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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제품안전협회 이만찬 상근부회장, 불법·불량제품 유통 막아 국민안전 지킨다
    적발업체, 2014년 985개→작년 1813개로 증가 협회→원 승격시 인력확충해 불법·불량제품 근절 불법·불량 전기·생활 용품 및 어린이 제품의 유통이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한국제품안전협회(KPSA, 회장 박석준)의 권한강화를 위한 입법이 추진되며 협회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이만찬 상근부회장(사진)은 “불법·불량제품에 대한 민원과 고발·개선·수거·파기 등 조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4년 815건(1324개 업체 조사)의 민원은 지난해 2399건(4290개 업체 조사)까지 증가했고, 이에 따른 업체 고발 등 조치 업체는 2014년 985개에서 지난해 1813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만 조사대상 업체 중 약 47%업체에 대한 조치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국내 업체에 대한 조사뿐아니라 3년전부터 인천공항·인천·평택·부산 세관 등 4명의 직원을 파견해 관세청,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불법·불량제품의 차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통관중인 수입제품 899건 조사해 불법·불량제품 224만개를 차단했고, 지난해에는 1324건을 조사해 395만개를 적발해 반송·폐기 조치했다. 이만찬 상근부회장은 “불법·불량제품 유통 차단은 공정한 경쟁질서의 형성으로 소비자 보호와 산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안전관리는 사전관리와 사후관리가 있는데, 후진국은 사전관리에 치중해 제조부터 인증까지만 관리하고 시장 유통은 신경 안쓴다. 반면 선진국은 사전규제보다는 시중유통 상품을 적발해 책임을 엄중히 묻는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 협회의 주요업무가 선진국과 같은 사후관리다. 우리나라는 불법·불량제품이 적발되더라도 처벌이 약해 소비자 보호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엄격한 법적용이 필요하다. 우리도 유럽 등 선진국과 같은 강력한 사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또한 어린이제품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사회적 이슈를 반영, 어린이제품 생태계 조성사업 운영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어린이 10개 제품에 대한 6개 안전기준 개정방안 마련 및 제조기업 기술자금 지원이 이뤄졌고, 20여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그밖에도 협회는 업체 대표, 실무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안전 교육과 제품안전 R&D 및 정부용역 사업 수행, 그리고 제품안전 동향 및 정부정책 제공 및 출판사업, PL(생산물책임)보험 운영 등을 자체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상근부회장은 “과당경쟁 품목들을 위주로 불법·불량제품 유통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온라인판매 등이 급증하며 관리대상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민원이 갈수록 늘고, 협회의 역할 증대로 우리 직원들이 일인다역(一人多役)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여건이 조성된다면 인원충원을 통해 불량제품을 근절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실제 지난 2011년 이 상근부회장 취임시만해도 협회직원이 18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자체 수익사업과 정부지원금 확대에 힘입어 꾸준히 인력을 늘려 현재 41명까지 충원했지만, 늘어난 업무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만찬 상근부회장은 “협회로서 대응에 한계가 있어 협회를 제품안전원으로 승격시키는 내용이 담긴 제품안전기본법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달 개정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하반기 안전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 2월 5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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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성동문화원
    2018-02-05
  • (주)이세산업 이완수 회장, 민간 최초로 북한에 ‘옥수수 창고’ 신축
    40여년 건설 외길 자부심…지난 2015년 철탑산업훈장 수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을 계기로 실무회담이 개최되는 등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이세산업 이완수 회장(사진)은 40년이상 건설 외길을 걸으며 민간 기업 최초로 우리나라의 자재, 기술, 인력을 투입해 북한에 옥수수 저장 창고를 건설한 인물로 주목받는다. 이완수 회장은 “세계적인 옥수수 권위자인 김순권 박사는 지난 1998년 김정일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 북한의 식량난 개선을 위한 옥수수 개량을 부탁받아 3년만에 수퍼옥수수 개발에 성공했다”며 “그런데 우량종 종자를 보관하기 위해 냉장(4℃) 종자 창고가 필요했다”며 김 박사와의 인연이 북한 옥수수 창고 건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통일부의 승인으로 진행된 이 공사는 이 회장을 비롯한 기술자 6인이 함께 들어가 설계 및 자재 반입(2007년~2008년)과 평양인근에 100평 규모로 2개동을 직접 시공한 기념비적인 사업이었다. 