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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의철 단색화, 2020인사동 비엔날레 출품
    오는 25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시                                   권의철 화백(右)과 한국예술총연합회 이범헌 회장    한국적인 추상을 선보여온 단색화(Dansaekhwa) 화가 권의철(權義鐵)화백이 지난 19일 개막한 ‘2020 인사동비엔날레’에 ‘traces of time’을 출품했다.   /2020년 2월 21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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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2020 인사동비엔날레 개막
    19일~25일 한국미술관 2, 3층…미술 전분야 700여점 전시                           이흥남 총재(左로부터 4번째)가 참석자들과 함께 2020 인사동비엔날레 오프닝 행사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0 인사동비엔날레(총재 송전 이흥남)가 19~25일 한국미술관(2층, 3층 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0 인사동비엔날레’는 한국서예미술예총특별작가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국전작가협회와 동아경제신문이 후원했다.   인사동비엔날레 첫날인 19일 오프닝 행사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구당 여원구 서예가, 아천 김영철 화백, 청계 양태석 화백 등 400여명의 미술계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송전 이흥남 총재의 개회사와 주요 내빈 소개가 이뤄졌다.  이어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을 비롯, 2020 인사동비엔날레 명예총재인 박광성 한국방송대학총장, 이홍연 총회장(한국미술관 관장), 홍동기 운영위원회 대회장, 이영수 선임회장(전 단국대 예술대학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우수 작품과 공로자에게 한국예총상과 한국미협상, 그리고 동아경제신문이 수여하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에는 이흥남 총재, 정영대 운영위원회(종로미술협회장) 회장이 수상했다.    이흥남 총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실 줄 몰랐다.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내주시는 작가 여러분과 이번 행사에 헌신해 주신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동비엔날레가 문화의 중심지 인사동에서 급격한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우리의 문화예술정신을 지켜나가고, 우수한 작가들의 역량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예술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인사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2020 인사동비엔날레’는 전국 작가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서예,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민화, 선묵화, 화예, 서각에 이르기까지 700여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20년 2월 2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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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이삼영 화백, 동·서양 융합으로 한국 수묵화의 새장 열다
        드로잉에 담채, 서양화적 요소가 강한 수묵화 ‘눈길’   소한(素韓) 이삼영 화백은 드로잉을 기반으로 채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한국 수묵화의 세계를 넓힌 한국화가다.   이삼영 화백은 고교시절 6.25때 기간요원으로 군복무하며 짬짬이 미술기초를 익혀 제대후 홍익대(회화과)에 진학했다. 인물화로 국전에 입선, 특히 소묘부문에서 재능을 보인 그는 졸업 후 오일페인팅 대신 화선지와 묵을 택했다.   이 화백은 “졸업후 정년퇴임 때까지 교육에 몸담아 학생들에게 ‘몸과 마음을 연결해주는 것이 드로잉’이라며 ‘드로잉은 미술의 기초’라고 강조했다”며 “저 또한 드로잉을 바탕으로 한 담채로 수묵화를 그렸다”고 말했다.   이삼영 화백은 동·서양화라는 장르에 집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허물어트렸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보면 서양화적인 현장성, 음영과 볼륨효과, 원근법적인 표현 등이 요소적으로 담겨있다. 그러면서도 수묵화의 기본적인 골간이 되는 역동적인 운필에 의한 선과 색으로 감성을 담아냄으로써 화폭에 기운생동이 넘치고 있다. 이 화백은 “우리나라 전통은 선에 생동감이 있다. 필선이 있어야 공간이 생기고 형체가 생긴다. 그런데 형체가 있다는 건 색이 있다는 거다. 그래서 저는 먹으로 선을 그리고 색을 입혀 작품에 기운생동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이 화백의 작품을 보면 빛과 어둠의 경계의 한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예술적인 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수 십 년 삶의 터전이 되어온 인천의 항구·갈매기·배 등 바다 풍경과 월악산, 속리산 등 자연풍광을 현장스케치해 화첩에 담았다가 풀어놓는 방식으로 실경에 밀착해 들어간다.   이삼영 화백은 초기에 인물과 드로잉 작품으로 시대를 담았다면, 70년대에는 서울·인천 등 도시풍경과 자연풍광을, 그리고 80년대에는 여행 중 얻은 감흥과 풍경을 실경으로 표현하거나 인물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줬다. 그리고 90년대 이후에는 실경을 한국적 전통을 염두에 둔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회화는 사생을 통해 시대성과 생활문화를 화폭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삼영 화백.   그는 “미술은 그 시대의 흔적을 반영해야 한다. 작품을 통해 경제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삼영 화백은 내년 구순(90세)을 맞아 단색조 화풍과 담채화 두가지 방향의 작품을 선보이며, 그간의 화업 인생을 정리하는 기념전을 열 예정이다.    /2020년 2월 12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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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배달조 화백, 내적 심상이 투영된 ‘자연풍광’
