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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주전자재료, 세계최초 2차전지 핵심소재 ‘음극재’ 개발
    10년 선행 R&D투자로 시장 선점…중국 등 해외 ‘러브콜’ 전자재료·소재 국산화 ‘올인’…실리콘 음극재 연산 1천톤 생산 캡파 최근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를 위해 배터리 충전 용량·속도를 늘리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관련 국내 배터리3사는 양극재 중심의 연구개발로 주행거리를 늘려왔으나 한계에 달했다. 코스닥 상장기업 대주전자재료(주)(회장 임무현, 사진)가 전기차 배터리셀에 들어가는 실리콘계 음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회사의 실리콘계 음극재는 정부의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사업 과제로 개발됐다. 현재까지 급속충전이 가능하고 기존 대비 4배의 용량을 지닌 음극재는 동사가 유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9년 LG화학이 독일 포르쉐 전기스포츠카 ‘타이칸’에 공급한 배터리에 대주전자재료의 음극재가 사용된 사실이 작년 기술심포지엄에서 밝혀졌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세계시장의 25%를 점유한 LG와 만남은 양사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임무현 회장은 “시화MTV 공장의 음극재 생산능력(現 500톤)을 연내 1000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장 확장 및 시설 확충으로 6만 톤(연간)까지 캡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후 군산에 10만톤 규모 추가 공장을 건립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거듭 그는 “이제 남은 것은 중국 투자 확대다. 우리는 지난 1987년 중국에 진출, 상해·청도·동관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그간 기술 유출을 우려해 투자를 자제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를 내다보고 중국에서 일부를 생산할 계획”고 덧붙였다. 대주전자재료(주)는 실버페이스트, 금속 나노파우더 등 소재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초 전자재료부터 PDP 글래스파우더, 나노 광촉매, 그래핀 소재, 태양전지 전극재료 등 첨단 전자산업 분야의 핵심 재료를 생산, 공급하며 기초소재·재료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 국산화를 주도해 왔다. 임 회장은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MLCC와 LED재료, 음극재 수요가 증가해 전체 매출의 90%가 전기차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하반기 태양전지 분야 페이스트 파우더 제조라인이 연말까지 완성되면 내년부터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불황과 전자산업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도 이처럼 대주전자재료(주)가 꾸준히 성장해온 비결은 10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R&D투자와 인재경영을 중시해온 임 회장의 뚝심경영이 큰 역할을 했다. 대주의 역사는 40년을 자랑한다. 동사가 대한민국 대표 소재·재료기업으로 성장한 데는 40년 연구·개발, 또 연구·개발이라는 인고의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처럼 대주의 연구·개발은 24시간 이뤄진다. 이는 국내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품의 자부심으로 존재하고 싶어서다. 이 존재의 가치는 믿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목표다. 임무현 회장은 “우리회사의 연구인력은 전체인력의 40%에 이른다. 연구·개발은 모험이기 때문에 직접 실험을 해야 아이디어가 생기고 개선책이 마련된다”며 “인재도 박사 명패가 아닌 자기가 연구에 필요로 하는 설비도 직접 디자인하는 열성을 지닌 창의력이 있는 연구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거듭 그는 “전기차 배터리가 전고체 배터리로 전환되거나 정부가 수소경제 육성에 힘 쏟는 등 앞일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대비가 필요해 지난 3월 음극재 계열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팀을 발족했고, 국가과제도 신청해 승인받았다”며 “수소경제의 경우 수소의 제조·유통에 촉매가 필수다. 그래서 미국에서 기술 고문을 지난달 개발자로 영입, 수소개발팀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2021년 9월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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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
    2021-09-27
  • (주)한진엔지니어링, 겨울철 블랙아이스 사고 원격으로 해결
