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9(화)

인물 초대석
Home >  인물 초대석

실시간뉴스

실시간 인물 초대석 기사

  • 도청을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신
      “‘개혁과 혁신’으로 충북을 대한민국 중심”  도청 내 공간혁신…도지사 관사 반납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민선8기 지난 두 달간을 고향발전을 위해 일하는 가슴 벅차게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충북의 구석구석을 정말 열심히 다니며, 열심히 보고 듣고, 열심히 도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년간 고착된 사고와 관행을 개혁해야만 충북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선 도청 내 일하는 공간의 혁신부터 시작, 도지사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반납했다. 그리고 도지사 집무실을 줄여 직원들의 소통 및 회의공간으로 돌려줬다. 또한 도청을 도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차 없는 도청’을 시범 운영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이러한 개혁과 혁신을 위한 도전과 시도 속에서 여러 시행착오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고 과거보다 발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 도지사는 충북을 대한민국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름답고 가능성이 넘치는 충북의 매력과 장점을 찾아내고 발전시켜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도 했다. 과감한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 충북을 다른 지자체들의 본보기로 만들어 전국에서 충북으로 배우러 오는 대한민국 개혁의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김영환 충북지사의 핵심공약으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단순한 관광활성화 사업이 아닌 충북의 정체성,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고찰, 우리의 사고와 인식의 전환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이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떤 이미지, 어떤 브랜드로 인식되는가? 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져봤다. 그리고 충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그 답을 찾았다”며 “충주호(청풍호,단양호), 대청호, 괴산호 등 757개 호수·저수지를 갖고 있는 아름다운 곳, 그리고 그 주변에 펼쳐진 백두대간과, 수많은 종교·역사·문화유산 등이 어우러져 있는 ‘대한민국의 흑진주’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은 이미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자원을 품고 있는 땅이다. 충북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인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 세계에서 유일한 충북만의 브랜드, 충북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려고 한다”며 “‘충북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는 기존의 틀에 머물러 있던 충북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정신운동이자, 새로운 개혁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환 지사는 입법을 통해 충북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은 바다가 없다는 이유로 해양문화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왔으며, 백두대간으로 인해 철도와 도로가 충북을 관통하지 못하고 외곽으로 돌아 교통망과 균형발전에 큰 장해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충북은 남한강과 금강 물로 2600만 수도권 주민들과 352만 충청권 주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있으나 각종 수변지역 규제로 40년간 10조 원의 경제적 손실만 떠안게 됐다”며 “반드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특별법(가칭)’제정을 통해 충북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충북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농사짓는 도지사로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억 농부의 꿈’을 실현하겠다고도 했다. 경제적 생산·유통 구조로 열악해진 농업을 6차산업화하여 순수익 1억 농부가 많이 나오는 농촌을 만들 계획이다. 그래야 젊은이들의 귀농·귀촌이 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활력있는 농촌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김 지사는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안목을 넓히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충북의 아이들을 세계 곳곳에 교환 학생으로 보내 견문을 넓히도록 하고,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전세계 한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나 사업체에 파견해 국제적 시각을 갖는 충북의 든든한 기둥으로 길러내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 시군 공직자들도 해외 선진 견학을 보내 세계 일류의 행정을 보고 배우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혁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는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며 “개혁과 혁신의 최전방에서 제일 어렵고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겠다. 개혁과 혁신이 강한 동력을 갖고,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2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김관영 전라북도지사