이완수 회장은 김 박사는 “수퍼옥수수 개발을 계기로 1998년 비영리 기구인 국제옥수수재단을 설립해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식량부족국가를 위주로 국제 기아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며 “제가 국제옥수수재단 북한담당 이사를 담당하면서 1년에 두 번씩 통일부 승인을 받아서 북한 농업기술자들을 중국으로 초청,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완수 회장은 서울대 공대 졸업 후 1968년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했다. 이후 1975년 건설업에 첫 발을 내딛고, 1977년 경서건설(주)를 창업해 국가 기반 건설과 미군부대 공사, 레이더기지 공사, 군 비행장 등 주요 군사시설 공사를 깔끔히 수행했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무리한 사업 확장의 여파로 1988년 대표직을 내려놓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듬해인 1989년 (주)이세산업 창업을 통해 재기에 성공한다. 이같은 재기가 성공한 것은 확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기간시설 건설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건설기업을 일궈낸 그에 대한 신뢰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주)이세산업은 토목건축, 전기공사, 소방, 환경 등을 업역으로 하는 종합건설사로 20여명의 전문기술인력들이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책임시공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그 결과 이완수 회장은 지난 2015년 건설의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책임 시공과 건설진흥,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동사는 송원빌딩, 원림빌딩 신축, 중랑천 제방공사, 대신교회 성전 신축공사, 상도 제일교회 증축공사 등 교회 관련 공사, 주한미군의 FED공사, 경북대 학생회관 신축공사, 중계평생학습관 증축공사 등 공공공사에서 기술력과 시공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장의 이같은 신뢰 경영은 신앙생활에서 기초한다. 그는 어린시절 신앙생활을 시작해 1983년 성문교회(양천구)를 신축, 교회를 봉헌했으며 현재 원로장로를 맡고 있다. 이완수 회장은 “하나님이 허락하는 때까지 건설업을 이어가며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2018년 1월 24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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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성동문화원
    2018-01-25
  • 송파문화원 김원섭 원장, '문화원 위상과 기능 재정립 할 터'
    올 예산 5억원 확보…문화원 시설보수, 문화교류 확대 중점 김원섭 원장(사진)이 송파문화원 제9대 원장에 취임한 지 8개월째 송파문화원은 점차 변화와 혁신의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김 원장은 “취임 당시 문화원이 역량이 위축된 상태였고, 예산도 부족한 상태였다. 그렇다보니 노후화된 시설, 부족한 공간 등 문화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기치로 잃어버린 문화원의 위상과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체질개선 및 운영에 매진했다”고 언급했다. 김 원장 취임이래 송파문화원이 공원 자락에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안내라는 제 역할을 못하던 간판부터 다시 설치됐다. 또한 문화원 수강생들을 위해 컴퓨터 30대 및 프로젝터 교체와 시설을 보수·개선했다. 특히 160여개 달하는 교양강좌도 일부 강좌를 폐지하고, 강좌를 질적 강좌 위주로 개선해 문화원을 찾는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김 원장은 분기마다 송파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는 등 문화행사를 늘렸고, 한성백제문화제도 송파문화원 주관으로 성공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구민들을 위한 영화무료상영을 하는 송파 청춘극장을 연중 실시하고, 지난 11월에는 KBS와 함께 ‘KBS재능나눔봉사단의 찾아가는 마을음악회’를 개최해 송파구민들이 차별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김원섭 원장은 “금년에는 예산 5억원을 확보, 문화원의 인프라시설 보수와 함께 문화원 위상을 되찾아 나가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면서 “문화원 자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능이 갖춰져야 한다. 그래서 송파구민을 위한 아트홀(공연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원장으로서의 소원”이라고 말했다. 송파문화원은 현재 자체건물 없이 서울시 소유건물을 빌려 쓰는 형편이다. 그렇다보니 시설·유지 보수가 자유롭지 못해 강의와 문화 활동 등에 제약을 받고 있다. 또한 공연·행사 소음으로 인한 주변 민원도 잦았다. 김원섭 원장은 “자체 공연장(아트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강의실이 있었으면 한다. 