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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기사

  • 물자재활용제품 확대 보급해야
    인삼지주대, 경제·환경성 입증…혁신제품 지정 정권 교체마다 환경정책 바꿔…설비투자 차질   (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 회장 신창언, 사진)이 폐비닐을 재생해 개발한 ‘폐합성수진 기반 목재대체 장수명 인삼지주대’가 지난해 환경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조합이 폐비닐을 리사이클링한 제품은 이외에도 전통기와, 현대식 플라노기와, 음식물쓰레기 보관용기 등이 있다.   인삼지주대는 목재대비 4배 이상 강도가 높아 최대 수명이 15년이고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농촌진흥청, 충북인삼농협 등과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플라노기와는 강력한 통풍구조로 결로를 방지하고 습기배출이 용이하며 외관이 아름답다. 단체표준 지정, GR마크 등 중앙행정기관 R&D 혁신성 인증과 유럽 특허까지 획득했다.   신창언 이사장은 40년간 환경분야에만 몸담아온 재활용 리사이클링 전문가다. 그는 “폐기물질 재활용은 저탄소뿐만 아니라 탄소중립화을 실현하는 지름길”이라며 “환경부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공로로 2016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고 자원순환단체 61개가 모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인삼지주대와 기와뿐만아니라 경계석, 벽돌, 담장, 옹벽, 화분 등 10종을 리사이클링 제품화했다. 신 이사장은 “전국 지자체는 물자재활용 제품을 확대 보급해야한다. 몇 년 전까진 15%까지 보급됐는데 최근엔 5%도 안 된다”며 “지자체들이 물자재활용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 조합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원하는 제품을 맞춤형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엔 경기도와 충북에서 제품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 이사장은 “정부가 지자체 물자재활용 구매를 지원하면 K-순환경제시스템 발전과 탄소중립화를 앞당길 수 있다”며 “환경과 경제를 살릴 뿐만아니라 외화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재활용 분야는 숨은 수익 산업이 많다”고 강조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물자재활용 제품에 대해 명확한 시그널이 없다. 즉, 지자체에서 몇 %를 의무적으로 구매할지, 적용범위 등도 명확치 않다”며 꼬집었다. 예를 들면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수십만 톤의 필름류(과자봉 등)를 제품화할 경우 우수한 자재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이어 “42년 넘게 환경 분야에 있으면서 아쉬운 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바뀐다는 것이다. 업체들은 정책만 믿고 설비투자를 하는데 다시 바뀐 정책에 의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일관성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신창언 이사장은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플라스틱 재활용업 대-중소기업 상생‘ 협약을 이끌었다.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과 금호석유화학,롯데케미칼,삼양패키징, 제이에코사이클,한국이네오스스티 롤루션,한화솔루션,현대케미칼,DL케 미칼,GS칼텍스,LG화학,SK에코플랜트,SK지오센트릭,S-Oil 등이 참여했다.   그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전환과 K-순환경제를 구축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하면서 물자재활용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17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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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3-01-17
  • K-순환경제로 탄소중립 선도 실현
    K-순환 계획수립 등 법 제·개정 참여…순환경제 구현 정 본부장,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소리 정책에 반영   우리나라 ‘쓰레기 파수꾼’으로 불리는 정재웅(사진)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은 올해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허브를 만들어 산업시장의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한국자원재생공사에 1995년에 입사해 경영개혁실, 기획조정팀, 미래발전전략팀 등을 거쳐고 2021년 초까지 자원순환본부 자원재활용처장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30년동안 우리나라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오면서 재활용품 집중수거, 공공기관 경영혁신, 재활용시장 안정화 등의 공로를 세워 대통령상과 환경부장관상을 4번이나 수상한 자원순환 전문가다.   특히 2003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인 EPR(Extended Producer Res ponsibility)를 최초로 개발해 국내 산업현장에 도입시켰다. 100종의 폐기물을 분류해 기업이 생산전 등록하도록 법제화를 시킨 인물이다.   EPR는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해 제품 생산자에게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재활용 부과금을 부여하는 제도다.    