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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 중전기산업에 혁신의 옷 입히다
    운영HVT에서는 친환경 절연소재를 적용한 고압변성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정운범 회장.   43년 전력·전자 외길…종합메이커 ‘우뚝’ 운영HVT 통해 고압계기용 변성기 등 생산 박차 전력·전자 분야 43년 외길을 걸으며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해 나가는 기업이 있다. (주)운영(회장 정운범)이 그 주인공이다. 정 회장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매출의 3~5%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성능·디자인 향상에 힘 쏟고 있다”고 밝혔다.  (주)운영은 전문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천안에 1만평 규모 부지로 본사·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세계적 수준의 설비를 갖춘 R&D센터 겸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연구동을 신축, 연구개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동사는 2016부터 금형 프레스부품 가공 및 노이즈 필터·SSR 등의 서브악세서리 부문을 맡은 자회사 (주)운영HVT를 통해 고압 에폭시 절연변성기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주)운영HVT는 지난 2017년부터 친환경절연소재를 적용한 최고회로전압 0.72~36kV급 고압 계기용 변성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배전선로의 고전압·대전류를 수용가에 적합한 전압, 전류로 변환해 계측을 통한 선로 감시·보호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절연소재를 적용한 변환장치다. 계기용 변성기는 변류기(CT), 계기용변압기(VT) 및 계기용 변압변류기 등으로 구분되는데 적용선로의 차단특성, 전압 전류 특성 및 전기적 기계적 특성을 고려해 설치돼야 한다.  이에 (주)운영HVT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수배전반용 권선형, 관통형 변류기와 GIS용 부싱형(BCT) 변류기, 계기용 변압기(휴즈 타입, 비접지 타입) 등 다양한 제품을 철저한 품질테스트 후 출시하고 있다. (주)운영HVT는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올 초 VI(Vacuum Interrupt)를 내장한 옥내용 24㎸급 VCB(진공차단기) Pole Housing을 일본에 수출했다. 이 제품은 일본 후지사의 의뢰로 개발돼 성능테스트까지 마친 제품이다. 정운범 회장은 “현재 (주)운영은 선진 제품과 동등한 성능의 능동형 고조파 필터를 개발 중에 있고, (주)운영HVT는 특고압 변성기와 절연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입대체 및 글로벌 시장 진출로 100년 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년 12월 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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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한국에어로테크, 토류판만 고집하는 뚝심…기술력·성능 ‘TOP’
    LH신기술로 지정받은 건축·토공용 흙막이 가시설 신공법(원내는 안영호 회장)   30여년 철제토류판 외길 최근 건축·토공용 흙막이 가시설…LH신기술 인증 30여년 토류판(철제) 분야에 청춘을 바치며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주)한국에어로테크 안영호 회장(사진)다. 안 회장은 작년 ‘제55회 발명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령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기술개발을 경쟁력으로 삼아 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고도화를 위해 직접 설계·생산·공급하는 기반을 다졌다. 안영호 회장은 회사 설립 전, 대우건설 리비아 현장에서 8년간 근무하며 현장경험을 쌓아 1994년부터 가설공사에 뛰어들었다. 그는 해외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해외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조절식 철제토류판’을 개발, 지난 2001년 (주)한국에어로테크를 설립했다. 안 회장은 회사 설립이후 매일 3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면서 연구·개발에 올인해 왔다. 그 결과 철제토류판을 응용한 ‘조절식 가설흙막이(SBH)’, ‘교각기초 흙막이 공법’ 등 을 개발, 기존의 공법과 차별화된 우수한 시공성과 경제성을 갖춘 선진화된 공법과 자재를 국내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LH신기술로 지정받은 ‘건축·토공용 흙막이가시설 신공법’은 이러한 안 회장의 30여년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집약됐기에 개발이 가능했다. 이 공법은 개량형 엄지말뚝·철제토류판·무띠장 등 3가지 핵심기술로 이뤄져 있다. 소요되는 천공과 말뚝, 어스앵커 개수를 기존공법대비 대폭 감소시키고, 무띠장 및 기계화 시공에 따른 공사기간 단축과 작업시 토사 붕괴위험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 등 시공 안전성도 갖추고 있다. 경제성도 우수해 전체 공정에서 총 12~20%의 공사비가 절감된다. 이 신공법은 지난 2017년 평택 고덕 LH부지내에서 시험시공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2019년 LG그룹 계열사인 LT삼보와 기술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그리고 작년 LH와 성과공유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LH 현장 두 곳에서 공법의 우수성을 검증한 후 자재공급 등을 수의계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한국에어로테크는 지난해 전용구조 해석 프로그램(SUNEX)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사전 예측과 다양한 지반과 최대 굴착 깊이에 대한 적용성 검토를 과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놓고 있다. 안영호 회장은 “최근 LH 내부 사정으로 시범설치(LH현장) 일정이 내년으로 변경되면서 자체적으로 시범설치를 추진,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으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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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時論] (주)건일이엔지 이용석 회장, ‘도전정신’가진 청년리더 육성해야
