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왼쪽)가 사단법인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하민철 이사장으로부터 2023년 우수 학술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동아경제신문=김선아 기자]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가 사단법인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한국미술치료연구학회로부터 미술심리상담 분야 학문과 임상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호선 교수는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수석 슈퍼바이저 겸 자문으로 활동 중으로, 미술치료연구와 전문상담사의 질적인 교육과 역량강화로 임상발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미술치료 현장과 학술적인 자리의 융합을 만들고 학습자들의 치료역량을 강화 임상현장에 효율을 높이는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선 교수는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 전반에 심리적 불안 및 정서적문제의 갈등해소와 아동청소년에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및 미술치료지원 활동으로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미술치료사의 사기를 앙양하고 나눔의 지혜로 사회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적 교류의 마련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