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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음파 소나로 노후관로 정밀진단
      (주)와콘엔지니어링, 물돌리기 없이 차집관로 조사 ‘경제성’   지반침하(씽크홀)의 주요 원인인 노후 상·하수관로는 각각 전체 연장의 30%, 40%가 넘으며, 2030년까지 이 비율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주)와콘엔지니어링(대표 이용표, 사진)은 초음파 소나(Sonar)를 이용, 관로를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조사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주목받는다.   이용표 대표는 “지금 일부 설계사들은 정밀조사 없이 정비 설계안을 제출해 통과되는 경우가 있다. 또 발주처가 현장조사를 설계용역 기준으로 발주하다보니 대형설계사에게 하청 받는 구조가 되어 전문기술 진단업체가 제값을 못 받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진단 없이 개보수가 이뤄져 비효율·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와콘엔지니어링의 소나 측정방식은 정확도뿐 아니라 경제성이 높다. 기존 CCTV 촬영방식은 물이 고인 곳에서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물돌리기를 한 후 CCTV로 측정하는데 정확성이 떨어지고, 비용도 높았다.   반면, 동사는 준만관의 경우 물이 차지 않은 윗부분은 CCTV(부유형 및 자주차형 CCTV)로 촬영하고 물속은 소나로 조사한다. 물이 가득 찬 만관의 경우 소나 프로파일러가 장착된 탐사장비가 투입돼 초음파의 360° 반사를 통해 관로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다.   특히 하수처리장까지 연결된 차지관로의 경우 수위가 높고 맨홀간 거리가 멀어 기존 측정방식에 한계가 있었는데, 동사의 소나 탐사방식은 물돌리기 없이 차집관로 내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낸다.   이 대표는 “우리는 퇴적층과 물량까지 다 산출되어 나온다. 그런데 현재 조사용역은 전국적으로 물이 있든 없든 CCTV로 전체관로의 15%만 찍도록 하고 있어 부실검증이 우려된다”며 “그래서 지난해 말까지 환경부와 5개 지방환경청, 상수도협회 등을 돌며 관로 개보수 이전에 정밀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등 2개 지자체는 우리 설명을 듣고 소나방식을 적극 적용할 방침이지만, 아직까지는 저변확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저는 소나 분석프로그램을 미국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는 등 외국 기술까지 숙지하고 있다. 그래서 상하수도 협회에 초음파 탐사 교육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환경공학분야 전문가 중앙대 오재일 교수와 공동연구개발도 제안해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현재 동사의 CCTV+소나조사 방식은 서울 탄천, 중랑천, 안양천·도림천, 한강본류, 부산 수영강, 문산천, 청계천,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로 정밀조사와 송도국제도시2공구, 안산시, 부여군, 서울 남부처리구역(동천·초량일원) 등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올해는 서울 난지와 탄천 물재생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이용표 대표는 “초음파로 찍으면 CCTV대비 단가가 조금 높지만 정확한 관로상태와 지형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나 방식의 우수성이 알려져 저변이 확대되면 측정 장비를 추가로 마련해야할 시기가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4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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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관로삽입형열선, 동파·화재위험 차단
      (주)젬코, 에너지절감장치 불필요…전력 60% 저감부담없는 가격, 반영구적 수명, 보수용이성 등 갖춰   겨울철만 되면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동장군에 수도·소방 배관 등이 동파돼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동파방지시스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젬코(대표 양재명, 사진)가 개발한 ‘관로삽입형열선’이다. 양재명 대표는 “열선의 관로삽입형 기술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다만, 시공이 어렵고 비용부담이 컸다. 그리고 노후화 시 누전 위험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현장 건설담당자 만나면서 반응을 살피며 7~8년 꾸준히 개발해 왔다”고 말했다.   그 결과 (주)젬코는 관로삽입형열선 관련 특허 10개와 디자인 등록 35개를 득했다. 또한 전자파적합(EMC)인증과 수중압력 내압시험(20㎏f/㎠) 인장시험인증과 CE, RoHS, FCC 등 해외안전 인증도 거쳤다.   (주)젬코가 개발한 ‘관로삽입형열선’시스템은 배관 외부에 포설되는 정온전선 방식과 달리 배관 내부에 발열선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자동온도센서가 3∼5℃ 이하에서 전원을 공급, 배관내 물 온도를 0℃이상으로 유지 동파를 방지하고, 일정온도로 올라가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져 화재의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외기온도에 따라 전기사용량이 증가하지 않아 별도의 에너지절감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전기 사용량(초기전력+상시전력)을 60%이상 저감한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전기누전 시 자동차단 기능과 테프론과 내열 PVC의 2중 절연구조로 내열성 및 방습성이 우수하다. 