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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단체장초대석/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사

  • “앞선 변화로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겠다”
      기술과 사람을 포괄하는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각 분야별 원스톱 지원…신산업 등 먹거리 창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년 인터뷰에서 “위기로 위협받는 도민, 특히 취약계층의 삶을 지키는 한편, 경기도의 잠재력을 키워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작업도 중요하다. 올해는 앞선 변화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며 “구민들과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이겨내면서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다”며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도민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 도지사는 취임 초부터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도정 운영 핵심 가치로 강조하고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미래성장산업국’ 산하에 반도체·바이오·AI·빅데이터와 첨단모빌리티 등 개별 산업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베이비부머 등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담당할 ‘사회적경제국’도 신설했다.  김 지사는 “시정을 위하 조직개편은 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나아갈 방향과 시대정신을 담았다”며 “미래를 바라봤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 산업별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전담 부서를 만들었다”며 “글로벌 혁신기업을 직접 만나고, 주요 국가 대사나 주한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활발히 만나는 것도 미래첨단산업 시장에서 도의 경쟁력과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공장을 짓는 차원이 아니라 기술과 사람의 교류를 포괄하는 ‘혁신성장 생태계’ ‘혁신동맹’을 만든다면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경기도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께 약속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경기국제공항’ 역시 미래 산업 뒷받침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라며 “앞으로 추진단을 꾸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예술인 등에게 소득 보전 기회를 제공하는 ‘김동연표 기회소득’에 대해선 “격차를 해소하고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복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가진 대상을 발굴해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경기도 예산은 ‘민생·기회·안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 지사는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은 ‘건전재정’이 아닌 ‘민생재정’의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올해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정부가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대표적으로 노인일자리와 공공보육 예산을 늘렸다. 정부가 4000개를 줄인 노인일자리를 도 자체 예산으로 만개 이상 늘리고, 정부가 20% 줄인 국공립어린이집 예산도 제 임기 내에 공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도청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라며 “지난해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년 1월 16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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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시킬 것”
    부울경 경제동맹 협력 강화…산업은행 이전 속도내 가덕도 신공항·북항 재개발 등 추진 박형준 부산시장(사진) 은 “2022년이 부산의 가능성과 희망을 시민에게 확인시켜드린 한해였다면 2023년은 대변혁의 원년”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등을 추진하고 울산, 경남과도 경제동맹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투자유치 3조원 시대를 열고, 글로벌스마트센터지수 세계 22위, 국제금융센터지수 세계 29위 등 부산의 브랜드를 글로벌 국제도시로 대내외에 각인시켰다. 이를 발판삼아 2030세계박람회(Word EXPO 2030)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행사로 꼽히는 세계행사로, 개최국 역량을 과시하는 경제·문화 올림픽이다.  유치에 성공하면 전 세계 200여 개국의 5050만 명이 관람객이 방문하게 돼, 생산 유발효과는 43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8조원, 일자리 50만명 창출의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산시는 최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재 유치 경쟁을 위해 뛰어든 국가는 대한민국 부산과 이태리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3파전인 상황이다. 개최지는 올 11월에 결정된다.  박 시장은 “2022년 초만 해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저돌적인 공세와 언론 대응으로 사우디가 유리한 것처럼 알려졌지만,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민관정 협업체계가 구축된 후 판세가 많이 바뀌었다”며 “많이 따라잡았고 충분히 승산이 있다. 부산이 당당히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에서 부산의 매력을 최대한 부각하고 국민적 유치 열기를 보여주면서 아프리카나 태평양도서국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섭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개발도상국과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해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을 위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인 '부산 이니셔티브'로 BIE 회원국의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박 시장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어교육 부담을 줄이고 어릴 때부터 쉽게 영어를 배우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다. 올 상반기 중에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앙정부의 권한 이관,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메가시티) 출범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이에 박시장은 부울경 경제동맹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형태에 얽매이기보다 부울경이 연대하고 상생하는 협력체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남과는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 등 논의를 추진 중이다. KDB산업은행 본점이 부산으로 이전될 조짐이다. 최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부산시, 국토교통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은행 등이 모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오면 지역 경제성장에 뒷받침이 될 수 있다. 산업은행이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이전 절차 속도를 빨리하는 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2023년엔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등 핵심 기반사업을 목표한 대로 추진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과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컨트롤 타워 기능에 집중하고 창업청과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등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 상반기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을 개관하고 아기상어 고향 프로젝트로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겠다”며 “2023년은 부산 대변혁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3일 동아경제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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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초대석/김동연 경기도지사
