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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권 가계대출 감소…수익성 우려
    올들어 4개월 연속 감소세…금리인상에 이자부담↑  지난해 말 감소세로 돌아선 은행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서도 지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가 이같은 감소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권에 의하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은 모두 702조1983억 원으로 전월인 3월 말과 비교해 9954억 원 감소했다. 5대 은행 가계대출은 1월(전월대비 -1조3634억 원), 2월(-1조7522억 원), 3월(-2조7436억 원)에 이어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506조6174억 원에서 506조6019억 원으로 1155억 원 감소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은 3월말 131조3349억 원에서 지난달 131조5989억 원으로 2640억 원 증가했다. 그밖에 신용대출도 133조3996억 원에서 132조7895억 원으로 6101억 원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5대 은행 추세로 미뤄 은행권 전체로는 작년 12월 이후 지난달까지 5개월째 뒷걸음쳤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은행권에서는 이같은 추세를 금리 상승(대출이자 증가) 여파와 최근 주춤한 부동산 거래시장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연 3.420∼5.338% 수준이다. 작년 말과 비교해 올해 들어 3개월여 사이 상단이 0.268%포인트(p) 높아졌다. 이는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신규 코픽스(COFIX)가 같은 기간 1.55%에서 1.72%로 0.17%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의 지표로 주로 사용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도 2.259%에서 3.427%로 1.168%p 치솟으며 혼합형(고정형) 금리는 연 3.600∼4.978%에서 4.080∼6.310%로 더 크게 뛰었다.  이처럼 대출감소로 수익성 타격이 우려되자 은행들은 자사의 대출금리 인하 뿐 아니라 만기 40년짜리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과 만기 10년짜리 신용대출까지 내놓으면서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다.  /2022년 5월 16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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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6
  • 주택연금 가입조건 완화
    인수위, 수령액 증액 검토…초기보증료 3년내 환급가능 새정부에서는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완화될 전망이다. 주택연금은 보유한 주택을 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일정액을 연금처럼 받는 상품이다. 그런데 현재의 기준은 최근 수도권 중형 아파트 평균 가격(10억918만 원)에도 못 미치는 등 달라진 시장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새정부는 주택연금 가입 대상을 현행 공시가격 9억 원이하 주택에서 12억 원 이하 주택으로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공시가 9억 원, 시세 15억 원짜리 주택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순 있지만 월 지급액 계산 시에는 현행 주택가격 인정 상한인 12억 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금융공사는 가입 기준이 완화되면 시세 15억~16억 원선 주택을 보유한 이들이 상당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한 관계자는 “공시가 9억~12억 원 구간의 주택을 보유하고, 그해 만 55세가 되는 사람이 새로운 가입 대상에 편입되는 것”이라며 “추산 결과 이들은 매년 1만 명가량”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20%가량 연금을 더 얹어주는 ‘우대형 주택연금’의 가입 조건도 현재 시가 1억5000만 원 미만에서 2억 원 미만으로 완화키로 했다.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20%의 연금을 증액해주는 우대형 연금 기준은 2016년 출시 이후 6년째 ‘시가 1억5000만원 미만’으로 제한됐다. 인수위는 이 기준도 ‘2억원 미만’으로 상향해 저소득층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새정부는 주택가격 대비 연금대출 한도(100세까지 받을 연금총액의 현재 가치)도 현행 5억 원에서 더 높이는 방향을 검토 중으로 상향 폭은 추후 결정한다. 주택연금 가입 때 주택가격의 1.5% 수준으로 내는 초기 보증료는 가입 후 3년 이내에 해지할 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2년 5월 1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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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6
  • 음주·비만·흡연 등 사회경제적 비용 증가세
    2019년 기준 42조 육박 음주>비만>흡연 순 높아 음주와 흡연, 비만 등 3대 건강위험요인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한해 42조 원에 육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건강위험요인의 사회경제적 비용 연구: 2015~2019년을 대상으로'란 정책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기준 음주와 흡연,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계한 결과, 총 41조801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17%에 해당하며, 2015년의 35조9423억 원보다 16.3%나 증가한 수치다.  연구팀은 2015~2019년 국민건강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위험요인의 질병별, 성별, 연령대별 유병률을 산출해 사회적 관점에서 최근 5년간의 사회적 손실 규모를 화폐단위로 추정했다. 건강위험요인별로 음주 36.1%, 비만 33.1%, 흡연 30.8% 순으로 사회적 손실 규모가 컸다. 우선 음주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성별로 보면 남자에 의해 발생하는 비중이 81.1%, 여자 18.9%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 30.9%, 40대 24.1%, 30대 이하 19.9% 순이었다. 