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지식에 대한 시민교육의 중요성' 세미나가 2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첨단과학기술 지식에 대한 시민교육을 통해, 과학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정책협회 이재흥 신임회장은 "국가의 존립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상한 과학 기술을 지금까지 과학자들에게만 짐을 지우고 있었다"라며 "첨단과학기술 지식에 대한 시민교육이 활성화된다면, 전 국민의 논리적 사고가 함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식품기술경영연구소 최기동 대표와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안동수 수석부회장, 뇌과학전시관 김일권 관장이 각각 '바이오산업의 미래정책전략', '블록체인이 만드는 새로운 세계와 서민경제', '인체의 신비, 뇌과학 연구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국제식품기술경영연구소 최기동 대표와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안동수 수석부회장, 뇌과학전시관 김일권 관장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편,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지식에 대한 시민교육의 중요성' 세미나는 국민의힘 윤상현·이헌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한국과학기술정책협회와 (사)글로벌경영학회,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가 공동주관했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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