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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에 미친 삶이 알짜회사로…기업가치 ‘쑥’
    공정의 스마트화로 생산성이 2~2.5배가량 향상됐다고 설명하는 이동훈 회장. (주)성실타공, 타공 48년 생산성·품질·납기 ‘고객만족’ 현장맞춤형 장비개발과 장기근속자…100년 기업 도약 한국 경제의 수레바퀴를 끌어온 산업단지의 기계소리가 작아졌다. 그런데 시화공단에 있는 한 중소기업에서 울려나오는 기계소리가 요란하다. 이 기계소리의 주인공은 (주)성실타공(회장 이동훈)이다. 이동훈 회장은 한 눈 팔지 않고 타공 분야에 50여년 가까이 청춘을 바치며, 기술개발에 혼을 불어 넣었다. 그 결과 회사설립 만 41년이 지난 오늘날 (주)성실타공은 동양최대규모의 타공 전문회사로 우뚝 성장했다. 특히 이 회장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메모한다. 또한 이를 기술로 구현하기 위해 1주일에 2~3일은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새벽 3~4시에 일어나 공장과 기계를 둘러보는 등 시스템 개선과 기술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동훈 회장은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실제 일할 시간이 줄어 납기 준수를 위해 생산성 향상이 이뤄져야 한다. 프레스기 등 일반 장비의 경우는 돈으로 구매하면 되지만, 타공기계의 경우 우리 현장에 맞게 개발해야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등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성실타공은 고품질 타공의 핵심인 타공핀을 강하게 열처리하는 기법을 찾아내고, 서보모터를 장착하는 등 타공 장비를 직접 개발, 제작해 생산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개발해 특허를 받은 ‘미끄럼방지 돌기성형용 광폭자동펀칭장치’의 경우 현재 주력기계로 자리잡는 등 현재 자체적으로 개발한 장비만 30여대에 이른다. 이동훈 회장은 “완전 스마트화보다는 부분자동화로 생산 효율·품질 균일화, 원가절감 등이 가능해졌다”며 “공정의 스마트화를 통해 체크플레이트의 경우 수동방식 대비 7배, 타공의 경우 2배 등 전체 생산성이 2~2.5배가량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버팀목으로 20년이상 장기근속자가 절반을 넘는다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다. 완전자동화가 어려운 타공판 제작에 있어 이들의 숙련된 손길은 최고 품질 타공판 생산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동사는 ‘품질은 나와 우리의 얼굴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이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 LG, 신성엔지니어링, KC코트렐, 센추리 등 1000여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또한 동사의 타공판은 공항·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반도체 공장, LCD공장,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흡음판, 클린룸 헤파박스, 필터, 건축자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가업승계가 단순한 부 대물림이 아닌 기술의 연속성과 기업가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2년전 2세의 경영교육을 시작했다”는 이동훈 회장. 그는 아름다운 기업문화와 기술의 융복합으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직원들과 함께 꿈꾸고 있다.  /2022년 5월 1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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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전기조합, 창립 60주년…새 도약 날개짓
    5차산업 등 미래 먹거리 창출 이정표 제시 전기차충전기·분전반 등 중기간 경제제품 추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사진. 이하 전기조합)이 내달 21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다. 전기조합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터닝포인트로 삼아 다가오는 100년 준비하는 재도약 발판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곽기영 이사장은 “전기전력기기 산업은 현재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IT기술융합을 통한 고품질, 무순단, 고장 예측 등 전력품질 향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5차산업 준비와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등으로 다가올 100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조합은 최근 코로나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이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품목도 변압기·배전반 등에서 철탑류·태양광발전·ESS·전기차 충전기 등 다변화가 이뤄졌다. 또한 조합원사도 꾸준히 증가, 올해 안에 600개사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과거 최대 실적인 5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 달성도 가시권 내에 들어왔다. 전기조합은 올해 새로운 아이템 추진과 적격조합으로서 공동사업 확대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기와 분전반의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 이사장은 “최근 대기업이 전기차 충전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을 인수, 시장을 급격히 점유해 나가고 있다”며 “조합원사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기의 경쟁제품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업역 진출 이외에도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근무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어려움이 중첩되고 있다. 