항목별로 들여다보면, 생산성 저하액 33.3%, 조기 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31.7%, 의료비 22.8%, 생산성 손실액 8.9%, 간병비 3.0%, 교통비 0.3% 순이었다. 2019년 기준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총 13조8528억 원으로 2015년의 11조606억 원보다 25.2%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에 의한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57.5%, 여자 42.5%였고, 연령대별로는 50대 26.0%, 70대 이상 24.7%, 60대 23.3% 등의 순이었다. 항목별로 보면 의료비가 53.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생산성 저하액 19.1%, 생산성 손실액 13.0%, 조기 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10.0%, 간병비 3.3%, 교통비 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9년 기준 흡연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총 12조8677억 원으로 2015년 11조4605억 원에 비해 12.3% 늘었다. 2019년 흡연에 따른 비용은 55.3%, 2015년 흡연에 따른 비용은 44.7%였다. 성별로는 남자에 의한 흡연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81.8%, 여자 18.2%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 25.7%, 60대 20.7%, 40대 19.5%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비용 항목별로는 조기 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이 35%로 흡연의 사회경제적 비용 중에서 가장 비중이 컸고, 이어 의료비 30.1%, 생산성 저하액 21.8%, 생산성 손실액 8.4%, 간병비 4.45%, 교통비 0.3% 등의 순이었다. /2022년 5월 1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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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6
  • C.I.P 개선한 C.I.W신공법…업계 ‘주목’
    (주)노아중기계가 개발한 ‘C.I.W공법’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주)노아중기계, C.I.W공법…공기단축·비용절감 30% 효과 경제성·안전성 갖춰…SH공사 수색동·홍익대 현장 등 적용 (주)노아중기계(대표 박덕임)가 개발한 ‘C.I.W(Cast In place concrete pile Wall)공법’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C.I.W’공법은 기존 흙막이 공법 중 하나인 C.I.P(Cast In Placed Pile) 공법을 개선한 공법이다.  C.I.P공법은 천공 작업 후 관 형상으로 된 다수개의 케이싱(casing)을 지반에 일정깊이로 삽입·배열시키고, 콘크리트 타설해 원형의 주열식 콘크리트 가설벽체를 시공하는 방식이다. 벽체 강성이 우수하지만, 시공정밀도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알맞은 보조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박덕임 대표는 “C.I.P공법은 케이싱을 지반에 삽입할 때 수직도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천공 가이드 구조물이 사용되는데, 상판면에 돌기나 별도의 부착물이 돌출 형태로 구비되다보니 작업차량의 진입에 장애가 되고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반면, 우리가 개발한 C.I.W공법은 상판면이 별도의 부착물이 없는 평탄면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가이드 본체는 코너부를 이루도록 ‘ㄱ’자 형상의 평면 구조를 이루는데, 필요에 따라 가이드본체를 ‘T’자형으로 연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치할 수도 있다”며 “또한 가이드 본체의 양단부에는 연속적인 연결을 위한 연결용 키블럭의 체결을 위한 키홈에 인양용 고리가 구비돼 연결 작업이 보다 신속하고 용이하게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C.I.W공법은 이러한 장점으로 공사기간과 비용이 20~30%가량 절감되는 등 구조 안정성·시공성·경제성을 갖춰 SH공사 수색동 정비공사, 홍익대 현장 등에 적용됐다. 이처럼 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설계에 반영, 기술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통한 현장밀착형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국내 최초의 ‘흙이 들어가지 않는 오거’개발과 각도조절이 가능한 ‘어스앙카 브라켓’ 개발 등 개발·보급으로 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품질을 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현장 경험이 축적되면서 C.I.W공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파일항타기기와 천공작업용 악세서리 제조·수리 전문성을 한축으로 장비 사업을 안정화하였다. 또한 C.I.W공법을 기반으로 흙막이 공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등 기술개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2년 5월 1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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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부동산
    2022-05-13
  • 수출기업, 달러 강세로 ‘득’보다 ‘실’
    원자잿값 상승 채산성 ‘압박’ 수출 물량보다 금액 더 늘어 강달러 현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같은 현상이 국내 수출기업에게는 ‘득’보다 ‘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  외환시장에 의하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28일 12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70원대로 올라선 것은 코로나19로 금융시장이 단기간 충격에 빠졌던 지난 2020년 3월 19일(1285.7원)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전문가들은 지금 속도와 추세대로라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원화약세의 요인을 살펴보면 글로벌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연일 강력한 긴축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되며 세계 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것도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대상국인 중국이 상하이는 물론 수도 베이징 일부 지역까지 봉쇄 조치를 확대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게 원화 