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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크로드, 혁신기술로 제2 도약 ‘날개짓’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된 망입접합 투명방음벽(방음판) (원내는 최은철 대표). 매크로드(주), 올 신축이음장치·탄성받침 등 조달우수제품 지정 조류충돌방지 망입접합 투명방음판 조달청 혁신시제품 선정 매크로드(주)(대표 최은철)가 최근 법정관리의 조기졸업을 계기로 제2창업 정신으로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최은철 대표는 “구조조정 등 자구노력과 축적된 기술력·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1년 만에 조기 졸업할 수 있었다”며 “재도약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저부터 영업에 나서 발로 뛰고 있다. 다만,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기업신용도 하락에 따른 수출금융 차질 등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위기 때 버팀목은 기술뿐이라는 신념으로 법정관리에 들어섰어도 R&D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에 올해도 5건의 신규 특허 등록이 이뤄졌다.  그리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철도용 스페리컬 받침(MBS)의 경우 우수조달제품 연장과 철근 절단이 없는 교량받침 교체가 특징인 ‘eco-5DOWN(무파쇄·무손상·무진동·무소음·무폐기물) 친환경 교량받침 교체공법’은 도로공사 기술마켓에 등록됐다. 특히 이 회사는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검증 받은 다수 제품의 조달우수제품 등록을 통해 재도약 발판을 구축해 놓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올해 신규로 조달우수제품에 등록된 ‘철근절단방지 회전형 앵커시스템이 적용된 탄성받침’은 받침설치 시 앵커소켓의 회전을 통해 기 설치된 받침철근과 앵커와의 간섭을 피함으로써 받침철근의 전단이 방지되고 받침의 하중지지 및 전달기능과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최은철 대표는 “내진설계 기준강화에 따라 받침부의 수평하중 증대와 이에 따른 받침 철근량 증가 등으로 인해 철근 간격이 줄어듦으로 앵커와 받침 철근간의 간섭 및 철근 절단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그런데 기존 교량받침과 시공방법으로는 받침철근이 하부구조에 깊숙이 정착돼 재배치가 불가능하고, 절단 발생을 받침콘크리트 타설 후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앵커 회전판의 회전만으로 앵커 위치가 쉽게 조절되어 기존에 설치된 받침 철근의 절단이 없이 받침 설치가 완료된다. 이에 더해 받침 높이의 최소화, 고무 들뜸 방지 등을 통해 교량의 안전성·내구성뿐 아니라 시공성·경제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받성받침과 함께 조달우수제품에 등록된 ‘미끄럼방지 핑거형 신축이음장치’는 현재 도로교 설계기준을 만족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비교대상이 없다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앞서 서해대교에 적용돼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동사는 지난 2020년 조류충돌 방지를 위한 친환경 ‘망입 접합 투명방음판’이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선정됐다. 기존 방음벽의 자파현상, 답답한 시인성, 환변현상, 파손시 유리파편 비산, 부식, 일조(조망)권 침해 등을 일거해 해소한 제품이다. 전남개발공사가 시험 시공했으며, 결과 보고서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설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매크로드(주)는 제품의 성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미얀마에도 교량받침의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2022년 6월 2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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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매크로드(주)
    2022-06-23
  • 친환경 건식온돌시스템 ‘발명특허’ 받다
    (주)CU리버스, 기존 건식온돌 ‘차별화’…열효율 높아 공기단축·난방비 절감…새집증후군·층간소음문제 해결 국내 한 중소기업이 과학적 메커니즘으로 개발한 친환경 건식온돌시스템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CU리버스(대표 정만수, 사진)이다. 이 회사 정만수 대표는 40여년 주택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03년 (주)CU리버스를 설립했다.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 투자로 실용신안에 이어 지난해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정만수 대표는 “옛날에 아궁이에 불을 떼 온돌을 데우던 시절에는 질병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시멘트가 널리 사용되면서 독성이 새집증후군(VOCs)과 각종질병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CU리버스가 개발한 친환경 건식온돌시스템은 기존의 습식난방을 탈피, 건식난방시스템을 적용한 최신공법으로 온돌의 현대화를 이뤄냈다. 