      장편소설 대지의 저자 펄벅 여사는 한국을 사랑한 작가로 유명하다. 1960년대 말 그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해야 할 일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청년세대는 할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기 때문에 방황할 시간조차도 없었다. 이처럼 앞만 보고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 오늘날의 청년 정책은 어떠한가? 정부·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청년 수당 등 다수의 현금성 지원정책은 사회 안전망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청년들의 근로 의욕과 도전 정신을 저해할까 우려된다.  그래서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격언처럼 현금 지급보다는 기술을 가르쳐 열심히 일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작금의 생산 공장에서는 사람이 없어 아우성인데 비해 청년은 일할 데가 없다고 난리다. 이는 현장직 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무직도 마찬가지다. 구직청년은 보수가 많고 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지만, 기술도 경력도 없는 신입에게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는 사실상 없다. 모든 일이 한술 밥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다. 필자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해도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취업해 기술과 실력을 쌓아 독립했다. 이는 자신이 익힌 경험과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밑바탕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계층이동, 경제적 자유, 그리고 성공한 삶은 항상 도전으로부터 비롯된다. ‘There is on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잡스 2005년 스탠포드대학 졸업 축사 中) ‘젊은이들이여 피가 끓는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생전 스티브잡스의 말이 와 닿는다. 그는 자신이 위대하다고 여기는 일을 했을 때에만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수의 청년들이 패기와 희망을 잃고 정부 수당과 부모에 기대 오로지 공무원이 되기 위해 매달리는 지금은 어떠한가? 옛날처럼 청년들이 할 일과 해야 할 일이 넘치는 능동적이고 활기찬 한국 사회를 만들 수는 없는 것인가? /2021년 12월 2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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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옥당산업, 당산동 사옥 마련…제2도약 ‘시동’
    옥당산업은 영등포 당산동에 신사옥을 마련했다.(원내는 김은영 대표) 구조물 해체 20년 무재해 실현 ‘눈길’ 시공기술·공정 개선·장비 도입 ‘경쟁력’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는 구조물 해체 기업 선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 사례다. (주)옥당산업(대표 김은영, 공학박사)은 구조물 해체 20년 무재해를 달성한 전문기업으로 주목된다. 김은영 대표는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무면허 업체의 불법하도급이 근본원인이다. 전문성이 없고 저가의 재하도로 이뤄지다보니 공법·절차를 무시한 무리한 해체가 이뤄졌다”며 “참사 이후 철거 인허가 행정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시간·비용 소모가 늘었는데 도급원가에 이 비용은 포함되지 않아 해체 전문기업들의 어려움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주)옥당산업은 인력의 전문화 및 최신 공법·장비의 도입을 기반으로 건축물· 리모델링·토목구조물·플랜트구조물 등 철거와 석면해체, 시설물유지관리 분야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체계획, 구조검토, 안전계획 등 수립을 통해 시공과 공정, 마무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 특히 동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체관련 연구개발에 힘 쏟아 다수의 특허기술과 국가 R&D과제 수행 등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해체 기술·장비의 발전에 발맞춰 롱붐 굴착기 등 장비 도입을 통해 현장의 비산먼지·소음·진동 등 환경부하 저감에 따른 민원감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기술·장비·인력의 전문성을 밑바탕으로 국내 72개의 기업에 우수협력 업체로 등록, 도심지 공사, 지하구조물, 화력발전소 등 고난도 해체 기술력이 요구되는 난공사까지 척척 수행하고 있다. 김은영 대표는 “향후 해체 철거와 리모델링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안전대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철저한 법규 준수와 현장 작업자의 철저한 장비·인력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옥당산업은 최근 서울 영등포 문래북로에 5층 규모의 사옥을 마련, 이를 계기로 구조물 해체(발파) 분야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제2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2021년 11월 2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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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주)코리아카코, “‘발파해체=안전’ 인재양성이 답이죠”
