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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기사

  • 옥당산업, 당산동 사옥 마련…제2도약 ‘시동’
    옥당산업은 영등포 당산동에 신사옥을 마련했다.(원내는 김은영 대표) 구조물 해체 20년 무재해 실현 ‘눈길’ 시공기술·공정 개선·장비 도입 ‘경쟁력’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건물 붕괴사고는 구조물 해체 기업 선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 사례다. (주)옥당산업(대표 김은영, 공학박사)은 구조물 해체 20년 무재해를 달성한 전문기업으로 주목된다. 김은영 대표는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는 무면허 업체의 불법하도급이 근본원인이다. 전문성이 없고 저가의 재하도로 이뤄지다보니 공법·절차를 무시한 무리한 해체가 이뤄졌다”며 “참사 이후 철거 인허가 행정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시간·비용 소모가 늘었는데 도급원가에 이 비용은 포함되지 않아 해체 전문기업들의 어려움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주)옥당산업은 인력의 전문화 및 최신 공법·장비의 도입을 기반으로 건축물· 리모델링·토목구조물·플랜트구조물 등 철거와 석면해체, 시설물유지관리 분야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체계획, 구조검토, 안전계획 등 수립을 통해 시공과 공정, 마무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 특히 동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체관련 연구개발에 힘 쏟아 다수의 특허기술과 국가 R&D과제 수행 등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해체 기술·장비의 발전에 발맞춰 롱붐 굴착기 등 장비 도입을 통해 현장의 비산먼지·소음·진동 등 환경부하 저감에 따른 민원감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기술·장비·인력의 전문성을 밑바탕으로 국내 72개의 기업에 우수협력 업체로 등록, 도심지 공사, 지하구조물, 화력발전소 등 고난도 해체 기술력이 요구되는 난공사까지 척척 수행하고 있다. 김은영 대표는 “향후 해체 철거와 리모델링 시장 확대와 더불어 안전대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철저한 법규 준수와 현장 작업자의 철저한 장비·인력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옥당산업은 최근 서울 영등포 문래북로에 5층 규모의 사옥을 마련, 이를 계기로 구조물 해체(발파) 분야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제2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2021년 11월 2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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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1-24
  • “‘발파해체=안전’ 인재양성이 답이죠”
      (주)코리아카코, 첨단 발파·특수 해체 기술 국산화 선도 친환경 발파해체 기술 우수성…필리핀·대만 등 인정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건물 철거가 안전사고를 부르죠.” 최근의 잇따른 건물 해체 현장의 안전사고에 (주)코리아카코 석철기 대표(사진. 공학박사)가 내린 진단이다. 이 회사는 친환경 첨단 발파공법 및 특수해체 공법 최고 기술력과 실적 보유로 국내 구조물 발파해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석철기 회장은 “안전사고를 막는다며 규제만 강화하다보니 현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다. 일반해체 허가 내자면 2~3개월 걸리는데 발파 설계하려면 1년 걸릴 것”이라며 “친환경 첨단 발파해체 공법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성공한 사례들을 학회(세미나)를 통해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발파해체공법은 고층건물과 아파트단지 등에 적용하면 기계식 해체공법에 비해 공사기간 및 비용이 절감되고, 장기간 지속되는 소음·진동·분진 등 주민불편에 따른 민원과 사업차질이 없다. 특히 구조물 발파·해체를 수행할 때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공법을 선택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도 없다. 실제 (주)코리아카코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난 24년 고난도 발파·해체를 무재해로 수행해 왔다. 특히 첨단화된 무진동·무소음 공법을 특화하여 암반파쇄 굴착 및 구조물 해체시공에 적용하는 등 동사는 국내 구조물 발파의 50% 이상을 도맡아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초 포항제철소 1FINXE 용융로 기초발파 공사를 마무리 하고, 광양제철소 광양 3고로 2차개수 (3공구)에 고온특수발파공법을 적용 해체한 것도 동사다. (주)코리아카코의 발파·해체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필리핀 Sabang교량 철구조물 발파·해체의 경우 국내 최초로 토종 기술이 해외에 적용된 역사적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듬해 대만 타이난 난화 저수지 코퍼댐 발파·해체 공사에 설계용역을 수행하며 일회성 해외진출이 아님을 확인시켰다. 