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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에너지센터 남기웅 센터장, ‘에너지·환경’ 두마리 토끼 동시 잡다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달성 선봉장 역할…타 지자체에 전파하고 파 경기도는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70%,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률 20%, 소비 절감률 2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 실천을 위한 전담기구인 경기도 에너지센터 남기웅 센터장(사진)을 만나 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남기웅 센터장은 “에너지 전담기구가 지방정부 단위 최초로 설립된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모델이 타 지자체에도 전파되면 좋을 것”이라며 “센터는 설립 첫해인 올해 도의 에너지비전 달성을 위한 토대구축과 민간투자 여건조성에 주력, 인프라구축과 도민-기업-전문가-NGO-지자체간 협력 거점으로써 네트워크 구축에 힘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에너지 자립율을 높인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분자(발전소 건설)를 늘이려고 하는데 분모(전력소비)를 줄이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인력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이를 실천에 옮기는 데 있다”고 말했다. 남 센터장에 의하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15개 기초지자체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자립 실행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초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도내 모든 지자체가 업무를 원활히 수행토록 협약을 맺어 지원·협조할 계획이다. 경기도 에너지센터는 경기도 에너지자립 비전확산을 위해 지난달 일산 킨덱스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들에 대한 부스지원 및 센터의 에너지 관련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센터는 민간투자자들이 의사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투자중개소를 올해 첫 구축하고 태양광 등 사업에 컨설팅을 실시했다. 향후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 중재 및 협업 유도로 수요자와 공급자 간 계약체결을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남 센터장은 “현재 경기도는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달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에너지기금을 조성해 마중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예산은 해마다 증감이 있을 수 있어 지속적인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면서 “반면, 기금이 조성되면 장기적으로 사업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뢰 심어주기 때문에 ‘지속가능, 예측가능’으로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민간투자가 확장될 수 있다”고 기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기도 에너지센터의 운영계획과 관련해 남 센터장은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지·역 시군 특성에 맞춘 사업을 기초지자체가 마련하면, 경제성과 민간의 접근성을 고려해 사업을 보완하는 등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 센터장은 “경기도 각각의 특성을 에너지센터 플랫폼에서 최적화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본다. 내년 4월~5월경 그간 추진한 사업의 결과물들이 피드백 되면 이를 근거로 지역 특성을 살린 최적화된 사업을 각 기초지자체가 추진할 수 있도록 자금이나 인력 배분 등을 포함해 지원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기웅 센터장은 최근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포스트 2020기후변화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CO2절감 방안,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방안 등의 강연에 나서는 등 도의 에너지비전 확산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12월 1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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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3
  • [한우물] (주)삼양테크 박지화 대표, 물탱크(저수조) 비상용수로 활용해야
    스테인리스 패널 물탱크 40년 외길…기술력·전문성 등으로 내진설계 강화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40년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조의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 있다. (주)삼양테크(대표 박지화,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업계 최초의 자동화 생산 설비 구축과 최신 장비, 검사설비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스테인리스 물탱크를 고객 니즈에 맞춰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규격 생산으로 손쉬운 조립, 시공을 통해 공기를 단축하고, 미려한 표면과 우수한 의장성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주)삼양테크는 스테인리스 물탱크 KS 인증 1호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작에 남다른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한 예로 동사의 스테인리스 라이닝 기술은 콘크리트 물탱크에 스테인리스 패널을 부착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내식성 강화로 자외선이 통과하지 못하며, 미생물이 성장하지 않도록 피막을 형성해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바닥, 측면 등 물이 닿는 부분은 전부 스테인리스 판을 부착해 특수용접으로 시공된다. 