기존 습식난방방식과 다르게 시멘트(몰탈)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유해물질 발생이 없고 바닥이 고르게 시공돼 열효율이 높다. 시공순서를 보면 바닥에 은박 차음재 설치후 위에 조립식 배관블록을 깔고 상단의 홈에 열전도판(아연)을 끼운다. 이후 (XL)파이프를 블록의 홈에 끼우고 바이오 상판(마그네슘 보드)을 깔아 마무리된다. 이에 열전도판과 바이오상판 사이 공간이 열을 저장하는 역할을 함에 따라 폐에너지를 재활용함으로써 난방비를 35~65 % 절감한다.  또한 건식온돌시스템은 규격화를 통한 조립식 시공이 이뤄져 공기가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주택 개보수시 이주 없이 바닥에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습식 온돌 바닥 대비 1/10수준의 경량으로 아파트의 하중문제도 해결했다. 그리고차음, 흡음, 방음효과가 뛰어나 층간소음이 기존대비 50% 가까이 줄어든다. 정만수 대표는 “기존에 유사 보드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출시, 기능과 성능 미흡으로 불신을 받아왔다. 이에 우리제품도 성능이 우수함에도 도매금으로 취급받고 있어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는 선 시공 후 건축주(교회, 실버타운, 주택)가 만족 시에 대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시멘트 습식난방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나, 친환경·에너지 절감 등을 고려하면 절대 비싸지 않다”고 말했다. (주)CU리버스는 건식온돌 시스템 확산을 위해 청장년교육센터를 개소,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창업·일자리 알선 등 고용창출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6월 2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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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매크로드(주)
    2022-06-21
  • ESP(에코 스팀 펌프), 에너지↓ 온실가스↓ ‘동시잡다’
      (주)미래테크인, 폐열회수 재사용·재증발 증기발생 억제 無스팀트랩 구조로 설치·유지 용이…비용 최대 45% ‘뚝’ 국내 한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에코 스팀 펌프(ECO STEAM PUMP, ESP)’를 개발해 화제다. (주)미래테크인(대표 이준형, 사진)이 화제의 기업이다. 이준형 대표는 “산업용에는 스팀이 에너지원으로 널리 사용되는데 전세계적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고효율·친환경 시스템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의 경우 일본(미쓰비시)과 독일(BHS)에서 개발된 응축수 회수 시스템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스팀트랩이 복잡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그리고 재 증발 증기가 다량 배출되어 원가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형 대표는 남의 기술을 모방·카피하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지 않는다는 전형적인 엔지니어다. 그는 코리아나 호텔(설비분야)에 25년 근무하면서 친환경·고효율 설비개발의 꿈을 실현, 지난 2007년 창업 했다. 이후 지금까지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 ‘에코 스팀 펌프’를 상용화하는 등 4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미래테크인이 개발한 ‘에코 스팀 펌프’는 고온·고압의 포화수를 고진공으로 흡입, 압축하여 보일러로 이송 급수하는 일종의 콤프레샤 시스템이다. 열 사용기기에 가장 적절한 낮은 압력(최대 3bar↓)으로 공급, 유속을 늦추는 등 증기 이용효율을 극대화해 재 증발 증기 배출이 없다. 또한 스팀트랩이 없는 간단한 시스템구조로 설치, 유지관리가 편하다. 또한 스팀트랩이 없어 보충수, 청관제 등 사용과 스팀 트랩의 잦은 고장 등에 따른 원가부담이 줄어든다. 이준형 대표는 “외산과 달리 스팀트랩이 없는 등 공정축소로 설치·유지관리가 간편하고,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에코 스팀 펌프는 외산과 달리 온도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제품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에코 스팀 펌프’는 지난 2020년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고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영포장을 비롯, 광산판지, 대림제지, 제일산업, 고려제지, 녹수, 상미, 코스모스제과 등 산업 분야에 장비를 공급해 왔다. 이 대표는 “제품의 우수성과 저렴한 설비비(-20%)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외산만 선호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 장비로 교체 설치한 기업들은 에너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효과를 보면서 재구매율이 높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에코 스팀 펌프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국산제품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6월 2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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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매크로드(주)
