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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원유증산 시사에 유가 안정 ‘주목’
    생산량 확대 장려 소식에 유가 두 자릿수 하락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 증산을 시사하면서 고공행진 하던 국제 유가가 두 자릿수 하락했다. UAE의 증산이 실현될 경우 유가 안정의 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지난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의하면 브렌트유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강력한 회원국인 UAE가 OPEC+산유국들에 산유량을 더 빠르게 늘리는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3% 급락한 111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4월 이후 하루 하락 폭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전장보다 12% 폭락한 배럴당 10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세프 알 오타이바 UAE 주미대사는 대사관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우리는 생산량 증가를 선호하며 OPEC가 생산량을 더 늘릴 것을 고려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밝히며 “UAE는 에너지 시장 안정이 세계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UAE대사의 발언은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발표 하루 뒤에 나왔다. 앞서 OPEC+는 지난달말 정례회의에서 이달 하루 40만배럴의 원유 증산 계획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지난 2주간 유가가 30%나 오른 상황에도 상황에서도 생산량을 고수하기로 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인 이라크 역시 OPEC+ 산유국들이 요청할 경우 산유량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혀 증산 기대를 높였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가 OPEC+가 요청하면 산유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흐산 압둘 잡바르 이라크 석유장관은 휴스턴에서 열린 석유 회의에서 “OPEC+는 시장이 균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3월 15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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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안전자산 ‘金’ 선호 높아
    치솟은 금값…추격매수 신중해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불러오며 금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국제 금값이 오버슈팅 구간에 진입했다며 추격매수는 신중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 금융권에 의하면 이달 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43.10달러(2.3%) 오른 1943.80달러에 장을 마감해 최근 1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물 금 선물가격의 경우 전거래일보다 43.00달러(2.26%) 오른 1942.4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값 역시 치솟고 있다. 한국금거래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사태 위험이 고조된 2월 말 30만3000원이었던 금값(1돈 기준)은 지난달 24일 30만6500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6월 이후 최고가격이다. 지난 1일에는 이보다 더 오른 31만9400원까지 치솟았다. 이러한 금값의 움직임과 관련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 시세를 최고점이라고 보기에는 조심스럽지만 과거 10년간 금 가격 추이를 살펴봤을 때 현재 가격이 2020년 8월 찍었던 고점 가격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 역시 “전쟁 이슈와 자산 시장 불확실성이 완화되면 금값은 다시 하락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금 투자에 대해 단기 차익 추구보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나 장기 투자 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변동성이 작지 않다 보니 매매 차익을 겨냥해 타이밍을 맞추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의 10%가량을 편입해 장기 운용한다는 관점에서 시세가 떨어졌다고 판단될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국 중앙은행(Fed) 긴축이 시작되고 달러 가치가 오르면 금값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잦아들고 시장이 안정화할 때 금을 사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3월 15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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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인플레이션이 韓 수출 찬물 ‘우려’
    中 성장률 5% ‘비틀’ 對美 수출 고점 신호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 위협에 시달리면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관세청에 의하면 지난달 수출 확정치는 553억 달러를 기록, 1년 전보다 15.2%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최대 수출액을 나타냈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은 11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기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 나가기에는 걸림돌이 적지 않다. 우선 우리나라 수출의 1/4을 차지하는 중국(지난해 수출비중 25.3%)의 경기가 위축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연간 경제 성장률은 8.1%를 기록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그러나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8.3%에서 2분기 7.9%, 3분기 4.9%, 4분기 4.0% 등으로 급격히 둔화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는 부동산 개발업체 에버그란데(헝다 그룹)의 채무불이행 사태와 전력난 등 악재가 겹치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대비 0.7%P나 낮춘 5.1%로 발표했다. 