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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 디지털화·수출 지원
    산업부, R&D·시장 진출에 1623억 투입 정부가 의료기기의 디지탈화 촉진과 수출 활성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37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개막식을 계기로 주요 종합병원, 의료기기 기업 등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의료기기 기술 개발, 시장 진출 지원 등에 162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첨단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의료기기의 디지털화 촉진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주요 상급 종합병원 원장, 디지털 의료기기 기업 대표, 지원 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은 “최근 체외진단기기 수출 증가 등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위상이 크게 제고됐으나, 주력 제품군 다변화를 위한 디지털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의료기기 디지털화·융복합 기기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육성, 의료기기 수출 지원 강화, 병원-기업 간 협력 모델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임상 등 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병원·의료기기 기업·정부·유관기관 간 지속 가능한 연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병원·기업들은 시장 진출 지원 사업 확대, 건강보험 수가 적용 완화, 해외 인허가 지원, 병원-기업 간 연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진규 차관은 “의료기기는 R&D 지원뿐 아니라 시장 진출을 위한 전주기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깊이 공감한다”며 “디지털화 지원, 국외 인증 제도 대응, 인증·표준 전문 인력 양성 등 업계 및 병원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년 3월 25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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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유망신산업 인력 부족률 증가
    5대 유망신산업 인력 부족률…2년새 0.2%p↑ 5개 유망 신산업 분야에서 인력 부족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개 유망 신산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전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 2020년 기준 5개 유망 신산업의 산업기술인력은 24만2487명으로, 2018년 조사 때(16만57명)보다 1.5배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1만892명의 인력이 부족해 부족률이 4.2%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에 이뤄진 이전 조사 때의 부족률(4%)에 비해 확대된 것이다. 특히 대졸 부족률이 5.9%로, 고졸(2.2%)이나 전문대졸(3.8%), 석·박사(4.0%)에 비해 높았다. 산업별로 보면 2020년 미래형자동차 분야 인력은 7만2326명으로 2018년(5만533명) 대비 1.4배 증가했다. 2년 새 2만명 이상 늘었지만 여전히 2644명이 부족해 부족률이 2018년과 같은 3.5%였다. 향후 10년간 인력은 연평균 4% 증가하며 2030년에는 현원이 10만7551명에 이를 전망이다.  IoT 가전 산업은 인력이 2018년 3만1102명에서 2020년 6만8천831명으로 약 2.2배 증가했다. 하지만 부족 인력도 2018년 880명(부족률 2.8%)에서 2020년 2268명(3.2%)로 늘어났다. 오는 2030년 IoT 가전 쪽에는 10만8965명이 종사할 전망이다. 디지털헬스케어는 유일하게 인력 부족률이 감소했다. 현 인력은 2018년 3만8천50명에서 2020년 4만9253명으로 1.3배 증가한 가운데 2018년 7.1%였던 부족률은 2020년 6.6%로 0.5%포인트(p) 낮아졌다. 향후 20년간은 2만9000여명이 증가하며 2030년에는 인력이 7만8279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스마트·친환경선박 인력은 2018년 3만5549명에서 2020년 4만4737명으로 1.3배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부족 인원은 932명(2.6%)에서 1759명(3.8%)으로 늘어났다. 2030년에는 현원이 7만4162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항공·드론은 2018년 4823명이었던 인력은 2020년 7340명으로 1.5배 증가했지만, 부족률도 4.3%에서 8.9%로 4.6%p나 상승했다.  /2022년 3월 25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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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대(對)일본 소부장 수입의존도 높아
    소부장 자립선언 2년 수입액 2018년 대비↑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위안부 배상 판결’을 문제 삼으며 반도체 소재와 부품, 장비 등 이른바 소부장 수출 규제를 단행한지 만 2년이 넘어서고 있다.  지난 2019년 7월 당시 우리정부는 일본으로부터 ‘소부장 자립’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기술 개발 지원, 관련 기업 육성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은 소부장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일본의 기습 공격에 맞서 소부장 자립을 이뤄냈다”고 평했다. 실제 전체 소부장 수입액 가운데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8년 18.3%에서 지난해 15.9%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숨어있다. 지난 2018년 대일본 소부장 수입액은 381억 달러에서 2019년 일본이 경제 보복 조치를 단행하자 329억 달러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20년에는 340억 달러로 반등했고, 지난해엔 395억 달러로 치솟으며 2018년 수준을 뛰어 넘었다. 작년 반도체 경기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으며 전체 소부장 수입액이 2018년에 비해 20%나 증가한 영향이다.  