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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통신 3사, 5G가입자 증가 ‘싱글벙글’
    2개 분기 영업이익 1조 대 호실적 5G가입자 전년比 79.4% 증가 국내 이동통신3사는 탈통신과 5G가입자 증가 등에 힘입어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원대의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공시를 분석해 보면 지난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총 1조1408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1조 원대를 기록했다. 이는 이통3사가 14분기 만에 합산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긴 지난 1분기(1조1086억 원)보다 증가한 규모다.  이러한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대 클럽 달성에는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MNO 부문 실적이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우선 SK텔레콤은 신사업과 이동통신 등 전 사업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2분기 매출 4조8183억 원, 영업이익 396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7%, 10.8% 증가한 수치다. 탈통신 분야인 뉴 ICT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조5779억 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32%대를 유지했다. 이동통신 사업은 5G 가입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3조2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KT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276억 원, 영업이익 475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511억 원(2.6%), 1323억 원(38.5%) 증가한 것으로, 특히 영업이익이 크게 올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기업회선 매출, 클라우드 사업 등이 탈통신 분야의 실적을 주도했다. IPTV 사업도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가입자 9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한 466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통신분야에서는 5G 가입자 등 무선 후불 가입자가 상반기에만 53만 명 이상 증가한데 힘입어 2분기 무선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조7885억 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2분기 매출은 3조3455억 원, 영업이익 268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2%, 2.2% 증가한 수치다.  LG유플러스는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인프라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과 회선 사업을 포함한 기업인프라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3888억 원을 기록했다. 통신부야인 2분기 무선사업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와 MVNO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5.7% 늘어난 1조5056억 원을 기록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 서비스수익은 1조4151억원으로 전년대비 5% 증가했다. 이동통신과 알뜰폰을 합한 전체 무선 가입자는 1719만8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늘었다. 2G 종료 등의 영향으로 이동통신 가입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5G 가입자는 전년대비 108.8% 증가한 372만7000여 명을 기록했다. 알뜰폰 가입자도 가파르게 증가해 전년대비 79.4% 늘어난 235만7000여 명을 달성했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매출 5387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9월 8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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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스마트공장 사이버공격 대비해야
    중소기업 사이버보안에 ‘무방비’ 정부, 지속적 보안체계 구축 지원 절실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힘입어 구축이 확산되는 가운데, 스마트공장의 사이버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에 7139개 스마트공장이 보급됐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을 본격 시작한 2018년에 2900개, 2019년에 보급한 4757개 대비 무려 60% 증가한 수치다. 누적 보급수도 2019년 1만2660개에서 지난해 1만9799개로 63% 늘었다. 올해 보급 목표는 2만3800개, 내년은 3만개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대상인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의식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스마트공장은 PLC, 로봇 등 생산설비가 인터넷,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공격 경로가 다양해 사이버공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T(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운영기술)전용 보안대응 솔루션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대다수다. 또한 생산담당자의 보안이해도가 낮아 보안에 취약한 상황이다.  스마트공장의 사이버 공격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조사에 의하면, 2019년 사이버공격을 받은 스마트공장은 응답기업의 약 40%로 나타났다.    사이버사고 한 건당 평균 금전 피해 규모는 약 33만달러로 비인가자 접근(87%), 운영중단(86%), 지적재산권 탈취(85%) 등 다양한 보안위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2018년 8월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사의 반도체 공장도 피해를 입었다. 당시 외부와 차단된 폐쇄망 생산용 PC 1만대 이상이 랜섬웨어에 감염, 48시간 공장 가동 중단으로 연매출의 3%의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보안전문가들에 의하면 스마트공장의 보안 위협을 막는 것에는 일반 분야 사이버 보안보다 수배의 노력이 든다. 