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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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교통신기술協-한국도로協,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한국도로협회는 도로교통산업 신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오른쪽에서 다섯번 째는 박종면 회장, 여섯번 째는 류명현 부회장)   신기술 지정 확대 및 회원사 해외진출 적극 지원 건설 교통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협력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와 한국도로협회(상임부회장 류명현)는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교통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21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의실(서울시 송파구)에서 업무협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가 도로교통기술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기술 적용과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기술 협력 ▲양 협회 회원사의 해외진출 적극 지원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 확대 및 국내·외 보급 등이다.  박종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기술 개발자들의 해외진출에 가장 큰 애로사항인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지원하여 회원사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향후 협의를 거쳐 도로교통분야 신기술 지정확대 및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명현 한국도로협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회원사들의 신기술 지정 확대로 도로교통 기술 혁신 및 신시장 개척을 기대”한다며 “해외시장에 관심 있는 우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해외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협회는 해외 유망전시회 한국관 참여, 비즈니스 미팅 개최 등 우리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도로협회(PIARC), 아시아·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국제도로연맹(IRF) 등 도로분야의 다양한 국제기구와 미국·일본·중국·말련·인니·베트남 등 주요국 정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9월 21일 동아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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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양자소자 개발 가능성 큰 신물질 합성 성공
    울산대, 부산대·서울시립대·울산과학대와 공동연구 양자전자소자 분야 응용길 열려   울산대학교가 부산대, 서울시립대, 울산과학대 연구팀과 함께 양자소자 개발 가능성이 큰 신물질 합성에 성공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ACS)에서 발간하는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인 'ACS 나노'(ACS NANO)에 게재됐다. 울산대 반도체학과 김정대 교수 연구팀은 부산대 물리학과 이재광 교수팀,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및 스마트시티학과 장영준 교수팀, 울산과학대 황영순 교수팀과 함께 위상특성을 이용해 바일준금속(Weyl semimetal)의 전자구조를 제어할 수 있는 신물질을 합성했다. 그 결과 전력 손실을 줄이는 양자소자를 개발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열었다. 양자소자란 다양한 양자 효과들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래 소자다. 독일 물리학자 헤르만 바일(Hermann Weyl)이 제안한 바일준금속은 독특한 위상성질을 가지고 있어 해당 금속에 전압을 걸어주면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가 형성돼 이 통로에서는 저항을 받지 않고 전류가 흐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향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양자소자를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공동연구팀은 제1원리계산 기법을 통해 바일준금속 응용성을 높일 수 있는 전자구조 제어 가능성을 예측했다. 이에 대한 실험적 검증을 위해 바일준금속 물질인 니켈칼코겐화합물에 셀레늄을 치환해 니켈칼코겐화합물합금이라는 신물질을 합성했다. 공동연구팀은 합성한 니켈칼코겐화합물합금에서 셀레늄 원소의 양에 비례해 전자구조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반도체에서 도핑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도핑은 반도체 공정에서 물질이 가진 전기적, 광학적, 구조적 특성을 조절하기 위해 불순물을 의도적으로 첨가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반도체 전도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공동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개발한 바일준금속 신물질을 통해 전자구조를 목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며 “연구 결과는 전력 손실이 없는 양자전자소자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본연구자지원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해외대형연구시설활용연구지원사업 등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2년 9월 2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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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러시아 유럽가스공급 중단시 에너지 수급차질
    韓, 조선·반도체·자동차 생산 등 산업 ‘타격’ 한은, 에너지 수급 안정러시아 유럽가스공급 중단시 에너지 수급차질선제적 재고 확보 필요   올해 겨울 러시아의 유럽 가스공급이 전면 중단되면 유럽산 자본재·중간재 공급 부족으로 우리나라 조선·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최근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 관련 EU 생산 차질 및 국내 산업 리스크’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겨울철 러시아의 대유럽 가스공급 전면 중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IMF 등의 추산에 따르면 가스공급 중단이 실제로 이뤄지면 향후 1년간 EU의 경제 성장률은 0.4∼2.6%포인트(p) 떨어지고 산업 측면에서 생산 차질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가스공급 부족으로 EU 경제의 생산 감소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경우, 국내 산업도 에너지 시장 수급 불안, 주력 산업의 생산 차질, 원가 상승 등을 겪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국내 LNG 재고가 예년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에서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과 겨울철 수요 확대가 겹치면, 각국의 LNG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에너지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천연가스 도입 가격 상승은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인상 압력도 키울 것으로 우려됐다. 특히 국내 산업 가운데 EU산 자본재·중간재 의존도가 높은 조선·반도체·자동차의 경우, EU산 공급이 부족할 경우 생산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내 반도체 주요 기업은 핵심 반도체제조용장비(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세계 유일 생산업체 네덜런드 ASML로부터 전량 수입하고, 조선 기업들도 독일·오스트리아 등으로부터 수입하는 선박 엔진 부품, 자동위치유지장치(DPS) 등을 대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자동차 산업도 차량용 반도체 점유율 1∼2위 기업인 독일 인피니온, 네덜란드 NXP가 생산 차질을 빚으면 완성차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화학과 철강 업종은 가스공급 중단으로 원재료나 전기 가격이 오를 경우 생산원가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구조다. 화학은 나프타 가격 상승, 전기로를 사용하는 철강 업종은 전기 요금 인상 탓에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김남주 한은 조사국 동향분석팀 차장은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비해 에너지 수급 안정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제 영향이 큰 수입 품목을 중심으로 선제적 재고 확보, 수입선 다변화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년 9월 21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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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금융사고 최다 은행은 '신한', 최대 금액은 '우리'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횡령 및 유용·사기·배임·도난 및 피탈) 건수는 총 210건이었고, 사고 금액은 1천982억원에 달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횡령·유용이 114건(1천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사기가 67건(869억원), 배임이 20건(99억원), 도난·피탈이 9건(3억8천만원)이었다. 은행별 사고 건수를 보면,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사고가 2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리·하나은행이 각각 28건, 국민은행이 27건, 농협은행이 23건 등으로 뒤따랐다. 금융사고 금액은 올해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았다. 5년여간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약 1천131억원이었다. 이어 하나은행이 159억원, 신한은행이 141억원, 농협이 139억원 등으로 뒤따랐다. /2022년 9월 21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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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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