송파구 보다 열악한 마포·중구· 강동·구리 등 자치구에도 자체 공연장이 마련돼 있는데, 우리도 80만 송파구민을 위한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송파구청장님께 건의 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송파문화원의 인프라가 구축되면 문화원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 주민휴식 공간 제공, 그리고 다문화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도 전개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 장터를 개설해 ‘도-농’간의 교류도 활발해 질 수 있다. 그리고 기업들이 문화원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하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올해 주민간·지역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송년·신년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송파문화원이 문화원의 근본취지에 맞게 교양강좌, 문화봉사·체험, 백제한성문화에 대한 연구, 기업탐방, 세미나개최, 초청문화 행사 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혁과 혁신을 통해 문화원을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18년 1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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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성동문화원
    2018-01-08
  • (주)이에스그룹 이동수 회장, 스피루리나 하나로 26년 장수브랜드 ‘우뚝’
    지구스피루리나, 건식·에너지원으로 부상…재구매율 높아 연구소, 석·박사로 구성…스피루리나 전문기업으로 도약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가 지정한 미래식량인 스피루리나가 전세계적인 건강식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주)이에스그룹(회장 이동수, 사진)은 지난 1991년 불모지였던 국내에 ‘스피루리나’ 제품을 첫 선보인 원조기업으로 26년간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동수 회장은 “스피루리나는 5대 영양소를 포함한 60여가지 영양소가 포함된 완전식품이다. 베타카로틴, 피코시아닌 등 다양한 식물성 천연색소와 SOD(유해산소 제거 효소)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스피루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약사·대기업을 포함해 200여개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스피루리나 단일 아이템으로 장수하는 기업은 (주)이에스그룹이 유일하다. 동사는 일본 DIC본사와 1997년 스피루리나 독점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건강식품시대를 열었다. 이후 2001년 서울대 약학대학 한병훈 박사를 필두로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기술개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자체 개발, 생산해 ‘지구스피루리나’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연구소에 11명의 석·박사들이 24시간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연간 4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해 스피루리나의 성분을 그대로 살리고, 지속 복용시에도 부작용 없이 건강에 지속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스피루리나와 녹각추출물을 합친 신제품을 개발했다. 녹각을 특수 공법으로 추출해보니 적은 양으로도 골밀도나 호르몬에 비싼 녹용보다 효과가 좋아 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주)이에스그룹은 DIC제품 수입뿐 아니라 녹각추출물 10%를 함유한 지구스피루리나 에이스틱, 타우린을 25%함유한 티·티스틱 제품, 비타민 D를 함유한 스틱, L-카르니틴을 3% 함유한 엘Ⅱ·엘Ⅱ스틱 제품 등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지구스피루리나’는 항산화 식품으로서 항산화물질을 보호하고 항산화 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항산화물질의 산화를 막는 질소치환이 가능한 최신설비 시스템에서 제조되고 있다. 원료배양은 HACCP, 완제품 생산은 GMP인증 등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음을 식약처로 부터 공인받고 있다. 다만, 원료(분말)은 일본 DIC에서 수입해 사용하는데, ISO9001-2000등 국제규격을 취득한 농장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제품이다. 국내재배의 경우 기후가 맞지 않아 원료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고, 생산코스트가 높아 어렵다는 것이 이동수 회장의 설명이다. 다만, 기회가 되면 해외에 직접 농장을 꾸린다는 계획이다. 이동수 회장은 “200여개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다보니 일부업체는 저가원료와 함량미달 제품을 생산·보급하고 있어 안타깝고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특히 스피루리나가 열과 빛, 온도에 취약하고 산소, 습기에도 약하다. 그래서 우리는 제조과정뿐 아니라 진공특수포장을 통한 원료의 유통·보관까지 철저한 관리로 성분의 변질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주)이에스그룹은 스피루리나의 모든 기능, 영양이 고스란히 소비자가 섭취할 수 있도록 원료구매에서부터 생산·포장·유통에 이르기 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그래서 지구스피루리나의 고객은 주로 체험자로, 3~6개월 이상 복용한 이들은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몸으로 느껴 재구매율이 80%에 달한다. 이 회장은 “지구스피루리나는 소화흡수율이 좋고, 피부건강,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그래서 환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좋은 식품이 없다”면서 “우리 제품은 중국·동남아 등지에도 수출되고 있다. 저는 무조건적인 돈벌이 보다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사명감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12월 2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성동문화원
