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요트협회, 국립한국해양대와 MOU…해양 스포츠 활성화 박차전문 해양 교육 인프라 연계로 요트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고도화
청소년·청년 대상 해양 스포츠 저변 확대·지속가능 생태계 조성
[동아경제신문=최수빈 기자] 대구광역시요트협회는 24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해양 스포츠·요트 문화 활성화와 해양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 본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원 대구광역시요트협회 회장과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해양 교육 인프라와 협회의 현장 실무 역량을 결합해 해양 레저 저변을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해양 스포츠 및 요트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및 청년 대상 해양 교육과 인재 육성 교류 ▲해양 관련 행사·교육·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요트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의 연계, 해양 레저 관련 행사 공동 기획 등 실질적인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원 대구광역시요트협회 회장은 "국내 해양 교육의 중심인 국립한국해양대와의 협력은 협회의 요트 교육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요트를 통해 바다를 체험하고 미래 해양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요트협회는 요트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건강한 해양 레저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이원화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요트 교육 및 조종면허(1급·2급) 취득 과정, 유소년 프로그램, 동호인 리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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