곽 이사장은 이중에서도 최저임금에 대해 업종별·지역별로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과거 단체수의계약제도와 유사한 보완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중소업체의 경우 판로개척이 어려워 관급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이전에는 조합이 수요기관 물량 받아 각 조합원사에 배정, 경쟁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면서 “그런데 정부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은 하지 않고 수의계약에 의존한다는 등 각종 잡음으로 제도가 폐지됐다. 이후 경쟁입찰제도가 도입 되면서 공공시장이 저가 경쟁과 일부 기업만 독식하는 체계가 됐다”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꼭 단체수의계약제도라기 보다는 제도적인 보완을 통해 판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한 예로 수급기관이 조합과 물량을 배정할 때, NEP·우수조달·성능인증 등을 받은 기업에 물량 배정비율을 높이고, 그 외 기업들도 물량을 배정 함께 상생할 경우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에 동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조합은 9년 전 국내조합 최초로 정부인가를 받아 부설연구소를 설립, 개별기술 개발이 어려운 조합원들과 기술공유에 나선바 있다. 하지만, 전임자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중단된 상태다. 조만간 규제가 풀리면 연구소 설립취지에 부합해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곽기영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많다. 창립 60주년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려면 조합원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동참이 있어야한다”며 상호협력해 자생력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2년 5월 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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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국내 발파기술개발에 청춘을 바쳤죠”
    필리핀 상방 브릿지 발파·해체 장면(원내는 석철기 대표)   (주)코리아카코, 인재양성·연구개발에 25년 ‘뚝심’ 용광로(고로) 발파·해체 국내 유일…필리핀 등 기술인정 친환경 첨단 발파공법 및 특수해체 공법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내 해체시장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 있다.  (주)코리아카코(대표 석철기)가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 석철기 대표는 1988년 일본 유학길에 올라 구조물 발파해체에 관한 논문으로 공학박사 학위(국내1호)를 받았다. 이에 지난 1997년 (주)코리아카코를 설립, 국내 구조물 발파·해체 기술 발전에 청춘을 바쳤다. 석철기 대표는 “지난 1995년 남산외인 아파트가 국내 최초의 화약발파를 통해 해체됐다. 다만, 당시 기술은 외국기술에 의존한 것으로 우리 기술로 직접 발파·해체를 수행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그래서 지난 25년 부설연구소를 통한 국책과제 수행, 세미나 개최, 30여편의 논문 발표, 광고 등 국내 발파·해체 기술 발전과 국내 인식 개선에 총대를 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발파·해체 공법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안전성 등 적용 시기가 문제지 시장은 열릴 것으로 본다. 다만, 해체산업이 3D업종으로만 여겨져 신입지원자를 찾아볼 수 없고, 이에 인재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이처럼 (주)코리아카코는 미래를 내다보며 당장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일감이 없어도 10년이상 발파·해체 인재양성에 투자해 오고 있다. 그런데 현재 업계에는 많은 건설사들이 비계·해체업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발파·해체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고 관심도 적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이 개화될 경우 일부 전문성 없는 건설사들이 발파·해체 시장에 우후죽순 출현, 안전사고 발생시 발파·해체에 대한 불신과 규제 강화 등 악순환이 우려된다. 따라서 발파·해체 인력의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주)코리아카코는 무진동·무소음 암반파쇄·굴착 및 구조물 해체·시공에서부터 특수구조물 발파 설계·시공분야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구조물·발파 해체분야 최다 실적을 갖춰 지난 25년 고난도 발파·해체를 무재해로 수행해 왔다. 지난 2011년 인천 상아아파트의 ‘벽식구조 건축물의 발파 해체기법’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도 이 회사다. 특히 동사는 최고 난이도로 평가받는 고로 발파·해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작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그리고 지난 3월에는 광양제철소 고로 발파해체가 이뤄지는 등 주기적으로 나오는 물량을 독점하고 있다. 석철기 대표는 “고로(용광로)는 포항 및 광양에 각각 5기, 그리고 당진에 3기가 있다. 당진의 현대제철은 아직 한 번도 개수나 철거 공사가 없었으나 2025년~2026년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코리아카코는 필리핀 상방 브릿지, 대만 난화 저수지 코퍼댐 발파·해체 등에 동사의 기술이 적용되는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4월 2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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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유천써모텍
