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8(수)

인물 초대석
Home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실시간뉴스

실시간 CEO초대석/(주)옥당산업 기사

  • 스마트 아크차단기로 전기 화재 ‘뚝’
      전기화재 원인 80% ‘아크’…누전차단기 화재예방 효과 낮아 (주)아콘텍, 유해 스파크(아크) 감지로 전원차단 ‘핵심기술’ 대구서문 시장,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요양병원 등 전기화재는 순식간에 진행되어 대규모의 인명과 재산을 앗아간다. (주)아콘텍(대표 라웅재, 사진)이 유해 스파크(아크)만 감지, 즉시 전원을 차단하는 ‘스마트 아크 차단기’ 원천기술을 개발·상용화해 주목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분석에 의하면 전기화재는 매년 약 7~9000여건 발생 하고 있으며, 81.4%가 전선·코드의 손상, 노화현상, 접속결함 등에 의한 스파크(아크)에 기인하고 있다. 라웅재 대표는 “MBC뉴스 등에서 지적됐듯 현재 설치가 의무화된 누전차단기는 전기화재에 무방비나 다름없다. 이에 미국에서는 지난 2002년 아크차단기 설치 의무화로 주택화재를 65% 낮추는 등 효과를 봤다. 그래서 국내서도 설치 의무화를 소비자원·전문학회 등에서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아콘텍은 전직원의 50%가 연구인력이며, 24시간 개발이 이뤄진다. 동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크차단과 누전(과부하)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스마트 아크 차단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의 개발에는 오작동 없이 유해 스파크(아크)만 감지, 차단하기 위해 다년간 연구개발의 구슬땀이 서려있다. 이에 ‘스마트 아크 차단기’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적용으로 최적의 알고리즘을 구현, LED표시등 색깔로 차단원인을 표시한다. NET신기술 인증 및 KC인증을 비롯한 V-Check인증, UL인증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동사는 원격관제 기능을 갖춘 전기화재 예방 시스템(아콘시스)으로 KFI 인증도 취득했다. RTU모듈당 최대 16개 아크차단기를 연결, 아크·누전·과부하 차단시 아크차단기 위치·시각과 원인까지 관제서버와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이처럼 동사는 원천기술과 품질신뢰를 바탕으로 멀티탭·플러그형·분전반 형태의 제품군을 개발, 삼성·엘지 등 대기업 및 관공서, 100여개 축사, 30여 곳 전통시장, 공장, 빌딩, 기숙사 등에 공급됐다.  이에 동사는 지난 2014년 첫 보급이래 2017년부터 본격 도약, 매년 두 배가량의 고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동사는 기존 누전차단기를 설계변경·공사없이 교체할 수 있는 ‘슬림형 스마트 아크차단기’를 개발, 출시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제품의 성능과 편리성을 앞세워 신규 아파트에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 대표는 “아크 차단기는 불량률 제로화를 위해 최종 테스트를 거친 후 출고하고 있다. 이처럼 돈벌이 개념 보다는 국내 전기안전 인프라 선진화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임하고 있다. 그래서 3년간 20만㎞를 운전할 정도로 제품에 자부심을 싣고 달려왔다”며 “노약자 및 장애인 시설 등 화재시 대피 취약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아콘텍은 지난 4월에는 NICE 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TCB) 결과 ‘T-4 등급’(상위기술기업)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동사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 창업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3년후 기술특례상장도 추진 중에 있다. 라웅재 대표는 “일부는 자본회수만을 목적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악용하는데, 우리는 견실한 회사로 성장시킨 후 상장할 계획이다. 그리고 향후 해외에도 진출하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6월 1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06-23
  • 구조물 해체 ‘신뢰와 믿음’으로 꽃피우다
      (주)옥당산업, 구조물 해체 20년 외길…뚝심 밑바탕 장비·인력·시스템 운영 ‘무재해’…전직원 가족화 최신 공법 개발·장비 도입을 통해 구조물 해제 분야에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옥당산업(대표 김은영,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김은영 대표는 “우리는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세밀화되고 정교해진 시공과 공정,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결과 비산먼지·소음·진동 등 환경부하를 최소화하여 민원발생을 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옥당산업은 지난 2001년 설립이래 비계구조물해체, 발파해체, 석면해체제거, 시설물유지관리 분야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처럼 품질과 기술력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 대림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1군 건설사를 비롯 60여업체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아울러, 동사는 부설연구소 두고 기술 연구개발에 매출의 2~3%를 투자, 시공기술과 공정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일류기업(구조물 해체분야)으로 도약을 지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해체 기술·장비가 지속 발전하는 만큼 꾸준한 장비보완이 필요하다. 