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0(금)

인물 초대석
Home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실시간뉴스

실시간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기사

  • [우수중기] (주)HK 이재봉 대표, 바로나, 해외시장에서 기술력 인정…수출 高高
    건강매트·초음파 치료기 등… 러시아·미국·이란 등 15개국 수출 세계적 웰빙 트렌드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허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용 의료기기 및 뷰티&웰빙 제품을 생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다. (주)에이치케이(대표 이재봉. 이하 HK)이 그 주인공이다. 이재봉 대표는 “저는 제품보다 제 양심을 사라고 하고 있다. 이는 내 자식을 키워 시집을 보내는 마음으로 불량품은 절대 생산하지 않고,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고객·판매사와 서로 협조해 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의미다. 우리 제품은 평생 품질 보증이다. 20년 된 제품도 A/S하고 있다. 소신껏 진실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제 경영철학”이라고 말했다. HK는 1993년 돌침대 회사로 시작해 매트, 세라믹 등 건강 의료분야의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개발에 주력해 왔다. 매출의 10%이상 R&D에 투자하며 기술개발에 힘써온 결과, 15건 정도의 지재권을 획득, 대부분 상용화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회사로 성장했다. 동사는 이 같은 연구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국가기술표준원장 등을 수상하고, 이를 발판으로 5년전부터 세계시장을 개척해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관세청의 AEO수출종합인증 우수업체 지정,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수출업체로서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HK의 주력제품은 세라믹 매트, 초음파 온열치료기(뷰티라이프), 바디엘랑세, 알칼리 환원수기 등으로, 찜질기, 피부재생크림, 핸드크림 등도 함께 생산해 20개 지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개인용조합(저주파)자극기 제품군인 바로나(VARONA) 시리즈는 겉으로는 평범한 매트, 침대, 소파 등으로 보이지만 PHE 세라믹과 온열, 저주파기능을 결합,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다. 바로나 제품의 핵심은 세라믹 온열매트에 있는데 미네랄이 풍부한 귀양석, 금강약돌, 천광석 등 6가지 특수광물을 나노기술로 초미립자해 1300℃이상의 고열로 소성시켜 육각형의 세라믹으로 가공(PHE공법)해 매트로 제작한 것이다. 음이온과 침투력이 강한 원적외선 방출은 물론, 무자계 발열선이 사용돼 자기장이 발생되지 않아 기존 매트와 달리 인체에 해롭지 않다. HK의 초음파 온열치료기 제품인 뷰티라이프는 피부미용과 비만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생체전류에 가까운 초음파와 중주파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혈액순환개선과 근육통 개선을 가져온다. 또한 신경자율조직을 자극해 미백, 주름개선, 살균작용 등으로 피부트러블도 없어지고 약한 검버섯을 사라지게 하는 미용 의료기기다. 그밖에 ‘바디엘랑세’는 1인용 태닝기계와 같은 형태로 온열과 저주파를 통해 부위별 체지방 분해의 미용효과와 비만관리 및 각종 여성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알카리 이온수 생성기는 수소이온농도(PH) 8.5~10.0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 만성설사나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등 각종 위장 증세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해외시장에서 ‘Made In Korea’가 선호되면서 러시아, 미국, 멕시코, 베트남, 그리스, 불가리아, 싱가포르, 최근 이란까지 약 15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수출과 내수 비중이 50:50 수준으로 앞으로 해외시장을 더욱 공략해 나가려 한다. 그리고 세라믹 관련 사업아이템을 좀 더 확장해보려 한다. 세라믹 분야는 건강관련 제품뿐 아니라 부품·소재 등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내년에는 해외경기 회복과 신제품 출시로 올해보다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본다. 내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제품은 척추마사지 세라믹매트로 기존의 척추마사지 매트와 세라믹 매트의 기능을 융합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클린 경영을 통해 건강 의료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설명: ‘제품보다 제 양심을 사 달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이재봉 대표 /2017년 12월 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7-12-08
  • 광명건설산업(주) 오수길 회장, 파일기초 시공 50년 ‘외길’…신뢰가 최고 파트너