        화가로 인생 2모작…작품에 인생관 투영   배달조 화백은 내적 심상이 투영된 자연풍광을 사실적 화풍으로 그리고 있는 구상화가다.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그는 직장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고 틈틈히 붓을 잡았다.   이후 정년후 본격적으로 그림에 매달려 배움을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고 남다른 노력으로 대구 미전, 목우회 정수미술대전 등 각종 공모전에서 입·특선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배달조 화백은 “마음이 가는대로 붓을 움직이다보면 자연스레 변주가 된다. 인물, 풍경, 정물 등을 접하였으며 이중 풍경에 빠졌다. 한 때는 산과 소나무가 어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갔다면 최근에는 바다와 갯벌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갯벌은 태초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리고 갯벌에 반사하는 빛은 조용하고 잔잔하면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배 화백은 2013년 첫 개인전 이후 서울에 상경했다. 이전 동해바다를 자주 접했던 그에게 바닷가는 향수와 평온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다.   아름다운 삶을 제2인생의 목표로 정한 그의 작품에는 자연풍광의 사실적 묘사속에 평온과 안식이라는 작가의 내재적 관념이 투영되어 있다. 특히, 그는 작품 ‘설악’에서 보듯 색조의 구사와 빛 처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한다.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릴 때가 잡념 없이 마음 편하고, 붓질에서 재미를 느낀다는 배달조 화백. 그는 올해 MIAF(목우국제구상미술제) 참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3년안에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2020년 2월 12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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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박진우 화백, 인간의 내면적 물음을 화폭에 담아
        구상과 추상 경계 자유로이 넘나들어   박진우 화백은 ‘Think(생각)’을 테마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화폭에 담아내는 서양화가다.   박진우 화백은 “제 작품은 ‘Think’ 즉, 생각을 관객에게 던져준다. 예를 들어 작품속 가상공간에 떠있는 의자를 보면 과학자, 예술가, 정치인, 노동자가 앉는 의자가 각각 다르다. 추상적인 것에 구상이 약간씩 섞여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진우 화백은 ‘Think’의 기반위에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을 접목시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이 같은 박 화백만의 독창적인 조형세계는 데생능력에 기반하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아름다운 자연풍경, 유년시절의 기억과 솥단지, 호롱불, 수동 물펌프 등 잊혀 가는 사물을 사고를 통해 끄집어냈다. 이후 매화 등 동양적인 소재에 서양적 풍경, 기법을 절묘하게 접목시킨 현대적 조형세계를 열고 있다.   박 화백은 “피카소는 여덟 번 정도 그림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저도 네 번 정도 그림이 바뀐 것 같다. 현재의 미술은 색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화병, 달항아리, 얼굴 등 정물과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박 화백의 최근 작업을 보면 비정형의 미를 추구하면서 구상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색채를 만들고 색을 칠하기 위해 재료를 혼합한다. 그리고 붓을 통해 살아나는 자연의 모습에 자유분방하고 대담한 붓질로 색을 입혀 미적 감흥을 유발한다.   박진우 화백은 “우리 미술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젊은 화가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터줘야 한다. 저는 지금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미얀마 등 작가들과 교류전시를 통해 문화·경제 교류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미얀마의 경우는 5년간 교류하고 있는데, 향후 미얀마 호텔 아트페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화백은 지난해 11월 인사아트센터에서 58번째 개인전을 가졌고, 이달에는 대만 전시회, 다음달에는 LA 아트페어 전시와 여수에서 개인초대전 및 현대차 신차 발표 때 퍼포먼스가 계획되어 있다. 그밖에도 부산아트쇼, 광주아트페어, 싱가폴 뱅크아트페어, 상해 아트페어, KIAF, 서울 아트쇼, 화랑미술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0년 1월 23일 동아경제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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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2020-01-23
  • 프렌치모던:모네에서 마티스까지,1850-1950 展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2020. 2. 21(금) ▶ 2020. 6.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 T.031-96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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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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