한 예로 고층건물 해체시 장비(굴삭기)를 크레인으로 인양해 탑다운 방식으로 철거하다보니 붕괴시 작업자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특수장비(롱붐) 등을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옥당산업은 자회사인 (주)선공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균열보수 주입공법인 주사기 공법과 패커를 이용한 고압주입공법 등 재래식 공법들을 대체하는 ‘TPS 공법’을 개발,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822호)로 지정받았다. 이 기술은 라텍스 재질의 탄성 저장관과 일방향 관 형태의 스마트 밸브가 일체화된 주입포트, 그리고 배터리 내장형 이동식 주입기가 핵심이다. 이는 균열부위 충진성을 향상시켜 박리·탈락이 없고, 압축·인장 강도가 증가해 5~10년 하자없이 구조물 수명을 연장시키는 등 유지보수 성능의 획기적 향상과 우수한 시공성,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우건설을 비롯해 두산, GS, 대림 등 유수의 건설사에서 현장 적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TPS공법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도 열정적이다. 이에 지난 2018년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관련 논문을 작성,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 대표는 향후 해체 철거와 리모델링 시장 확대를 대비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내실다지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정부의 안전규제 강화 시책에 발맞춰 법규준수를 통한 재해사고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은영 대표는 “우리는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장비·인력 교육으로 지난 20년간 무재해를 달성해 왔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정부가 안전을 강조하면서 인허가를 받는데 행정 절차가 까다롭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그런데 발주처(도급사)에서는 이 비용을 원가에 반영해주지 않는다”며 중소건설사 입장에서는 기술개발 등에 투자 여력이 줄어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2021년 6월 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06-07
  •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소비자’ 함께 미소 짓는다
      농업회사법인 바름(주), 마켓컬리·쿠팡 등 협력…매출증가 ‘싱글벙글’ 올 공장 이전·확장 예정…광주시 성금, 기아대책유산기부 1억 ‘쾌척’ 코로나19로 학교 급식 등이 막히면서 매출처를 잃은 친환경 농가들의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바름(주)(대표 김동명, 사진)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친환경 농가들의 판로개척에 일익을 담당, 급성장을 이뤄내 주목된다. 김동명 대표는 “농산물 유통업계(15년)에서 품질, 마케팅 등 두루거치며 경영수련을 쌓다 지난 2011년 7월 무농약·유기농 농산물 전문 유통 농업회사법인 바름(주)을 창업했다. 우리는 마켓컬리,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가 주매출처여서 이러한 유통에 적합한 패키지·손질 포장 등 아이템과 포장 라인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바름(주)은 창업 당해인 2019년 5개월만에 매출 13억을 올렸다. 그리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113억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150~170억원이 예상되어 오는 9월경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2100평부지에 자가 공장을 마련, 확장·이전할 예정이다. 바름(주)의 콘셉트는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공급처와 적정마진을 보장해 전문적으로 특정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에만 전념하게 하는데 있다. 그리고 유통업체에게는 다양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및 적절한 마진확보와 판로 확대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에게는 제철에 나는 친환경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토록 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 유통단계를 보면 도매업체, 소매업체(포장), 대형마트 납품의 단계를 거친다. 그런데 우리는 몇 단계의 중간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 명의 고객을 위해서도 품질·위생, 선도 등이 보장되기 때문에 생산자와 유통사,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판로가 막혀 헐값에 팔거나 수확을 포기한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높은 가격으로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대량구매한다. 지자체도 코로나19로 시름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가격 일부를 보존해주는 방법을 모색할 경우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저는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이 대중화를 뛰어넘어 일반적인 농산물이 모두 친환경으로 바뀌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에 있다. 하지만 그 이윤은 고객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므로 소비자·생산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김동명 대표. 그는 올 초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운영하는 헤리티지(유산기부)클럽에 33호 기부자로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아울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광주시에 쾌척하는 등 여건이 허락될 때까지 ‘나눔의 봉사’를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년 5월 1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05-24