    스텐재질 케이블과 상향열 효과로 안전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설명하는 이종승 대표.   상향열 집중식 융설시스템 개발…전국 50여곳 적용 열전도율 높아 단시간 노면 결빙 해결…국내 유일 건설신기술 지정 겨울철 불청객 블랙아이스로 인해 교통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결빙 위험구간에 열선 설치 등 특단의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국내 한 중소기업이 ‘히팅케이블을 활용한 상향열 집중식 융설시스템’ 개발과 성능향상으로 업계 혁신을 리딩하고 있어 화제다. (주)한진엔지니어링(대표 이종승)이 그 주인공이다.  동사의 ‘상향열 집중식 융설시스템’은 구조적 안정성·효율성·시공성·경제성 등을 검증받아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제790호)로 지정됐다. 기존 도체피복(탄소섬유) 방식은 대부분 노면에서 5㎝밑에 히팅케이블(매트형 포함)을 매설, 현장여건상 일정한 깊이로 균등한 포설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주행 차량의 하중에 도로 지반이 침하돼 케이블의 훼손·고장 등으로 유지보수가 잦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종승 대표는 “도체피복(탄소섬유)을 공급하는 업체의 경우 여러 선 중 한 선이 끊어져도 기능이 유지된다고 한다. 그런데 끊어진 선을 통해 누전되면 습기를 타고 도로표층에 전기가 흘러 감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전기를 차단해야 이차적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그리고 도체피복은 케이블내 열전도체가 실타래 같은 구조여서 누전 부위를 찾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주)한진엔지니어링은 이러한 기존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한 ‘상향열 집중식 융설시스템’을 개발했다. 시공절차를 보면 우선 표면을 일정한 깊이(7㎝)로 홈 컷팅한다. 그리고 MI히팅케이블과 그 밑에 세라믹페이퍼(열손실 방지 및 냉기차단 기능)를 매립한다. 이후, 접착성과 흡착성이 우수한 열전도성수지액으로 컷팅 홈을 충진 마감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홈 컷팅 시공방식을 채용해 발열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매설면적을 줄였다. 특히 MI히팅케이블 자체가 스텐재질이라 내·부식성을 지녀 수명이 반영구적(40년)이다. 또한 우리 기술은 상향열 효과로 열전도율이 높아 눈·비에 결빙된 노면을 단시간에 가열함으로 안전과 경제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사의 신기술은 무인전자동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통해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현장상황을 실시간 파악,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융설구간 고장시 고장구간만 선별, 보수도 용이하다. 특히 지난 겨울과 같이 단시간에 폭설이 집중되는 경우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센서가 도로표면의 상태(적설, 온습도 등)을 실시간 감지해 조건을 충족할 경우 자동으로 작동, 노면이 일정온도에 이르면 전력을 자동 차단해 전력소모를 최소화 한다. 이에 유사한 조건에서 결빙방지시설이 설치된 구간의 전력유지비를 비교해 보면 동사의 신기술이 2~4배 더 절감됐다. 이종승 대표는 “우리 기술은 터널출입구, 급경사로, 교량 등에서 안전성·시공성이 우수하다. 시공한지 8년이 됐으나 하자없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 또한 도로포장 절삭 시 케이블이 훼손될 경우 간편하게 부분보수를 할 수 있다”며 “MI히팅케이블은 초기비용이 높지만 내구연한을 감안하면 절대 비싸지 않다”고 강조했다. (주)한진엔지니어링의 상향열 집중식 융설시스템은 혹한 지역인 강원 평창알펜시아 경기장 도로를 비롯, 양양고속도로 인제IC, 서울 북악터널 등 37개소, 전국 자동차전용도로 등 50여 곳에 적용되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9월27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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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
    2021-09-27
  • 최문순 강원도지사, 교통SOC 등 강원발전 기반 ‘본궤도’
    액화수소산업, 강원도형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남북공동개최 ‘긍정’ 최문순 지사가 강원도정을 맡은 지 10년이 넘었다. 이 기간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도비 7조 원 시대를 열었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점으로 KTX와 고속도로 개통 등 도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고속도로·철도 등 개통도 잇따랐다. 최근에는 액화수소산업을 강원도형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최문순 지사는 “우리 도는 ‘강원도형 수소경제 실현’과 ‘동북아시아 수소 에너지 혁신 허브’로서의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수소R&D 특화도시로 선정된 수소도시 사업은 수소와 친환경 건축기술의 융합 실증을 통해 미래 수소도시 주거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도는 삼척해변 뉴타운 사업과 연계하여 수소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친환경 건축 기술을 확대 적용 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작년 7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기술 3개 사업, 7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액화수소 생산설비, 충전소, 연료전지 선박제작, 드론운행 제작 등 기술개발과 국내 표준화 기반을 마련 중에 있다.  