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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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전기·가스요금, 예정분보다 인상에 서민 '울상'
    한전, 기준연료비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물가상승률 18% 상회···서민 부담 커    내달부터 오르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짐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편을 통한 공공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10월 전기·가스요금의 인상 폭을 결정짓는 요소는 물가가 될 전망이다. 전기와 가스의 물가 상승률이 18%를 웃돌아 서민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 우선 전기요금과 관련해 정부는 이미 지난해 말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10월 두 차례 기준연료비를 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한전이 요구한 기준연료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분기마다 조정되지만, 기준연료비는 언제라도 올릴 수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전력 판매가격은 그만큼 오르지 않아 전력을 팔수록 손해가 더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요금처럼 도시가스 내달 예정돼 있는 정산단가 인상과 함께 연료비에 연동되는 기준연료비를 동시에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말 정산단가를 올해 세 차례 올리기로 확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정산단가가 올해 5월 0원에서 1.23원으로, 7월 1.23원에서 1.90원으로 인상됐고 내달 1.90원에서 2.30원으로 다시 오른다. 가스요금 인상 시 동절기를 앞두고 있어 서민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3분기에도 급박하게 제도를 개편해 조정단가를 인상했는데 이번에도 제도를 다시 바꿔 더 인상하는 게 필요한지 검토 중"이라며 "워낙 위기 상황이라 한전이 요구하는 기준연료비 인상까지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19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19
  • 내달 전기·가스요금, 예정분보다 인상에 서민 '울상'
    한전, 기준연료비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물가상승률 18% 상회···서민 부담 커  내달부터 오르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당초 예정된 인상분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더욱 커짐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편을 통한 공공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10월 전기·가스요금의 인상 폭을 결정짓는 요소는 물가가 될 전망이다. 전기와 가스의 물가 상승률이 18%를 웃돌아 서민 부담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 우선 전기요금과 관련해 정부는 이미 지난해 말 연료비 상승을 고려해 올해 4월·10월 두 차례 기준연료비를 kWh(킬로와트시)당 4.9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한전이 요구한 기준연료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분기마다 조정되지만, 기준연료비는 언제라도 올릴 수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전력 판매가격은 그만큼 오르지 않아 전력을 팔수록 손해가 더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요금처럼 도시가스 내달 예정돼 있는 정산단가 인상과 함께 연료비에 연동되는 기준연료비를 동시에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말 정산단가를 올해 세 차례 올리기로 확정했다. 이 결정에 따라 정산단가가 올해 5월 0원에서 1.23원으로, 7월 1.23원에서 1.90원으로 인상됐고 내달 1.90원에서 2.30원으로 다시 오른다. 가스요금 인상 시 동절기를 앞두고 있어 서민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3분기에도 급박하게 제도를 개편해 조정단가를 인상했는데 이번에도 제도를 다시 바꿔 더 인상하는 게 필요한지 검토 중"이라며 "워낙 위기 상황이라 한전이 요구하는 기준연료비 인상까지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19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 뉴스
    • 종합
    2022-09-19
  • 친환경 개폐기·금속폐쇄배전반 등 ‘신먹거리’