    2022-04-27
  • 수처리 44년 외길…기술력·신뢰 ‘버팀목’
    (주)한미엔텍, 하·폐수 고도처리·슬러지 건조 ‘기술력’ 정수 플랜트부터 운영관리·관망 기술진단 등 ‘전문성’ 환경 수처리분야에 44년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 있다. (주)한미엔텍(회장 임동혁,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1978년 설립이래 환경생명공학분야에서 꾸준한 기술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왔다. 이 회사 직원 중 95%가 전문기술인력으로 20여개 수처리 특허공법, 하수고도처리 분야 환경신기술(HBR-Ⅰ,Ⅱ, Ⅲ, HMDS) 등은 동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의 집결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준공된 경북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주)한미엔텍의 맴브레인(막여과) 설비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 회사는 특수미생물을 이용한 하·폐수 고도처리 및 자원화(슬러지 건조) 설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컨대 동사가 개발한 축열 메디아를 이용한 저온 열풍 건조기(HMDF)는 경제성, 환경성 등이 우수해 환경신기술 546호 지정 및 환경기술 검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히트펌프를 적용 냉매 응축을 이용한 슬러지 탈수 기술인 ‘고효율 벨트식 탈수설비(HEB D)’를 개발해 인천 검단에 시범 설치했다. 이 탈수설비는 기존설비 대비 처리비용이 30~40%가 절감되며, 화재·폭발 위험이 없고 슬러지의 자원화(펠릿)가 가능한 등 장점이 많다. 악취나 폐수 등 2차오염 배출도 최소화해 하수 및 폐수 슬러지 등 염색, 제지, 화공, 피혁,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임 회장은 “수처리 분야에 40년 넘게 종사하면서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타이밍(시기)과 주변 환경 여건이 맞아야 된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인천 검단 설비에 지자체 및 업계관계자들의 꾸준한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설비사업이 답보 상태”라고 아쉬워했다. 거듭 그는 “설비분야에 일이 끊기면서 2년 전부터 공공 하·폐수 및 분뇨처리시설 및 하수관거 기술진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한미엔텍은 자체개발한 현장 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 공공환경기초시설 분야 위탁 운영관리 사업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장흥군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 통합운영 및 유지관리를 비롯해 평택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구례군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外 다수의 시설을 위탁 운영관리(BTL, BTO)하며 실적을 쌓아나가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기술진단 분야에서 중랑물재생센터를 등 하·폐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등 다수의 진단실적을 갖추고 있다. 임동혁 회장은 “투명한 현장운영관리가 고객 신뢰의 비결이다. 기술진단 분야의 경우 하·폐수처리장 및 하수관거에서 발생하는 악취 분석 등 기술진단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향후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및 안전진단 분야로의 진출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1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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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고향은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죠”
    지난달 31일 홍장표 강원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사진 중앙)이 도민회를 대표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 중앙좌)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홍장표 강원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남다른 애향심 돋보여 강원도 글자에 가슴 뭉클…사심 없는 애향 실천 ‘통큰사랑’ 감동   “고향은 어머니 품속과 같은 존재다.” 홍장표 강원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홍장표 동해막국수 회장)의 첫 일성이다. 홍 수석부회장은 강원도에서 넉넉지 못한 생활형편 속 학창시절을 보내고 상경, 고향의 맛과 사랑을 담은 막국수를 뽑아내며 사업을 일궜다. 그래서인지 그는 고향인 강원도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홍장표 동해막국수’집 정원 곳곳에는 강원 사랑을 나타내는 현판과 비석, 조각, 자작시 등 물상과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있어 작은 강원도를 연상케 한다. 이처럼 홍 수석부회장은 강원도라는 글자가 좋고, 강원도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날 것 같은 뼛속까지 강원인이다. 홍장표 수석부회장은 “출향 후 기쁠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면 고향을 찾다보니 100번 이상 갔다. 