종전의 소비자가 제품 포장재 처리를 책임졌던 관행을 깨고 생산자가 제품에서 발생된 폐기물의 재활용까지 책임지도록 범위를 확대한 것에 의미가 있다. 현재 포장과 제품군으로 나눠 21여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정 본부장은 “EPR을 시행하면서부터 우리나라 재활용률이 70% 성장했다. 일본과 유럽에서도 EPR을 도입하기 위해 자문하러 온다”며 “올해부터 지자체 ESG경영을 위해 탄소중립 허브를 만들 계획이다. 지자체와 공동으로 현장에 시급한 자원순환 사업들을 개발해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1년 탄소중립을 위한 K-순환경제 시스템을 제시하고 부문별 핵심 추진사업을 시행했다. 정 본부장은 K-순환경제 이행계획과 탈플라스틱 대책을 수립할 때도 기여했다.   K-순환경제가 제도화되면서 제조사들이 제품을 만들 때부터 탄소중립 즉 화석 연료를 적게 사용해 재활용이 쉽도록 생산하기 시작했다.    정 본부장은 “폐기물 처리 순서를 사후에서 사전으로 바꾼것이 K-순환경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라벨이 없는 페트병이 생산되고 투명색 용기들로 바뀐 것 등이 이러한 결과물이다.   그는 “앞으로 생산자들이 스스로 탄소중립 상황을 평가할 수 있는 순환이용성평가를 4단계 기준을 둬 재활용 분담금도 차등화를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태양광 패널도 EPR 품목에 포함된다. 정 본부장은 “2025년부터 태양광 폐패널과 전기차 폐배터리가 다량 배출이 될 것”이라며 “재활용 업체에게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임시보관센터를 정읍, 홍성, 청주, 포항 4곳에 만들어놨다”고 말했다.   2025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도 8만 개씩 나올것으로 예측해 전해질 검사를 진행,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해놨다. 2018년 쓰레기 수거 대란시 정 본부장은 재활용시장관리센터를 조성해 전국 재활용 재고량을 신속히 파악,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는 올해 자원순환 정보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생산자를 위한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재웅 본부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탁상공론만으론 다 알 수가 없다. 페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만드는 현장을 찾아가 경청해야 한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3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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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3-01-12
  • 용접자동화로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해야
    韓, ‘미-중’사이에 낀 ‘샌드위치’…신기술 개발해야 연수원·자격(민간)제도·플랫폼 마련 역점   우리나라 6대 뿌리산업중 한 축을 담당하는 용접기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제12대 은종목 이사장(공학박사, 사진)은 “용접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IT기술개발이 길”이라며 “정부는 용접산업 디지털 전환과 젊은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 이사장은 우리나라 용접기계 시장을 ‘샌드위치’로 비유했다. 중국 수입업체들이 저가 공세로 국내시장을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곤 용접기의 경우 중국산 300 암페어 제품이 50만원 대, 국산은 7~80만원 대다. 반면 미국산은 6~700만 원대다. 일부 국산제품이 중국과의 가격경쟁으로 부실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은 이사장은 “현재 용접시장은 재래식 방식의 사용이 줄어들고 자동화, 용접 자동센서, 용접데이터 관리 등으로 점차 디지털화 되고 있다”며 “선진국과 대등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기술의 고도화로 용접 자동화로 전환해 제값받는 전략으로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거듭 그는 “한국에 소프트웨어 업체가 많고 이를 응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사람처럼 섬세하게 용접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가 용접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 이사장은 “정책과제를 보면 연구에서 연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상용화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대학과 현장과의 괴리가 큰 탓에 제품화를 했더라도 원가 및 공정개념이 시장에서 인정을 못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의 용접기술은 조선, 철강, 중공업, 자동차 등의 성장과 함께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해 독보적인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도 3D업종으로 인식돼 젊은이들이 기피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용접을 안 배워서 용접사들이 부족한 것이 심각한 문제다. 공대를 졸업하면 엔지니어로서 사명감을 갖고 현장으로 가야하는데 그렇지 않다.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사명감을 갖도록 정부가 인센티브를 줘야한다”며 “더구나 용접기기 업체들은 대부분 고령화에 가업을 잇지않으면 기술의 연속성이 사라질 상황이다. 이처럼 가업승계가 안 될 경우 향후 10년이내 7~80%는 사라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의 역점사업은 두 가지다. 먼저 전문연수원을 만들어 기술 교육의 요람을 조성하고 두번째는 민간 자격제도를 운영해 로봇자동 용접사를 배출하는 것이다.   은종목 이사장은 “전국 용접인이 40~50만명이다.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 새로운 시장과 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사들을 위한 기술개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용접업계의 이익창출과 권리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5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3-01-10