아울러, 동사는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조시 첨단 설계를 통해 화재와 외부충격(내진)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다. (주)삼양테크는 숙련된 전문 인력과 부설 기술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밑바탕으로 스테인리스 패널탱크(저수조)를 비롯, 각종 압력용기류(산업용)와 온수가열기, 폐수열회수기 등 생산과 관련 지재권을 획득하고 있다. 아울러, KS·KC·ISO9001·ISO14000인증 등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고객만족을 최우선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지화 대표는 “고객만족 없이는 어떤 기업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생산을 위한 외길을 걸어온 지 벌써 40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풍부한 제작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에 적극 참여해 나가는 한편, 국내외 최고의 제품 공급으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사는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통해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패널 물탱크와 순간 온수가열기, 기타 금속 탱크를 삼성전자,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SK건설 등 시공사를 통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대형프로젝트로는 개운산 배수지 듀플렉스강 라이닝 공사, 삼성전자 베트남 SEVT 옌빈 무선공장 신축공사 STS물탱크 공급 및 지난해 판형열교환기 2대 설치, 지난 2014년 현대건설 의왕 농협 IT센터 물탱크 공급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아울러, 박지화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한국금속탱크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스테인리스 물탱크의 우수성을 널리알리고 보급에 앞장섰다. 이후에도 재난 및 전쟁 등 긴급상황에서의 물탱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금속탱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2003년에 이어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아니라 동사는 2013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강소기업으로 지정, 2015년 ‘일하기 좋은 직장 100대 기업’에 연속해 이름을 올리는 등 직원들의 인화단결을 통해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박 대표는 “국내 물탱크 업체들은 정부의 비상용 물탱크 용량축소 정책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남북 대치 상황에서 비상용 물탱크로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거듭 “발주처에서 최저가 입찰 방식을 적용해 제값을 받기 힘들다. 더구나 원부자재·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남는 게 없어 기술개발 여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삼성전자 베트남 SEV물탱크 9000톤을 시공했다 /2016년 11월 1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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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6-11-11
  • [환경파수꾼] 엔백(주) 하천용 대표, 자동집하설비 기술력…해외서 ‘러브콜’
    중국·호주 등 10여개국 수출…국내 규제 움직임에 ‘한숨’ 전세계적인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시티 건설 확산과 더불어 친환경적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엔백(주)(대표 하천용, 사진)이 앞선 기술과 품질, 운영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어 화제다. 하천용 대표는 “우리의 쓰레기 자동집하설비 기술은 중국 대도시에서 도입이 늘며 텐진, 베이징, 상하이, 광둥, 하이난 등에 수십기를 설치했다. 또한 최근에는 호주 마루치도레 시티센터와 20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면서 “호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자동집하시스템이 첫 설치되는 사례로 지난달 21일 마루치도레 MARK JAMIESON 시장에 의해 공식 발표가 이뤄졌고, 전국 방송을 통해 대서특필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엔백의 쓰레기집하시설은 품질·성능·운영능력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중국과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아·태 지역 10여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의 경우 설계와 핵심제품을 한국에서 제조, 공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기술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엔백이지만, 최근 국내 일부 지자체와 정부부처가 자동집하설비의 사업 재검토에 나서며 고민에 빠졌다. 하천용 대표는 “호주, 싱가폴 등은 본사를 자국으로 옮길 수 있느냐고 한다. 또한 중국 천진은 R&D센터를 세워달라고 압박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수십년간 자동집하설비의 외길을 걸으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런데 최근 일부 부처, 지자체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것 같아 의욕이 꺾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자동집하시설이 일반쓰레기와 과다 혼입되어 문제가 많다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여론을 주도하는 이는 음식물 쓰레기 건조·소멸장치를 공급하던 인물로 자동집하설비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영향을 받아선지 일부 부처나 지자체에서는 자동집하시설 시스템에 대한 상황파악도 안하고 제도 개선하겠다는데 성급한 행정이 아닌지 재고해야 할 것이다. 특히 엔백의 자동집하시설의 경우 쓰레기 투입 후 피그로 관을 세척함으로써 쓰레기 잔재물을 남기지 않아 음식쓰레기와 일반 생활쓰레기의 혼입이 안된다. 또한 동사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 숙련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꾸준히 매진하며, 설비혁신과 H/W와 S/W의 최적조합을 통한 운용자동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광명시에서 일반 재래식 수거를 대체해 매년 5억~7억정도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타사 설비의 시설개선과 운영도 맡아 성공적 운영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동사가 설비·운영하는 곳은 대부분 40-50%의 비용절감효과와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구성 또한 뛰어나 과천 원문동 R아파트의 자동집하시설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잘 운영되며 국내외 관계자들의 견학처가 되고 있을 정도다. 