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문화 플랫폼' 역할 재정립 나서ACC, 미래비전 토론회…문화예술 콘텐츠 경쟁력·국제 협력 확대 모색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아시아 예술 허브를 향한 모색 문화예술토론회가 열린다.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교육·연구 등을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아시아 각국과 함께 성장한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미래 비전을 모색한다.
4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아시아 예술 허브를 향한 모색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예술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아시아 문화예술 허브로서 ACC의 위상을 강화하고 다부처·기관 간 공조 과제를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해숙 전 국립국원 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첫 순서로 발표 세션에서는 유형선 예술감독(광양시립국악단)이 ‘아시아 음악을 모으는 곳에서, 아시아의 음악을 시작하는 곳으로’, 박성혜 무용평론가가 ‘창제와 유통에서 ACC의 역할과 의미 - 무용공연 중심으로’, 백기영 전시1국장이 ‘초연결과 재세계화 -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허동성 소장(아시아공연예술연구소)이 ‘아시아 전통무용 문화콘텐츠 구축 방향성 시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 세션에는 박원모 전 사무총장(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이기모 전시기획과 연구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동효 교수(중국 광동기술사범대학교 무용학과), 남종진 초빙교수(성균관대학교)가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조율 과정을 이끈다.
참석자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관의 공연·전시 및 문화예술 콘텐츠 운영, 관계 기관이 요구하는 글로벌 교류 대책, 학계 및 현장이 제기하는 상생 생태계 정합성 확보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 예술 허브를 향한 모색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예술토론회’는 안도걸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울국제문화교류회(SICF)가 주관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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