석 대표는 “올해는 발파공사 발주 자체가 메마르는 등 회사 매출에 5%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 발파·해체 시장의 개화를 대비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통한 특허기술 확보 등 미래에 대한 대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구조물 해체공사(석면해체, 리모델링, 일반해체)에서도 고품질 책임 해체시공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작년의 경우 용산 철도병원 석면철거공사 외 2건, 그리고 인천 구월동 복합시설 증축 및 대수선 공사 중 철거공사, 서울 아산병원 P동 및 1동 증축 중 철거공사, 롯데호텔월드 개조공사 중 객실철거공사 1차-3공구 등 6건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졌다.  /2021년 11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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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1-15
  • 친환경 3D홀블록, 업계 최초 NEP인증 받아
      (주)대일텍, 차도용 블록포장 내구성·투수성 등 ‘유일무이’ 특허 통상실시권 계약 통해 차도블록 보급 속도 가속화 (주)대일텍(대표 백원옥, 사진)이 개발한 3D홀블록(차도용)이 업계 최초의 신제품(NEP)인증을 받아 화제다. (주)대일텍이 개발한 ‘3D 홀블록’은 강도와 투수성은 반비례하는 2단 구조인 기존 차도블록과 달리 3단(3D-layer)구조다. 기초층에 초고강도 콘크리트블록(슈퍼콘크리트)을 개발해 적용하고, 나머지 층은 편하중에 강하도록 설계, 기존 차도블록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했다.   성형방식도 기존 블록과 차이가 있어 다층구조의 블록의 각 층(layer)마다 기능을 부여하는 원터치 압축성형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공급막힘 현상을 최소화하고 표면층의 박리현상을 개선 보완, 서울시 투수성능 지속성 검증시험에서 1등급(기존제품 대비 10배 이상)을 받는 등 도시 홍수 및 열섬화 방지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재비산먼지 저감, 겨울철 블랙아이스 방지, 도시미관향상, 소음감소 등 다양한 환경적 효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는 친환경 포장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차도블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친환경 포장이라는 점에 더해 교통사고 저감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백원옥 대표는 “민식이법이 시행됐으나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CCTV감시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차도를 3D홀블록(차도용)으로 포장할 경우 차량속도 저감과 통행로와 차도의 구분이 확실해져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또한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통행하는 이면도로까지 블록포장을 확대하면 교통사고를 큰 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면도로에서의 블록포장은 더디기만 하다. 이면도로의 블록포장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도입되면 어린이·노약자 교통사고가 급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 포장이 교통사고 저감에 효과가 있음에도 그간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잦은 파손 등 내구성과 낙후된 시공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이에 (주)대일텍 차도용 3D홀블록 개발과 기계식공법을 통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백원옥 대표는 “우리 블록 제품은 전국 1000여 곳에 시공돼 지금까지 하자가 한 건도 없다. 이달 특허 통상실시권 계약 등 이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보급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충북 음성 생극산업단지에 건설한 자동화 설비 공장을 풀 가동해야 물량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친환경 블록포장 적용확대를 위해 부산 해양해연구원과 공동으로 항만에 블록포장을 적용하는 연구가 추진 중으로 내달 시범시공이 예정되어 있다”며 “항만에는 150톤 트럭들이 통행하니 이번 시범시공 결과는 블록포장의 내구성·품질에 대한 의심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제품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해 향후 해외로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11월 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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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1-10
  • ICT 원천 기술력 확보…시공분야 ‘주력’
