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8(수)

인물 초대석
Home >  인물 초대석

실시간뉴스

실시간 인물 초대석 기사

  • 61년 중전기기 외길···생산관리에 IoT 적용
    한광전기공업(주), 해외진출·사업다각화로 100년 기업도약 광섬유 센서·무선열화감지장치 등 차세대 제품개발 ‘구슬땀’ “배전반 분야는 경쟁이 극심한데 우리는 제 살 깎아 먹기식 가격 경쟁이 아닌 기술 경쟁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올인하고 있다.” 61년 중전기기 외길을 걸으며 기술력으로 앞서가고 있는 한광전기공업(주) 유기현 대표(사진)의 첫 일성이다. 이 회사는 숙련인력들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밑바탕으로 그간 고·저압 배전반과 전동기제어반, 배전반과 차단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 2006년 ATB(자동절환절체스위치)와 2011년 ‘영구자석형 전자개폐기를 적용한 전동기 제어반’으로 NEP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광센서를 적용한 배전반에 대해 신제품인증(NEP)과 우수제품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는 등 독보적 기술력을 통한 초격차 전략을 배전반 업계 최초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또한 한광전기공업(주)는 최근 제조 현장에 IoT 기술을 적용, 동종업계로는 최초로 생산관리시스템(MES)을 구축했다. 추후 생산설비까지 자동화해 주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상승 등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 환경을 혁신을 통해 정면 돌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사는 R&D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춘 친환경, 스마트, 융합 신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광섬유 음향방출 초음파 센서를 적용한 부분방전과 아크 검출 기능을 갖는 배전반, 자기에너지 하베스팅 무선 송수신 배전반 무선 열화감시 장치, IoT 관련사업,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국내 시장 경쟁을 피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일찌감치 중국 진출로 눈을 돌려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그밖에도 동사는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도 힘 쏟아 환경사업부를 신설했다. 동 사업부는 한전 맨홀 청소 및 점검공사를 시작으로 향후 오폐수 처리 분야까지 환경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유기현 대표는 “급격하게 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업과 제품의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혁신을 통해 한 계단, 한 계단 성장발판을 밟아 100년 기업으로 키워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22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2-22
  • 히팅케이블(MI) 기술력 해외시장서 인정받아
    (주)한국엠아이씨의 MI히팅케이블 기반 스노우멜팅 시스템(원내는 김용태 대표).   (주)한국엠아이씨, 유리섬유절연 방식 제조기술로 NET인증 美 역수출로 기술력 입증…서울 등 지자체·민자도로 등 적용 겨울철 블랙아이스 예방을 위한 스노우멜팅시스템 도입이 보편화되고 있다. (주)한국엠아이씨(대표 김용태)는 스노우멜팅이란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MI히팅케이블 제조기술을 국산화 개발한 원조기업으로 주목받는다. 김 대표는 “스노우멜팅이 보편화 되기전에는 열선을 기반으로 하는 바닥난방, 산업용 탱크·파이프에 적용되는 Heat Tracing System 등을 전문으로 해왔다. 그러다 최근 이 시장이 열리면서 스노우멜팅시스템 생산, 시공에만 일손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김용태 대표는 고리 원전, 사우디 건설현장 등을 거쳐 히팅케이블(열선) 수입사에서 근무하며 전기·기계·자동제어 등 분야의 지식·경험을 두루 쌓은 전문가다. 지난 1996년 회사를 설립, 25년 외길을 걸으며 열선 제조기술을 포함한 다수의 특허기술 개발과 국책과제 수행 등 기술력으로 승부해 왔다. 특히 김 대표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유리섬유절연 알루미늄 피복방식의 히팅케이블 제조기술로 지난 2008년 산업부 NET(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의 MI히팅케이블 제조기술로 자체 개발한 기계설비를 통해 생산, 시공 하고 있다. 동사의 MI히팅케이블은 저항선(발열체)에 유리섬유(무기절연체)를 피복한 후 절연파괴를 막기위해 금속관에 삽입, 압축시켜 제조 후 HDPE로 외피를 입힌다. 이를 통해 250℃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성과 전기적 안전성이 우수하다. 또한 기계적 강도가 높고 열화나 산화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며 물속에서 완벽 방수가 이뤄진다. 이에 동사의 MI히팅케이블은 원조 생산국인 미국으로 10여 년째 역수출 되고 있다. 또한 충남 당진 신공장의 열선을 500m이상(기존 200m) 제조할 수 있는 생산설비는 김 대표가 직접 개발·제작한 작품이다. 김용태 대표는 “히팅케이블의 절연체에 탄소섬유로 피복할 경우 외피가 약해 열선이 쉽게 끊어진다. 