  • “원천기술 없인 세계 최강 없죠”
    40년 도전하는 마음으로…전세계 40개국에 수출 2차전지 제조·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 ‘먹거리’   한국분체기계(주)(회장 안태철, 사진)가 건식나노분쇄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분체기술력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안태철 회장은 40년 이상 분체기계 개발에 매진한 인물로, 독일과 일본 설비가 주름잡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우리기술로 만든 분쇄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일본과 미국, 유럽 등으로 역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장본인이다.   안 회장은 “분쇄란 오로지 물성(物性)의 변화가 전혀 없이 입자의 크기와 형태를 분포하는 매우 중요한 기술로 나날이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금속, 비료, 제약, 화장품, 케미칼, 반도체, 메탈, 의약품, 사료, 비료 등 산업 전반의 원재료는 미분화 시킬수록 퀄리티가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1등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직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신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건식나노분쇄기의 최대 경쟁력은 독일과 일본 설비와 동급 성능을 구현하면서 50% 가까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신소재 개발에 적용하는 초미분(1Micron) 이하인 서브마이크론(Sub Micron-nano) 수준의 분쇄·분체 성능을 갖춘 획기적인 나노분쇄 설비 시스템이다.   안태철 회장은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HACCP, GMP를 충족시키는 친환경 기기로 특히 식품·의약·화장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삼성전자, 엘지화학, 효성, 현대, 포스코 등 글로벌 리딩 대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 중국, 칠레, 헝가리,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분체기계는 ‘2차전지 리싸이클링 시스템’으로 자동차 시장을 맹공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양극재나 음극재를 분쇄하는 것 외에 다 쓴 폐배터리를 리사이클링하는 과정에서도 주로 활약한다.   안 회장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포항의 2차전지 특구에서 추진되는 여러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에서부터 주요 2차전지 전문 기업들의 프로젝트까 설비 가공 사례를 확보했다. 오는 2023년도 3월 말 준공을 목표로 총 3개 라인에 시간당 800㎏씩, 총 2,400㎏의 스크랩 처리가 가능한 설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2차전지 리사이클링 시스템은 일본과 폴란드, 헝가리 등 선진국에 수출되고 있다. 회수기업들의 80%가 한국분체기계의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안 회장은 “남들이 잘 때 안 자고, 놀 때 안놀았다. 그런 노력이 없이는 절대로 지금의 성과들이 나올 수 없었다. 나이는 열정 앞에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022년 12월 19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2-12-26
  • 믿음과 성실로 고객만족 ‘실천’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제9대 회장 연임 정부, NET·NEP 등 인증제도 통합해야   수배전반의 기술발전을 이끌어온 전력기기 전문기업 (주)베스텍(회장 장세용, 사진)은 설립된지 36년이 지났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세용 회장의 ‘사람 중심 경영’이 빛을 본 결과다. 그는 “전기 사고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갈수도 있다. 작업자의 순간적인 실수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설비 설치에 대한 예행연습을 철저한 시행해왔고 직원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아예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1986년 설립된 베스텍은 수배전반 업계 기술력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특히 ‘아크소호 유도방출장치’를 적용한 ‘사고확산 방지기능 전동기제어반·분전반’ 전력설비는 주 모선 반대 방향인 차단기 부하 측으로 아크를 방출해 주 모선을 보호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해준다.    