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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설비 기능 고도화로 에너지 절감해야
    (주)우원엠앤이 박봉태 회장…52년 기계설비 ‘한우물’ HVCA계획안 도입 등 합리적 설비 구현 ‘차별화’ “건축물에 있어 설비는 인체의 혈관과 같다”고 강조하는 (주)우원엠앤이(이하 우원M&E) 박봉태 회장(사진). 그는 대학 졸업 후 한국은행(설비팀)에서 이론과 경험을 쌓아 지난 1982년 우원설비를 설립, 선진기술과 경영철학으로 기술·인적 역량에 역점을 두는 차별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기반으로 우원M&E는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친화형 설비시스템, 정보화 사회를 대비한 첨단IB시스템,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한 체적제어 공조시스템 등 첨단기술 보급과 설비시스템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를 획득하고, 경쟁력을 높여왔다. 박봉태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설비(환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가격 가지고 논쟁할 것이 아니라 기능(품질)과 에너지 절감 효과에 기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그런데 우리나라는 덤핑을 쳐 저가설계비를 받는 것이 일반화돼 제값 받고 제대로 해주는 사람을 비정상·바보로 취급한다”며 아쉬워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VE와 선진 설계기법을 활용 ‘HVCA 기계설비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건축주와 건축설계사무소가 동의를 할 경우 메뉴얼에 의해 친환경 설비시스템을 설비, 건물의 에너지 절감과 유지보수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는 10%이상의 원가절감과 친환경 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는데, HVCA 계획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우원M&E는 기계설비 설계 3개 본부를 비롯, 글로벌 BIM, 소방방재, 건설사업관리 등 본부와 부설연구소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사는 구성원 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임원진 기술회의(VE), 직무능력향상위원회(실무자 대상), Q.C위원회 등을 매주 요일별로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직능계발을 위한 교육과 기술습득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의 복지와 소통문화로 전직원 93명 중 20년이상 된 장기근속자가 대다수를 차지, 회사발전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 이처럼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인력을 갖춘 우원M&E는 지난 40여년간 세종시 정부청사 등 관공서를 비롯, 초고층건물, 백화점, 호텔, 병원, 아파트, 연구소, 공장, 아이스링크 등 건물의 기계 및 소방설비의 설계 및 시공, 감리시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 공동주택, KAIST·POSTECH 등 기초과학연구원, 국립새만금 수목원 기본설계, 베트남 다낭 신청사, 사우디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등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 건축물의 기계설비 프로젝트 2000건을 수행, 설계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봉태 회장은 “미국은 80여 인종이 있는데 사고(思顧)가 한가지다. 그런데 한국은 단일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백가지다. 이처럼 합리적인 사고 부재로 원칙 없는 설계와 저가출혈 경쟁이 만연할 경우 부실공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우리는 업계 최고의 설계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내 풍토를 합리적 방향으로 혁신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2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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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우원엠앤이
    2022-01-21
  • “기술력 인정받는 제품으로 제값 받을 터”
