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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주는 소아암 병원…낮은 수가 '한몫'

국회서 소아청소년암 필수진료체계 구축 정책토론

배세린 기자 | 기사입력 2023/07/20 [16:11]

갈수록 주는 소아암 병원…낮은 수가 '한몫'

국회서 소아청소년암 필수진료체계 구축 정책토론

배세린 기자 | 입력 : 2023/07/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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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백희조 교수가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소아청소년암 필수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세진 기자     ©동아경제신문

 

'소아청소년암 필수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소아청소년암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의 세부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은 "소아청소년암은 성인암에 비해 의료인력 투입량이 많으면서도, 치료비용과 수가는 오히려 낮아 관련 진료를 담당하는 병원 수가 줄어들고 있다"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 '암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성기웅 이사장은 "정책특위에서 현재 시급한 소아청소년암 진료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진료체계와 병원 운영비 지원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며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진료 수가 현실화 등의 추가적인 정책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의원들과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토론에 앞서, 국립암센터 김영애 암관리정책부장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백희조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지윤 교수가 각각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암 현황', '거점 기관 중심의 진료체계(안)', '거점 소아청소년암 개방형 진료체계(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국훈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현웅 선임연구위원과 충남대학교병원 임연정 부교수, 환자 보호자??, 중앙일보 신성식 기자,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후 토론회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한편, '소아청소년암 필수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국민의힘 서정숙·김미애·이종성·최재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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