게다가 일본 업체가 한국이나 제3국에 세운 공장을 통해 한국으로 수출하는 우회로를 택하면서 ‘대일본 수입’ 통계에서 빠진 착시 효과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예로 국내 1위 배터리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은 액체 화학물질인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포장하는 핵심 소재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을 일본의 DNP와 쇼와덴코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의 한국 수출 규제에 나서자, LG도 재빨리 대체 공급망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LG는 여전히 세계시장의 70%를 과점한 두 일본 업체의 제품을 쓰고 있다. 여러 파우치 필름을 테스트해 봤지만 가격과 성능 모두 기준에 미달해 양산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이 밖에도 2차 전지의 전극을 안정화시키는 양극·음극 바인더, 전해액 첨가제, 동박 제조 설비 등 일본 의존도는 여전하다. 대표적 반도체 분야 수입품목인 ‘포토레지스트’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2018년 93.2%에서 지난해 79.5%로 급감했다. 대체 공급망인 벨기에를 발굴해 포토레지스트 수입액을 10배 이상 크게 늘린 것이 성과를 본 것이다. 지난해 벨기에 수입 비율은 15.8%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니케이 신문은 “한국의 포토레지스트 벨기에 수입분은 일본 JSR의 벨기에 공장에서 제조된 것”이라며 “기만적인 수치 발표”라고 보도했다.  역시 규제 대상이었던 고순도 불화수소는 솔브레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일부 국내 기업이 국산화에 성공했다. 제조 기술력을 확보해 양산까지 했지만 여전히 일본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고순도 불화수소 생산을 위한 원료 수급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 업체가 일본 화학 회사와 지분을 섞은 합작사이기 때문이다.  반도체 역시 일본 장비가 없으면 공정에 큰 차질이 생긴다. 예를 들어, 초미세 공정인 나노 단위의 반도체 공정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장비는 네델란드 기업 ASML이, 멀티빔 라이터는 오스트리아의 IMS가, EUV용 마스크 장비는 일본의 레이저텍이 각각 독점 생산하는 구조다.   경제 전문가들은 “국내 소부장 기술과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전제는 옳으나 기술 강국들을 상대로 단기간에 성과를 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기보다 꾸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어야 하고, 국내 수요 기업들도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국내기업을 배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022년 3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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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수출 호조가 무역적자 탈피
    지난달 무역수지 8억4000만 달러 흑자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3개월만에 적자를 탈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2월 수출입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0.6% 증가한 53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25.1% 증가한 530억7000만 달러를 기록, 이로써 무역수지는 8억4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배경은 역대급 수출 증가로 꼽힌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늘었지만, 수출이 역대 2월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무역수지가 개선됐다.     2월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주요 품목 가운데 자동차부품(-1.1%)을 제외한 전 품목의 수출이 늘었다. 반도체(24.0%)·컴퓨터(44.5%)·디스플레이(39.2%)·가전(14.6%)·철강(40.1%)·석유화학(24.7%)·석유제품(66.2%) 등 주력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미국·중국·유럽 등 9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도 무역수지 흑자에 영향을 끼쳤다. 대중국 수출은 16.0% 증가했고,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도 각각 20.9%, 8.6% 증가했다. 아세안 수출 역시 38.4%가 늘어나는 등 주요 4대 시장 수출 모두 호조를 보였다. 이 밖에 중남미(18.1%)·인도(4.9%) 등 신흥시장 수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역대 2월 중 가장 큰 폭의 수입을 기록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이 125억 달러를 나타내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입액이 43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 다만,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이 무역흑자 전환을 이끌어 낸다. 다만, 향후 무역수지가 이런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수출 증가는 대(對) 러시아 수출 비중이 큰 CIS(독립국가연합)로의 수출량이 많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끼쳤는데,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이라는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24일 57개 품목에 대해 러시아 수출을 통제하는 새 조치를 발표했다. 우리 정부역시 지난달 28일 러시아 경제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힌 상태다.  /2022년 3월 15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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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액 사상최고