로봇을 통한 안전시공이 가능하며, 유지보수시 보온재를 철거해야하는 정온전선 방식에 비해 간단히 열선교체가 가능하며, 직렬히터 방식의 반영구적 수명을 갖추고 있다.   양재명 대표는 “우리는 기술집약 기업이라 할 정도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배관 삽입 로봇을 개발, 배관의 천공수를 최소화하고, 품질확보와 공기단축,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동파방지시스템이 여러 종류가 있다. 이중 수도계량기 주변에 설치(부착)하는 제품의 경우 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지만, 고층건물(아파트)은 가지배관, 소화전 앵글밸브 등이 동결되면 제 기능을 못한다. 그렇다고 층마다 고가 동파방지제품을 설치하기에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지적하며 “관로삽입형은 옥탑에서 말단부분 앵글밸브까지 들어가 동결을 방지해 화재시 소화전함, 스프링쿨러가 제기능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젬코는 ‘관로삽입형열선’ 동파방지시스템을 인천도시공사, 과천 정부종합청사, 종합운동장, 철도기지, 공장, 물류창고 등 전국 70~80여곳에 시공했으며, 적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강원도 춘천시 아파트 시범 설치 결과가 나온 이후에는 소화배관뿐 아니라 아파트 발코니 세탁기 세탁배수배관, 지하주차장 배관 등 아파트 배관분야에 진출 집중공략하고 있다.   /2020년 1월 28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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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신뢰가 곧 생명과 행복의 사다리죠”
      (주)명신화이어이엔지, 기술력·노하우 소방 해결사 역할 ‘톡톡’2019년 점검능력평가 신인도 A등급, 시공능력 7위 차지   40여년 소방분야 외길을 걸으며 화재 예방에 평생을 바쳐온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주)명신화이어이엔지 김일규 회장(사진)이다.   22년 소방공무원으로 안전첨병 역할을 해오던 김일규 회장은 “지난 1997년 주위의 만류에도 공직을 내려놓고 인생 제2막에 도전했다. 하지만, 3개월후 IMF사태가 닥쳤고, 아들을 학원에 보낼 비용도 마련 못하다보니 퇴직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이 교차하기도 했다”며 당시를 술회했다.   김 회장이 천신만고 끝에 지난 2002년 설립한 (주)명신화이어이엔지는 설립초기 소방시설관리업을 바탕으로 50여개 업체의 소방시설 점검과 관리에 주력했다. 특히 이 회사는 내 집을 점검하듯 꼼꼼하고 엄격한 관리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현재 1000여개 이상 건물의 소방시설 설계·공사·관리·감리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에 올 8월말 기준 점검능력평가 신인도 A등급, 시공능력 순위 전국 7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일규 회장은 “전직원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이들로 팀을 꾸리다보니 인건비가 만만치 않지만, 지난 20년간 사업하며 직원들 월급을 하루도 체불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김 회장의 경영방식에 동사는 대부분 인력이 10년이상의 장기근속자로 구성, 신·구직원간의 상호커뮤니케이션은 협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사람을 신뢰하자’가 사훈일 정도로 직원과 고객 등 사람간 신용이 곧 소방안전에 직결된다고 믿는다. 특히 소방안전은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이다. 그래서 이 회사는 소방시설관리사(8명), 소방설비기사(22명) 등 전문인력이 70여명(협력업체 30명)에 이른다.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명신화이어이엔지는 서울아산병원, 삼성 디지털시티, 국제금융센터, 롯데몰 김포공항,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등 삼성, 롯데, 신세계 그룹 건물들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외국계자산관리회사, 대명콘도 등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700여개 시설물들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화재안전진단 컨설팅, 소방시설 설계 및 공사를 수행함으로써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일규 회장은 “소방은 인명과 직결된 분야다. 소방산업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분리발주가 절실하다. 그런데 현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으로 취급되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방공사를 분리발주 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 소방시설공사 불법하도급, 시공·감리 위반 행위를 묵인할 것이 아니라 법 잣대가 엄격하게 적용돼야 될 것이다.   /2019년 12월 23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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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TPS공법, 구조물 균열 완벽 보수