이처럼 엔백는 한 때 정부 조달시장에서 55%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던 D사가 기술력·운용능력 부족으로 공중분해되면서 자동집하설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 대표는 “정부는 국민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자동집하시설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된다. 또한 자동집하시설의 규격화·표준화를 할 경우 계획생산을 통해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이 가능하다”면서 “자동집하시설은 RFID카드를 대면 실시간으로 투입자의 동·호수 정보를 구분하고, 투입량을 계량해 개별 부과금을 표시, 주민 스스로의 쓰레기 감량을 유도한다. 또한 동시에 시의 서버로 정보를 전달,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계를 산출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바로 스마트시티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듭 “독자적으로 플랜트를 기획, 설계, 기계장비 공급, 시공 기술과 운영관리까지 다하는 곳은 국내에서 우리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자동집하시설이 ‘자원화(에너지화)’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는 기술에 무지하거나 모함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다양한 자원화 기술을 갖춘 상태로 지자체의 여건에 맞춰 설비하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현재 파주는 퇴비화, 과천은 소각, 세종의 경우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를 분리해 각각 소각, 바이오가스화해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11월 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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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작지만 강한기업] 티에스바이오 반경식 대표, '화장품과 의약품의 장점 융·복합 했죠'
    맥킨리 손잡고 비타민C 화장품 中시장 진출…월 최대 10만세트 공급 계약 바이오화장품 전문기업 티에스바이오(대표 반경식, 사진)가 국내 최초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를 개발,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티에스바이오는 최근 글로벌 투자컨설팅기업 ‘맥킨리’와 공동으로 중국 화장품 사업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광둥성 심천 경제특구 중심가에 ‘티에스바이오차이나’를 설립했다. 이를 거점으로 중국내 방문판매와 인터넷 쇼핑 등이 이뤄지는 거대 유통망과의 B2B를 통해 첨단 나노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5세대 비타민C 화장품을 공급하게 된다. 수출항목에는 동사가 생산하는 에센스, 파우더, TS크림, 마스크팩, 세안제 등 기초 화장품 5종이 모두 포함된다. 반경식 대표는 “최근 샘플물량의 선적이 이뤄졌다. 맥킨리와 계약에 의하면 개런티 등 연간 최소 70억원의 매출이 보장되어, 내년부터는 연간 70억원~380억원의 매출이 전망되고 있다”면서 “계약에 따라 최대 월 10만세트를 공급하게 되는데, 그러면 40~60억정도의 월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태가 유지될 경우 연매출 700억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출계약의 핵심이 된 ‘매직 스노우비타’세트는 파우더와 에센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보통 물은 입자가 890㎚인데, 매직 스노우비타 파우더의 나노 리포좀은 60~150㎚으로 이를 피부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에센스로 변환, 100㎚이하의 알갱이가 피부 깊숙이 도달한다. 특히, 파우더의 주요성분인 EAE는 열과 산화에 민감한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킨 유도체로 6개월이 넘어도 산화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에센스 제품은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PHYTO COMPLEX’ 성분과 아데노신(노화방지, 주름개선),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 코퍼트리펩타이드-1(피부컨디셔닝), 고농도 EGF(피부 회복 및 개선) 등을 함유, 화장품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반 대표는 “우리 화장품은 산·학 협력을 통해 레이저 치료 후의 후처치용을 목적으로 개발돼, 우수한 성분과 무자극, 무향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비타민C는 영양도 되지만 소독작용, 항균작용과 화농성 여드름에도 좋다”면서 “원료도 영국 DMS사의 비타민-C를 사용하고, 이외의 원료도 최상의 원료만 추출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제품은 타사제품 대비 용량당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됐지만, 원가는 3배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티에스바이오는 미국 진출을 위한 협상도 이뤄지고 있다. 미국의 OO병원은 미국 전역에 프랜차이즈 병원을 30여개 정도를 세울 예정이다. 티에스바이오는 이 병원에 피오리튜라(Fioritura)라는 브랜드로 동사 제품 공급을 위한 가계약을 이달 중 체결할 예정이다. 이처럼 티에스바이오는 반경식 대표 취임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두드러진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반경식 대표는 “매출의 10~20%는 국내를 보고 80%이상은 해외 수출을 고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이후 장기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하려고 한다. 현재 국제 전시회 등에 참가하며 유럽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친환경, 무자극 화장품 등의 개발·생산으로 코스메디컬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거듭 “저는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화장품 수출확대를 통한 국부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으로 티에스바이오를 이끌려 한다”면서 “우리가 5년안에 1000억원 매출을 계획하고 있고, 성과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 현재 산학협력 기관인 한양대의 학생들에 대한 성과 장학금지급과 졸업 후 취업연계(인턴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채용으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매직 스노우비타’를 손등에 발라 설명하는 반경식 대표 /2016년 10월 14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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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6-10-14