    2022-08-29
  • 고도의 기술·장비로 ‘광주 아이파크’ 해결
    광주 아이파크 붕괴현장에 긴급 투입된 국내 유일 42M 초대형 데몰리션 특수장비 HX9000DM(원내는 김승철 대표)  (주)주원개발, 국내 유일 42M 데몰리션 특수장비 HX900DM 보유 구조물 혈관 연결되어 어려움 많아…사명감으로 난공사 ‘척척’ 지난 1월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현장 붕괴사고 현장은 초고층(39층) 건물 잔해 철거에 있어 추가붕괴 우려가 컸다. 이 현장에 비계구조물 해체 전문기업 (주)주원개발(대표 김승철)이 국내 유일의 초대형 데몰리션 특수장비를 투입, 신속·안전한 작업을 수행해 주목받고 있다. 김승철 대표는 “철거는 사전에 철저한 사전 조사와 계획을 세우고 이뤄져야하는데 이번 광주사태는 긴급 투입이었다”며 “우리 회사는 국내 최고 높이인 42M 롱붐암 데몰리션 특수장비 ‘HX900DM’를 유일하게 보유, 인명구조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30여 년 외길을 걸으며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철거장비의 운전과 풍부한 작업 노하우를 갖췄다. 토목부터 시작해 석공, 철거까지 다양한 고난도 공사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주)쌍용특수건설중기를 설립, 장비 임대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30M 롱봉암 HX520DM 등 22대의 중장비를 확보, 이후 비계구조물해체 면허를 취득해 업역 확대를 위해 설립한 특수법인회사가 (주)주원개발이다. 김승철 대표는 “우리는 최신장비와 기술을 갖춰 남들이 하지 못하는 위험한 난공사도 척척 수행해 내는 것이 장점”이라며 “구조물은 그 자체가 혈관처럼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섬세하게 다뤄야 안전한 철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우리는 HX900DM을 비롯, 롱리치, 공팔, 소서네, 공투 등 다양한 특수장비와 차별화된 솔루션, 그리고 전문인력을 보유해 회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안전사고 한번 없이 신속하고 경제적인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특히 건축물 해체할 때는 직접 장비를 운전, 전국의 고난도 현장을 돌고 있다. 이달에만 전북 익산, 광산, 대구 등 여러 철거현장의 일이 잡혀있다. 난공사 현장일수록 위험하고 힘들지만 중장비 기사는 어릴적부터 꿈꿔온 좋아하는 일이기에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것이 김승철 대표의 설명이다. 본 기자가 안양시 호계동 현장을 방문시 김 대표는 비를 맞으며 작업하고 있었다. (주)주원개발은 지난해에만 인천시 미추홀구 봄호텔, 서구 빌딩 등 10여건을 수행했다. 올해의 경우 아이파크 현장 이외에도 보성, 김포, 대구 등 7~8곳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철거를 수행하며 철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 대표는 “HX900장비를 사용하면 14층이하 건물은 난공사여도 붕괴·낙하사고 위험없이 경제적으로 철거가 가능하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신규장비 도입으로 국내 초고층 철거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8월 29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DB로보틱스
    2022-08-29
  • 자동차폐차장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주)동강그린모터스 전경(원내는 최호 대표)   동강그린모터스, 부품 95% 재활용…‘리카’통해 공급 친환경 자동차해체(재활용)로 탄소저감·폐유배출 ‘뚝’ 폐차장 하면 영화 속 건달, 어둠의 세계를 연상한다. 그런데 공원같이 청결하고 정돈된 폐차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주)동강그린모터스(대표 최호)다. 최호 대표는 “오랫동안 건설업을 운영했으나 회의감을 느껴 타 사업을 구상하다가 폐차장에 눈을 돌렸다. 전국 폐차장을 수년간 방문한 결과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친환경 도시광산을 일궈야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2014년 남양주에 동강그린모터스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 폐차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와 NICE 평가정보로부터 ‘폐자동차 해체 및 재활용 시스템’에 대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등 기술력부터 차별화했다.  동사의 폐차 처리 과정을 보면 사전작업으로 냉매(프레온가스) 회수 및 오일류의 분류·재활용이 이뤄진다. 특히 최 대표는 건축 경험을 밑바탕으로 폐유분리 시스템을 설계에 반영, 우·폐수를 분리토록 했다. 특히 폐수의 경우 땅속에 배관을 묻고 지상에 콘크리트를 타설함으로써 폐유·이물질이 섞인 오염물이 배관을 통해 유수분리장치에 유입, 처리되기 때문에 외부유출이 없다. 그리고 해체된 부품들은 상세하게 물품 리스트로 전산화되어, 품질보증서를 달고 자체 운영하는 재활용 플랫폼인 ‘리카’나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의 ‘지파츠’ 등을 통해 국내 판매 및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최호 대표는 “지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저감이 세계적 이슈다. 신차 부품보다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개당 40kg의 탄소배출이 저감 된다고 한다. 이에 미국은 차량수리에 40~60%, 일본은 25~30%가 중고 부품이 사용된다. 