    스테인리스 투명 밀폐용기에 대해 설명하는 홍종국 대표. (주)현진금속, 밀폐용기·온수통 끌고 수도여과기·방역게이트 밀고 올 전년대비 100% 성장 거뜬…산·학 연계 고졸청년 채용 박차 신제품 개발을 통해 코로나 악재를 떨치고 지속성장하는 중소기업이 있다. (주)현진금속(대표 홍종국)이 그 주인공이다. 앞서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밀폐용기에 투시창을 적용한 위생주방용기 ‘어스템’ 개발로 2019년 한 해만 300만 개를 판매,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동사는 올해 TV홈쇼핑과 협업해 ‘어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투명한 뚜껑의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홍종국 대표는 “기업은 개발을 하지 않으면 비전이 없다. 그래서 경영자는 항상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매년 R&D에 매출의 7~10%를 투자해 제품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은 지난해 8월 출시된 ‘바이제로 AI방역 게이트’에서도 엿볼 수 있다. 방문객이 게이트 통과시 안면인식·발열체크·살균수(인체 무해) 분무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지금까지 현대제약, 코웨이, 일산 킨텍스 입구 등 30여대가 설치됐다. 올해는 QR코드 체크 기능까지 추가할 예정으로 대기업을 통한 판로를 모색 중에 있다. 홍종국 대표는 이처럼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제품과 관련 기술 개발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고 그의 저서 ‘센스9단’에서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구가 오염이 되며 미세먼지, 세균·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일상화되어 앞으로 수도여과기나 방역게이트 등 제품이 필수가 될 것”이라며 “이처럼 우리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신뢰있는 제품생산에 매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제품이 대중에게 받아들여져 올해도 100%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 대표가 언급한 수도여과기는 최근 주문이 부쩍 늘고 있는 수도안심 스테인리스 정수기 ‘어스텐’이다. 이 제품은 수돗물이 개별 가정에 최초로 진입하는 수도 계량기 설치되는 스테인리스 재질 정수장치로 NSF인증을 받은 대용량 필터를 장착, 녹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홍종국 대표는 “지자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예산사업으로 수도여과기 설치를 지원하면 깨끗한 물이 건강유지에 도움을 줘 국가의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주)현진금속의 지속성장 비결은 결국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사내 인재발굴과 육성에 힘 쏟고 있다. 최근 임직원회의 통해 사내에서 사장을 뽑도록 제시한 것도 그 일환이다. 또한 자매결연한 고교를 통해 신규인력을 채용, 교육해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홍종국 대표는 “젊은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는 청년수당 등 현금을 지급하기보다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며 “지금 제조중소기업은 인력난이 극심하다. 그래서 각 산단별로 청년들에게 주거(기숙사) 마련과 편의시설 및 통근버스를 제공하는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2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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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우원엠앤이
    2022-01-20
  • 원컨덕터, 135 중장기 계획 밝혀
    경기도 시흥시 장왕동 신공장 전경(원내는 지상현 대표). ESG경영으로 새로운 20년 도약 전직원 전문화…협력업체와 동반 상생 만 20세를 맞은 (주)원컨덕터(대표 지상현)가 내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통한 사회적 기업 발돋움에 나선다. 지상현 대표는 “지난 20년간은 제가 앞장서 기술개발을 통해 먹거리를 창출, 성과를 누려 왔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러한 방식으로는 회사가 성장해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내년에는 직무평가제를 본격 시행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을 전문화해 안정화시키려 한다. 특히 직무평가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 중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에 옮기는 수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주)원컨덕터는 최근 친환경 사업 분야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인 풍력발전기(1㎾급)를 개발, 특허까지 등록한 동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전력이 닿지 않는 오지 등에 ESS시스템을 접목,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사는 전기차 커넥터 접속제의 수입, 공급에 그치지 않고 대학과 연계해 연구소기업을 설립, 커넥터 자체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동사는 LS전선과 협업해 배터리 관련 커넥터 개발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밖에도 이 회사는 그간 초고압전기분야의 차단기, 배전반 및 지중 접속에 중점 둔 제품개발에 주력해 왔다면, 최근에는 지상 송·배전에 관련된 부품 및 접속 설비를 한전과 개발, 공급한 바 있다. 