  • 민간 기상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시급
      (주)지비엠아이엔씨, 기상조절용 연소탄 국산화…인공강우 국내 최초 실증 미·일 등 외국기업 선점 ‘심각’…제도 개선으로 일자리 창출 육성해야 “기상산업 분야 민간 사업자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 대기환경·기상 서비스 분야 국내 선도기업 (주)지비엠아이엔씨 방기석 대표(사진. 기상경영학 박사)의 첫 일성이다. 이 회사는 국책사업 수행(연 2회)과 자체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온·습도변환기, 기상조절용 연소탄, 이중전도형 다목적 강수량계 등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동사는 인공강우 ‘클라우드 시딩(Seeding)’기술의 핵심재료인 연소탄 생산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확보하고 있으며, 인공강우기술 실증테스트까지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정부조달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이중전도형 다목적 강수량계도 동사의 대표적 개발 제품이다. 이 제품은 Tipping-bucket방식의 강수량계를 보완, 하나(단위 0.1㎜/0.5㎜)로 통합했으며, 강수량계 내부에 히터를 장착, 겨울철에도 실시간 관측이 가능한 등 정확하고 통합적인 강수량 관리 및 측정에 기여하고 있다. 그밖에도 이 회사는 국내최초 산업용 온·습도 시스템 신기술 개발(산업환경 계측기), 국내 환경에 맞는 기상관측시스템(WMS) 개발, 기상정보 앱 ‘153웨더’ 및 ‘153웨더 기상TV’(유튜브채널) 운영을 통한 고객 맞춤식 기상예보 서비스 제공, 온습도 분야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 지정 등 국내 기상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방 대표는 “기상산업이 활성화되면 많은 기업들이 업종전환하고, 산업경제가 일으켜져 많은 고용창출과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기상산업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실제 기상산업진흥법이 제정된 지 9년이 지났지만, 국책과제는 연구보고에 치우쳐 사업화를 통해 경제적 이슈로 이끌어내는 데는 역부족인 상태다. 예컨데 국내기관은 국내 기상시장을 3000억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IBM 등 해외기업의 자료에 의하면 조단위 규모로 판단, 국내에서 활발하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방기석 대표는 “국내에도 우수한 관측장비나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있다. 다만, 기업들의 기반이 취약하다보니 투자가 용이하지 못하다. 그러는 사이 IBM(웨더채널)이나 일본 웨더뉴스 등 해외업체들이 자본력과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를 앞세워 국내 기상정보사업를 순식간에 선점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거듭 그는 “현재 항공·해운 등 물류 이동을 위한 기상정보는 해외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최근 인천공항 실태를 관측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기업은행에 자금을 신청했다. 이처럼 우리가 기상분야를 산업화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나 기업 혼자서는 힘들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 후진·개도국 등에서 요구되는 ODA가 많다. 그런데 국내기업들은 자본력 등 기초체력이 부족한 상태다. 방 대표는 기상이 연관된 부처는 환경부·과기부·해수부·농림부 등 다양한데, 산업을 육성할 콘트롤타워가 정해져 기상산업의 전략적 육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년 5월 2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05-21
  •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시스템 개발 ‘눈길’
      리더에너지, 음속보다 빠른 열전도율 ‘냉각 효율 극대화’ 친환경 냉각시스템…국내외 데이터센터 ‘러브콜’ 국내 한 중소기업이 ‘히트파이프’ 원천기술을 적용한 무동력 냉각시스템 개발로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아 주목된다. 리더에너지(대표 정춘식, 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리더에너지가 개발한 냉각용 히트파이프의 기본 구조는 진공 밀폐 용기 내부의 특수한 작동 유체(20℃이하 저온에서 작동)가 연속적으로 기체와 액체간의 상 변화 과정을 통해 열을 전달하는 원리다. 잠열을 이용하여 열을 이동시킴으로써 통상적인 열 전달기기보다 500~2000배(구리의 1500배) 빠른 열 전달성능을 발휘, 중간에 열손실 없이 외부로 방출한다. 정 대표는 “열 전달속도가 우리 제품보다 빠른 히트파이프는 세계적으로도 없다. 우리 기술은 열전달이 필요한 곳, 열을 신속히 식혀야 하는 곳에는 어떤 곳에든 응용이 가능해 범위가 넓다. 특히 4차산업 시대로 가면 열과 빛의 싸움으로 우리 제품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 냉각용 히트파이프 원천기술이 적용된 ‘무동력 냉각시스템’은 대형 서버 냉각장치로 이미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탄소 배출제로, 에너지 절감(전기 30% 절감), 설치·유지비 등 경비 50%이상 절감, 반영구적 수명, 간편한 관리와 유지보수 용이, 적은 설치면적, 냉각수의 지속적 재활용 등 다양한 장점을 지녀 미국에 합작법인을 설립, 증산을 준비 중에 있다. 