  • (주)성실타공 이동훈 회장,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불황때 웃죠'
    40여년 타공 외길, 전문기업 ‘우뚝’…최신장비 도입에 10억원이상 투자 중국·인도 등 해외시장 확대…국내 타공 표준화·규격화로 입지 구축 국가산업단지의 공장가동률이 뚝 떨어진 가운데, 시화산업단지 군자천변을 가보면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판을 뚫는 기계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다. 요란한 타공음의 주인공은 (주)성실타공(회장 이동훈, 사진)이다. 이동훈 회장은 40여년 넘게 타공업 외길을 걸으며, 지금도 현장에서 기계를 돌리며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타공 장인이다. 그의 현장 노하우는 아이디어 신제품과 현장 맞춤형 장비기술 개발로 이어지며, 회사의 매출 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동사는 이동훈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타공 장비를 자체개발한 데 이어, 최근 1000톤급 너클프레스와 60톤급 자동화기계를 구매했다. 이 회장은 “최신 설비시스템의 도입은 시간당 생산량 증가와 생산 품질 균일화로 경쟁력을 높인다”면서 “불경기에 선행투자는 약 15%의 구매원가 절감 효과와 인력 확충 및 교육을 강화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또한 우리는 내년 물량(일감)과 원부자재도 미리 확보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듭 “고객은 우리제품에 100% 만족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80%밖에 만족이 안된다. 그래서 장비도입과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 120%를 상승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타공산업은 3D업종으로 기피되며 기술의 진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고가의 일본제품과 저가의 중국산이 국내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성실타공은 이러한 외산의 국내시장 침식에도 자신감이 넘쳐난다. 이 회사는 장기 근속자들이 60%에 달하는 등 숙련인력들이 생산성 향상과 품질 유지관리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이번 신장비 도입과 환경개선으로 시간당 생산량이 약 30% 증가 되어 품질·납기에도 어려움이 없다. 지난해 5월 이 회사에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이동훈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특이한 행사가 있었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선 회사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기술혁신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일궈내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가 감사패를 받은 것은 광폭펀칭기, 체크플레이트, 롤 타공 등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는 3개 장비 기술을 개발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광폭펀칭기의 정식명칭은 ‘미끄럼방지 돌기성형용 광폭자동펀칭장치’로 발명특허를 득했다. 이 기계는 수동 타공기와 달리 자동으로 체크무늬 등 여러 모양으로 성형처리가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판 전체에 고르고, 정교한 힘으로 펀칭이 가능해 고품질 미끄럼 방지판을 성형해낸다. 게다가 기존 1200㎜에 불과하던 생산폭을 1500㎜으로 확장하고 시간당 생산량도 기존 광폭펀칭기에 배해 4배가량 증대시켰다. 이 회장은 “기술개발은 장비와 시스템 개선을 위해 10년전부터 구상해 온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 장치개발을 위해 투자된 금액만 3년간 약 2억5000만원에 달하고, 거의 공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동훈 회장의 40여년 노하우는 장비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개발로도 이어졌다. 농촌 일손을 크게 덜어주는 ‘파종기’를 비롯, ‘담배 건조대’, ‘숨쉬는 장독대 뚜껑’, ‘스테인리스 타공울타리’ 등 다양하다. 그는 지금도 기술개발을 위해 1주일에 한두번은 공장에서 숙식하고 있으며, 잔업이 있는 날에는 직원들과 밤늦도록 족발파티를 여는 등 직원화합에도 힘쏟고 있다. 이 회장은 “불황기에 중소기업이 10억이상 투자하는 것은 과감한 결단이다. 이번에 시장에 승부를 던진 것”이라며 “저는 정말 이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현장 기계소리만 들으면 신명이 절로 난다. 우리는 앞으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규격과 고품질 제품생산을 통해 수입 대체와 함께 해외시장 확대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타 경영인들은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타 분야를 엿보곤 하는데 이 회장은 타공분야만 올인하고 있다. 이 회장은 타공분야도 이젠 규격화, 표준화가 절실하다며 2018년에 전국 대리점망을 구축해 고객들이 타공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시장 컨설팅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수출 시장 비중도 확대하려 한다. 중국뿐 아니라 인도시장 선점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생산량 증대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재도 비축해 놓고 있고, 앞으로 수출전담사원을 별도로 둘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16년 9월 2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6-09-28
  • (주)장평건설 윤학수 대표, 윙윙앵커 해안 등 연약지반공사 걱정마!