    파일항타 등 파일기초 시공 능력 ‘독보적’ 첨단장비·기술력으로 난공사 해결 ‘척척’ 최근 잇단 강도 높은 지진과 지반침하가 구조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첨단장비와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토목 기초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광명건설산업(주)(회장 오수길,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오수길 회장은 지난 1968년 업계에 첫 발을 내딛어 50여년 외길을 걸어온 전문건설의 산 증인이다. 그는 1974년 건설장비 하나 없이 맨주먹으로 광명건설산업(주)를 창업해 수많은 난공사를 수행하며 독보적인 파일기초 시공 능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일궈냈다. 오 회장은 “건설업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신념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선진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토목현장을 수시로 답사해 선진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최신 항타전용기를 지속 도입하며 매입말뚝의 다양한 공법을 실현 가능케 했다. 그 결과 현재 항타 및 항발기, 서비스 크레인, 굴삭기 페이로더 등 40여대의 건설장비로 연약지반을 비롯, 어떠한 지반조건에서도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건설산업(주)의 주력은 토공, 비계구조물(파일항타), 철근·콘크리트, 보링그라우팅 공사 등이다. 동사는 첨단장비 도입뿐 아니라 선진기술 도입과 국내 실정에 맞게 장비를 개발했다. 특히 요즘에는 도시재생공사 등이 증가하면서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현장여건에 맞게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작업안전성 및 시공품질, 경제성을 확보해 민원을 최소화 하는 등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꾸준한 R&D투자로 국산장비개발과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고, 신규장비교체와 주변기기 및 내진성능에 관련된 신공법 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광명건설산업(주)는 전사원의 1/3이 장기근속인력으로 장비운용과 시공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을 주축으로 기능인력 양성에 힘쓰며, 꾸준한 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을 이뤄왔다. 또한 동사는 약속을 중시하는 책임시공으로 다수의 대규모 공사와 난공사를 수행하며 협력사의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동사는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동부건설 등 국내 굴지 건설사들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동사는 파일항타 부문에서 도심지 시공에 적합한 무진동·무소음 ‘매입(SIP)공법’ 및 ‘매입말뚝(SDA)공법’, ‘역순환 굴착공법(RCD)공법’, 지층변화가 심하며 하천을 수반하는 지역, 사력층 밑에 암반이 있는 지역에 사용되는 ‘PRD공법’, 연약지반에 사용되는 ‘탑다운공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기성파일로는 시공이 어려운 대구경 파일 시공을 위한 ‘BENOTO공법’, 모래와 뻘 등으로 구성된 연약지반 등에 적용하는 ‘THE UNFKED METHID’시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연약지반개량공사는 동다짐(DCM)공법을 비롯, 유압해머다짐공법, 진동다짐공법, 동치환공법, 디웰프공법, 심층혼합처리공법 등 시공현장에 맞춘 다양한 기술공법으로 최적의 공사를 수행해 내고 있다. 이처럼 광명건설산업(주)는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24시간 돌발공사 및 영종도 신공항 제2청사 5개동 시설공사 파일기초공사를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현재 서해선 복선전철 4공구 RDC기초 공사와 삼성반도체 아산탕정 SDC신공장 건설공사 N-PJT파일공사(B구간), 현대건설의 송도 힐스테이트 더테라스 파일공사 PRD2공구, 서울-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제14공구) 보링그라우팅공사 외 다수의 굵직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도 참여한다. 오수길 회장은 “요즘 젊은이들은 편한 일만 찾으면서 남보다 잘 사는 것을 바란다. 6.25 전후에서 태어난 이들이 굶어가며 노력과 피땀으로 국가를 재건한 것을 모른다. 건설장비 숫자는 늘어나는데 공사는 줄고, 젊은 기술인들은 힘든 일을 회피하니 공사를 수행해도 수익내기가 어렵고 신규인력을 구하기도 어렵다.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 장기근속인력들이 없으면 회사운영이 제대로 안될 지경”이라며 경쟁력 약화를 우려했다. 거듭 그는 “현재 우리나라 건설이 최저가 발주와 하청, 재하청 구조의 도급공사로 이뤄지다보니 전문건설에 무면허 기술자들이 판치고 있다. 그렇다보니 무리한 작업을 미숙련 기술자에게 맡겨 발생하는 사고가 50%는 될 것”이라며 “최근 잇단 타워크레인 사고도 이 때문이다. 전문기능인력을 양성시켜 전문건설에 맡겨야 한다고 하지만, 제대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사고 확률이 높은 업무를 전문건설업계에 떠넘기는 것은 반대”라고 역설했다. /2017년 12월 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7-12-04
