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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타의 꿈 드라이버로 이룬다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 비거리 18~25야드 늘려 ‘장타를 좀 친다’는 골퍼라면 뱅골프 드라이버의 명성을 익히 잘 알고 있다. 해외에서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고반발 드라이버(장타용)를 공급하고 있는 뱅골프코리아(대표 이형규, 사진. 이하 뱅골프)가 2011년 신제품으로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를 내놨다. 뱅골프 이형규 대표는 “프로골퍼들이 골든비치 CC등 골프장에서 실행한 샘플 테스트에서 평균 비거리( 18~25야드) 와 런( 15~20야드)이 더 증가했다”고 한다. 뱅드라이버는 세계 메이저급 골프 투어와 세계 장타 대회 5회 연속 우승과 539yd 장타신기록에서 진화된 JAPAN VERSION의 기술이다. 이처럼 뱅골프의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는 주말 골퍼들에게 장타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도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비거리가 늘어나는 이유는 신소재와 설계방식 때문이라고 한다.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는 나노 TVC+라는 신소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반발 증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설계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초보자를 위한 배려도 담겨 있다. 헤드 부피는 통상 드라이버보다 10cc 가량 늘어난 470cc로 스위트 스폿이 넓어져 공을 치기 쉽도록 설계됐다. 또 힘이 부족한 골퍼들을 위해 265g의 초경량 클럽을 선택할 수 있는 등 33가지 다양한 무게의 스펙이 구비돼 있다. 이 대표는 “후지쿠라와 공동으로 개발한 7축 샤프트가 장착되어 있는데, 7축 샤프트는 원단을 7겹으로 겹쳐 만든 것으로 기존의 5축 샤프트에 비해 탄성력이 좋으면서도 가볍다. 때문에 비거리와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골프에서 비거리를 증가시키려면 스윙스피드가 빨라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샤프트가 가볍고 부드러워야한다. 반면 샤프트가 임팩트 충격에 뒤틀림 없이 버티는 기준인 토크가 낮아야한다는 조건도 충족되어야 한다. ‘롱 디스턴스 470 드라이버’에 적용된 7축 샤프트는 이러한 조건을 맞춰주고 있다. 이 대표는 “샤프트도 24가지 강도를 고를 수 있어 다양한 유형의 골퍼들이 맞춤형 클럽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한다. 뱅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초고반발 드라이버 특유의 경쾌한 타구음을 들을 수 있고 디자인도 세련됐다. 뱅 골프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뿐 아니라 성능 개선 효과가 없을 경우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해주고 있다. 관련 문의 전화는 1544-8070로 하면 된다. /2011년 8월 29일 동아경제 조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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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9
  • [원포인트 레슨]오버 스윙, 백스윙 작아지더라도 척추 각도 유지해야
    오버스윙은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다. 오버스윙은 욕심에서 비롯된다. 의욕이 앞서 자신도 모르게 백스윙이 커진다. 남들보다 볼을 멀리 보내려는 욕심이 스윙을 망치는 셈이다. 교과서적인 스윙동작을 무리하게 따라하는 것도 오버스윙의 원인이다. 상체를 움직여 왼쪽 어깨를 턱 밑으로 넣어야 하는 데 유연성이 따라주지 않아 결국 상체가 뒤쪽으로 들리면서 스윙자세 전체가 틀어진다. 역피봇이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빠른 템포 역시 백스윙 동작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방해요소다. ‘백스윙은 천천히’라는 말이 귀에 생생하지만 그 순간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결국 때늦은 후회를 하며 애꿎은 잔디에 화풀이를 하곤 한다. 빠른 백스윙 동작은 적당한 백스윙 크기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효과적인 백스윙 동작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다. 