    한광전기공업(주), 철도공사 친환경개폐기 유자격 등록 추진 금속폐쇄배전반, 내아크 시험 통과…올 매출 견인 전망 중전기기 분야에 에너지 저감과 친환경·안전 바람이 불고 있다. 한광전기공업(주)(대표 유기현, 사진)은 이러한 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융합기술을 개발, 신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62년 기술과 품질로 신뢰를 쌓아온 중전기 분야에서 터줏대감이다. 저압·고압 배전반과 MCC(전동기제어반), ATS(비상전원절체개폐기) 등 배전반과 차단장치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매출 1000억 원대(중국법인 포함)의 업계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 유기현 대표는 “코로나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최근 중전기 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기술개발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한다”며 “조달청 우수조달 제품 지정, NEP(신제품)인증 등을 통해 민간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한광전기공업(주)는 올해 안에 철도공사 E-GIS(친환경개폐기) 유자격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철도공단은 29kV급에 친환경 개폐기 적용을 적극 추진, 올해부터 매년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GIS분야 점유율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 회사는 내아크 시험까지 완료한 금속폐쇄배전반(MCSG)이 ‘영구자석형 전자개폐기를 적용한 MCC’에 이어 새로운 매출 주력 상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MCSG는 전차단기실·모선실·케이블실 및 저압실을 금속 격벽으로 완전히 격리해 안전성 및 설치편의까지 제고한 제품으로 납품전 선수주가 100억 원 이상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 유 대표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10년간 R&D 투자를 통해 상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광센서 기술도 올해는 기술·품질 인증 획득으로 결실을 맺는다는 각오다. 유기현 대표는 “‘초음파 광센서’ 기술의 IoT 배전반 접목을 통해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광센서는 절연물의 절연파괴 현상을 사전에 발견해 전기설비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지닌 해당 센서는 수배전반뿐 아니라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19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2-09-19
  • 토탈옹벽블록, 안전성과 도심미감 살리다
    (주)대진개발 공장 전경(원내는 임종덕 대표) (주)대진개발, 시공성·경제성·안전성 3박자…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수직 10M(네일보강 13M)시공…시공 후 호우 피해 ‘이상 무’ 최근 집중호우에 전국 곳곳에 옹벽 붕괴로 인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주)대진개발(대표 임종덕)이 기존 옹벽블록의 단점을 해소한 ‘토탈옹벽블록’ 개발과 시공으로 4년째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주목받는다. 임종덕 대표는 “기존 보강토옹벽의 경우 토사의 압력을 받으면 선형의 틀어짐, 부동침하, 배부름 현상, 들림현상 등 하자발생으로 심하면 무너질 수 있다. 그런데 보강토 옹벽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 우수침투 방지대책 등의 안전성 검토 없이 주먹구구식 공사가 이뤄지면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주)대진개발 임종덕 대표는 지난 2001년부터 조립식 옹벽 개발에 착수, 경험과 기술노하우를 축적, 철근콘크리트옹벽과 석축, 보강토 블록의 장점만을 적용한 ‘토탈옹벽블록’ 개발에 성공했다. 토탈옹벽블록은 대형블록(1m×2m×0.85m, 중량2.4톤)으로 공사 속도가 빠르며, 특히 6~11m 옹벽에 특화되어 시공성, 경제성, 안전성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장제작을 통해 충분한 기간의 습식 양생이 이뤄지며 균일한 규격과 품질로 제작, 절토부에 반일체식 공법으로 시공된다. 네일링 보강 없이 수직 10M의 시공(네일링 보강시 13M)이 가능한데다가, 국내유일의 배수블록 설계를 통해 옹벽 상단에 배수블록을 설치할 경우 별도의 배수 작업도 필요 없다. 성토부의 경우 뒷채움 성토부 중간에 데드블록 설치 후 강철와이어를 결속시키는 방식으로 토압에 대한 지지력을 확보한다. 4면에 철근이 내장된 대형블록을 사용함으로써 철근배근, 거푸집 공정 없이 기초블록 설치와 콘크리트 타설이 이뤄지며 콘크리트 양생 과정이 필요 없는 등 기존 콘크리트(RC)옹벽 시공에 비해 공사기간이 2/3 단축되며, 투입인원도 최소화된다. 반일체식 공법에 H빔 파일 적용으로 배부름과 들뜸현상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최소의 절토 토사량으로 절개지에 별도의 보강이 필요 없고, 부지활용성도 뛰어나다. 특히 구조안전성의 기반 위에 동절기 시공 및 신속 시공의 특징으로 재해·재난지역 긴급복구 등 긴급공사와 난공사에 최적화된 공법이다. 임종덕 대표는 “전면 디자인이 자연석 암반에 가깝고 블록에 식생기능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미관이 수려하고,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특히 블록에 천연석을 붙인 신제품이 곧 출시, 일반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주변환경이 미려해진다”고 말했다. (주)대진개발의 토탈옹벽블록은 남양주 로지스 물류센터, 세종한국영상대학, 영덕 상직 소하천, 고양 고골-대자간 도로 개설에 적용되는 등 전국 다수의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올해는 60억 원대 매출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100억 매출이 기대되는 등 보급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2022년 9월 19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한돌시스템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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