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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의 열매, 누구에게 돌아가야 하나…국회서 대담

기업 이윤 배분·미래 투자 전략 집중 점검… AI 시대 생태계 조성·인재 육성 방안 논의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20 [22:17]

반도체 호황의 열매, 누구에게 돌아가야 하나…국회서 대담

기업 이윤 배분·미래 투자 전략 집중 점검… AI 시대 생태계 조성·인재 육성 방안 논의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6/07/20 [22:17]

▲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김용태 국회의원, 한반도선진화재단, 자유기업원 공동 주최, 주간조선 후원으로 ‘반도체·AI 어닝 서프라이즈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대담이 열린다. / 자료=김용태 국회의원실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반도체·AI 어닝 서프라이즈 활용 방안을 위한 대담 열린다

 

최근 반도체와 AI 산업의 기록적인 실적 달성, 즉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기업의 이윤 배분과 합리적 투자 방안을 진단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20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반도체·AI 어닝 서프라이즈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한 ‘AI시대 기업 생태계’ 대담이 개최된다.

 

이번 대담은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합리적 투자 기조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재 양성 및 생태계 조성 등 다부처 조율 과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담은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도 있는 조율 과정을 이끈다. 

 

패널 발제는 최승재 세종대 법학과 교수가 ‘기업의 이윤은 누구의 것인가? 주주와 근로자’를,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가 ‘반도체 호황 이윤의 함정: 국민 배당과 합리적 투자 방안’을, 김용태 국회의원이 ‘반도체·AI 생태계 조성과 인재 양성’을 주제로 정책 가이드라인 조율안을 제안한다. 

 

이어 김경호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회장이 자유토론에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기업 이윤 배분 관련 가이드라인 조율안,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자유기업원이 요구하는 투자 및 분배 대책, 학계 및 업계가 제기하는 인재 육성 정합성 확보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반도체·AI 어닝 서프라이즈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대담은 국회 소속 김용태 국회의원과 한반도선진화재단, 자유기업원이 공동 주최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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