망사방식으로 피복해도 오히려 끊어진 부위에 과전류가 흘러 위험하고, 누전 부위를 찾기도 쉽지 않다”며 “반면, 우리 제품은 유리섬유 피복이라 용접시 내부 변형, 파손 우려가 없다. 그래서 단선·단락 발생시 하자 지점을 정확히 검출, 슬라브를 끼우고 용접하는 방식으로 부분수리가 가능해 유지보수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주)한국엠아이씨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MI히팅케이블 기반의 스노우멜팅 시스템은 자율온도제어기능으로 전기료 부담을 더는 등 서울 강남 등 5개구를 비롯 민자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널출입구, 교량, 육교 등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2월 2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12-22
  • 조광한 남양주시장, 전국 최초로 ESG행정 선언…시민과 동행
    GTX-B 노선 유치·하천정비 정책 등…시민 삶의 질 향상 ‘뚜렷’ 최근 남양주시는 ESG행정의 신도시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시민과 더불어 환경 혁신 행정을 적극 펼친데 더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ESG행정을 선언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지금은 ‘환경문제 해결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생각으로 ESG 실현을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며 “생활 쓰레기 감축은 물론 이제는 도시 환경 개선과 효율적 규제, 자원순환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친환경 정책 발굴과 실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간 하천 정원화 사업을 비롯해 난개발 방지 대책, 아이스팩 재사용, 북극곰 마을 시범 운영, 에코 폴리스·플로깅 활성화, 에코피아라운지 및 에코해설사 운영, 무단투기 싹쓰리데이, 쓰레기 삼색존, 노쓰 챌린지 등 다양한 환경 행정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 조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이는 모두 ESG와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8월부터 재사용 의류 분리배출 사업(재사용의류 접수 보상제)를 신규 시행하고 있다.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상태의 의류품(옷, 신발, 모자, 가방 등)을 가져오면 3kg당 종량제봉투(10ℓ) 1매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각 읍면동사무소에 ‘두 번째 옷장’을 운영, 접수한 재사용의류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져가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정책이다. 지난 8월~11월 3개월간 약 25톤이 접수됐고, 4300여 벌의 옷이 주인을 찾았다. 이외에도 시는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률을 높이는 재생산 자동화 설비 개발, 현재 운영 중으로 지역 제조업체인 (주)삼송과 아이스팩 재생산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11월 말 기준으로 시민 10만여 명이 참여해 1737톤의 아이스팩을 수거했다. 이를 관내 141개 업체에 224톤 재사용 공급했으며 136톤의 아이스팩 재생산이 이뤄졌다. 조광한 시장은 “설비 투자 비용은 전액 업체에서 부담하고, 시는 공익적 측면을 고려해 설비 운영비용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등 관-산 협력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의 환경혁신 정책으로 하천정비를 빼놓을 수 없다. 하천과 계곡은 공공재이며 사익을 추구하는 공간이 아님에도 불법점거가 이뤄져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끈질긴 설득을 통해 자진 철거와 함께 청학천의 불법 업소 26개소를 정비, 폐기물 5625톤을 처리했다. 동 정책은 하천정비의 우수 모델로 전국확대 계기를 마련하는 등 각종 수상끝에 최근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정원화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회복한 하천을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리조트급 혁신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해 올해 6월 1일 청학밸리리조트가 개장, 지난 10월 25일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시의 대표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이외에도 남양주 시는 조 시장 취임이래 ‘3기 신도시’선정,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9호선 복선 연장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국회, 중앙정부의 각 부처를 일일이 찾아가 끈질기게 정책건의와 협의를 하는 등 이른바 ‘발품행정’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조광한 시장은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으로 강남과 직결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과 별내선 연장 사업 등 시가 건의한 철도 사업이 국가 상위계획에 모두 반영됐다”며 “향후 도시철도망 구축 및 핵심 거점 환승시설 연결, 역세권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 미래 남양주는 단절된 생활권 극복은 물론 교통 소외지역에서 수혜지역으로 바뀌는 극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남양주의 환경혁신이 체계적·효율적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73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ESG행정 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는 앞으로 편리한 교통망과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여가와 문화 향유로 시민 삶의 질이 높으며, 환경이 깨끗한 도시가 될 것이다.