      첨단 발파·특수 해체 기술 국산화 선도 친환경 발파해체 기술 우수성…필리핀·대만 등 인정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건물 철거가 안전사고를 부르죠.” 최근의 잇따른 건물 해체 현장의 안전사고에 (주)코리아카코 석철기 대표(사진. 공학박사)가 내린 진단이다. 이 회사는 친환경 첨단 발파공법 및 특수해체 공법 최고 기술력과 실적 보유로 국내 구조물 발파해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석철기 회장은 “안전사고를 막는다며 규제만 강화하다보니 현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다. 일반해체 허가 내자면 2~3개월 걸리는데 발파 설계하려면 1년 걸릴 것”이라며 “친환경 첨단 발파해체 공법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성공한 사례들을 학회(세미나)를 통해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발파해체공법은 고층건물과 아파트단지 등에 적용하면 기계식 해체공법에 비해 공사기간 및 비용이 절감되고, 장기간 지속되는 소음·진동·분진 등 주민불편에 따른 민원과 사업차질이 없다. 특히 구조물 발파·해체를 수행할 때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공법을 선택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도 없다. 실제 (주)코리아카코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난 24년 고난도 발파·해체를 무재해로 수행해 왔다. 특히 첨단화된 무진동·무소음 공법을 특화하여 암반파쇄 굴착 및 구조물 해체시공에 적용하는 등 동사는 국내 구조물 발파의 50% 이상을 도맡아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초 포항제철소 1FINXE 용융로 기초발파 공사를 마무리 하고, 광양제철소 광양 3고로 2차개수 (3공구)에 고온특수발파공법을 적용 해체한 것도 동사다. (주)코리아카코의 발파·해체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필리핀 Sabang교량 철구조물 발파·해체의 경우 국내 최초로 토종 기술이 해외에 적용된 역사적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듬해 대만 타이난 난화 저수지 코퍼댐 발파·해체 공사에 설계용역을 수행하며 일회성 해외진출이 아님을 확인시켰다. 석 대표는 “올해는 발파공사 발주 자체가 메마르는 등 회사 매출에 5%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 발파·해체 시장의 개화를 대비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통한 특허기술 확보 등 미래에 대한 대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구조물 해체공사(석면해체, 리모델링, 일반해체)에서도 고품질 책임 해체시공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작년의 경우 용산 철도병원 석면철거공사 외 2건, 그리고 인천 구월동 복합시설 증축 및 대수선 공사 중 철거공사, 서울 아산병원 P동 및 1동 증축 중 철거공사, 롯데호텔월드 개조공사 중 객실철거공사 1차-3공구 등 6건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졌다.  /2021년 11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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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주)대일텍, 친환경 3D홀블록, 업계 최초 NEP인증 받아
      차도용 블록포장 내구성·투수성 등 ‘유일무이’ 특허 통상실시권 계약 통해 차도블록 보급 속도 가속화 (주)대일텍(대표 백원옥, 사진)이 개발한 3D홀블록(차도용)이 업계 최초의 신제품(NEP)인증을 받아 화제다. (주)대일텍이 개발한 ‘3D 홀블록’은 강도와 투수성은 반비례하는 2단 구조인 기존 차도블록과 달리 3단(3D-layer)구조다. 기초층에 초고강도 콘크리트블록(슈퍼콘크리트)을 개발해 적용하고, 나머지 층은 편하중에 강하도록 설계, 기존 차도블록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했다.   성형방식도 기존 블록과 차이가 있어 다층구조의 블록의 각 층(layer)마다 기능을 부여하는 원터치 압축성형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공급막힘 현상을 최소화하고 표면층의 박리현상을 개선 보완, 서울시 투수성능 지속성 검증시험에서 1등급(기존제품 대비 10배 이상)을 받는 등 도시 홍수 및 열섬화 방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재비산먼지 저감, 겨울철 블랙아이스 방지, 도시미관향상, 소음감소 등 다양한 환경적 효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는 친환경 포장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차도블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친환경 포장이라는 점에 더해 교통사고 저감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백원옥 대표는 “민식이법이 시행됐으나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CCTV감시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차도를 3D홀블록(차도용)으로 포장할 경우 차량속도 저감과 통행로와 차도의 구분이 확실해져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또한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통행하는 이면도로까지 블록포장을 확대하면 교통사고를 큰 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면도로에서의 블록포장은 더디기만 하다. 이면도로의 블록포장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도입되면 어린이·노약자 교통사고가 급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 포장이 교통사고 저감에 효과가 있음에도 그간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잦은 파손 등 내구성과 낙후된 시공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이에 (주)대일텍 차도용 3D홀블록 개발과 기계식공법을 통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백원옥 대표는 “우리 블록 제품은 전국 1000여 곳에 시공돼 지금까지 하자가 한 건도 없다. 이달 특허 통상실시권 계약 등 이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보급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충북 음성 생극산업단지에 건설한 자동화 설비 공장을 풀 가동해야 물량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친환경 블록포장 적용확대를 위해 부산 해양해연구원과 공동으로 항만에 블록포장을 적용하는 연구가 추진 중으로 내달 시범시공이 예정되어 있다”며 “항만에는 150톤 트럭들이 통행하니 이번 시범시공 결과는 블록포장의 내구성·품질에 대한 의심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제품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해 향후 해외로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11월 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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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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