    2023-01-02
  • 경제와 민생이 건전해야 균형발전 ‘초석’
    전북, 농생명산업·문화산업 등 성장 잠재력 충분 도지사 직속 기업유치지원실 설치…기업애로 해소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82.1%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며 도민들의 기대속에 지난달 취임 본격적인 도정행보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전북을 변화시키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도민들의 절박한 바람이 표심에 담겨 있었다고 본다.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전북의 변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을 도민들께서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 최선을 다해 도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거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것이 최대 사명이고 제1의 과제다. 경제와 민생이 일어서야 청년, 인구, 균형발전 등 다른 문제를 풀 수 있는 활로가 열린다. 전북은 농생명산업, 문화산업 등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 잠재력을 표출할 수 있는 기폭제가 필요하다. 대기업계열사 유치가 경제성장을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경제도지사를 자처하며 ‘5개 대기업 계열사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기업 유치에는 신의와 진심이 필요하다며 전북에 가면 환영받고 돈을 번다는 믿음을 주도록 진심을 다해 설득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기업 관계자라면 어디든 가고 누구든 만나는 등 세일즈 도지사가 되어 전국 곳곳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도청 조직부터 바꾸겠다. 지난 8월 1일 발표한 조직개편안에는 도지사 직속으로 기업유치와 기업애로 해소를 담당하는 기업유치지원실을 설치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대기업은 물론 중견, 중소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기업 체질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 전북에 오면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새만금은 현재 농생명산업과 재생에너지,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이 파종돼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다. 기업들의 현실적 고민인 용지 비용도 매우 저렴, 3.3㎡(1평)의 토지를 연간 5000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100년간 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다. 김 지사는 이러한 우수한 환경부터 기업에 제대로 알릴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이면 새만금 내부를 연결하는 십자형 도로망이 완공된다. 방조제와 바다만 보이던 새만금 내부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기업의 투자 계획에도 훨씬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만금 발전을 위한 모멘텀 준비도 중요하다. 복합테마파크와 국제학교 유치, 마리나 리조트 등 내부 콘텐츠를 강화하겠다. 새만금 특별회계 조성, 대통령 직속 새만금위원회 설치 등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첫 추경예산안이 지난 1일 원안대로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전북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첫 번째 모멘텀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1조2212억 원의 추경예산은 민생과 경제, 혁신의 길을 여는데 쓰일 것이다. 고유가와 고금리, 고물가로 고통받는 농업인을 위해 면세유 인상분 50%, 비료가격 인상분 80%를 지원할 것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5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과 경영컨설팅 자금지원, 중소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도 추가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종사자를 위한 소득안정지원자금을 비롯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고물가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안정지원금도 편성했다. 아울러 교육협치의 첫 마중물 예산이 될 ‘전북행복온마을학교지원사업’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건립, 농어촌 상수도 확대사업 예산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도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진일보시키는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남다른 협치 행보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도지사가 일을 제대로 하려면 국회와 중앙당, 중앙정부, 교육감, 시장·군수와의 소통과 협치가 중요하다는 것이 지론이다. 김 지사는 “협치가 제대로 이뤄질 때 전북의 변화가 시작된다. 다만 소통과 협치는 제도화되지 않으면 추동력이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정책협력관 자리를 제안하고 교육감에게 전북교육협력공공회의를 함께 만들자고 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정책협력관은 며칠 전 임명이 완료됐다. 교육협력공공회의도 상시 기구화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고 지역대학도 참여시키려고 한다. 시장·군수와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정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관영 지사는 높은 지지율로 도민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항상 도민의 민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답을 찾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도민께는 겸손한 도지사, 도정에는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지방에서 만들어보겠다. 지방정부에서 일으킨 혁신과 성공스토리로 대한민국을 전진시켜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2022년 8월 1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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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초대석/김동연 경기도지사
    2022-11-28
  • 도청을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신