    신고기준 FDI 295.1억 달러…전년比 42.3%↑ 지난해 외국인의 우리나라에 대한 직접투자액(FDI)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에 의하면 지난해 신고기준 FDI는 전년대비 42.3% 증가한 295억1000만 달러를 기록, 1962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FDI(신고기준)는 지난 2016년 213억달러, 2017년 229억5.000만달러, 2018년 269억달러 등으로 증가추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중 무역분쟁 고조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2019년과 2020년 각각 233억3000만 달러와 207억5000만 달러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다시 회복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FDI는 미래차, 바이오, 정보통신(ICT) 기반 신산업 분야가 대폭 늘었다. 이들 신산업분야 외국인투자는 전년대비 59.6% 증가한 134억4000만 달러로 지난해 외국인투자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특히 정부의 산업 정책과 긴밀하게 연결된 K-뉴딜 분야의 투자유치가 두드러졌다. 디지털뉴딜 분야에서는 비대면 비즈니스 확대에 따라 데이터 센터 증설, 영상·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등에서 투자가 증가했다. 그린뉴딜에서는 해상풍력·태양광 발전단지, 수소차 연료탱크 제조 공장 신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에서 투자가 유입됐다. 소부장 분야 투자도 지속됐다. 미국 듀폰사가 극자외선(EUV)공정용 포토레지스트 연구개발(R&D) 시설 증설을 위해 3000만달러를 투자했고,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 1위 기업인 영국 에드워드사도 5000만 달러를 들여 생산공장을 증설했다. 이 밖에 자동차 부품 생산 합작투자, 전력용 반도체 생산공장 증설,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 등에서도 투자가 이뤄졌다. 이들 투자로 인해 지난해 소부장 FDI(도착기준)은 전년대비 17.9% 증가했다. 백신허브 전략과 연관된 바이오 의약품·백신 분야 투자 유치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 백신 원부자재 기업 싸이티바가 5250만 달러를 들여 세포배양액 등 생산시설을 국내에 설립하기로 한 것이 꼽힌다.  /2022년 3월 15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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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세계 반도체 주도권 경쟁 ‘뜨겁다’
    올 설비투자 1904억 달러…역대 최고액 삼성 매출 전년比 31%증가…인텔 추월 미중 갈등에 이어 공급망 훼손에 따른 반도체 수급난을 겪은 각국 정부가 반도체 주도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 역대급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의하면 올해 전세계 반도체 설비투자액은 1904억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지난해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작년(1539억 달러) 투자액과 비교해  24%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이후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 설비 경쟁이 이어지며 반도체 설비투자액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8년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가 나오면서 2019년 반도체 설비 투자액은 1025억 달러로 전년대비 3%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지속되고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훼손까지 겹쳐지자 다시 투자를 늘리기 시작한 것이다. IC인사이츠 전망대로라면 1993년~1995년 이후 처음으로 연속 3년(2020년~2022년) 동안 반도체 설비투자액이 두 자릿수 규모로 증가하게 된다. IC인사이츠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수많은 공급망이 위축되거나 끊기면서 반도체 산업이 반등하는 수요에 적시에 대비하지 못했다”며 “급증하는 수요로 파운드리 가동률이 거의 100%에 달하면서 2021년과 2022년 2년간 총 반도체 설비투자액은 3443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비 올해 투자규모 증가율이 높은 상위 13개 기업에는 파운드리 3대 기업인 대만 TSMC와 UMC,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가 포함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파운드리 1위 기업을 목표로 매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어 전년대비 투자규모 증가율이 높은 기업명단에서는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7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파운드리 공장 투자를 발표한 이후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파운드리 1위 기업인 TSMC의 경우 독주를 굳히기 위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00억~440억 달러의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0%늘어난 규모로 TSMC는 증가율 상위 기업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밖에 글로벌파운드리와 UMC는 각각 올해 투자 규모가 45억 달러와 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5%, 71% 증가했다. 한편, 반도체 업계 1위 자리를 3년 만에 삼성전자에 내준 인텔도 파운드리 대전에 나서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작년 한 해 전년대비 31.6% 증가한 759억5000만 달러로 인텔(731억 달러)을 제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와 관련 인텔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반도체 전략발표 행사인 ‘인텔 인베스터 데이 2022’에서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 행사에서 인텔은 당초 2025년으로 잡았던 1.8nm 공정 양산 목표를 2024년 하반기(7∼12월)로 앞당겨 공개했다. 올해 TSMC와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 인텔은 7나노 공정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기업 역시 올 초 중국 당국이 자국 빅테크 기업들을 상대로 ‘반도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에 대한 투자를 권장한다는 지침을 발표한 영향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중국 기업정보 회사 치차차(企査査)에 의하면 알리바바를 필두로 한 컨소시엄은 최근 중국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의 모회사에 83억9000만 위안을 신규 출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2년 3월 1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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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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