정 대표는 “우리는 기술개발이 전문으로 OEM방식뿐 아니라 기술개발이 열악한 기업의 경우 ODM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춘식 대표는 40년전 미국 회사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독립, 히트파이프 분야의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히트파이프 원천기술 18개를 포함, 4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리더에너지는 이러한 핵심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기존보다 30%가량 열손실을 최소화해 열전달 효율이 99%를 상회하는 나노 히트파이프를 개발했다. 또한 침대 난방장치, LED방열, 태양광발전, 라디에이터, 소형시스템 냉각에 적용냉각 방열용 평판형 히트파이프, 히트파이프 매트리스 난방장치, 냉각 방열용 평판형 히트파이프, 냉각장치용 히트파이프, 냉난방 겸용 매트 및 냉난방장치 등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동사가 개발한 활성탄소 구조체가 적용된 ‘축열식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바닥난방 구조체의 경우 일반 온수난방보다 40%의 에너지가 절감이 되고, 바닥면의 열분포가 균일해 열감이 우수해 건식사우나, 한증방, 각종 침대 등 건강보조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면 그 것으로 족하다”는 정춘식 대표. 그는 히트파이프 원천기술을 전기차배터리에 적용을 연구 중으로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고, 겨울철 떨어지는 충전효율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 4월 2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04-29
  • 분전반 전문화로 독보적 제품 개발
      HJ산전(주), 배터리 분전반 개발…KTC 융복합인증 추진 올 사회적 기업 설립…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세계최초로 다중보호분전반을 개발한 에이치제이산전(주)(회장 홍성희, 사진. 이하 HJ산전)이 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사회적 기업 설립을 추진해 주목된다. HJ산전은 지난 1989년 설립이래 차단기 외길을 고집하며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특화 및 차별화된 분전반 제품을 개발, 시장에서 승부하고 있다. 동사가 NEP인증, 성능인증, 우수조달제품 지정 등을 받은 다중보호분전반도 분전반에 차단기 기술을 응용, 마그네트(부품)를 결합시켜 하나의 구성체로 만드는 등 특화·차별화시켜 탄생한 제품이다. 홍성희 회장은 “우리는 제품 표준화와 조립식 제작으로 품질확보와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그리고 별도의 A/S조직을 두지 않고 제품 출하 전 철저한 제품 검수를 통한 품질관리를 통해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며 가격·품질·성능 등 모든 면에서 국내에서 경쟁할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HJ산전이 3년 전부터 개발한 ‘배터리 내장형 분전반’의 경우 출시를 앞두고 신뢰성 검사 및 자체시험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KTC 시험과 산업기술원 시험 등을 거쳐 융복합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희 회장은 “이 제품은 분전반 속에 배터리를 내장, 화재 또는 정전시 3시간 조명을 유지한다. 또한 감지기와 연동해 연기·화재 감지시 자동 점등과 경보(음성·시각)하는 비상조명등과 일체화시켜 개발했다”라며 “그런데 현행법은 비상조명등은 배터리와 1m이내에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단독세대, 펜션 등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이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융복합인증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경제성의 논리로 만든 제품은 안전을 보장할 수가 없다. 그런데 최저가 입찰과 해외 저가제품 유입으로 업계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세대분전반의 경우 중소기업 경쟁품목에서 제외됐다. 이를 복원시키기 위해 전기조합과 모색하고 있다. 만약 경쟁품목으로 복원하지 못하면 관급입찰은 사라지고 업계가 전기공사업체 또는 건설사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분전반은 중소기업 품목이며, 업체간 경쟁품목으로 지정돼야 중소기업간 제품개발과 차별화 경쟁이 이뤄져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적장애인학교 드림원 운영위원장이기도 한 홍 회장은 HJ산전과 별도로 2세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설립을 추진 중이다. 그는 학생들이 취업으로 사회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회사의 이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이 장애인학교와 더불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뒷바라지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 숨 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등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성희 회장은 “현재 정부도 사회적 기업을 우대하는 정책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을 독려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도 있어야 되지만 기업이 일정부분 역할을 떠맡아야 건전하게 상생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며 “현재 일부에서는 정부 조달물량 수주를 위해 여성·사회적기업을 설립한다. 하지만 저는 진정한 사회적 기업을 세워 롤모델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 4월 2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