세계은행(WB)도 5.4%→5.1%로 0.3%p하향 조정했다. 이외에 IMF(4.8%)를 비롯 글로벌투자은행인 JP모건(4.9%)과 골드만삭스(4.3%)는 각각 4%대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다.  중국 성장이 위축되면 우리나라는 수출뿐 아니라 생산에도 타격을 입는다. 각종 원·부자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의하면 지난해 부품·소재 분야에서 한국의 대중 의존도는 29.3%로 일본(28.9%)과 미국(12.9%)보다 높았다. 중간재에 대한 중국 의존도(2019년 기준) 역시 27.3%로 일본(19.8%)과 미국(8.1%)을 크게 앞섰다. 이와 관련 현대경제연구원은 중국 성장률이 1%p 떨어지면 우리나라 성장률에 0.5%p의 하락 압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2위 수출국인 미국(지난해 수출비중 14.9%)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기조 전환에 성장률 전망이 위축되는 상황이다. 미 노동부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대비 7.0% 급등했다. 이는 1982년 6월 이후 4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그에 따른 임금 상승 압박, 공급망 차질 등이 최근 고물가(인플레이션)의 배경이다. 앞서 연준의 제롬파월 의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고물가 상황이 일시적일 것이라며 금융시장에 지속적인 긍정신호를 보내왔다. 하지만, 재임이 결정된 이후 그는 매파로 돌아서더니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앞당기고, 곧바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강력한 긴축 신호를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IMF는 최근 올해 미국의 성장률을 종전 5.2%에서 4.0%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경기둔화 조짐은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증가세가 지난달 급격히 둔화된 것과 맞물려 우려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대미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작년 1월 대미 수출 증가율이 46.6%에 달했던 것의 역기저효과로도 볼 수 있으나 최근의 미국의 성장률 둔화 움직임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우리나라 양대 수출국의 경기둔화는 우리 수출을 둔화시키고,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부담까지 증가한 우리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2022년 3월 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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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IPO공모액 20조 육박…기업 자금조달 ‘풍년’
    공모액 전년대비 4배 껑충 일반투자자 청약증거금↑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 등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2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자금조달 측면에서는 과거에 볼 수 없었던 괄목할만한 성과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1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의하면 지난해 89개 기업이 IPO로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19조70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의 IPO 기업은 각각 14개와 75개, 공모액은 각각 16조3658억 원과 3조3426억 원으로 나타났다. 70개 기업이 IPO를 통해 4조5426억 원을 조달한 2020년과 비교해 공모액이 4배 가까이 껑충 뛴 것이다. 기관투자자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평균 1193대 1로, 2020년의 871대 1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 기관투자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의무보유 확약 비중도 2020년 19.5%에서 지난해 33.6%로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 외국인 배정 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국내 기관(37.8%)의 1/4 수준인 9.8%에 그쳤다.  의무보유 확약 비중이 낮으면 상장 직후 급격한 주가 상승시 곧바로 차익실현 매물로 출회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기관들은 IPO종목의 의무 편입 비중을 맞추기 위해 높은 가격에 이를 사들여 외국인에게 단기 수익을 안겨주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증시 상장 초기에는 기관들이 편입 자금조달을 위해 낮은 가격에 우량주를 매도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현재 자본시장법상 국내외 기관에 의무보유확약을 강제할 만한 근거가 없다. 다만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더 많은 물량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의무보유 기간을 길게 설정하고 있을 뿐이다. 반면 외국인은 이러한 규제아닌 규제에서 자유로워 증권시장 교란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시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시초가 동시호가를 높게 형성시키고 거래가 개시되면 곧바로 차익실현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실제 공모가격 대비 상장일 종가 수익률은 평균 57.4%로 파악돼, 공모 청약=수익 실현의 공식이 성립된 한 해였다. 한편, 배정내역이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작년 7월 이후 상장한 49개 기업을 보면 기관투자자 가운데 운용사(펀드) 배정 비율이 55.0%로 가장 컸고, 기타 투자일임업자·저축은행 등 17.0%, 외국인 16.5%, 연기금·은행 8.8%, 투자매매·중개업자 2.6% 순이었다. 일반투자자의 평균 경쟁률은 1136대 1로 2020년(956대 1)보다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반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은 784조 원(평균 8조8000억 원)으로 전년(342조 원, 평균 4조9000억원) 대비 2배가 넘었다. 한편, 코스닥 IPO 중 기술성장 등 특례상장은 38개사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30.0%에서 지난해 48.0%로 크게 높아졌다. 특례상장 기업 중 IT업종이 증가하고, 바이오업종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 3월 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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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세계식량가격 11년 만에 최고치