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으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저와 공직자들은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라며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남양주시를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16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단체장초대석/신동헌 광주시장
    2021-12-16
  • 원컨덕터, 내달 창립 20년…제2의 도약 ‘출발점’
    원컨덕터 시흥 본사 전경(원내는 지상현 대표)   차별화된 기술·기업문화로 초일류 부품기업 도약 기술 차별화·대응력·상생 등 미래 20년 ‘비전’ 올해 만 20세를 맞은 (주)원컨덕터(대표 지상현)가 차별화된 기술과 기업문화로 초일류 부품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상현 대표는 “내달 20일이면 회사 설립 만 20주년이다. 그간의 R&D와 설비 투자 등 노력으로 초고압 케이블 접속분야와 중저압 접속재·도체 분야에서 인정받는 회사가 됐다. 그런데 앞으로 회사가 도약해 나가려면 전사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도전 20년을 위해 첫째 ‘기술차별화’, 둘째 ‘대응력’, 셋째 ‘내가 아닌 우리’ 즉, 함께하는 희망의 삶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대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꼽는 기술차별화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닌, 남들이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상현 대표는 자사의 설계 및 가공 기술을 토대로 협력사와 협업, 연구개발에 나서 제품의 소모듈화에 주력하고 있다. (주)원컨덕터의 소모듈화 제품개발 사례를 보면 한국전력과 공동 기술개발로 국산화한 간접활선용 ‘전선 인장기’를 비롯, 절연렉크, 절연클램프(간접개발) 등 개발이 이뤄지는 등 송·배전에 관련된 부품 및 접속 설비의 협력개발이 대표적이다. 또한 현대일렉트릭 배전반 공정에 적용되는 소모듈화 제품도 개발해 현재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동사는 소모듈화 제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 내년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소모듈화 제품의 도금까지 일체화 된 공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동사는 영국 아이코어, 미국 발씰사 등의 BAND, SPRING 등의 수입·공급에 그치지 않고, 자사의 가공기술을 더한 커넥터 제품 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현재 협력사와 협업해 개발 중인 전기차 배터리용 커넥터가 대표적이다. 지상현 대표는 “기술 차별화 다음은 대응력이다.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의 제안에 부응하려면 직급에 관계없이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처리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그래서 직무평가제 도입 등 수평적 기업문화 구축에 힘 쏟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회사’를 위해 장학제도 등 사내복지를 확대했고, 향후에도 복지확대를 통해 직원들이 자식도 입사시키고 싶은 장수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CEO초대석/(주)옥당산업
    2021-12-15
  • 중전기산업에 혁신의 옷 입히다
    운영HVT에서는 친환경 절연소재를 적용한 고압변성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정운범 회장.   운영, 43년 전력·전자 외길…종합메이커 ‘우뚝’ 운영HVT 통해 고압계기용 변성기 등 생산 박차 전력·전자 분야 43년 외길을 걸으며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해 나가는 기업이 있다. (주)운영(회장 정운범)이 그 주인공이다. 정 회장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매출의 3~5%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성능·디자인 향상에 힘 쏟고 있다”고 밝혔다.  (주)운영은 전문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천안에 1만평 규모 부지로 본사·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세계적 수준의 설비를 갖춘 R&D센터 겸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는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연구동을 신축, 연구개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동사는 2016부터 금형 프레스부품 가공 및 노이즈 필터·SSR 등의 서브악세서리 부문을 맡은 자회사 (주)운영HVT를 통해 고압 에폭시 절연변성기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주)운영HVT는 지난 2017년부터 친환경절연소재를 적용한 최고회로전압 0.72~36kV급 고압 계기용 변성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배전선로의 고전압·대전류를 수용가에 적합한 전압, 전류로 변환해 계측을 통한 선로 감시·보호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절연소재를 적용한 변환장치다. 계기용 변성기는 변류기(CT), 계기용변압기(VT) 및 계기용 변압변류기 등으로 구분되는데 적용선로의 차단특성, 전압 전류 특성 및 전기적 기계적 특성을 고려해 설치돼야 한다.  이에 (주)운영HVT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수배전반용 권선형, 관통형 변류기와 GIS용 부싱형(BCT) 변류기, 계기용 변압기(휴즈 타입, 비접지 타입) 등 다양한 제품을 철저한 품질테스트 후 출시하고 있다. (주)운영HVT는 기술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올 초 VI(Vacuum Interrupt)를 내장한 옥내용 24㎸급 VCB(진공차단기) Pole Housing을 일본에 수출했다. 이 제품은 일본 후지사의 의뢰로 개발돼 성능테스트까지 마친 제품이다. 정운범 회장은 “현재 (주)운영은 선진 제품과 동등한 성능의 능동형 고조파 필터를 개발 중에 있고, (주)운영HVT는 특고압 변성기와 절연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입대체 및 글로벌 시장 진출로 100년 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년 12월 15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2-15
  • 토류판만 고집하는 뚝심…기술력·성능 ‘TOP’
    LH신기술로 지정받은 건축·토공용 흙막이 가시설 신공법(원내는 안영호 회장)   한국에어로테크, 30여년 철제토류판 외길 최근 건축·토공용 흙막이 가시설…LH신기술 인증 30여년 토류판(철제) 분야에 청춘을 바치며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주)한국에어로테크 안영호 회장(사진)다. 안 회장은 작년 ‘제55회 발명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령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기술개발을 경쟁력으로 삼아 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고도화를 위해 직접 설계·생산·공급하는 기반을 다졌다. 안영호 회장은 회사 설립 전, 대우건설 리비아 현장에서 8년간 근무하며 현장경험을 쌓아 1994년부터 가설공사에 뛰어들었다. 그는 해외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해외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조절식 철제토류판’을 개발, 지난 2001년 (주)한국에어로테크를 설립했다. 안 회장은 회사 설립이후 매일 3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면서 연구·개발에 올인해 왔다. 그 결과 철제토류판을 응용한 ‘조절식 가설흙막이(SBH)’, ‘교각기초 흙막이 공법’ 등 을 개발, 기존의 공법과 차별화된 우수한 시공성과 경제성을 갖춘 선진화된 공법과 자재를 국내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LH신기술로 지정받은 ‘건축·토공용 흙막이가시설 신공법’은 이러한 안 회장의 30여년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집약됐기에 개발이 가능했다. 이 공법은 개량형 엄지말뚝·철제토류판·무띠장 등 3가지 핵심기술로 이뤄져 있다. 소요되는 천공과 말뚝, 어스앵커 개수를 기존공법대비 대폭 감소시키고, 무띠장 및 기계화 시공에 따른 공사기간 단축과 작업시 토사 붕괴위험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 등 시공 안전성도 갖추고 있다. 경제성도 우수해 전체 공정에서 총 12~20%의 공사비가 절감된다. 이 신공법은 지난 2017년 평택 고덕 LH부지내에서 시험시공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2019년 LG그룹 계열사인 LT삼보와 기술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그리고 작년 LH와 성과공유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LH 현장 두 곳에서 공법의 우수성을 검증한 후 자재공급 등을 수의계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한국에어로테크는 지난해 전용구조 해석 프로그램(SUNEX)개발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사전 예측과 다양한 지반과 최대 굴착 깊이에 대한 적용성 검토를 과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놓고 있다. 안영호 회장은 “최근 LH 내부 사정으로 시범설치(LH현장) 일정이 내년으로 변경되면서 자체적으로 시범설치를 추진,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으려 한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1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인물 초대석
    • 동경초대석/(주)다빈워텍
    2021-12-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