    2022-06-20
  • V2X 계측기·SW솔루션 자체 기술로 구현
    최광주 (주)아이티텔레콤 대표 (주)아이티텔레콤, C-ITS 장비 혁신제품 지정 (주)아이티텔레콤(대표 최광주)는 지난 2007년 ETRI와 함께 V2X WAVE 국책과제를 수행,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회사 최광주 대표는 LG전자 19년 경력의 IT·통신 분야 전문가로 V2X통신장비 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2008년 회사를 인수, 연구개발을 진두지휘해왔다. 최광주 대표는 “자율주행이든 스마트시티든 C-ITS인프라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데, 현재 통신방식(WAVE/LTE)이 확정되지 않아 사업들이 지연된 상태다. 현재 국내는 95%가 웨이브 방식으로 구축돼 있는데, 자율주행차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우선 LTE V2X를 서울 상암지구 자율주행코스에 RSU 17개를 구축, 차량들에 OBU를 배포하고, 화성시 등으로 보급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부산 ITS세계대회에서 V2X WAVE 기술 응용 서비스를 시연, 기술력을 처음 알렸다. 이후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하이웨이 R&D 과제 수행과 기가코리아사업단의 자율주행 실증 과제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동사는 V2X 성능 검증에 필요한 테스트 장비·솔루션을 개발해 국토교통부와 미국 키사이트사에 독점 공급하는 등 C-ITS인프라(노변기지국 RSU, 차량단말기 OBU) 장비 뿐 아니라 V2X계측기 분야 및 솔루션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교통부(DOT)산하 비영리 인증기관인 옴니에어로부터 V2X RSU와 OBU의 인증을 획득했다. 옴니에어의 인증은 미국과 유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으로 동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전세계 4곳 뿐으로 국내기업 중에는 아이티텔레콤이 유일하다. 그리고 작년말에는 ‘WAVE 및 LTE 기반 지능형 교통시스템용 무선통신장비(V2X RSU와 OBU로 구성)’가 과기부 혁신제품에 지정됐다. 앞서 아이티텔레콤은 각종 정부·지자체 실증사업에 이 제품을 공급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동사는 201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서울 C-ITS실증사업에 RSU 100여대를 공급했고, 제주도 C-ITS실증사업에도 웨이브방식 RSU 130대와 차량단말기(OBU)를 3500여대 렌터카에 탑재해 운영하고 있다. 최광주 대표는 “자율주행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발역량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구매하는 등 R&D비용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국가기관에서 인증받은 V2X 차량단말기 탑재를 국가가 지원한다면 자연스럽게 C-ITS 인프라가 구축되고, 자율주행차량 시대로 전환돼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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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매크로드(주)
    2022-06-09
  • 감전사고 원천차단 ‘무감전시스템’ 눈길
    (주)무감전 최종철 대표가 신기술을 적용한 무감전 케이블 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무감전, 누전 전류 5㎃이하로 제한 ‘핵심기술’ 해양수산부 NET, 행전안전부 방재신기술 지정받아 장마철만 되면 집중호우에 가로등 누전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무감전(대표 최종철)이 누설전류를 인축이 위험하지 않도록 5mA이하로 제한, 감전에 의한 인명피해를 원천차단하는 ‘무감전시스템’개발로 화제다. 최종철 대표는 “전기가 150년 전 성능화 된 이래 인류의 생활의 편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누전·감전 등 안전사고를 막지 못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만여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부상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정부와 국회는 전기설비규정,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법 강화 추세에 맞춰 연구개발에 매진, 무감전시스템을 개발해 2건의 NET인증 취득과 8개 국가에 PCT를 출원 및 특허 등록(미·일·중·러시아)했다”고 말했다. (주)무감전은 ‘해양수산 전기설비용 IT접지 기반 누설전류제한 기술’로 해양수산부 해산수산신기술(2021 -0017)을 지정받았다. 또한 ‘비접지 방식에서 누설전류 제한 및 전기재해(결상, 단락) 탐지 복구 경보 장치’로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제2022/2호)을 지정받았다. 