      대영유비텍(주), 스마트시티·ITS 수주 총력 내실 강화 위한 기술 고도화·인력양성 박차 최근 ICT 엔지니어링분야 기술력 전문화와 고도화를 통해 재도약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대영유비텍(주)(회장 조근환,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조근환 회장은 “우리는 그간 ICT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ITS, IBS 기술을 바탕으로 한층 고도화된 엔지니어링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과감한 기술투자와 인재양성을 통해 전문인력(박사·기술사·특급기술자)을 비롯한 풍부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이러한 인재들을 밑바탕으로 SI사업 전문화 및 고도화를 추진,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대영유비텍(주)은 SI분야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를 비롯, 철도·도로 분야 통신설비 관련 용역 수주 등 굵직한 사업의 잇따른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사는 기존의 유·무선 통신망 기술에 5G 등 첨단 통신망 기술을 접목해 각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전주, 울산, 하남, 성남, 제천, 공주, 제주 등 지자체의 컨설팅, 마스터플랜 수립, 기본·실시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는 양평군, 부여군, 거제시 등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동사는 정보통신 및 시스템 부문 설계·감리 분야에서도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통신 인프라 통합 구축, 열차무선설비 시스템 설계·감리, 시스템 및 네트워크 통합구축, 전력계획수립(ISP), ITS 설계 및 감리 外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통신설비 등 시공분야로 진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통신사와 컨소시업을 구성,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에 도전하는 등 신사업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동사는 그간 코로나로 주춤해진 해외사업 분야에서도 재시동을 걸고 있다. 올 초 가나정부 스마트시티 사업을 위한 현지 기업과의 MOU 체결이 대표적이다. 조근환 회장은 “작년 150억 원 규모 매출이 이뤄졌고, 올해는 올 초 도로공사로부터 ITS사업을 수주하는 등 10%정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정부가 디지털뉴딜을 위해 관련 SOC사업 투자를 늘리고 있어 내년에는 지자체 ITS 및 C-ITS 구축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매출 확대에 따라 150명 규모로 확충된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에 힘 쏟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1-03
  • “공간정보는 미래산업의 초석이죠”
    (주)아세아항측, 지난해 2세 경영체제 구축해 재도약 날갯짓 항공측량·초분광 원격탐사 기술로 환경·농업·재난안전 대응 국내 공간정보산업 기술리더 (주)아세아항측(회장 임상문, 사진)이 지난해 2세 경영체제 구축을 마무리 짓고, 올해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임상문 회장은 중앙항업에서 34년 근무한 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 1995년 (주)아세아항측을 창업, 국내외 지도제작과 GIS개발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후 항측 만으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으로 드론과 최신 MMS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과 융복합 서비스, 그리고 초분광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 기술을 선점, 시장을 개척·주도하고 있다. 작년 임은성 대표(공학박사)체제로의 전환은 (주)아세아항측의 ‘사업구조 체질개선’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임 대표는 올해를 IT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정밀지도 구현과 더불어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 시장의 본궤도 진입 원년으로 삼는다는 각오다. 이에 동사는 올해 국토지리정보원의 ‘3차원공간정보 수치표고모형(DEM) 구축’ 및 ‘항공사진촬영 및 항공삼각측량’ 사업 등을 수주하면서 보다 정밀한 국가기본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해외 초분광 관련 기업들과 독점 기술협약을 체결을 통해 2015년부터 환경부 녹조 원격모니터링을 위한 초분광 항공 촬영 및 분석기법 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왔다. 또한 초분광 센서를 활용한 토양 내 중금속 모니터링 기술개발을 개발, 토양오염 지역을 광범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동사는 모종 생육 모니터링 및 품질 판별시스템 개발, 공간영상정보와 3D MESH 기술을 융복합한 문화재 3D구축 시스템 개발 등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력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RESE사와 MODO(초분광 영상 후처리공정에서 영상의 정밀도를 향상시키는데 꼭 필요한 응용소프트웨어) 추가 협약을 체결해 초분광 영상분석과 관련, 검증되고 한 단계 발전된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동사는 같은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초분광 원격탐사’기술을 