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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수 활용 확대 및 제도개선 ‘팔걷어’
      한국지하수·지열협회, 회원권익·먹거리 창출 등 주력 탄소중립에 동참…지하수열 에너지로 활용도 높여야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전동수, 사진)가 지하수 활용 확대와 산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전동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다각적인 지하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제도개선과 공정계약 기반 마련을 통한 회원사의 권익 향상과 지하수·지열 산업 안정성 확보에 역점을 둔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달초 ‘유출지하수 활용 확대 종합대책’을 통해 건물·지하철 공사 시 발생해 버려지던 유출지하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핵심은 지하수법 개정을 통해 도로살수 뿐 아니라 농·공업용수 등 용도를 확대하고, 냉난방시스템에 활용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물순환체계에 이바지토록 한다는 것이다. 전 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냉난방시스템 활용의 경제성(에너지 비용 및 하수요금 절감)과 유출지하수로 인한 지반침하 방지 등 효과가 확인됐다”며 “지하수열에 관련된 재생에너지를 우리 협회에서 할 수 있는 제도 장치를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회원사 먹거리 창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협회가 올해 중점을 두는 분야는 페이퍼컴퍼니 퇴출을 통한 공정질서 확립의 안착에 있다. 협회의 노력에 ‘지하수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 등록 조건이 강화됐다. 올해는 지하수 업체의 시공능력 평가·공시와 실태조사를 제도화 및 관련 업무를 협회가 위임·위탁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협회는 지난해 표준품셈 및 표준계약서를 마련함에 따라 올해는 국가, 지자체,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협회는 원상복구 이행보증서·사후관리 이행확인서 발급·적격심사서류 등의 각종 행정서류 발급 및 기술인력 실무경력 확인 등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절차를 간소화해 회원사 편익을 향상시키는 한편, 민원서류의 전자 발급을 적극 확대하는 등 회원사 위주의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그밖에도 협회는 세미나 개최, 관련 학과의 장학생 선발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하수 개발 지원 등 정례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동수 회장은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는 지하수의 개발을 통한 생활용수 사용과 체계적인 관리·보존이 이뤄져야 한다”며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원사들에게 공문을 보내 지하수·지열 업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향후 회원들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1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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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초대석/(주)신이랜드
    2022-08-12
  • 친환경ALC, 라돈 등 유해물질 ‘제로화’
    성은ALC는 친환경 불연 경량 건축자재로 블록과 패널 형태로  생산되고 있다고 소개하는 (주)성은 이병무 사장. (주)성은, 생산능력 연 50만㎥ 국내 1위 수성 단열성·내화성·시공성…콘크리트대비 우수 “ALC(경량기포콘크리트)는 백년 가는 장수명주택 건설을 위한 최고의 자재죠.” (주)성은(회장 서홍배) 이병무 사장의 첫 일성이다. ALC업계 선두기업 (주)성은이 생산하는 성은ALC가 최근 1군 주택건설시장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조명받고 있다. 이병무 사장은 “ALC는 규사를 주원료로 생석회·시멘트와 알루미늄파우더(기포제)를 투입, 발포해 다공질화한 혼합물을 고온·고압 증기양생시켜 생산된다”며 “물의 비중이 1이라면 일반콘크리트는 2.3이고 ALC는 0.5로 1/4이상 경량으로 구조하중 감소 및 시공효율이 향상(인력절감·공기단축)되는 건축자재”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천연재료의 구성과 증기양생과정에서 1급발암물질인 라돈과 VOCs등 인체유해한 물질이 제거돼 아토피 등 새집증후군에서 자유롭고, 차음(흡음)성도 우수한 친환경 자재다. 또한 무기질 소재로 단열성·내화성은 일반 콘크리트대비 월등하다”고 덧붙였다. 실제 ALC는 1930년 스웨덴에서 개발돼 2차 세계대전 후 유럽 재건사업을 주도, 현재 유럽주택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의 경우 블록보다는 패널 외장재로 각광받아 우리의 10배 이상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사장은 40여년전 건설사 건축기사로 업계에 발을 내디뎌 현장·경영 등을 두루 거쳐, 지난 2015년 성은ALC CEO로 취임했다. ALC는 1990년대 초 국내에 도입, 제품의 물성을 잘 몰라 시공 불량으로 인한 곰팡이·크랙 등 하자로 인해 불신이 이어지다 2010년부터 품질이 개선되며 보급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병무 사장은 “하자 원인을 분석하니 양생되지 않은 제품이 투입됐고, 방바닥에서 습기가 도배를 타고 올라와 곰팡이가 슬었다. 또 슬라브면에 블록을 맞닿게 쌓아 하중에 의한 크랙이 발생했다”며 “이에 제품 품질 검수와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공도 벽체하단 1단을 ALC 발수블록을 적용해 습기를 차단하며 상단에는 20㎜간격을 둬 충진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품질생산과 시공법 개선으로 SH공사에 제품이 공급되고, 이후 친환경 자재에 주목한 현대, DL을 비롯, 포스코, 대우, 태영 등 1군과 일부 2군 건설사들이 성은ALC 블록과 패널을 내·외장재로 사용하면서 연간 공급량이 10년전 15만㎥에서 현재 두 배로 늘었다. 이처럼 (주)성은은 국내 최대의 ALC 최대생산능력(50만㎥)과 최대 공급, 시공기술개발 등 국내 ALC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 이 사장은 “과거 하자로 인한 선입견과 내장(칸막이)에 석고보드만 써야한다는 일부 공공기관의 규제 등이 ALC의 저변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대형건설사들이 ALC를 채택, 시공함으로써 성능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저변이 확대될 친환경 제품이라고 밝혔다. /2022년 8월 12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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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주)DB로보틱스