최종철 대표는 “무감전시스템은 가전제품부터 농림 수로에 들어가는 전동기, 변압기, 배전반 등 전기가 사용되는 곳이라면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로등 분전반의 경우 분전함에 물이 차면 전기가 누전되고, 가설공사시 전선피복이 벗겨지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무감전은 동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무감전기, 무감전 변압기, 무감전 배전반, 무감전 가로등 분전반, 무감전 전원공급장치, 화재고장알리미, 누설전류계측기, 스마트보호기, 고장탐지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양평 청소년 수련원 신축시설에 무감전 변압기 400kVA가 설치됐으며, 강남순환로 봉천터널 구간 내 터널 등, 강남 언주로 가로등 분전함 등에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전기누설 문제를 해소했다. 이외에 군부대, 시, 개인회사, 의료시설 등에도 소량 보급되는 등 전분야에 골고루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이 최종철 대표의 설명이다. 최 대표는 “신기술이라 적용실적이 많지 않다. 그런데 일부 발주처에서는 기술검증절차를 거쳐 신기술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납품실적을 요구한다. 그리고 신기술은 신규성·진보성으로 인해 유일무이함에도 독점기업에는 입찰자격이 없다하니 황당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신기술을 어렵게 취득한 만큼 특허제품과 달리 우선적용토록 적극 권장해야 할 것이다. 이 회사는 판로개척의 대안으로 전국총판을 모집하고, 해외에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등 입체적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2022년 6월 7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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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칫솔 살균 양치대 ‘마이덴탈’…양치문화 혁신
    마이덴탈 OH-209 일체형(원내는 박길재 대표). (주)다빈워텍, 올해 조달청 MAS 등록 구강보건법, 행정미흡으로 ‘무용지물’ 불과 (주)다빈워텍(대표 박길재)이 개발한 칫솔 살균 양치대 ‘마이덴탈’이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으로 보급 확산에 날개를 달았다. 이 회사는 앞서 ‘워터메이’ 정수기에 세계 최초 스팀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위생과 청결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또한 동사는 정수기 개발에서 얻은 기술노하우를 응용, 칫솔 살균 양치대 ‘마이덴탈’을 지난해 선보였고, 올해 조달제품으로 지정되면서 보급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마이덴탈’은 UV-C 살균 및 열풍건조 기능의 치솔 서랍, 절수용 비접촉 모션 센서가 적용된 상하향 겸용 비접촉 수전(수도꼭지), 일일 3회의 자동살균의 스마트 디지털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칫솔의 개인 수납과 살균, 컵이 필요없는 비접촉 방식의 양치 헹굼과 손 세척 등 개인위생 강화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학교를 중심으로 보급이 이뤄지고 있다. 동사는 향후 노인정(경로당)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길재 대표는 “사람들은 식사후 양치를 화장실 세면대에서 한다. 또한 용기(컵)에 칫솔을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서랍에 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2015년 구강보건법이 제정됐음에도 아직까지 법과 제도가 있는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 법이 취지대로 이뤄진다면 구강건강은 곧 의료보험 수가와 직결됨으로 의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정부는 이처럼 좋은 법과 제도를 제정해 놓고 행정이 수반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이제라도 제도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 지원해야 할 것이다. 한편, (주)다빈워텍의 ‘워터메이’ 정수기는 국내 초·중·고 1500여 곳에 1만5000대가 보급됐으며 현대삼호 조선소 등 200여개 기업체, 기관이 사용 중이며, 저개발국가, 개발도상국 등 음용수 환경이 좋지 못한 국가들로의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 박길재 대표는 “중소(20~50인)규모 사업장의 경우 ‘생수가 있는데 마이덴탈이 왜 필요한가’라며 되묻는 CEO도 있다. 그런데 사업 현장에 가보면 공동 컵,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직원복지, 클린사업장 차원에서 마이덴탈(워터메이)가 보급,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10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매크로드(주)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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