    2017-12-27
  • [우수중기] (주)HK 이재봉 대표, 바로나, 해외시장에서 기술력 인정…수출 高高
    건강매트·초음파 치료기 등… 러시아·미국·이란 등 15개국 수출 세계적 웰빙 트렌드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허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용 의료기기 및 뷰티&웰빙 제품을 생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다. (주)에이치케이(대표 이재봉. 이하 HK)이 그 주인공이다. 이재봉 대표는 “저는 제품보다 제 양심을 사라고 하고 있다. 이는 내 자식을 키워 시집을 보내는 마음으로 불량품은 절대 생산하지 않고,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고객·판매사와 서로 협조해 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의미다. 우리 제품은 평생 품질 보증이다. 20년 된 제품도 A/S하고 있다. 소신껏 진실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제 경영철학”이라고 말했다. HK는 1993년 돌침대 회사로 시작해 매트, 세라믹 등 건강 의료분야의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개발에 주력해 왔다. 매출의 10%이상 R&D에 투자하며 기술개발에 힘써온 결과, 15건 정도의 지재권을 획득, 대부분 상용화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회사로 성장했다. 동사는 이 같은 연구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국가기술표준원장 등을 수상하고, 이를 발판으로 5년전부터 세계시장을 개척해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관세청의 AEO수출종합인증 우수업체 지정,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수출업체로서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HK의 주력제품은 세라믹 매트, 초음파 온열치료기(뷰티라이프), 바디엘랑세, 알칼리 환원수기 등으로, 찜질기, 피부재생크림, 핸드크림 등도 함께 생산해 20개 지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개인용조합(저주파)자극기 제품군인 바로나(VARONA) 시리즈는 겉으로는 평범한 매트, 침대, 소파 등으로 보이지만 PHE 세라믹과 온열, 저주파기능을 결합,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다. 바로나 제품의 핵심은 세라믹 온열매트에 있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귀양석, 금강약돌, 천광석 등 6가지 특수광물을 나노기술로 초미립자해 1300℃이상의 고열로 소성시켜 육각형의 세라믹으로 가공(PHE공법)해 매트로 제작한 것이다. 음이온과 침투력이 강한 원적외선 방출은 물론, 무자계 발열선이 사용돼 자기장이 발생되지 않아 기존 매트와 달리 인체에 해롭지 않다. HK의 초음파 온열치료기 제품인 뷰티라이프는 피부미용과 비만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생체전류에 가까운 초음파와 중주파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혈액순환개선과 근육통 개선을 가져온다. 또한 신경자율조직을 자극해 미백, 주름개선, 살균작용 등으로 피부트러블도 없어지고 약한 검버섯을 사라지게 하는 미용 의료기기다. 그밖에 ‘바디엘랑세’는 1인용 태닝기계와 같은 형태로 온열과 저주파를 통해 부위별 체지방 분해의 미용효과와 비만관리 및 각종 여성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알카리 이온수 생성기는 수소이온농도(PH) 8.5~10.0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 만성설사나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 각종 위장 증세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해외시장에서 ‘Made In Korea’가 선호되면서 러시아, 미국, 멕시코, 베트남, 그리스, 불가리아, 싱가포르, 최근 이란까지 약 15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수출과 내수 비중이 50:50 수준으로 앞으로 해외시장을 더욱 공략해 나가려 한다. 그리고 세라믹 관련 사업아이템을 좀 더 확장해보려 한다. 세라믹 분야는 건강관련 제품뿐 아니라 부품·소재 등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내년에는 해외경기 회복과 신제품 출시로 올해보다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본다. 내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제품은 척추마사지 세라믹매트로 기존의 척추마사지 매트와 세라믹 매트의 기능을 융합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클린 경영을 통해 건강 의료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설명: ‘제품보다 제 양심을 사 달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이재봉 대표 /2017년 12월 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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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성동문화원