    이상기후·공급망 혼란 탓…우크라이나 사태도 ‘우려’ 세계식량가격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불거지며 식량가격의 추가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의하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월 기준 135.7을 기록해 ‘아랍의 봄’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했던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2011년 이후 조금씩 하락하면서 2015년엔 93.1, 2016년엔 91.9을 나타냈으며 2019년에도 95.1에 머물렀다. 그러나 2020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올해 1월엔 135.7을 나타냈다. 세계식량가격지수의 이러한 급등은 이상 기후 현상, 코로나19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혼란,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주요 농산물 생산국에서는 최근 가뭄 등 이상 기후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컨테이너 부족이 물류비 인상을 부추기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계속되고 있는 노동력 부족 현상은 아직까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세계식량가격을 주요 항목을 보면 곡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2.5%가 올랐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에서 계속된 가뭄으로 옥수수 가격이 올랐고 쌀은 주요 공급국가에서 수확량이 떨어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육류는 17.3%가 올랐는데, 쇠고기는 세계 각국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돼지고기는 공급이 줄면서 각각 가격이 올랐다. 유지류는 33.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팜유는 인도네시아의 수출량 축소 전망에 대한 우려와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올랐다. 설탕은 전년동월대비 19.7%가 상승했다. 다만, 전월대비로는 3.1%가 하락했는데 인도와 태국의 생산 전망이 개선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 3대 곡창지대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를 뒤덮은 전운(戰雲)과 최근의 에너지가격 급등은 세계식량가격의 추가적 상승 우려를 낳고 있다.  /2022년 3월 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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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日, 코로나 쇄국에 외국인 투자 ‘뚝’
    獨 지멘스 등 투자 보류…日 정부 내달 빗장 풀기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 신규 입국을 금지 방역 정책을 고수하면서 외국기업과 투자자들이 일본투자를 보류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결국 일본 경제계와 학계를 중심으로 현대판 ‘쇄국’정책이라는 비판론이 제기되면서 일본 정부는 동 방역정책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는 등 내달부터 빗장이 풀릴 전망이다. 이달 초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독일 지멘스사는 최근 일본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일부 신규 투자 안건 논의도 보류하기로 했다. 지멘스 일본법인 직원 10~15%를 차지하는 외국인 직원들이 일본 정부의 미즈기와 정책으로 입출국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결정이다.  코로나19 사태이후 외국인 입국을 제한적으로 규제하던 일본은 지난해 1월부터는 ‘미즈기와 정책’을 통해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전면 금지했다. 동 정책에는 비즈니스 목적 방문은 물론 유학생과 건설 현장 등에 투입되는 기능실습생 입국까지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사실상 일본에서 소멸됐다고 판단한 지난해 11월 미즈기와 정책을 잠시 완화해 입국을 허가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재차 입국을 중단한 상태다. 이와 관련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쇄국 상태가 계속되면 인재와 자금의 일본 이탈이 계속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 2021년 1~10월 사업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숫자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0% 감소했다. 코로나 확산 첫해였던 2020년보다 감소폭이 더 커졌다. 유학생도 크게 줄어 작년 1~11월 일본에 온 신규 유학생 입국자수는 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보다 90% 감소한 수치다. 결국 쇄국 비판에 직면한 일본 정부는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를 내달부터 풀기에 앞서 비즈니스(업무) 목적 및 유학생 입국을 이달 중 제한적으로 먼저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해제에 맞춰 하루 3500명 정도로 낮춘 내외국인 입국자 총수도 상향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2022년 3월 2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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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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