전체 부하차단을 방지하고 부하에 따른 정전까지 막아 우수조달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단자대는 접속 불량이나 과부하 시 온도검출시스템이 동작해 LED램프가 적색으로 점등되면서 과열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베스텍은 지난해 조달청 G-PASS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기업으로 재등록되며 해외시장을 개척할 기반까지 공고히 마련했다. 앞으로 직접수출 및 해외사업 비중이 많은 건설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간접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금리와 불황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고통을 대변했다. “고금리, 원부자재값(20~30%), 인건비 상승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견디는 힘이 없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직원이 퇴직을 해도 충원을 하지 못한다. 경기가 불투명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방어 경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스텍의 R&D비용도 연 매출의 5%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은 관수와 민수의 비율은 60대 40이다.   장세용 회장은 지난 제8대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9대 회장 연임에도 성공했다.   그는 “신제품(NEP), 신기술(NET), 환경 인증, 방제기술 인증 등이 산재돼 있다. 정부는 산발적인 인증 제도를 통폐합을 통해 공신력을 높이고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내부갈등을 극복하고 회원사들의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겠다”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협회도 변화된 정책에 맞춰 발전적인 변화를 도모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2022년 12월 16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2-12-22
  • DB로보틱스, 세계 최초 ‘AI창호로봇’ 출시
    가스누출시 자동으로 창문 열려 재난안전사고 예방지킴이 역할 ‘톡톡’   두배시스템(대표 이배, 사진)이 최근 DB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 B2C 비지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첫번째 아이템 ‘AI창호로봇’을 공개했다.   ‘AI창호로봇’은 세계 최초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로보틱스 시스템이다. 인명 중시, 로봇과의 소통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돼 유독가스 감지, 도난 방지 등으로 사용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최근에 AI창호로봇을 설치한 김모(75)씨는 시장을 간 사이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았다. 로봇이 화재발생 사실을 알려왔기 때문이다. 집에는 거동이 불편한 남편(80)이 혼자 있었다. AI창호로봇은 화재발생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유독가스 발생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즉각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다. 동시에 119에 신고를 마치는 등 재빠르게 사태를 수습해 남편의 목숨을 살렸다.   이 대표는 “AI창호로봇은 화재나 가스누출 등 실내 위험상황에서 사람이 있고 없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제 개폐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집에 화재가 가스누출이 발생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대응하지 못하거나, 장애인이나 노약자만 있어서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 위기 상황이라고 해도 로봇이 스스로 감지하고 창문을 여닫는다. 사람을 대신해 119에 자동 신고하는 등 위기 상황을 스스로 해결한다는 점이 가장 획기적”이라고 설명했다.   창호 모양으로 생긴 이 AI로봇의 주요 기능은 자동개폐, 화재감지, 재난신고, 원격제어, 음성인식 등이다. 리모콘으로 제어하면서 “DB야, 문 열어”, “DB야, 창문 닫아” 등의 음성명령어로 작동이 가능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제어할 수 있게 설계됐다. 고객이 원하는 기능도 추가할 수 있고 가구별 특성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작해 출고된다. 이 모든 기능을 갖춘 로봇은 AI창호로봇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대표는 “생활의 편리성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 재난과 안전사고에서도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좀 더 쾌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AI창호로봇은 건설사의 홈 오토메이션 프로토콜을 연동해 출고된다. 다양한 적용방식을 접목할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배 대표는 “중대형 건설회사, 창호를 생산 공급하는 KCC, LG하우시스 등과 대량 생산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DB로보틱스는 다양한 사회 난제를 해결하는 AI로봇을 개발해 건강하고 쾌적한 사회로 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11월 29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사)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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