이와 연계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달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동 사업은 삼척 호산항 LNG인수기지에서 동해시 북평 산업 단지까지 반경 20㎞이내에 총사업비 295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 지사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민자 투자를 희망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내에 예타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국내 최초로 플라즈마를 활용한 신기술로 수소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플라즈마 청정수소 클러스터 사업 추진 중에 있다. 국비 577억원 등 총사업비 2727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플라스틱, 석탄, 목재, 가스(LNG, LPG)로부터 CO2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수소를 제조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액화수소 열차와 드론택시를 활용해서 대륙으로 연결하는 액화수소길을 개척하고, 향후에는 대규모 액화수소 수입항만을 도내에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는 관광서비스업이 72%를 차지하고 있어 코로나·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와 남북 관계 등 정치적 영향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어 매우 취약하다”며 “따라서 산업구조를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미래 첨단제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시켜 나가는 일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액화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e-모빌리티 클러스터, 특수목적용 드론 클러스터, 탄소중립 클러스터, 스마트연어양식 클러스터 등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다. 도는 이를 통해 2만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도는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바이오산업도 집중 육성 중에 있다. 지난 3월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센터 지정에 이어 4월에는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 지원센터를 홍천에 유치했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정밀의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한편, 최문순 지사는 최근의 남북관계 경색에도 2024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남북공동개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었다. 최 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과거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원을 해온 경험이 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우 북핵 문제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북측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냈고, 이를 계기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까지 성사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이번 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도 북한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협상을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국가기관, 국제기구, 민간단체 등 다자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공동개최 추진의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을 통해 다시 한 번 한반도 평화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지사는 이번 민선 7기가 3선으로 남은 기간 강원도정을 마무리해 나가는 입장이다. 그는 “그간 강원도정의 많은 숙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지리적·상황적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각종 철도·고속도로 등 대형 교통 SOC가 완성단계에 진입하여 새로운 철도와 도로를 따라 사람·기술·자본이 유입되고 있다. 구체적 예를 들자면 지난 7월을 기준으로 9개 기업, 1조1318억 원의 투자유치가 이뤄져 1479명의 고용이 창출됐다. 이는 작년 전체 투자유치 실적을 3396억 원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남은 임기동안 코로나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각종 현안의 조기 마무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말을 마쳤다. /2021년 9월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
    2021-09-27
  • (주)피닉스씨엠씨, 재건축·재개발 주민동의요건 과반수로 완화해야