스마트공장은 우선 OT환경을 갖춰 시스템, 통신, 운영체제, 네트워크 요구사항 등이 일반 IT환경과 달라, 기존 보안 접근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 예로 네트워크도 인터넷의 핵심 프로토콜인 TCP/IP가 아닌 제조설비 전용 통신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따라서 TCP/IP 기반의 IT보안솔루션은 무용지물이다. 또 특정 기능만 수행하도록 임베디드 형태의 SW가 제어설비에 탑재되어, 보안SW 추가 설치와 고성능의 IT보안기술을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에 더해  IT 분야는 4~5년 주기로 설비를 교체하지만, 제조 공장 설비는 20년 이상 사용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다 보니 해당 설비에 구형 SW가 설치된 경우도 다반사다.    따라서 대기업과 달리 별도의 IT보안팀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정부의 지속적인 보안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021년 9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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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고용부, 中企 SW인재양성 확대
    기업맞춤형 현장훈련에 최대 1500만 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최근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소프트웨어(SW) 분야 인력에 대한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S-OJT’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 개별기업의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상담을 거쳐 기업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해 훈련실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라 중소기업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했으나,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구하기 어려워,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커져 왔다. 이에 정부는 부족한 중소기업의 SW 개발 인력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민간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을 수립, 고용노동부가 추가경정예산 57억 원을 편성해 지원키로 했다.  ‘S-OJT’는 SW 개발·구축을 위한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구축활용과 관련된 기업의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지원사업에는 벤처·SW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올해는 연말까지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14개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 신청 자격과 신청 절차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고용부 송홍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SW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모델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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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MZ세대 성향에 자급제폰 ‘불티’
    갤Z폴드3·플립3 ‘품귀’…전국적 입고 지연 최근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성향에 삼성전자가 선보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자급제 모델의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지난달 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자급제폰 모델은 일시적인 전국적 입고 지연 때문에 제품 배송이 늦어지는 헤프닝을 벌였다. 실제로 일부 오픈마켓 판매처들은 “지난 25일 오후 삼성전자로부터 전국적으로 입고가 지연된다는 공지를 받았다”며 “모든 판매처들이 동일한 상황으로 28~31일 순차 입고가 이뤄질 것”이라는 내용을 공지하기도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자급제 모델을 지난 17일부터 공식 몰인 삼성닷컴을 비롯해 네이버, 11번가, 쓱(SSG),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했다. 특히 자급제 모델의 인기가 높은 이번 갤럭시Z폴드3·플립3는 각 판매처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1~3일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가 공식 공개한 갤럭시Z폴드3·플립3의 예약판매량은 약 92만대로, 갤럭시노트20의 사전판매량 대비 1.3배, 갤럭시S21의 사전판매량 대비 1.8배 수준이었다. 갤럭시Z폴드3·플립3는 지난달 24일부터 사전개통을 시작해 이날 하루 동안 약 27만대가 개통됐다. 개통 첫날을 기준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업계는 예약 판매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 속도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이통사 합계 60만 대가 가능하고, 여기에 최근 급증하는 자급제 물량까지 합치면 80만 대까지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갤럭시Z폴드2가 이통사와 자급제 물량을 합쳐 8만 대가 팔렸던 것의 10배 수준이다. 작년 판매량이 폴드2 단일 모델 대상이고, 올해는 폴드3와 플립3를 합친 수치라고 해도 엄청난 인기다. 한 이통사가 분석한 예약 고객의 연령대는 폴드3가 30대 31%, 40대 26%, 20대 18%, 50대 16% 순이었고, 플립3는 30대 30%, 20대 27%, 40대 20%, 50대 14% 순 등으로 MZ세대가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9월 8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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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스마트공장 사이버공격 대비해야