    2017-12-08
  • 광명건설산업(주) 오수길 회장, 파일기초 시공 50년 ‘외길’…신뢰가 최고 파트너
    파일항타 등 파일기초 시공 능력 ‘독보적’ 첨단장비·기술력으로 난공사 해결 ‘척척’ 최근 잇단 강도 높은 지진과 지반침하가 구조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토목 기초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광명건설산업(주)(회장 오수길,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오수길 회장은 지난 1968년 업계에 첫 발을 내딛어 50여년 외길을 걸어온 전문건설의 산 증인이다. 그는 1974년 건설장비 하나 없이 맨주먹으로 광명건설산업(주)를 창업해 수많은 난공사를 수행하며 독보적인 파일기초 시공 능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일궈냈다. 오 회장은 “건설업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토목현장을 수시로 답사해 선진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최신 항타전용기를 지속 도입하며 매입말뚝의 다양한 공법을 실현 가능케 했다. 그 결과 현재 항타 및 항발기, 서비스 크레인, 굴삭기 페이로더 등 40여대의 건설장비로 연약지반을 비롯, 어떠한 지반조건에서도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건설산업(주)의 주력은 토공, 비계구조물(파일항타), 철근·콘크리트, 보링그라우팅 공사 등이다. 동사는 첨단장비 도입뿐 아니라 선진기술 도입과 국내 실정에 맞게 장비를 개발했다. 특히 요즘에는 도시재생공사 등이 증가하면서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현장여건에 맞게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작업안전성 및 시공품질, 경제성을 확보해 민원을 최소화 하는 등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꾸준한 R&D투자로 국산장비개발과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고, 신규장비교체와 주변기기 및 내진성능에 관련된 신공법 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광명건설산업(주)는 전사원의 1/3이 장기근속인력으로 장비운용과 시공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을 주축으로 기능인력 양성에 힘쓰며, 꾸준한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을 이뤄왔다. 또한 동사는 약속을 중시하는 책임시공으로 다수의 대규모 공사와 난공사를 수행하며 협력사의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동사는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들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동사는 파일항타 부문에서 도심지 시공에 적합한 무진동·무소음 ‘매입(SIP)공법’ 및 ‘매입말뚝(SDA)공법’, ‘역순환 굴착공법(RCD)공법’, 지층변화가 심하며 하천을 수반하는 지역, 사력층 밑에 암반이 있는 지역에 사용되는 ‘PRD공법’, 연약지반에 사용되는 ‘탑다운공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기성파일로는 시공이 어려운 대구경 파일 시공을 위한 ‘BENOTO공법’, 모래와 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 등에 적용하는 ‘THE UNFKED METHID’시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연약지반개량공사는 동다짐(DCM)공법을 비롯, 유압해머다짐공법, 진동다짐공법, 동치환공법, 디웰프공법, 심층혼합처리공법 등 시공현장에 맞춘 다양한 기술공법으로 최적의 공사를 수행해 내고 있다. 이처럼 광명건설산업(주)는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24시간 돌발공사 및 영종도 신공항 제2청사 5개동 시설공사 파일기초공사를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 4공구 RDC기초 공사와 삼성반도체 아산탕정 SDC신공장 건설공사 N-PJT파일공사(B구간), 현대건설의 송도 힐스테이트 더테라스 파일공사 PRD2공구, 서울-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제14공구) 보링그라우팅공사 외 다수의 굵직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도 참여한다. 오수길 회장은 “요즘 젊은이들은 편한 일만 찾으면서 남보다 잘 사는 것을 바란다. 6.25 전후에서 태어난 이들이 굶어가며 노력과 피땀으로 국가를 재건한 것을 모른다. 건설장비 숫자는 늘어나는데 공사는 줄고, 젊은 기술인들은 힘든 일을 회피하니 공사를 수행해도 수익내기가 어렵고 신규인력을 구하기도 어렵다.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 장기근속인력들이 없으면 회사운영이 제대로 안될 지경”이라며 경쟁력 약화를 우려했다. 거듭 그는 “현재 우리나라 건설이 최저가 발주와 하청, 재하청 구조의 도급공사로 이뤄지다보니 전문건설에 무면허 기술자들이 판치고 있다. 그렇다보니 무리한 작업을 미숙련 기술자에게 맡겨 발생하는 사고가 50%는 될 것”이라며 “최근 잇단 타워크레인 사고도 이 때문이다. 전문기능인력을 양성시켜 전문건설에 맡겨야 한다고 하지만, 제대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사고 확률이 높은 업무를 전문건설업계에 떠넘기는 것은 반대”라고 역설했다. /2017년 12월 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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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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