      “‘개혁과 혁신’으로 충북을 대한민국 중심”  도청 내 공간혁신…도지사 관사 반납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민선8기 지난 두 달간을 고향발전을 위해 일하는 가슴 벅차게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충북의 구석구석을 정말 열심히 다니며, 열심히 보고 듣고, 열심히 도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년간 고착된 사고와 관행을 개혁해야만 충북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선 도청 내 일하는 공간의 혁신부터 시작, 도지사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반납했다. 그리고 도지사 집무실을 줄여 직원들의 소통 및 회의공간으로 돌려줬다. 또한 도청을 도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차 없는 도청’을 시범 운영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이러한 개혁과 혁신을 위한 도전과 시도 속에서 여러 시행착오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고 과거보다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 도지사는 충북을 대한민국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름답고 가능성이 넘치는 충북의 매력과 장점을 찾아내고 발전시켜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도 했다. 과감한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 충북을 다른 지자체들의 본보기로 만들어 전국에서 충북으로 배우러 오는 대한민국 개혁의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핵심공약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단순한 관광활성화 사업이 아닌 충북의 정체성,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고찰, 우리의 사고와 인식의 전환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떤 이미지, 어떤 브랜드로 인식되는가? 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져봤다. 그리고 충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그 답을 찾았다”며 “충주호(청풍호,단양호), 대청호, 괴산호 등 757개 호수·저수지를 갖고 있는 아름다운 곳, 그리고 그 주변에 펼쳐진 백두대간과, 수많은 종교·역사·문화유산 등이 어우러져 있는 ‘대한민국의 흑진주’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은 이미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자원을 품고 있는 땅이다. 충북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인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 세계에서 유일한 충북만의 브랜드, 충북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려고 한다”며 “‘충북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는 기존의 틀에 머물러 있던 충북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정신운동이자, 새로운 개혁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환 지사는 입법을 통해 충북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은 바다가 없다는 이유로 해양문화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왔으며, 백두대간으로 인해 철도와 도로가 충북을 관통하지 못하고 외곽으로 돌아 교통망과 균형발전에 큰 장해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충북은 남한강과 금강 물로 2600만 수도권 주민들과 352만 충청권 주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있으나 각종 수변지역 규제로 40년간 10조 원의 경제적 손실만 떠안게 됐다”며 “반드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별법(가칭)’제정을 통해 충북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충북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농사짓는 도지사로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억 농부의 꿈’을 실현하겠다고도 했다. 경제적 생산·유통 구조로 열악해진 농업을 6차산업화하여 순수익 1억 농부가 많이 나오는 농촌을 만들 계획이다. 그래야 젊은이들의 귀농·귀촌이 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활력있는 농촌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김 지사는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안목을 넓히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충북의 아이들을 세계 곳곳에 교환 학생으로 보내 견문을 넓히도록 하고,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전세계 한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나 사업체에 파견해 국제적 시각을 갖는 충북의 든든한 기둥으로 길러내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 시군 공직자들도 해외 선진 견학을 보내 세계 일류의 행정을 보고 배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혁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는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며 “개혁과 혁신의 최전방에서 제일 어렵고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겠다. 개혁과 혁신이 강한 동력을 갖고,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2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김동연 경기도지사
    2022-08-29
  • 충남의 항구적 발전·성장을 위한 장기 미래 비전 수립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1호 결제’ 공공기관 유치, 제로베이스에서 시작 민선 8기 충남도지사에 당선된 김태흠 지사가 이달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도정비전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힘쎈 충남’은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힘이 되는 파워풀 한 충남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충남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대한민국의 힘’이 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그 이유로 지난 도정과 목표와 방향이 다른 만큼, 이를 완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언급했다. 김태흠 지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 ‘국가 신(新)경제지도’를 써나가려는 충남에게 가장 필요한 조직은 성과 창출을 위한 민첩하며, 대응력 높은 조직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먼저, 정무 부지사 체제로 복귀하여 도정 전반, 중요 사업과 예산 확보, 정책 추진에 있어 ‘해결사’ 역할을 맡기고 공무원 조직도 유연한 조직으로 개편하려 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안면도 관광 개발사업과 같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큰 사업의 경우, 공무원 몇 명, 팀 한두 개가 아니라 TF 구성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하려 한다”면서 “조직 개편까지 지금 당장 시작하더라도 몇 개월의 행정적 절차가 필요하고, 이 시간은 일 잘하는 직원을 발굴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향후 개편 시 적재적소에 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김태흠 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이며 민선 8기 충남도정의 핵심 과제다. 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평택과 아산, 천안을 잇는 아산만 써클형 순환철도 신설, 천안 종축장 부지에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당진·평택국제항의‘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의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안산 대부도-보령 해저터널 간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수소에너지 융복합산업벨트, 한강수계 충남 서북권 용수 이용협력과 같이 충남과 경기 양 지방정부의 상생을 이끄는 세부 사업들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유치의 경우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 지사는 지난 8일 열린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종사자 수가 많은 큰 규모의 공공기관이 충남에 우선 이전될 수 있도록 대통령께 강력히 건의했다. 김태흠 지사는 “민선 7기에서는 탄소, R&D, 문화·체육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며 오히려 선택의 폭을 줄여버렸다”며 “지역 산업에 맞는 기관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 측면에서 큰 규모의 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그동안 공공기관 유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윤 대통령에게 프로스포츠 드래프트제와 같은 ‘우선 선점권’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건의했다”며 “말 그대로, 종사자가 많고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큰 대형기관을 충남에 먼저 이전해달라는 요청이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 정부를 계속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언급한 김태흠 도지사는 민선 8기 복지정책 기조는, 필요한 계층에 더욱 두텁고, 더 오래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지사가 바뀌었다고, 기존 정책을 싹 바꾸는 일은 없다. 