약세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 국내 수출기업들은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나 원화약세(달러화 강세)가 수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국내 산업구조와 무역 대상국으로의 수출비중이 변화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은 오히려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부추기는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업계는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이 수출경쟁력에 우호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고유가 상황과 수출 차종 중 친환경차(전기·수소차) 비중 확대 등을 고려하면 전체 수출물량은 줄고 친환경차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석유화학 업종은 수출단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의 경기둔화는 향후 수출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반도체업계는 상대적으로 환율 변동에 덜 민감한 편이고, 최근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수출물량이 지속 증가하는 등 원화약세의 최대 수혜 업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원재료 수입이 많은 철강업은 환율이 오르면 원가부담이 높아진다. 그런데 수출은 국제무역장벽 확산에 증대에 한계가 있고, 제품 가격에 원가부담을 온전히 반영하기도 어려운 것이 문제다.   다만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보단 감소하는 양상이다. 그런데 원화가격이 하락하면 수출 경쟁력은 높아지지만 원가부담이 늘어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원화값이 급락하면 설비투자비용 부담이 늘며 생산마저 위축될 가능성이 커 장기적인 달러화 강세는 우리수출 기업에게도 부담이다.   이같은 교역여건 악화는 지표로도 확인된다. 최근 한국은행 발표한 3월 ‘2022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에 의하면 3월 수출금액지수(153.28)와 수출물량지수(133.26)는 1년 전보다 각각 20.9%, 5.6%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런데 수출 금액 상승폭이 수출 물량 상승폭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그리고 3월 수입금액지수는 178.16으로, 1년 전보다 무려 28.3%가 올랐다. 수입물량지수도 135.23으로 작년 3월보다 5.1% 올랐다. /2022년 5월 1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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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금융
    2022-05-13
  • 美, 우크라 사태로 인플레이션 ‘우려’
    1분기 성장률 -1.4% ‘역성장’ 무역적자 심화가 성장률 ‘뚝’ 인플레이션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경제가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며 1분기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 경제는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는 6.9% 성장한 바 있다.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역성장은 시장전문가들의 예측을 벗어난 결과로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각각 집계한 1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1.0%였다. 미 경제방송 CNBC에 의하면 1분기 미국의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체 GDP를 3.2% 포인트(p) 끌어내렸다. 여기에 정부 지출이 감소한 것도 미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지난 분기 미국의 국방 지출은 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1분기 경기둔화 배경에는 2월 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플레이션이 악화한 영향이 크다.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인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공급망이 추가로 타격을 받으면서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와 원자재, 식료품 가격이 더욱 급등했다. 그러나 1분기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자체의 건전성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이날 수치를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는 시각도 있다. 기저 수요를 측정하는 지표인 국내구매자 실질최종판매는 연율 2.6% 증가해 오히려 작년 4분기 1.7%보다 개선됐고, 1분기 소비자 물가가 7.8% 급등하고 연초 오미크론 변이가 대유행했음에도 미 실물경제의 2/3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오히려 0.7% 증가한 것이 그 근거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물가가 추가로 치솟으면 미국 경제의 버팀목인 소비자 지출도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예상보다 높은 금리인상 단행과 급격한 양적 긴축에 나서며 향후 미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지 모른다는 우려도 일각에서 나온다.  이와 관련 도이체방크는 내년 미 경기침체 가능성을 공식 경고한 바 있고, 최근에는 골드만삭스도 1년 후 침체 확률을 35%로 추정한 바 있다. 만일 2분기 미국경제 지표가 다시 역성장 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경기후퇴’의 공포가 되살아나고, 본격적인 스태크플레이션 진입을 우려해야 할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결국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나서 미국의 경기침체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는 등 경제심리안정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022년 5월 1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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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금융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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