      (주)선공, 신기술 TPS, 충진율 85%…주입량 확인창으로 확인‘TPS공법’ 주사기공법에 비해 비싼편…내구성능 높아 ‘경제적’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로 인해 유지보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하자 발생이 많다. 이는 기존 보수가 기술공법의 한계성으로 겉보기식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주)옥당산업(대표 김은영, 사진)의 자회사인 (주)선공이 재작년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822호)로 지정받은 ‘TPS’공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공법은 탄성 저장관과 스마트 밸브가 일체화된 주입포트(T-포트, PIN-포트)를 균열부위 특성에 맞춰 사용함으로써 기존 보수공법의 취약점을 해결했다.   기계로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0.1㎜이하의 미세균열까지 보수재(에폭시)를 정밀 주입하며, 주입이 진행될수록 주입압력이 증가해 주입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TPS공법은 투명한 확인창을 통해 관찰, 주입함으로써 시공후 성공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Flexible 포트 사용으로 주입압 이상 등에 의한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김은영 대표는 “기존 주사기 방식은 주입장력이 갈수록 약해져 실제 충진율이 30%밖에 안 된다. 그래서 2년 정도 지나면 주입재가 박리·탈락해 다시 균열이 생기고, 부식이 이어지다보니 건물안전을 위협했다”면서 “반면, TPS공법은 충진율이 85%이상으로 재하자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TPS공법은 성능이 우수하지만 시공·재료비가 기존공법에 비해 높아 발주처가 선뜻 선택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유지보수 비용 감소와 건물수명 증대로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구조물 보수 시장이 작고 업체가 난립하다보니 수익성에 한계가 있다며 보강분야 진출을 대안으로 보고 있다. 기존 보강공법들이 다중이용시설 등의 기둥부 보강에 적합지 않아, 이에 적합한 내진보강기술을 내년 상반기 까지 개발을 완료해 틈새시장을 개척한다는 복안이다.   기술개발만이 치열한 생존의 길이라는 김 대표는 최근 원광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그는 구조물의 안전과 고객 가치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이념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건설산업기본법상 업역 분류가 비계구조해체공사업의 영업 종목에 비계, 해체, 항타를 같이 묶어 놓다보니 항타기업이 해체공사를 수주하는 등 전문성 부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줄지 않는다”며 “해체공사를 특수한 공정으로 전문화(업역분리)시키고,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0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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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융·복합 시대 선점
      (주)아세아항측,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 으뜸 ‘기술력’전문 인력·기술로 농업·환경·문화재 등 국책과제 수행   공간정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면서 항공사진측량 업계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 선점 경쟁이 뜨겁다.     (주)아세아항측(회장 임상문, 사진)이 그간 항측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 및 첨단장비와 솔루션을 밑바탕으로 드론 활용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주목된다.   임상문 회장은 “앞으로는 항측만으로 살아남기 힘들다. 그래서 남보다 한 발 앞서 드론 항공촬영 분야에 진출해 첨단장비와 솔루션을 도입, 정부 국책과제를 적극 수행함으로써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별도의 드론 부서를 두고 있다. 특히 15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드론 장비 분석 및 솔루션 개발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동사는 산·학·연 제휴를 통한 국책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확보와 다국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선진 기술의 독보적 솔루션 확보 등을 통해 업계를 기술력으로 리딩해 왔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초분광 분석전문기관 SpecTIR 및 Exogenesis와 기술협약 독점계약 체결을 통해 초분광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 기술(하이퍼스펙트럴)을 주도하며 드론 활용 분야에서도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아세아항측은 지난해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산업협회가 실시하는 드론을 활용한 공공측량성과심사에서 국내 제1호로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올 들어서는 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 가운데 4개소를 드론 및 지상촬영으로 3차원 데이터로 기록하는 등 활용분야를 넓히고 있다.   