  • [時論] (주)삼양테크 박지화 대표, 비상용수 확보는 선택 아닌 필수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미 트럼프 정부는 한반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하면서도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미 의회조사국은 최근 잠재적 대북 군사행동 시나리오를 소개하면서 한반도 전쟁 발발시 감수해야 하는 피해 규모도 산정했다. 미 의회가 한반도 전쟁을 전제로 보고서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처럼 북한의 전쟁도발 위협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전쟁만은 막으려는 우리 정부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지자체가 내놓는 비상급수대책은 제한 급수 등 초보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국감 자료를 보면 음용수 확보율의 경우 인구가 밀집된 서울 11.6%, 인천 40.7%, 세종 72.7% 등의 순으로 낮다. 특히 세대당 0.5톤으로 규정한 공동주택 비상급수 저수조 용량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공동주택 저수조 용량은 과거 세대당 3톤에서 1.5톤(1994년), 1톤(2012년), 0.5톤(2014년)까지 줄었다. 이는 정부·지자체가 수질·위생 등을 내세우며 직결수 확대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결수는 지역에 따라 가능, 불가능한 곳이 있다. 특히, 전쟁 발발시 전력이 끊길 경우 수도는 무용지물이 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진·가뭄·전쟁 등 각종 재난·재해 시 세대 당 확보돼야 할 생활용수의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필자 또한 물탱크(저수조) 제조사를 오랫동안 경영해 오면서 지속되는 저수조 용량축소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공동주택이 확보해야 하는 세대당 0.5톤의 용량은 3인가구가 음용만 할 경우 석 달을 버틸 수 있는 용량이다. 그런데 이는 세면, 화장실, 주방 등 생활용수로의 사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산정한 것이다. 그런데 전쟁시 비상식량인 라면 하나를 부탄가스에 끓이더라도 물이 필요하다. 또한 비상용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화재 발생시 소방 활동 지연으로 인한 대형 참사로도 이어질 수 있다. 지금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서울시만 해도 아파트 저수조를 제외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확보율은 인구대비 69%에 불과하다. 당장 전쟁이 발발하면 서울인구 상당수가 물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진다는 얘기다. 만약 아파트 저수조의 용량이 충분하다면 비상용수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지자체는 비상시 국민의 안전과 생활유지를 위해 수질논리와 직결수 확대의 빈약한 명분으로 줄인 공동주택 저수조 용량을 현실화하고, 주민 대피소 및 비상급수시설의 점검과 확충에 나서야 할 것이다. /2017년 11월 14일 동아경제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7-11-14
  • [중전기기 전문기업] 동방전기공업(주) 양태권 대표, 친환경 변압기·가스개폐기 개발 ‘해외시장’ 개척
    지난 6월 25.8kV GIS 품목, 한전 ‘전력기자재 품질 최우수 공급사’ 선정 국내 한 중전기기 전문기업이 기술·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해외로 눈을 돌려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동방전기공업(주)(대표 양태권, 사진)이 그 주인공. 동방전기공업(주)는 지난 5월 한국전력공사 협력사로 ‘2017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수출 상담이 이뤄지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태권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방재용 건식변압기’의 경우 국제규격에서 요구하는 F1(화재거동시험), C2(기후시험), E2(환경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유럽 안전기준에 맞춰 개발됐다. 삼각철심구조의 TRI-DRY 기술과 진공함침공법(VPI) 기술이 적용돼 변압기 효율 개선뿐 아니라 친환경적으로 해외시장에서 점차 안착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품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최저가 제품만 선호하는 국내 시장환경으로 인해 내수시장이 열리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우리도 유럽처럼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준을 강화한다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높아진 우리국민들의 안전눈높이를 맞추고, 자원순환사회 형성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전기공업(주)는 1973년 설립이래 45년 중전기기 외길을 고집하며 변압기·개폐기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친환경·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기술 개발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신제품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의 몰드 변압기를 대체하는 친환경·고효율 VPI(진공압력 함침)방식 건식변압기를 비롯, 콤팩트형 주상변압기, 이웍스 트라이 변압기 등을 개발·출시해 왔다. 