    2022-08-12
  • 국내 최초 면진형 STS 원통형 물탱크 개발
    (주)신성티앤피가 국내 최초 개발한 면진형 STS 원통형 물탱크 시공 현장(원내는 권성룡 대표). (주)신성티앤피, KCL 탱크에 물담아 진동실험 및 구조해석 ‘유일’ 내진성능·위생 두 마리 토끼 동시 잡아…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물탱크에도 내진 성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주)신성티앤피(대표 권성룡)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면진형 스테인리스(STS) 원통형 물탱크가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4000톤급 스테인리스 원통형 물탱크 시공실적과 내진·면진 물탱크 기술을 동시에 갖춘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노하우를 반영, 지난 2019년 면진형 물탱크를 개발해 보급확대에 나서고 있다. 권성룡 대표는 “구조물이 지진에 견디는 방법은 내진(耐震), 제진(制震), 면진(免震) 등이 있다. 우리는 이중 저층 구조물에 적합한 구조물과 지반이 분리되는 형태의 면진 기술을 채택, 2중 구조 바닥과 스토퍼 설치로 지진 발생 시 저수조의 흔들림 억제와 과도한 이탈·전도를 방지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국내 기관에서 구조검토 및 진동대 시험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6개다. 그런데 실제 물탱크에 물을 담아 KCL의 진동 실험장비에 올려 구조해석을 받은 곳은 우리가 유일하며 비용 또한 두 배이상 들었다”고 덧붙였다. (주)신성티앤피의 면진 물탱크는 조달청 우수제품(3000톤 이하)에 지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식에 강한 LD나 듀플렉스 계열 고강도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 원통형으로 제조된다. 이는 원통형이 갖는 구조적 안정성으로 탱크 내부에 보강재를 사용하지 않아 용접 개소가 적어 부식(녹) 우려가 없다.  반면 사각 패널형 스테인리스 물탱크는 내부에 여러개의 방파판을 설치해 용접 개소가 많아 부식으로 녹이 발생해 수질이 오염될 수 있다. 권성룡 대표는 “현재 시중의 물탱크들은 내진성능 확보에 받침대(고무적층 받침·방파판 등)가 사용되는 데 하자가 발생할 경우 부품의 교체가 어렵다. 또 기존 물탱크는 배관에 진동이 그대로 전달돼 충격에 약하다. 반면 우리는 저수조의 내부와 외부 배관 사이에 플렉시블(신축)관을 설치해 진동을 흡수한다”고 말했다. (주)신성티앤피는 지난 2005년 설립이래 원통형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조 외길을 걸으며 R&D에 매출의 10%를 투자, 기술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왔다. 현재까지 인천, 홍천, 횡성, 음성, 충주, 완주 등 전국 지자체에 1000여 건 이상을 원통형 물탱크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권 대표는 “일부 물탱크 회사들은 가격이 저렴한 PDF·SMC 등 플라스틱 물탱크를 민간에 보급하고 있는데 음수용으로는 적합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강도 스테인리스 물탱크만 고집, 관에 100% 납품하고 있다”며 “그런데 조달에 치솟은 원자잿값이 반영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또 지자체도 지역업체를 우선하다보니 기술개발을 등한시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거듭 그는 “자재 수급도 고강도 스테인리스는 포스코가 독점 생산하고 있는데, 수십억 선입금 후 3~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더구나 자금회전력이 열악한 중소기업으로서는 자재대란과 자금압박 등 2중·3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는 원가상승분 반영과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022년 8월 10일 동아경제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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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초대석/(주)DB로보틱스
    2022-08-10
  • 33년 유통산업 외길…사회 소외계층 ‘온정’
      (주)선우글로벌, 유통산업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모세혈관’ 5개사 편의점에 과자류 등 700여종…제주도 등 24시 내 공급 “유통산업은 국민생활 현장과 직결된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주)선우글로벌 심정구 회장(사진)의 평소 신조가 그대로 녹아있다. 청춘을 불살라 유통 40여년 외길을 걸어온 그의 언급은 무게감이 남다르다. 심정구 회장은 “편의점 유통업체는 여러 곳이나 우리처럼 전문성을 갖춘 1차 밴더는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우리는 전용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판매(재고)현황을 파악하고, 물량을 관리한다. 그리고 경기도 광주·부산 등 전국 6곳에 거점 물류센터를 구축, 제주도를 포함한 24시간내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경기도 광주 물류창고의 경우 물품이 입고되면 검수 후 각 점포별 분류, 패킹 후 전국에 배송되는 시스템으로 하루에도 엄청난 물동량이 소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선우글로벌은 신상품 기획·디자인, 마케팅, 수출입 등 별도의 전문(자)회사를 두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특히 엄격한 품평회를 거쳐 상품 발굴 및 브랜딩을 통해 일주일에 한 개꼴로 신상품을 런칭하고 있다. 