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혁신…이너스커뮤니티 ‘테이블인’, ICT 어워드 대상211개 출품작 경쟁 뚫고 IT·기술부문 대상…생성형 AI 플랫폼 ‘팀하이’도 수상 2관왕
디지털 전환시대 이끌 우수 ICT서비스 70개 최종선정
[동아경제신문=최수빈 기자]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와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하고 디지털 인사이트,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공동 주관한 ‘ICT AWARD KOREA 2026’에서 이너스커뮤니티의 AI 기반 크리에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인(Tablein)’이 IT/기술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ICT AWARD KOREA는 국내 디지털 산업의 발전과 우수 ICT 서비스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어워드다.
올해는 총 211개 서비스가 출품된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과, 9개 부문, 16개 분야에서 총 70개 우수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
IT/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너스커뮤니티의 ‘테이블인’은 AI 기술을 활용해 분산되어 있던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크리에이터 탐색부터 성과 분석까지의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해 마케팅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순 팔로워 수 중심의 평가를 넘어 브랜드 적합성, 과거 캠페인 성과, 정밀한 ROI 분석 등을 데이터화함으로써 담당자 개인의 경험에 머물던 마케팅 이력을 조직의 자산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심사진의 호평을 끌어냈다.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관계자는 “올해 수상작들은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실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해 산업 현장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이끌어낸 점이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ICT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우수 플랫폼과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너스커뮤니티는 생성형 AI 검색 환경 최적화 플랫폼인 ‘팀하이(Team HAI)’로도 디지털 솔루션 분과 대상(DIVISION GRAND PRIX)을 함께 수상하며 이번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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