반면, 우리나라는 2~3%에 불과하다. 이는 폐차장에서 수거된 부품이 사고차량, 혹은 불안하다는 인식으로 중고부품 사용률이 낮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자원순환법에 의거해 폐차 처리 과정에서 중량 기준 95%의 재활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실제 재활용률은 높지 않다. 이는 일부 영세·무허가 폐차장이 폐차량을 방치하거나 고철 등 돈 되는 부품만 탈거, 재생 부품으로 판매하고 나머지 유리·고무·플라스틱 등은 방치하거나 압축처리 한 후 소각(매립)하기 때문이다.  이는 법과 현장이 따로 움직이다보니 재활용률이 낮고 환경은 오염으로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방관만 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된다. 거듭 그는 “우리의 폐차 대상은 사고 차량이 아닌 조기 폐차되는 5등급 노후 차량 등이다. 특히 우리는 이윤이 없는 유리·고무·플라스틱 등까지 철저히 해체해 95%이상을 재활용하고 있다”며 친환경 사업장 조성을 통해 자동차 해체(재활용)사업이 기피 직업이 아닌 자긍심을 갖고 신뢰받는 직종으로 만들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러한 포부 아래 회사 내에는 꽃과 나무를 심는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고객이 방문 시 폐차장이 아닌 공원(휴양지)처럼 느끼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2022년 8월 29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신이랜드
    2022-08-29
  • 열정 하나로 상생·혁신 가치 만들어야
    (주)대한, 도로설계·감리 중심서 탈피 사업확장 추진 향후 새로운 10년 신사업 먹거리 창출에 주력 지난 10년 도로분야 및 민관협력사업(PPP)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강소기업이 있다. (주)대한(대표 설영만,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설영만 대표는 “도로설계·감리 중심에서 탈피, 엔지니어링 마인드를 넘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며 향후에는 설계뿐 아니라 사업발굴과 시행, 유지관리, 운영, 법률, 회계까지 수행하며 컨소시엄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주)대한은 지난 2012년 설립이래 인력의 전문화와 신뢰 그리고 뜨거운 열정을 앞세워 성장해 왔다. 특히 동사는 전문인력(석·박사)으로 구성된 120여명 임직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버팀목 삼아 국내외 시장 개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도로, 철도, 수자원, 도시계획, 항만 등 산업 인프라 설계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 결과 함양~창녕고속도로9공구 기술제안 등 경쟁설계 40여 건, 제3연륙교 실시설계 등 재정설계 60여 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등 연구용역 70여 건, 광주~강진고속도로 등 건설사업관리 20여 건, 안성~구리고속도로 20공구 등 안전진단 20여 건 등 설계·감리·연구용역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국책 R&D사업 수행과 특허 및 신기술 개발에도 주력해 고수압초장대 해저터널 핵심요소 기술개발 등 R&D사업 20여 건, 강관을 이용한 트러스형 방음터널 등 신기술 개발 10여 건 등을 완수했다. 최근 주력을 기울이는 민관협력사업 의 경우 민간투자 설계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사업을 수차례 제안하고 있다. 설 대표는 “지난 정부에서는 복지정책에 비중을 둔데다가 업계의 신먹거리로 기대되던 남북경협 역시 실행된 것 없이 무산됐다”며 “지금처럼 경기가 악화 된 상황에서는 국토부가 국토 균형개발과 SOC분야 등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런데 고물가, 중대재해법, 최저임금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거듭 그는 “지난 10년간 엔지니어링 사업을 해왔고, 앞으로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신해야 한다”며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시사했다. 현재 업계는 각자도생을 위해 EPC(설계·조달·시공)사업에 눈을 돌리거나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 및 공급망 차질과 코로나19·현지 규제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대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2022년 8월 25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DB로보틱스
    2022-08-25
  • 소방공제組, 출자금 2천억·보증잔액 1조원 시대 ‘활짝’
    소방산업공제조합, 의무공제 확대·보유공제 법제화 추진 자체 신용평가제도 도입…대외적 위상 정립에 매진 소방산업공제조합이 강희용 이사장(사진. 도시공학 박사)호 출범 이래 지난 1년 큰 변화를 맞이해 주목된다. 강 이사장은 정치권·학계(교수)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의 종합금융기관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지난 6월 ‘출자금 2000억-보증잔액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조합 출범 13년 만으로, 앞서 10년간 조합이 적자운영 되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위상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만 출자금이 200억 원 증가했는데 이는 강 이사장이 목표를 설정하고 전직원이 한 팀원으로서 역할이 한 몫했다. 강희용 이사장은 “우리의 주업무 영역은 보증과 공제, 융자 등인데 보증 쪽은 경쟁이 심하다. 그래서 지난 1년 실무적인 연구용역을 통해 보증제도 혁신안을 마련, 보증시스템을 전면 개편해가고 있다. 