동사가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 제품들은 변압기 효율 개선뿐 아니라, 신뢰성이 높고 화재 등에 안전하며, 폐기시 환경오염도 적고, 자원재활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동방전기공업(주)는 지난 6월에는 25.8kV GIS(가스절연개폐장치) 품목에 대해 한전의 ‘전력기자재 품질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2016년 공급기준)되어 감사장을 받는 등 한전과의 협력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최초로 신 IEC 규격에 따라 개발한 큐비클 타입의 가스 절연개폐장치로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양태권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환경이 기술개발에 대한 의욕을 떨어트리고 있다. 어렵게 기술을 개발해도 성능·품질·안전성 보다 가격을 우선시한다. 또한 대기업에서 수주를 빌미로 정보를 요구, 특허기술을 카피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한숨을 쉬었다. 동방전기공업(주)는 이처럼 척박한 시장 환경속에서도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7년 10월 31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7-10-31
  • [협회장 초대석]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 4차산업 시대 기술의 진보없이 건설미래 없다
    융·복합 통한 개발이외 대안 없어…협회사이트에 ‘신기술 마켓’ 오픈 지난달 27~28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2017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신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첨단 로봇 시공기술을 비롯해 공기단축, 원가절감, 시공품질 향상, 안전성까지 확보되는 첨단 건설신기술의 향연이 이어졌다. 윤학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사진)은 “박람회가 보여줬듯 융·복합 신기술이 많아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3D프린터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과 융·복합을 통한 개발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면서 “현장관리에도 AI가 활용되면 관리시스템이 간편해지고 정확해진다. 그리고 3D업종이라고 하는 시공분야 용접·도장 등에서 로봇활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건설업에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는 기계·장비개발이 선행될 때 만이 기술을 응용, 최적의 장비를 개발할 수 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을 첨단화 시키고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또한 일부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들까 걱정하는데, 오히려 육체적으로 덜 힘들면서 노동시간이 줄고,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70여개의 건설신기술업체들이 80개 부스에서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3700여명의 공무원, 시공사·설계사 관계자 등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윤 회장에 의하면 건설신기술 적용시 건설품질 안정은 물론, 공기단축 및 연간 약 4500억정도의 원가절감과 공사후 유지관리를 고려할 때 1조원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러한 건설신기술의 장점을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윤 회장은 “현재 건설신기술은 828호까지 지정됐고, 230여개가 신기술보호기간에 있다. 더불어 신기술 신청과 연장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신기술 활성화가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지난 6월 개정된 건진법에 신기술 의무사용과 면책 조항이 추가됐다. 현재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중에 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신기술 협약제도 적용확대도 건설신기술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재 건설신기술 협약사는 100여개 업체에 머물고 있다. 이는 협약사들도 신기술 업체와 동등한 자격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지자체 조례가 마련되지 않아 제약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학수 회장은 “건설신기술 협약제도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를 비롯,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건설신기술의 중요성을 강조, 저변을 확대하는 신기술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 이미 경기도·대구시 등 일부 지자체의 경우 조례를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법과 제도, 인식이 모두 개선되면 신기술개발자들이 찾아가는 홍보를 하지 않아도 발주자들이 신기술을 찾아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협회 인터넷 사이트에 신기술 마켓을 열어 신기술을 쉽게 찾아 사용토록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윤학수 회장은 “기술의 진보 없이 발전이 있을 수 없다. 