    정비사업 40년 경륜 정비사업 성공 견인 소수주민의 반대로 공사기간 지연…주민간 갈등 ‘불씨’ “현재 재건축·재개발을 하려면 주민동의를 75%이상 받도록 돼 있다. 그렇다보니 주민동의를 받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과반 찬성으로 제도를 바꾸면 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 (주)피닉스씨엠씨(이하 피닉스CMC) 최종근 회장(사진)의 첫 일성이다. 최 회장은 “시는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노후지역(달동네)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그런데 현행법은 소수의 주민반대가 사업을 무산시키도록 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셈”이라며 “이에 일부 주민간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니 사업비 증가와 비리·부정이 판쳐 조합원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며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종근 회장은 1980년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투신, 정비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지론으로 밤낮없이 일하며 평생을 바쳐왔다. 특히 지난 2003년 도정법 시행에 발맞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주)피닉스CMC를 설립, 40년 경륜의 노하우로 민원의 신속한 해소와 투명한 사업지원 등 업계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예로 동사가 지난 2017년 정비사업관리를 맡은 종로구 돈의문 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경희궁 자이), 동대문구 휘경 2구역(위생병원 앞 센트레빌), 양천구 신정 1-2, 구로구 고척 3구역, 최근 입주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평택 세교동 등 서울·수도권 45개 이상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성공으로 견인했다. 이처럼 (주)피닉스CMC는 업무협약(MOU)을 통해 관련분야 다수 전문가들과 엘리트 그룹을 구성, 사업계획 단계부터 입주 이후 청산업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최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동사는 풍부한 실적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 경쟁력과 수익성까지 입체적으로 고민하며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전문지식 전달과 상담 등을 제공, 현재 누적방문 전국조합원은 29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최 회장은 지난 2010년에는 국토부 법정인가 단체인 대한도시정비관리협회 초대회장 재임 중 회원 권익 보호와 교육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쏟았다. 최 회장은 서울시 시의원(3선)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건축위원·시설관리공단 심의위원 등 다수 활동과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사 外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집 없는 서민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최근의 아파트값 상승은 공급부족과 넘치는 유동성이 부동산에 몰려서다. 또한 주택공급을 시장에 맡겨야 하는데 정부가 관여하다보니 정부가 집값 상승을 부추긴 꼴이 되고 있다. 따라서 부동산 안정을 위해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지역에 공급이 이뤄지도록 도심 재정비가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2021년 9월 2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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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
    2021-09-23
  • 한국콘젝트, 무취 논슬립 바닥재 ‘혁신제품’ 지정
      국내 유일 유성 에폭시계 바닥재 ‘혁신성’  CO2·유독가스 배출 억제, 논슬립 등 ‘공공성’ (주)한국콘젝트시스템(대표 유준식)이 개발한 ‘무취 논슬립 바닥재(2액형 에폭시 수지 조성물)’가 최근 LH신기술에 이어 국가 ‘혁신제품’(패스트트랙 3) 지정이 예고돼 화제다. 동 기술은 앞서 환경부 친환경 인증도 받아 이달 중 혁신제품 지정이 완료되면 국내 친환경 바닥재 분야 최초로 인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셈이다. 혁신제품 지정 중 패스트트랙3의 경우 기업 신청에 의한 것이 아니다. 공공성·혁신성이 인정돼 지정이 필요한 제품을 중앙부처의 장이 기획재정부에 추천하면 엄격한 심의를 거쳐 조달청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패스트트랙 1, 2 방식의 혁신제품 발굴과 차이가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될 뿐 아니라 선정된 제품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3년)이 가능하다. 또한 각 기관의 구매자는 면책되고,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 사후평가를 통해 우수조달물품 심사시 특례가 부여된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신기술·신제품 지정보다 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유준식 대표는 “우리는 앞서 특허와 예폭시계 유성바닥재 제품으로 국내 유일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LH 공모에서 LH신기술로 지정됐고, 지난 7월 6일 SOC분야 14개 공공기관이 결성한 SOC협의체로부터 혁신기술로 지정됐다. 