우선 보증 서류와 절차 간소화, 보증배수 확대 등과 더불어 하반기 자체 신용평가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제 사업 부문은 소방사업자 손해배상공제 의무가입 법제화로 조합의 신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조합은 공제사업부를 신설, 전년대비 7배가량 성장하는 등 성장세다. 강 이사장은 “의무공제의 경우 국가, 지자체,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이 주 가입대상인데 아직 계도기간이라 미진해 소방청과 지속 협조로 진행 중이다. 그리고 법령에 기관이 직접 명시돼 있지 않다보니 발주기관이 의무공제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거듭 그는 “보유공제의 경우 소방산업법에서 직접 보험상품을 만들어 팔지 못하도록 제한, 손보사 상품 판매만 가능했다. 이에 개정안이 입법 발의 중으로 국회 통과시 다양한 상품들의 개발·판매가 가능해진다. 의무공제 법제화로 올해 매출을 70억으로 예상하는데, 보유공제까지 법제화될 경우 공제부문에서만 100억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대체투자의 경우 사업규모가 공제조합 중 적은 편이나 알차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 한림리조트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4월 개장, 80%이상 예약률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단순한 부동산 투자가 아닌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디자인이 적중한 것이다. 여기에는 도시공학을 전공한 강 이사장의 전문성이 묻어있다. 한편, 강희용 이사장은 남은 임기 1년간의 중점 과제로 의무공제 확대 및 보유공제 도입 추진을 꼽았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이 확보돼 서비스의 지속성과 품질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는 타 조합대비 낮은 출자금 수준을 5년내 5000억 원 까지 끌어올림으로써 사업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서비스 측면에서는 고객만족도가 매년 높게 조사되고 있으나 저는 이에 더해 반기별 2회 임직원 교육을 의무화해 승진·고가에 반영하고, 집단 교육 집단 토론을 통해 바뀐 제도를 숙지토록 해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했다. 그리고 방만경영 없이 수익 전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거나 복리·증진에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2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신이랜드
    2022-08-25
  • 황토패널 친환경 웰빙 건축재로 부상
    테라보드는 준불연, 친환경 황토패널이라고 설명하는 박진수 대표. 큐시스, 실내건축마감재 ‘테라보드’ 개발·출시로 사업 확장 준불연·친환경·디자인·환경기능 갖춰…조달우수·SH공사 적용 화장실 칸막이 전문기업 큐시스(대표 박진수)가 황토패널 ‘테라보드’ 개발·출시로 실내 건축자재 분야까지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박진수 대표는 “다중시설·공공기관·학교 등이 주고객이다보니 친환경·안전에 핵심을 둔 화장실 칸막이 기술개발이 이어져 왔다. 그런데 멜라민보드가 화재 시 연기가 많이나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를 찾다가 준불연·친환경 제품인 황토보드를 2~3년 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토는 통풍성·공기정화기능·원적외선 방사 등 기능이 우수하지만 보드(판재) 형태의 가공이 어려워 벽돌이나, 황토를 패널 표면에 바르는 방식이 적용됐다.  그런데 큐시스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산화마그네슘, (볏)짚, 목분 등 5~6가지 친환경 소재를 분쇄해 섬유형태로 적층하는 방식으로 배합한 후, 황토를 굽지 않고 양생하는 특수한 제조방식으로 강도를 높이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성공해 ‘테라보드’를 개발했다. 특히 동사의 테라보드는 KFI, KCL, 환경산업기술원(KEITI) 등 시험기관에서 준불연·친환경·항균·항곰팡이·음이온방사 등 24가지 시험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성능을 입증했다. 이에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및 LH공사에서 기술을 인정받아 실내 벽체 마감패널, 벽·천장용 흡음재 등으로 적용되고 있다. 박 대표는 “황토패널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TVOC 등 실내공기오염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이 있어 아이들을 아토피로부터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며 “또한 화재시 불에 타지 않고 유독가스 발생도 적다. 그리고 석면에서 자유로운 등 어린이 놀이시설, 보육시설, 유치원, 교실 등에 필수자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사의 ‘테라보드’는 천연 황토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N-보드, 표면재 없이 패널에 직접인쇄하는 롤코터 그라비아인쇄공법이 적용돼 다양한 패턴디자인가 컬러가 표현된 G-보드. UV인쇄공법으로 사진이나 그래픽 출력이 가능한 D-보드 등 수요에 따라 조립식 황토패널의 다양한 규격 및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타공제품의 경우 벽천장 흡음재로 적용되고 있다. 박진수 대표는 “기존 보드에 비해 성능과 디자인이 매우 우수하나 가격이 다소 높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관련 예산이 줄면서 친환경·불연 성능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과 화재 안전을 고려할 때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며 학교나 체육관, 어린이시설 등의 수요 증가를 기대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 8월 24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DB로보틱스
    2022-08-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