메타버스 기반의 전시장에서 선보이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아울러, (주)아세아항측은 그간 항측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 및 첨단장비와 솔루션을 밑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과 정밀도로지도와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장비 투자와 연구개발(R&D)에 매출의 20%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태국, 콜롬비아를 비롯 에티오피아, 르완다,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공간정보 및 초분광 영상 분석기술을 앞세워 관련 사업들을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항측 관련 업체는 200개사에 이른다. 이 중 항공기를 보유한 곳은 20여개사에 불과할 정도로 군소업체들이 많고, 이들은 장비와 인력 확보보다 수주 경쟁에만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앞으로 공간정보산업 육성을 위해 장비·인력·규모 등 회사 설립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임상문 회장은 “앞으로 드론, 초분광기술 등 기술을 고도화해 후발주자와 차별화하고, 건설·환경·농업·국방 등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트윈, 정밀도로지도 등 장비와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0월 2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0-25
  • 한미엔텍, 하·폐수 진단(악취·안전)분야 진출
    43년 수처리 외길…유지관리·기술진단 등 틈새시장 개척 대기업, 소액입찰에도 ‘참여’…中企 설자리 없어 ‘한숨’ 수처리분야 43년 외길의 환경전문기업 (주)한미엔텍(대표 임동혁, 사진)이 최근 기술진단 전문성 강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는 지난 1978년 설립이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첨단 환경기술을 선보여 왔다. 특수미생물을 이용한 하·폐수 고도처리공법(HBR시리즈), 악취제거 및 슬러지 안정화 처리공법(HMDS), 슬러지 건조(HMFD)·탈수(HEBD) 등 신기술(공법)을 통한 슬러지 감량 및 자원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첨단 처리공법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환경기초시설 운영(BTO, BTL방식)분야에서 인력의 전문성과 자체 개발한 현장 운영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김포 공공하수처리시설(8만톤/일) 등 13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장흥군 하수관거 BTL(8만3854㎞) 등 전국 300여곳의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임동혁 대표는 “국내 하수처리장과 관련 시설이 충족되면서 유지관리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설비를 제외하면 발주가 거의 없다. 유지관리(위탁운영)도 EMC, TSK, 테크로스 등 메이저기업이 소액입찰까지 뛰어드니 기술력과 운영전문성이 받쳐줘도 신규 입찰에서 중소기업이 설자리가 없다. 다만, 장흥 하수처리장 같이 SPC를 설립, 인수한 경우만 운영권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대기업이 자본력을 앞세워 위탁운영 소액사업까지 휩쓸면서 임 대표는 진단업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기술개발을 해 설비에 적용하더라도 자금이 회수되는데 오랜 기간이 걸리는 플랜트 분야와 달리, 진단 분야에는 대기업이 뛰어들기 어렵다. 또한, 진단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예산 집행도 비교적 빠르게 이뤄져 기업 입장에서는 1석 2조다. (주)한미엔텍은 이미 하폐수·분뇨처리시설과 하수관거에 대한 기술진단 사업에서도 높은 전문성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이에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132만톤/일), 화성시 하수관거(333.224㎞) 外 수백건의 실적을 갖추고 있다. 임동혁 대표는 “우리가 하수 및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분석 등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하수도 및 관거 진단분야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수도 분야 안전진단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내년부터는 공사금액 50억 이상 사업은 무조건 안전 진단을 하도록 돼있어 전문성을 앞세워 특화사업화 하려 한다. 앞으로는 한미엔텍하면 진단전문업체라고 떠올릴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전환하려 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악취진단이나 안전진단 등 기술진단은 5년마다 1회씩 받도록 의무화돼 있고, 등급에 따라서는 1~2년 주기의 기술진단이 요구되는 곳도 있어 시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임 대표는 환경기초시설의 위탁운영과 기술진단 사업을 양축으로 최근의 불황을 타개해 나간다는 복안을 밝혔다.  /2021년 10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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