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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명 초읽기
    6월 알뜰폰 가입자 972만4790명…이통사 계열사 주도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명 시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의하면 지난 6월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972만4790명을 기록하며 연내 1000만 돌파가 전망되고 있다. 이는 5월보다 14만4348명 늘어난 수치로 전체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중 13.6%를 차지하고 있다.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중시하는 밀레니얼+Z세대(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알뜰요금제’ 조합이 인기를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그런데 알뜰폰도 이통3사 자회사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중소 알뜰폰사업자들의 설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도 높다.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3사 자회사의 지배력은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지난 2일 발간한 ‘2021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올해 3월말 기준 휴대전화 서비스용 알뜰폰 가입자(606만명) 중 45.7%(277만명)는 이통3사 자회사인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이통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37%였던 것에 비하면 1년6개월 만에 점유율을 10% 가까이 늘린 셈이다. 이통사 계열 알뜰폰 사업자들의 가입자 유치경쟁은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달 말부터 일부 이통사 유통망에서 알뜰폰 가입자에게 삼성전자 중저가폰인 '갤럭시A32', '갤럭시A12'을 공짜폰으로 제시하거나 10만원 안팎의 현금 페이백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혜택을 내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과도한 마케팅으로 인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기존 고객을 이통사에 빼앗기는 상황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0월 ‘알뜰폰 스퀘어’ 개소식에서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이 ‘이통3사의 알뜰폰 철수’를 요구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알뜰폰 시장에서 이통3사 계열사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년 8월 23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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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XR시장 IT업계 달군다
    IDC, 2024년 시장 규모 6배 증가 전망 최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확장현실(XR)이 IT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5G통신기술 발달과 비대면 산업 성장에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 메타버스를 실현시킬 기술이 XR이라 보면 된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IDC는 2020~2024년 XR 시장의 규모가 현재보다 6배 증가해 2024년  7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업체들이 XR 기기 시장에 진입하면서 향수 수년간 연평균 10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IT하드웨어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XR 기기를 선도하고 있는 세트 업체와 관련 부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IT 부품업체들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 된다”고 내다봤다. 현재 XR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오큘러스로 세계 AR헤드셋 시장의 1/3, XR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XR 시장 점유율 2위는 중국 VR 기기 업체 DPVR(6%)인 것으로 나타났다. DPVR은 기업 및 교육용 XR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회사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상융합경제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오는 2025년까지 XR 경제효과 30조 원 달성, 글로벌 5대 XR 선도국 진입을 주요 목표로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4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XR 확산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관련 콘텐츠 시장의 선두주자는 영상시각효과(VFX) 전문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에는 CG전문기업 위지윅스튜디오과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등이 있다.  /2021년 8월 23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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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랜섬웨어 공격 급증…사이버 보안 비상
    작년 전년대비 3배 급증 올 상반기만 78곳 달해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암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하고 있어 사이버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의하면 국내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지난 2019년 39건에서 지난해 127건으로 전년대비 325%(약 3.25배)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78건을 기록해 증가 추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반기 주요 랜섬웨어 침해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온라인에 노출돼 있는 웹서버를 통한 감염이 주로 꼽힌다. 홈페이지가 운영되는 웹서버에 보안 패치를 적용하지 않아 방치된 취약점을 이용 침투한 해커가 동일한 계정정보를 사용하는 타 서버로 이동해 접근하고,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방식이다. 윈도우 액티브디렉토리(AD) 등 중앙관리 서버가 랜섬웨어 확산 경로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해커가 관리자 계정을 해킹메일 공격으로 탈취 후, 중앙관리 서버를 통해 사내 시스템 전반으로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방식이다. 중앙관리형 솔루션이 여러 기기에 대해 동일한 정책을 적용하거나, 계정 관리를 하는 점을 악용해 한꺼번에 수많은 시스템을 감염시킬 수 있다. 무작위로 패스워드를 대입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 원격근무자의 계정정보를 탈취한 뒤 내부망에 접근하는 사례도 있었다. 계정 탈취가 쉬운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임직원이 있을 경우 이런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계정정보를 획득한 해커가 해당 계정과 연결된 여러 서버들로 이동하면서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코드를 유포한다. 최미정 과기정통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은 “피해 기업의 80% 이상이 중소기업이며, 피해 분야가 한정적이었던 예전과 달리 다양해지고 있다”며 “업종을 가리지 않고 랜섬웨어를 위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랜섬웨어 공격이 심각하지만, 개인 사용자의 정보보안 인식과 대응 수준은 여전히 미흡하다. 사이버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직장인·학생 등 일반 PC 사용자 총 6511명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보안환경 점검’ 설문 결과에 의하면 ‘랜섬웨어 인식 현황’을 묻는 질문에 전체 약 16%만이 잘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84%는 기본개념만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경우였다. 구체적으로 71%는 기본 개념만 알고 있거나 자세히 모른다고 답했다. 또 약 13% 사용자는 랜섬웨어를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랜섬웨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활동을 묻는 질문에도 23% 이상 사용자가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를 실행하지 않고, 백신 등의 필수 보안 프로그램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50% 가량의 사용자는 사진·문서 등 자료 백업을 가끔 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런데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백업이 필수다. 해커에게 암호를 푸는 복호화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암호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올해 하반기 사이버공격 대비 모의 훈련에 최근 급증하는 랜섬웨어 대응에 특화된 모의 훈련 시나리오를 개발해 도입키로 했다. 이와 관련 오는 9월 중 참여 기업을 모집 후, 10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1년 8월 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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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이통사, 5G 고도화 두고 갈등 ‘점입가경’