이를 새로운 모델을 개발, 한전과 연계된 사회적 기업에 공급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 대표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넘어 협력업체와 동반 상생하기 위한 135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상현 대표는 “내년부터는 ESG경영을 바탕으로 직무평가제와 직원들의 전문화 안착에 주력하고, 3(~5)년차에는 시흥시 장왕동에 구입해 놓은 대지 2000평(건평 1980평) 규모 신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해 몇몇 협력업체와 함께 시범운전 해보려 한다. 그리고 5년(~10년)차에는 1만평 규모 신규부지를 구입해 협동화단지를 구성, 협력업체와 함께 공동개발, 성장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일구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컨덕터는 회사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 중에 있다. MES (제조실행시스템)나 ERP(전사적자원관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하지 않아 가공 공정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중간단계의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월 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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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히팅케이블(MI) 기술력 해외시장서 인정받아
    (주)한국엠아이씨의 MI히팅케이블 기반 스노우멜팅 시스템(원내는 김용태 대표).   (주)한국엠아이씨, 유리섬유절연 방식 제조기술로 NET인증 美 역수출로 기술력 입증…서울 등 지자체·민자도로 등 적용 겨울철 블랙아이스 예방을 위한 스노우멜팅시스템 도입이 보편화되고 있다. (주)한국엠아이씨(대표 김용태)는 스노우멜팅이란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MI히팅케이블 제조기술을 국산화 개발한 원조기업으로 주목받는다. 김 대표는 “스노우멜팅이 보편화 되기전에는 열선을 기반으로 하는 바닥난방, 산업용 탱크·파이프에 적용되는 Heat Tracing System 등을 전문으로 해왔다. 그러다 최근 이 시장이 열리면서 스노우멜팅시스템 생산, 시공에만 일손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김용태 대표는 고리 원전, 사우디 건설현장 등을 거쳐 히팅케이블(열선) 수입사에서 근무하며 전기·기계·자동제어 등 분야의 지식·경험을 두루 쌓은 전문가다. 지난 1996년 회사를 설립, 25년 외길을 걸으며 열선 제조기술을 포함한 다수의 특허기술 개발과 국책과제 수행 등 기술력으로 승부해 왔다. 특히 김 대표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유리섬유절연 알루미늄 피복방식의 히팅케이블 제조기술로 지난 2008년 산업부 NET(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의 MI히팅케이블 제조기술로 자체 개발한 기계설비를 통해 생산, 시공 하고 있다. 동사의 MI히팅케이블은 저항선(발열체)에 유리섬유(무기절연체)를 피복한 후 절연파괴를 막기위해 금속관에 삽입, 압축시켜 제조 후 HDPE로 외피를 입힌다. 이를 통해 250℃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성과 전기적 안전성이 우수하다. 또한 기계적 강도가 높고 열화나 산화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며 물속에서 완벽 방수가 이뤄진다. 이에 동사의 MI히팅케이블은 원조 생산국인 미국으로 10여 년째 역수출 되고 있다. 또한 충남 당진 신공장의 열선을 500m이상(기존 200m) 제조할 수 있는 생산설비는 김 대표가 직접 개발·제작한 작품이다. 김용태 대표는 “히팅케이블의 절연체에 탄소섬유로 피복할 경우 외피가 약해 열선이 쉽게 끊어진다. 망사방식으로 피복해도 오히려 끊어진 부위에 과전류가 흘러 위험하고, 누전 부위를 찾기도 쉽지 않다”며 “반면, 우리 제품은 유리섬유 피복이라 용접시 내부 변형, 파손 우려가 없다. 그래서 단선·단락 발생시 하자 지점을 정확히 검출, 슬라브를 끼우고 용접하는 방식으로 부분수리가 가능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주)한국엠아이씨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MI히팅케이블 기반의 스노우멜팅 시스템은 자율온도제어기능으로 전기료 부담을 더는 등 서울 강남 등 5개구를 비롯 민자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널출입구, 교량, 육교 등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2월 2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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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원컨덕터, 내달 창립 20년…제2의 도약 ‘출발점’
    원컨덕터 시흥 본사 전경(원내는 지상현 대표)   차별화된 기술·기업문화로 초일류 부품기업 도약 기술 차별화·대응력·상생 등 미래 20년 ‘비전’ 올해 만 20세를 맞은 (주)원컨덕터(대표 지상현)가 차별화된 기술과 기업문화로 초일류 부품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상현 대표는 “내달 20일이면 회사 설립 만 20주년이다. 그간의 R&D와 설비 투자 등 노력으로 초고압 케이블 접속분야와 중저압 접속재·도체 분야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됐다. 