    중소기업 사이버보안에 ‘무방비’ 정부, 지속적 보안체계 구축 지원 절실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힘입어 구축이 확산되는 가운데, 스마트공장의 사이버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에 7139개 스마트공장이 보급됐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을 본격 시작한 2018년에 2900개, 2019년에 보급한 4757개 대비 무려 60% 증가한 수치다. 누적 보급수도 2019년 1만2660개에서 지난해 1만9799개로 63% 늘었다. 올해 보급 목표는 2만3800개, 내년은 3만개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대상인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의식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스마트공장은 PLC, 로봇 등 생산설비가 인터넷,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공격 경로가 다양해 사이버공격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T(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운영기술)전용 보안대응 솔루션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대다수다. 또한 생산담당자의 보안이해도가 낮아 보안에 취약한 상황이다.  스마트공장의 사이버 공격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조사에 의하면, 2019년 사이버공격을 받은 스마트공장은 응답기업의 약 40%로 나타났다.    사이버사고 한 건당 평균 금전 피해 규모는 약 33만달러로 비인가자 접근(87%), 운영중단(86%), 지적재산권 탈취(85%) 등 다양한 보안위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2018년 8월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사의 반도체 공장도 피해를 입었다. 당시 외부와 차단된 폐쇄망 생산용 PC 1만대 이상이 랜섬웨어에 감염, 48시간 공장 가동 중단으로 연매출의 3%의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보안전문가들에 의하면 스마트공장의 보안 위협을 막는 것에는 일반 분야 사이버 보안보다 수배의 노력이 든다. 스마트공장은 우선 OT환경을 갖춰 시스템, 통신, 운영체제, 네트워크 요구사항 등이 일반 IT환경과 달라, 기존 보안 접근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 예로 네트워크도 인터넷의 핵심 프로토콜인 TCP/IP가 아닌 제조설비 전용 통신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따라서 TCP/IP 기반의 IT보안솔루션은 무용지물이다. 또 특정 기능만 수행하도록 임베디드 형태의 SW가 제어설비에 탑재되어, 보안SW 추가 설치와 고성능의 IT보안기술을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에 더해  IT 분야는 4~5년 주기로 설비를 교체하지만, 제조 공장 설비는 20년 이상 사용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다 보니 해당 설비에 구형 SW가 설치된 경우도 다반사다.    따라서 대기업과 달리 별도의 IT보안팀을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정부의 지속적인 보안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021년 9월 7일 화요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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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LG전자, 모바일 접고 전장·로봇 등 신사업집중
    핵심 기술·지재권 신사업 활용 6G 원천기술 확보에도 속도 LG전자가 지난 7월31일 모바일(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지 26년만에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대신에 전장(자동차 부품), 로봇사업 등 미래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이 삼성-애플 양 강 체제가 굳어지고, 중국의 샤오미·오포 등 주요 경쟁사들이 보급형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스마트폰 사업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전담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2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누적 적자가 5조 원에 달하자 지난 4월 5일 이사회에서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완전 매각과 분할 매각 등을 모두 검토했으나, 특허권과 핵심 인재를 뺀 ‘해외 생산 공장만 매각’하는 제안에 인수 희망자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업계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업을 맡아온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직원 3400여명에 대한 재배치는 이미 마무리됐다. 대부분 인력이 LG전자 내 다른 부서로 이동했고, 생활가전(H&A)사업부 이동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기존 LG폰 구매자들을 위한 AS·OS 업그레이드 업무를 비롯해, 가전·전장·로봇 등의 분야에 필요한 6세대(6G) 이동통신·카메라·소프트웨어(SW) 등 핵심 모바일 기술 개발을 하게 된다. 앞서 LG전자는 국내의 경우 휴대폰 A/S는 제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최소 4년 지원하며, LG휴대폰 수리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도 프리미엄 모델은 3년, 일부 보급형 모델은 2년 지원한다고도 했다. 모바일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권(IP) 등은 미래 신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부품, 로봇 등에 필요한 역량인 만큼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오는 2025년경 표준화 이후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원천기술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 먹거리인 자동차 분야에서도 통신 기술이 요구되고 있고 연결성이 강조되는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통신 기술은 필수적이다. 이에 지난 7월 29일 LG전자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도 이같은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MC사업본부의 특허자산은 2만4000여개로 4G, 5G 통신 표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핵심 지식재산권(IP) 자산은 스마트가전, 사물인터넷(IoT)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통신 특허기술은 전장사업, 차량용 커넥티드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며 “텔레매틱스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라디오 등 인포테인먼트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8월 2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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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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