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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그룹, 기업의 생애교육 실행방향 세미나 개최

성창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9/26 [15:26]

피플스그룹, 기업의 생애교육 실행방향 세미나 개최

성창희 기자 | 입력 : 2014/09/26 [15:26]
기업·개인 ‘100세 시대 패러다임’ 강조…국내외 운영사례 소개



피플스 그룹(대표 가재산)이 오는 10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빌딩 3층에서 ‘기업에서 생애교육의 실행방향과 운영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진국 기업들은 일찌감치 퇴직지원은 물론 생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은 20년 전부터 신입사원 때부터 Life Plan과 은퇴 후의 노후 커리어 관리, 생활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50대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세컨드라이프 코스에 참여하는 기회를 주면서 퇴직 준비를 돕는다.



미국 기업의 경우 90% 이상이 정기적으로 은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독일에선 기업이 정리해고를 하려면 퇴직지원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진행하도록 법에 규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최근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직 후 길어진 은퇴기간을 지혜롭게 대비하기 위한 ‘생애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 퇴직 프로그램은 퇴직 이후 전반적인 삶을 설계하기보다 전직이나 당장 경제활동을 지속하도록 하는 재테크 컨설팅에 그쳤다. 단기간 성과는 제공할 수 있어도 길어진 은퇴 기간을 준비하는 데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금번 세미나에서는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기업들의 생애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생애교육의 현주소 및 발전방향, 추진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를 비롯하여 ▲강창훈 고령사회 고용진흥원 사무총장, ▲정용영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본부 본부장, ▲유홍렬 LHH DBM 사장, ▲이창성 은퇴연금협회 본부장(상무)이 국내외기업의 사례와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특강으로 구건서 피플스그룹 부이사장(공인 노무사)의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실천하고 있는 개인사례’도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피플스 그룹 가재산 대표는 “재무 설계뿐 아니라 지속적인 일(job), 건강, 여가, 가족관계 등 비재무적인 프로그램까지 포함시켜‘퇴직지원’에서‘은퇴준비’로 젊어서부터 노(老)테크를 준비하도록 생애교육 프로그램 영역을 넓혀야 한다”면서 “이제 기업·노조 모두 생애교육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직원들의 의식 변화에 나설 때”라고 지적했다.



/2014년 9월 26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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