    5G SA 상용화 발표 두고 신경전 주파수대역 분할 이통사간 이견 이동통신사들이 5G 고도화를 두고 업계 간 갈등을 심화하고 있다. 5G 가입자 수가 이통사의 실적으로 연결되면서 경쟁사의 과대마케팅 논란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 의하면 KT는 최근 국내 최초로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했다고 발표했다. 5G SA는 기존에 상용화된 5G NSA(비단독모드)보다 통신 접속 시간이 2배 빠르고, 데이터 처리 효율이 약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쟁사들은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 개선이 아닌데도 KT가 5G SA를 상용화했다며 ‘진짜 5G’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일반 소비자들이 쓰는 5G는 28㎓ 대역이 아닌 3.5㎓ 대역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3.5㎓ 대역의 경우 이론상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5Gbps, LTE와 함께 활용했을 때 2.75Gbps를 낼 수 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품질평가 결과, 현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690.47Mbps로, LTE 전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 153.10Mbps의 4.5배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이통사들이 그간 소비자들을 상대로 5G가입을 유도하며 선전해 온 LTE보다 20배 빠른 5G와 차이가 크다. LTE보다 20배 빠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28㎓ 주파수 대역 기반으로 해야 가능하다. 당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사들은 3.5㎓ 대역 5G 서비스를 우선 상용화한 뒤 28㎓ 대역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통사들이 28㎓ 대역 5G 전국망 투자에 난색을 보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통사들은 도달거리가 짧은 전파 특성상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5G 서비스용으로 한계가 있다는 이유를 든다. 실제 28㎓ 대역 5G 서비스는 최근 들어서야 기업용(B2B)과 야구장, 지하철 등 제한된 공간에서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 관련 이통사 한 관계자는 “기술 진화적 관점에서 5G SA는 당연한 수순이지만, 5G SA의 여러 단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SA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업계에 의하면 KT가 국내 최초로 5G SA를 상용화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이통사들은 3.5㎓ 5G 전국망 조기구축마저 버거운 상태로 전해진다. 앞서 이통사들은 2022년 말까지 외곽지역 85개 시 읍·면까지 5G 공동망을 구축하기로 했지만, 이를 두고도 이통사끼리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2018년 타사보다 3.5㎓ 대역 주파수 20㎒를 덜 할당받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KT와 같은 대역폭을 써야 공동 통신망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는 경매 당시 적은 돈을 낸 사업자에게 이제 와서 주파수를 추가로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언제든 주파수를 확보할 수 있다면 주파수 경매제를 운영하는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다.  /2021년 8월 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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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5G 품질 불만에 줄소송
    지난달부터 소비자 집단소송 본격화  기대에 못 미치는 5G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집단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소비자 집단소송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8일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237명이 SKT를 상대로 부당이익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KT가 불완전한 5G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이유다.  이 소송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림은 앞으로 KT와 LGU+를 상대로도 같은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KT 117명, LGU+ 151명이다. 이통3사를 향한 총 505명의 소비자가 제기하는 5G 서비스 품질 관련 소송은 1인당 50만원 씩 총 2억5250만원의 청구액이 달려있다. 세림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 같은 경우, 그나마 5G 기지국이 갖춰진 상황이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인프라가 열악하다”면서 “지방의 5G 사용자들은 피해 금액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5G 서비스에 불만을 가진 526명의 소비자들은 공동 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집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법무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주원의 김진욱 변호사는 지난 6월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5G 피해자 집단소송의 소장을 접수했다. 이날 김 변호사는 “5G 인프라가 미비한 상태임에도 5G 서비스를 개통 및 판매함으로써 많은 5G 요금제 소비자들이 통신·통화 품질 불량 등 불완전한 서비스를 받았다”며 “이는 민법상 고의, 중대한 과실로 인한 채무불이행으로 불법행위에 따른 재산상·정신적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것”이라고 집단소송의 취지를 설명했다. 당시 김 변호사는 1차 소장 제출 이후에도 화난사람들을 통해 피해자를 추가 모집, 추가 소송을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혀 미흡한 5G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입은 재산상,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청구는 지속 뒬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2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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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이통3사, 구독 경제 ‘눈독’
    AI 구독형 플랫폼 등 장기고객 확보나서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면 일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구독 경제에 이통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기반 구독형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구독형 상품 가입자수 2000만 명, 60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SKT는 플로, 웨이브, 클라우드게임 등 기존 SKT 고객에 국한된 것이 아닌, 전 국민을 상대로 하는 구독형 서비스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통신 영역을 벗어나 교육, 렌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임팩트 있는 구독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위해 통신사 멤버십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KT는 지난달 초 자사 OTT ‘시즌’의 월정액 서비스와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할리스’를 결합한 ‘시즌X할리스’ 구독 서비스를 공개했다. 정상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Seezn 서비스와 할리스 아메리카노 4잔으로 제공 받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도 지난 6월  25일 VIP 등급 이상 고객에게 제공하는 ‘나만의 콕’ 멤버십 서비스 혜택에 ‘구독콕’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구독경제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구독콕 서비스는 네이버 멤버십, 밀리의 서재, GS25, 파리바게뜨, 이니스프리, 뚜레쥬르 등 다양한 업종의 구독서비스 중 매달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통사들이 이같이 구독 서비스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구독 경제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콘텐츠와 비콘텐츠 영역을 합한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 9000억 원에서 지난해 40조 1000억 원으로 54.8%나 성장했다. 특히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하는 MZ세대가 이같은 서비스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탈통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통사들에게 콘텐츠 분야 장기고객 확보의 한 수단으로 떠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1년 8월 2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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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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