때로는 바닷가에 앉아서 울고 웃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남이 어떻게 보든 고향은 제게 어머니 품과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강원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원도민회는 220만 출향 강원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18개 시군민회, 48개 지역 도민회로 이뤄져 탄탄한 응집력을 자랑한다. 홍장표 수석부회장은 장학금 기부, 성금 쾌척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작년 7월 강원도로부터 선행 도민대상인 ‘애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동해안 화재로 인한 피해 도민을 돕기 위해 중앙회와 지역도민회가 1억1870만 원을 모금, 도에 전달할 때 5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한 근래에는 제주, 안산 등 전국을 누비며 출향 강원인의 가입을 설득, 되도록 많은 강원인들이 고향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도록 발로 뛰고 있다. 홍 수석부회장은 “저는 고향지인(후배)들하고 눈만 마주쳐도 기분이 좋다. 그래서 후배들이 나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조금이라도 밀알이 되고 싶다”며 “선배는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선배노릇이 어려운 법이다. 고향을 위해 일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 겉으로만 고향 사랑을 외치며 개인 이득과 명예를 추구한다면 진정한 강원인이라 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예전에는 중앙회 회장을 장관이나 유명한 경제인에 맡았으나 내부적 활동이 없어 후배들의 마음을 잃었다는 설명이다. 홍장표 수석부회장은 “그간 강원도는 남북접경지역으로 소외되어 왔고, 지금도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산적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윤석열 당선인에게 기대가 크다”며 “대선 때 외가인 강릉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던 초심을 잃지 말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2022년 4월 1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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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선삼정, 장수비결은 양심을 팔고 싶었죠”
    20년 넘게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선삼정’(원내는 김복득 회장)   (주)진생사이언스, ‘선삼정’ 단일 제품 20년 장수 면역력 증강·피로회복·원기증진 등…재구매율 높아 ‘선삼정(仙蔘精)’ 한 제품으로 2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진생사이언스(회장 김복득)가 그 주인공이다. 김복득 회장은 “건강기능식품은 매년 수십·수백종이 출시되지만 효능·효과를 소비자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얼마 못가 사라지고 만다. ‘선삼정’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선삼을 복용한 후 부작용이 없고, 건강에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이들은 재구매 성향을 보이며 충성고객으로 자리잡고 있어 장수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삼정의 ‘선삼’은 인삼을 특수 가공해 추출한 물질로 진세노사이드 Rk1, Rg3, Rg5 등 주성분과 진세노이드 Rk2, Rk3, Rs4, Rs5, Rs6, Rs7 등을 함유하고 있다. 서울대 부속연구소에서 인삼과 홍삼을 연구하면서 ‘선삼’제조법을 개발, 제품화한 것이 ‘선삼정’이다. 국제 특허만 9건이 등록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발명대상, 제41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가진 제품이다. 선삼에는 진세노사이드 Rk1, Rg3, Rg5 등과 특이활성성분이 성분에 따라 산삼에 비해 약 80배, 홍삼에 비해 약 300배까지 함유돼 있다. 이에 항암·항산화 등 면역력 증강과 피로회복, 원기증진, 학습능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또한 선삼은 미국 콜롬비아대학 병리의학실 실험결과 항치매에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치매를 유발시키는 뇌신경독성물질인 에이 베타 아밀로이드42를 줄이는 특이물질은 선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5, Rk1 이었으며 특히 Rk1이 가장 탁월한 성분으로 드러났다. (주)진생사이언스는 선삼의 효능을 앞세워 미국·캐나다·일본·베트남 등 10여개 국가 건강기능식품시장을 개척했으며, 국내 판매점과 해외 지사를 통해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동사는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식품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아 보건식품마크를 획득, 한삼패·삼려패(중국 허가명) 브랜드로 제품의 수출길을 열기도 했다. 김 회장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지금까지 과장없이 정직과 신뢰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나는 수익도 중요하지만 양심을 팔고 싶다. 그래서 품질과 성능은 기본이고, 우리 가족이 먹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진정성과 믿음으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4월 1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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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유천써모텍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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