심 회장은 “남녀노소·지역별로 고객의 니즈가 각기 달라 제품과 수요층 등을 분석, 디자인과 맛·향 등 수요층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반면 수요가 적은 제품의 경우 퇴출되고 새로운 제품이 입고 된다”며 “새로운 수요층을 발굴, 창출하기 위해 1년전부터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올해는 하반기 경기가 어려워질 것을 예상해 수입량을 줄이고, 물동량 자체를 전년대비 70%만 운용함으로써 재고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선우글로벌은 현재 5대 편의점 전국 5만여 점포에 빵류, 과자류, 당류, 초콜릿 등 식품과 마스크, 고무장갑 등 700종 제품을 신속히 유통하고 있다. 이는 동사가 지난 33년 일기를 쓰듯 하루하루를 준비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심정구 회장은 “유통업이다보니 외형적인 매출이 높다. 그래서 꽃, 마스크, 과자, 글로벌, 건축, 토목 분야를 별도 법인화해 자회사를 두고 창업과 함께 근무해온 직원들이 책임 경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화훼유통의 경우 동사는 화훼농가들의 수십억 판로 역할을 함으로써 국내 화훼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다만, 최근 정부 지원을 받는 한국화훼농협이 수입산 비누꽃(조화)을 편의점에 유통시키면서 공정성과 경쟁력에 문제가 있어 플라워 사업을 중단했다. 매년 생화를 공급해오던 회사가 사업을 중단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화훼)농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상생을 중시하는 심 회장은 회사의 이윤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강북구청과 연계해 매년 상품·현금 등을 기부, 푸드뱅크 및 장애인 아동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회 등 취약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펴고 있다. 그밖에도 재작년 코로나19 첫 유행 시에는 대구시에 마스크 10만 장을 익명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22년 8월 10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신이랜드
    2022-08-10
  • 충남의 항구적 발전·성장을 위한 장기 미래 비전 수립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1호 결제’ 공공기관 유치, 제로베이스에서 시작 민선 8기 충남도지사에 당선된 김태흠 지사가 이달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도정비전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힘쎈 충남’은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힘이 되는 파워풀 한 충남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충남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대한민국의 힘’이 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그 이유로 지난 도정과 목표와 방향이 다른 만큼, 이를 완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언급했다. 김태흠 지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 ‘국가 신(新)경제지도’를 써나가려는 충남에게 가장 필요한 조직은 성과 창출을 위한 민첩하며, 대응력 높은 조직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먼저, 정무 부지사 체제로 복귀하여 도정 전반, 중요 사업과 예산 확보, 정책 추진에 있어 ‘해결사’ 역할을 맡기고 공무원 조직도 유연한 조직으로 개편하려 한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안면도 관광 개발사업과 같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큰 사업의 경우, 공무원 몇 명, 팀 한두 개가 아니라 TF 구성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하려 한다”면서 “조직 개편까지 지금 당장 시작하더라도 몇 개월의 행정적 절차가 필요하고, 이 시간은 일 잘하는 직원을 발굴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향후 개편 시 적재적소에 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도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김태흠 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이며 민선 8기 충남도정의 핵심 과제다. 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평택과 아산, 천안을 잇는 아산만 써클형 순환철도 신설, 천안 종축장 부지에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당진·평택국제항의‘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의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듭 그는 “안산 대부도-보령 해저터널 간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수소에너지 융복합산업벨트, 한강수계 충남 서북권 용수 이용협력과 같이 충남과 경기 양 지방정부의 상생을 이끄는 세부 사업들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유치의 경우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 지사는 지난 8일 열린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종사자 수가 많은 큰 규모의 공공기관이 충남에 우선 이전될 수 있도록 대통령께 강력히 건의했다. 김태흠 지사는 “민선 7기에서는 탄소, R&D, 문화·체육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며 오히려 선택의 폭을 줄여버렸다”며 “지역 산업에 맞는 기관을 유치하는 것도 좋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 측면에서 큰 규모의 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거듭 그는 “그동안 공공기관 유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윤 대통령에게 프로스포츠 드래프트제와 같은 ‘우선 선점권’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건의했다”며 “말 그대로, 종사자가 많고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큰 대형기관을 충남에 먼저 이전해달라는 요청이며,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 정부를 계속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취임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언급한 김태흠 도지사는 민선 8기 복지정책 기조는, 필요한 계층에 더욱 두텁고, 더 오래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지사가 바뀌었다고, 기존 정책을 싹 바꾸는 일은 없다. 