그런데 앞으로 회사가 도약해 나가려면 전사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도전 20년을 위해 첫째 ‘기술차별화’, 둘째 ‘대응력’, 셋째 ‘내가 아닌 우리’ 즉, 함께하는 희망의 삶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대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꼽는 기술차별화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닌,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상현 대표는 자사의 설계 및 가공 기술을 토대로 협력사와 협업, 연구개발에 나서 제품의 소모듈화에 주력하고 있다. (주)원컨덕터의 소모듈화 제품개발 사례를 보면 한국전력과 공동 기술개발로 국산화한 간접활선용 ‘전선 인장기’를 비롯, 절연렉크, 절연클램프(간접개발) 등 개발이 이뤄지는 등 송·배전에 관련된 부품 및 접속 설비의 협력개발이 대표적이다. 또한 현대일렉트릭 배전반 공정에 적용되는 소모듈화 제품도 개발해 현재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동사는 소모듈화 제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 내년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소모듈화 제품의 도금까지 일체화 된 공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동사는 영국 아이코어, 미국 발씰사 등의 BAND, SPRING 등의 수입·공급에 그치지 않고, 자사의 가공기술을 더한 커넥터 제품 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현재 협력사와 협업해 개발 중인 전기차 배터리용 커넥터가 대표적이다. 지상현 대표는 “기술 차별화 다음은 대응력이다.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의 제안에 부응하려면 직급에 관계없이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처리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그래서 직무평가제 도입 등 수평적 기업문화 구축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회사’를 위해 장학제도 등 사내복지를 확대했고, 향후에도 복지확대를 통해 직원들이 자식도 입사시키고 싶은 장수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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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소금에 ‘혼’을 불어넣는 ‘열우물’
    소금을 이용한 생명공학(BT) 분야에 진출하겠다는 이세용 대표.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조달 혁신제품 ‘지정’ 공공기관 등 주고객 재구매율 90%…향후 생명공학 ‘진출’ 소금물을 이용한 현대판 김선달이 있다. 열우물(주) 이세용 대표가 그 주인공으로 동사는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을 개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의 효자 제품인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잔디는 살리고 잡초와 유해식물만 선별적 제거하는 친환경 잡초제거제다. 일체의 화학첨가물 없이 천연미네랄을 주·부성분으로 침전 및 숙성, 가공 등 수차례의 공정과 고난도의 염분처리기술로 액상 제조돼 인체에도 무해하다. 이세용 대표는 “KOLAS시험기관 시료 테스트에서 토양의 잔류염분 및 전기전도도(EC), 잔류중금속 등이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며 “올해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서천)에서도 소나무·관목·꽃 등이 심어진 토양에 시범 살포해 성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앞서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은 2019년 조달청 혁신시제품 선정이후 수요기관 테스트에서 성공판정을 받아 작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이에 조달청 혁신제품 전용몰에 등재, 지자체·학교·공공기관·공기업 등에서 매출의 97%가 이뤄지고 있고, 신규거래처도 증가일로로 조달청 혁신(시)제품 전용몰 구매순위에서 10위권 내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부 수요처는 정량 미달과 살포방식 미흡으로 잡초가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리직원이 현장을 방문, 원료(잡초제거 소금)의 무상 제공과 살포방식 지도 등을 통해 고객의 불신을 불식, 성능을 입증해 주고 있다. 그 결과 재구매율은 80~90%에 달하며, 신규 구매수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우물(주)은 ‘친환경 잡초제거 소금’을 내년 우수조달제품을 신청할 예정으로 2년 후에는 생명공학(BT) 분야에 집중,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의료 등 소금의 고부가가치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산·학 협력관계인 부산대와 기초자료 연구, 임상실험을 통해 사람에게 유익한 제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이세용 대표는 “액상소금은 국내 생산되는 원자재로 자원이 풍부하고 친환경이라 부가가치 창출 효과도 크다”며 “기술 하나로도 수 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액상소금의 BT융합기술 개발로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1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우원엠앤이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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