기술은 흐르는 물과 같이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신기술 보호기간 연장도 심사를 엄격히 하되, 더 나은 신기술이 나오지 않으면 그 기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미래가 없다. 신기술 개발자들은 사고, 행동, 기술 등 모든 게 신기술인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년 10월 17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7-10-17
  • [전문건설] 관악산업(주) 이규형 대표, ‘준설·수중’ 난공사…특화기술로 해결 ‘척척’
    정도·인재 경영이 성장 ‘원동력’…코넥스 상장 국내 한 중소기업이 국내외 도로, 항만, 댐, 간척사업 등 사회기반시설(SOC) 건설현장에서 특화된 기술력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어 주목 된다. 관악산업(주)(대표 이규형,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직원들이 뜻을 모아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분리 독립해 설립됐다. 해상준설매립, 수중공사 등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SOC공사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규형 대표는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전문건설로 전환하면서 달라진 점도 적지 않다. 그래서 수주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배운다는 자세로 일관해 왔다”고 말했다. 관악산업(주)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을 모토로 품질·기술 제일주의를 펼쳐왔다. 고품질의 시공능력과 탁월한 장비관리능력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해 왔다. 이규형 대표는 현대그룹 故 정주영 회장의 어록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긍정적인 생각이다. 모든 것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긍정론을 지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정도·성실·인재 경영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경영 자세는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과 2015년 코넥스 상장으로 이어졌다. 또한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고객 신뢰를 쌓는 기반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쌓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 노하우는 관악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동사는 경인아라뱃길, 제주 외항 2단계, 송도 3공구, 군장항 항로(4차), 새만금 방조제 등 준설공사와 제2부산대교 2공구, 부산항, 영흥화력, 태안화력, 광양항 등 교량·항만 건설을 위한 수중공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결과 관악산업(주)는 국토부 장관상, 현대건설과 삼성 건설3사 우수협력사 선정, 한국남동발전 감사패 수상 등 굴지의 건설업체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관악산업(주)이 참여한 새만금 방파제 사업(세계 최장, 33km)의 경우 해상작업과 기상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철저한 대비와 장비운영능력 등을 밑바탕으로 복잡한 난공사를 무사고로 수행해 왔다. 이처럼 준설·수중 공사 수행실적은 이 회사의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이 독보적임을 알 수 있다. 이 대표는 “열심히 하고, 올바르게 걸으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점이 발단이 돼서 성장의 초석이 된 것 같다. 또한 사람의 가치를 중시한 인재육성이 오늘의 관악산업을 일궈냈다. 우리 회사는 인력사관학교라 할 만큼 실력을 쌓아 어디에 내놔도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정부의 SOC 투자 감소로 신기술 개발에 자금을 투입할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SOC투자가 감소하면 건설인력이 타 분야로 이직할 수밖에 없다. 건설 전문인력은 하루아침에 양성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국가차원에서 지속적인 SOC투자가 이뤄질 때만이 건설 전문인력이 유지·발전할 수 있다”고 SOC투자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악산업(주)는 자회사인 관악개발(주)이 현재 새만금 남북2축 도로공사 3공구를 수주한 대림건설 컨소시엄에 지분 5% 참여하는 등 새만금 내부공사에서도 실적 쌓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는 앞으로도 육상과 해상부문의 전문공사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7년 9월 22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7-09-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