다만, 단기적 지원이나 일회성 정책이 아닌, 필요한 곳을 세밀히 선별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이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이 ‘지속가능한 복지 확대’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에 의하면 민선 8기 충남도정 또한 민선 7기와 같이 복지정책에 여전히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과 더불어 지속성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해 일자리 마련 등의 ‘생산적 복지’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장애인·경단녀·다문화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면밀한 파악으로,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의 가장 큰 문제인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복안이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충남도정은 대한민국의 핵심이자 힘이 될,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충남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도지사로서 충남의 항구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1~2년이 아닌 50년, 100년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겠다. 오직 충남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저와 도정의 ‘힘쎈’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응원을 부탁했다.  /2022년 7월 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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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초대석/김관영 전라북도지사
    2022-07-27
  • 항측·초분광 양날개로 공간정보 산업 ‘리딩’
    (주)아세아항측, 27년 항공측량 외길로 기술고도화 2세경영 체제 활짝…초분광 원격탐사 기술 선점 지난 27년 항공측량 외길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사업 분야를 개척,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이 있다. (주)아세아항측(회장 임상문,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임상문 회장은 중앙항업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쌓은 기술·경영 경험을 밑바탕으로 지난 1995년 아세아항측을 창업했다. 이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R&D), 그리고 인재양성에 힘 쏟아 왔다. 이에 국가기준점 체계 구축(측량), 공간영상정보구축, 수치지도제작, 지하시설물 GIS DB구축 등 사업 수행을 통해 지상·지하·실내·해양 등 공간정보 R&D(연구개발), 컨설팅, 시스템 통합(SI)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정보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며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임 회장은 “점차 고도화되는 산업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과 MMS(이동 지도제작 시스템)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과 공간영상정보와 3D MESH기술을 융복합한 문화재 3D구축시스템 등 공간정보 융복합 서비스, 그리고 초분광영상 기술의 국내도입과 이를 활용한 원격탐사기술까지 선점하며 업계 후발주자들과의 기술차별화에 공을 들여왔다”고 말했다. 동사는 지난 2020년 임은성 사장(공학박사)의 대표이사 취임 후 고도의 초분광영상 등 미래사업 발굴을 통해 재도약 날개를 달았다. 특히 IT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한 정밀지도 구현과 더불어 지난 10여 년간 투자해온 초분광 영상을 이용한 원격탐사 분야가 본격적인 사업궤도에 오르게 됐다. 임 회장은 “국내외 초분광 및 원격탐사·공간정보·영상처리·SW 기업들과 기술협약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며 “아울러 초분광 데이터를 통한 토양내 중금속 모니터링, 4대강 녹조 모니터링, 모종 생육 모니터링 및 품질·병충해 판별연구, 감귤 수확량 예측사업 등 국책R&D사업 수행으로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동사는 국책 R&D사업수행으로 ‘드론을 이용한 초분광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다분광 카메라 및 라이다를 이용한 작물 생장상태 분석방법’ 등 총 54특허 중 7개의 초분광 분야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아세아항측은 이같은 기술신뢰를 바탕으로 환경부·국토교통부·국토지리정보원·국립환경과학원·농촌진흥청 외 다수의 정부기관 및 산하기관, LH·LX·도로공사·수자원공사·공항공사 외 다수의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또한 태국,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관련 사업들을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동사는 사회적책임경영에도 관심을 보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후원하며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2022년 7월 2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신이랜드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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