임 회장은 “환경부의 녹조 원격모니터링을 위한 초분광 항공 촬영 및 분석사업을 5~6년째 지속해오고 있는데, 수자원공사의 제안으로 항공기를 대체해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금강·낙동강·영산강 등지의 녹조를 실시간 촬영, 1일이내 환경부에 제출해 정확한 분석과 예측, 그리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또한 농림부 국책사업에 참여, 우량종자 발아, 생육 과정과 환경 등을 촬영·분석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농작물에 드론을 활용해 감귤, 사과, 배 등의 성장환경, 병충해, 당도 등을 면밀히 파악·분석 95%실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농·수산 분야뿐 아니라 문화재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 문화재 보호·보존에도 드론을 이용해, 수맥·지반침하 등을 발굴·탐사하고 있다. 이처럼 드론은 농업, 환경, 국방, 문화재 보존, 건설, 수자원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임 회장은 드론 활용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정부 정책이 선행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부처별로 뿔뿔이 흩어지다 보니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여러 부처가 하나의 통합시스템(플랫폼)을 구성, 일관성 있는 정책이 이뤄지면 정책의 효율을 높이고 기업들도 사업 참여에 적극성을 띄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임상문 회장은 “항측과 드론의 융·복합을 통해 고도화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국을 견학, 선진기술을 도입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다만, 애써 양성한 전문인력이 타기업에 스카우트되어 추진되던 사업이 차질을 빚어 어려움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2019년 11월 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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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CM기반 명품시공…저가수주 지양
      재성건설(주), 기획·설계·시공·사후관리 ‘토털서비스’제값 받고 책임시공…정직과 신뢰로 고객만족 극대화   국내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는 기업이 있다. 재성건설(주)(대표 한만천,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한만천 대표는 “우리는 CM을 기반으로 공사 착수 전부터 기획과 설계,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축주를 편하게 이끌어준다. CM을 통해 건축주가 만족할 수 있는 설계와 투명한 견적을 제공하고, 내 집을 짓는다는 자세로 벽돌 한장 한장을 성실히 쌓는다”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재성건설(주)은 지난 2007년 설립이래 건설공사업을 주력으로 주택, 토목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공학박사이자 건설사업관리사(CPM)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한만천 대표를 필두로 CM분야에 맨파워를 갖추고 있다.   한 대표는 “고난도 공사뿐 아니라 공사 도면만으로 전체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도 CM이 유용하다. 우리는 3D와 모형을 통해 세밀하고 입체적으로 현실감 있게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는 각 공정의 로스를 줄여 공기 단축과 건설품질을 확보해 부실공사를 방지한다. 코스트 절감은 부가효과일 뿐”이라며 건축주의 바람도 여기에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재성건설(주)는 이처럼 믿음과 진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과 상호신뢰를 구축해왔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무리한 경쟁을 피하고 저가수주를 지양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성장했다. 이 회사는 초기 브랜드로 제이드파크를 명명, 시공, 분양하며 중견건설회사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오피스텔·주상복합·도시형생활주택, 교육·연구시설, 병원, 관급공사 등이 주가 되고 있다.   그 결과, 재성건설(주)은 국립국악원 우면당, 예술의 전당 주차장 증축 등 관급공사, 논현동 치과병원 신축, 구의동 역세권 청년주택, 장안동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수주·시공 했으며, 최근 장안·방이·삼전·자양동 등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양계농협 유통센터 증축공사 등 수주가 이뤄졌다. 관수 및 민수가 3:7정도로 연간 150억원대 공사수주가 이뤄지고 있다.   한만천 대표는 “인류의 문명은 망치질 소리에 깨어났고, 멸망하지 않는 한 건설은 지속될 것이다. 그런데, 일부가 저가입찰로 출혈경쟁을 유도해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고 있고,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퍼트리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약속을 했으면 손해를 봐도 져버릴 수 없는 직종이다. 저는 협회(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 운영위원)활동을 통해 건전한 건설문화 구현에 일조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11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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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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