다만, 단기적 지원이나 일회성 정책이 아닌, 필요한 곳을 세밀히 선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이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이 ‘지속가능한 복지 확대’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에 의하면 민선 8기 충남도정 또한 민선 7기와 같이 복지정책에 여전히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과 더불어 지속성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해 일자리 마련 등의 ‘생산적 복지’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장애인·경단녀·다문화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면밀한 파악으로,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의 가장 큰 문제인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복안이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충남도정은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힘이 될,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충남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도지사로서 충남의 항구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1~2년이 아닌 50년, 100년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겠다. 오직 충남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저와 도정의 ‘힘쎈’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응원을 부탁했다.  /2022년 7월 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김동연 경기도지사
    2022-07-27
  • 민생 최우선 가치, 미래 준비·지방시대 개화에 주력
    기업투자 100조 유치로 양질 일자리 창출 목표 산단 스마트 그린화…제조산업 고도화로 새도약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한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보다는 발로 뛰는 현장도지사가 되어 경북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은 민생을 보살피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면서 미래준비와 지방시대를 여는데 집중할 것이다. 행정의 본령은 위민(爲民)으로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다. 그리고 미래 준비도 소홀할 수 없다. 경상북도는 경북형 혁신네트워크 구축, 핵심인력 양성, 민간경제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이제는 지방에서 답을 찾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가기 어렵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이 경북이 먼저 새로운 시대정신과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방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민선8기 새로운 슬로건으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경북이 앞장서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도지사는 민선 7기부터 기업유치에 공을 들여왔고, 민선 8기 들어서는 ‘100조 기업유치특별위원회’가 발족하는 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한층 더 강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 정책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새 정부의 기조에 발맞추어 주요 대기업들이 향후 5년간 1000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경북은 1000조 원 중 10%인 100조 원을 유치하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거듭 그는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기업이 어떠한 분야에 투자할 지 정보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공무원으로서는 한계가 있다. ‘100조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 기업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되어 구성, 경북도의 투자유치 자문, 기업 현장 방문, 기업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앵커 대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파급효과 극대화, 신속 투자 가능한 산업단지 개발 및 제공,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등을 전략으로 삼아 기업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위기의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산업화시대에 경북 인구가 줄어든 원인을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떠난 데서 찾을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 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 달라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문화·관광·의료·바이오산업이 각광받게 될 것이다. 도는 이러한 분야에 적극적 지원과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중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또한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서 뿌리를 내리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민선 8기에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2곳 추가 선정하고, ‘듀얼라이프’제도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거 경북은 포항 철강과 구미 전자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산업의 엔진이었다. 하지만 산업구조 재편과 대기업 이탈에 따라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역의 미래를 밝힐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제조산업 고도화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이철우 지사는 “도는 국비가 투입되는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과 구미·포항 산단대개조 사업을 통해 스마트·그린화로 산업구조를 전환해 가고 있다. 또한 경북은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 헴프, 김천의 스마트 그린 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서 전국 최다 특구지역이 되었다. 올해는 무선전력전송 특구 지정을 계획 중에 있고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갈 작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는 백신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를 경북의 대표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안동 바이오 산단을 백신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구축하고, 헴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대형 연구 인프라가 있는 포항권은 첨단과학기술을 융합한 혁신 신약 생태계를 만들고,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환에 따른 대응을 위해 지역기업의 사업재편, 기술고도화 지원, R&D 인프라 확보 등 폭넓은 지원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반도체 분야에서는 정부 K-반도체 전략의 확장 모델로서 초고속, 고효율, 고온 극한 환경에 뛰어난 와이드밴드갭 반도체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민선 8기는 새 정부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지방을 살리는데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위상을 되찾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경북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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