이에 국토부 장관 추천으로 혁신제품 선정을 위한 심사에 들어가 지난달 9일 심사위원들 앞에서 우리 기술이 갖는 공공성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한국콘젝트시스템이 개발한 무취 논슬립 바닥재는 시너·톨루엔 등 기존의 휘발성 희석제품과 달리 작업시 CO2 배출이 저감·유독가스 배출이 없다. 또한 유증기 폭발로 부터 안전하고, 무취 특성을 갖는다. 또한 기존 에폭시계 제품과 비교해 난연성이 우수해 화재확산이 방지되고, 소음감소와 강우·강설시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논슬립) 효과를 가진다. 이에 더해 이 제품은 그간 구리시청, 유성구청, 서울교통공사 등 관공서와 숭의여고 등 학교, 그리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장 바닥재 등 풍부한 시공 실적도 갖추고 있다. 이미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췄던 셈이다. 유 대표는 “2019년부터 말 시행이래 지정된 혁신제품은 750개 밖에 없다.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 검증이 끝났을 뿐 아니라 공공성, 혁신성이 인정돼 의무적용이 아니더라도 발주처에서는 일정부분을 적용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특히 우리제품은 대기업 제품도 충족하지 못한 환경부 친환경 페인트 기준(EL241)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앞으로는 혁신제품 지정 등 기술차별화를 강조하는 홍보 동영상을 통해 우리 기술을 널리 알려나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2021년 9월 2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21-09-23
  • (주)로제타텍, 지능형 무선화재감지시스템 ‘골든타임’ 확보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사진 左)가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와 IoT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노인회와 ‘MOU’…경로당·문화재 등 적용 확대 수신기 1대에 감지기 3000대 연동…특허 1000개 목표 ‘차별화’ “지난 1971년 대연각 호텔 화재 이래 50년을 유선 화재경보기가 이끌었다면 향후 50년은 무선이다.” (주)로제타텍 조영진 대표의 첫 일성이다. 이 회사는 IoT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무선 화재감지 시스템 ‘스마트콜’ 개발·보급을 통해 유선대체를 선도하고 있다. 조영진 대표는 “IoT와 디지털트윈기술 적용 업계에 진출을 결심하니 업계 선배들이 먹거리 창출이 어렵다며 만류했다. 하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휴대폰이 유선을 대체했듯 화재감지시스템도 무선이 대체, 지능화·자동화 된다는 확신과 해외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주)로제타텍이 개발한 ‘스마트콜’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무선화재감지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열·연기·불꽃·CO2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해 오보를 줄이고, 화재발생시 정확한 발화지점을 파악해 소방관제센터에 전달한다. 동시에 개인의 스마트폰에 문자와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최근에는 디지털트윈을 접목, 화재의 사전예지보전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이에 동사의 스마트콜은 전국 전통시장, 100여 곳의 CGV, 경로당·마을회관, 요양병원, 문화재, 군부대 등에 설치됐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대한노인회와 IoT화재예방 업무협약(MOU)을 맺고 경로당시설 현대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조 대표는 “전통시장, 경로당 보급을 수익 사업으로 추진하면 인건비와 A/S를 감당하지 못해 적자다. 그런데 우리는 사회공헌 목적과 함께 실적과 무선구축 경험을 쌓아 빌딩·아파트·대형 복합 리조트 단지 등 분야 진출과 멀리는 해외진출까지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고층건물의 경우 기존에는 유선 아날로그 송수신 방식이 도입,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유선은 설비 노후화 등 한계가 있었다”며 “반면, 우리는 감지기·중계기·수신기가 완전 무선으로 수신기당 1000개 감지기가 오작동 없이 연결, 공사비와 유지보수 부담을 대폭 감소시킨다. 또한 저전력 설계로 전지 수명이 16년 이상 유지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로제타텍은 그간 무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TV CF광고를 진행하고, 1군 건설사들과 접촉해 왔다.  그 결과 대형건설현장(평택 삼성 반도체, CJ ENM 파주 콘텐츠 월드) 등에 설치됐으며, CJ씨푸드의 건물·시설물에 디지털트윈기반 지능형 화재감시 IoT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는 등 시장진출의 원년이 되고 있다. 조영진 대표는 “챔버의 셀프 측정 기능, 셀프 보상 기능 등 50여개 특허를 출원해 놨다. 또한 현재 수신기 1대당 감지기 3000대를 연결하는 기술도 개발, 보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향후 1000개 특허를 갖춰 기술로 무선시장 후발주자와 차별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코스닥 상장 추진과 해외 시장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2021년 9월 16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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