    기존 앵커에 비해 저항력 50% 증가…NET·NEP 등 기술력 공인 끊임없는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밑바탕으로 차별화된 시공능력을 보이며 성장해가고 있는 기술혁신형 건설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주)장평건설(대표 윤학수,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주)장평건설의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윙윙 앵커는 ‘확장형 날개를 이용한 연약지반용 제거식 그라운드 앵커 공법’으로 지난 2012년 국토부 NET 제652호로 지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산업부로부터 NEP 인증(2015-033호)을 받는 등 기술력을 공인받고 있다. 윤학수 대표는 “윙윙 앵커는 개발(8년)과 장비(주물) 개선에만 100여회 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발됐다. 이 기술은 지반 굴착시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친환경(제거식) 그라운드 앵커 공법으로 해안 등 연약지반 대규모 공사에 이 공법이 97% 적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존 연약지반용 앵커는 대부분 정착장 마찰저항으로만 인발 저항력을 발휘함에 따라 과다한 앵커 공수 및 길이를 필요로 했다. 이는 공사비 상승과 공사기간 증대로 이어졌다. 하지만 (주)장평건설이 개발한 윙윙 앵커는 기존 제거식 앵커의 내하체에 접이식 날개가 부착된 형태로 기존 연약지반용 앵커의 단점을 보완했다. 윤 대표는 “윙윙 앵커의 핵심 요소는 확장형 날개, 패커, 복합저항에 의한 인발력 발휘 등 세 가지다. 천공홀에 삽입된 확장형 날개는 앵커잠금장치를 해제(결속선 해제)함으로써 스프링의 복원력에 의해 펼쳐져 주위에 밀착되며 관입 및 확공이 일어나는데, 패커에 그라우트를 주입한 후 확공된 부문에 그라우트재를 가압 주입해 확대된 구근을 형성, 인발저항력을 증대시킨다”고 설명했다. 윙윙 앵커는 시공 후 기존 앵커와 비교해 저항력이 50%이상 증가되며, 배면 균열 발생으로 인한 하자발생이 없어 완벽한 품질 확보와 함께 안전 시공이 가능하다. 동사는 인천공항 영종도 지하차도에 공법을 적용,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해 공로상을 받기도 했으며, 인도네시아 등 해외수출 되고 있으며, 공법의 안전성·경제성 및 기술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윤학수 대표는 “연약지반에서 사용될 경우 공사비가 15% ~40%까지 절감된다. 앵커를 박기위한 천공 깊이가 일반앵커의 50%에 불과해 신속·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다. 또한 천공 간격도 일반앵커에 비해 넓어 원부자재도 적게 들어가 비용 절감도 한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장평건설은 또한 EJP공법으로 지난 2014년 7월 국토부 건설신기술 제 737호와 지난해 10월 방재신기술 제 68호를 받았다. 이 공법은 기존 마찰형 앵커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계식 확장장치에 의한 수동 저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복합기능 앵커로서 개발됐다. 앵커 정착제의 확장장치가 균일한 압력으로 천공홀에 고정될 수 있도록 한 2단계로 확장되는 앵커체를 이용한 암반정착 그라운드 앵커공법으로 양생기간이 없어 긴급공사에 적합하다. 확장형 지압판에 의한 쐐기의 복합적 메커니즘으로 저항해 안전성이 높고, 수치해석 결과 응력 범위가 작고 배면침하도 적게 발생한다. 기존 기술대비 공사기간 30%, 공사비 20%가량의 절감효과가 있다. 윤 대표는 “수서~평택 KTX 고속철도 구간의 터널이 변이되어 최근 우리 EJP 공법이 보수·보강에 투입, 적용되고 있다. 이 공법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일본 등 국내외에서 설명회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소개했다. 윤학수 대표는 지난 1994년 전문건설업계에 첫발을 디딘 이래, 이익의 대부분을 기술개발에 쏟아부으며 신기술개발에 전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7명의 연구원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기술개발 및 중소기업 기술의 해외전파 공로로 지난 6월 건설신기술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윤 대표는 “지금 신기술을 하나 더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장평건설을 R&D전문회사로 변신, 건설기술보국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며 “우수한 기술하나가 지식·서비스 산업을 융합할 경우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표는 현재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직을 맡아 국내 건설신기술 발전을 위한 교량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윤 대표는 “업계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투자하는 것이 진짜 바람직한 건설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건설관련업체가 17여만개나 되지만 연구소를 갖추고 투자하는 곳은 드물다. 업계의 인식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신기술은 국가 발전의 근간으로 기술개발 없이는 단가와 비용을 낮출 수가 없다. 그런데 일부 발주담당자들은 신기술이 우수하고 안전하다는 걸 알지만 도입에 소극적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발주담당자에게 채찍만 할 것이 아니라 인센티브 등 당근을 줘야한다”고 역설했다. /2016년 9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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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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