보통 연습장 등에서 골퍼들은 볼을 쳐내는 연습에만 관심을 가질 뿐 백스윙 자세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건 볼을 쳐내는 것보다 효과적인 자세를 만들고 이를 기억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자세를 만들 수 있다는 볼을 잘 쳐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거울 등을 활용해 자신의 백스윙 동작을 확인하거나 사진기 또는 캠코더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이때 오른팔 동작에서 과도하게 팔을 뻗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구부려진 채 몸통에 붙인다는 기분으로 유지하고 상체를 가능한 한 충분히 돌려주는 데 신경 쓰는 게 효과적이다. 물론 이때도 무리하게 상체를 회전하기보다는 백스윙 크기가 작아지더라도 어드레스 시 만들어놓은 척추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또 일반적으로 스윙 동작에서 고개는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머리를 고정하는 데 지나치게 집중할 필요는 없다. 지나치게 좌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면 약간의 움직임은 오히려 체중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011년 7월 27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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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원포인트 레슨]백스윙과 3가지 힘의 요소
    왼팔은 최대한 신장시켜 가슴 앞에 위치 '왼팔을 최대한 늘린 채 손과 클럽이 가슴에서 멀어지면서 부드럽게 연결되는 느낌으로 폭넓은 아크를 몸앞에 유지한다.' 이는 백스윙의 기본 개념이다. 최초 동작인 손목의 코킹 업과 더불어 뉴트럴 테이크 백이 끝나자 마자 왼팔뚝을 위로 약간 더 플랫하게 회전시키면서, 왼팔로 클럽을 밖으로 밀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 때 오른팔로 클럽을 뒤로 위로 당긴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고, 왼팔은 지면과 거의 수평이 될 때까지 크게 신장시켜야 한다. 이어 왼어깨 턴과 더불어 폭넓은 아크를 가슴 앞에 형성하면서, 손과 클럽은 몸 앞에서 되도록 멀리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손목의 코킹 업 각도가 거의 90도로 이뤄지게 해야 한다. 그렇다고 손과 팔뚝이 너무 경직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약간은 부드럽고 이완된 상태로 진행되어야 더욱 이상적인 톱스윙을 구축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그립한 양손과 오른쪽 귀가 가까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등은 타깃을 향해 스퀘어 상태를 이루되 그립한 양손이 필요 이상으로 업라이트해져서 몸의 오른 사이드가 높아져 '역C자' 형태의 백스윙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임팩트의 키 포인트인 빠른 손과 히프 회전의 원동력인 타이밍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 임팩트 때 레이트 릴리스(Late Release)로 이어지는 왼손목의 턴 다운(Turn Down)에도 문제를 야기시킨다. 무엇보다 백스윙 때 '역C자'의 스윙 구조가 발생하는 것은 체중이동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백스윙 때는 체중이 이미 왼발에서 오른발 뒤꿈치 안쪽으로 이동돼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왼발에 체중이 그대로 남아있게 되면 몸의 오른쪽 사이드가 들리면서 스윙이 업라이트해진다. 때문에 백스윙이 너무 업라이트해지면 첫째 몸 때문인지, 둘째 어깨의 기울기 때문인지, 셋째 팔이 몸 주위로 충분히 돌아가질 못하고 똑바로 위로 스윙되는지, 넷째 왼팔뚝이 충분히 회전되질 못하는지 등을 체크해봐야 한다. 반대로 샤프트가 너무 플랫해지는 경향이 있으면 첫째 하체가 단단하게 버티지 못해 상체가 너무 빨리 회전되면서 몸을 안쪽으로 끌어당기는지, 둘째 손과 팔로만 클럽을 너무 안쪽으로 잡아당기는지, 셋째 백스윙의 어느 지점에선가 손과 팔이 너무 과도하게 회전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백스윙에서 왼팔뚝의 회전과 더블어 왼팔을 크게 신장하게 되면 폭 넓은 아크가 가슴 앞에서 멀리 형성되게 된다. 이 때 손과 팔이 부드럽게 연결돼 힘이 빠져 있으면 더욱 좋다. 그렇게 되면 좀더 자연스럽게 왼팔뚝이 끝까지 회전되어 스윙의 정점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마치 클럽을 오른쪽으로 비트는 느낌으로 왼팔뚝과 왼손목, 샤프트, 그리고 클럽 페이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평행이 되게 하는 것이다. 동시에 오른 손바닥이 클럽 페이스와 평행이 되도록 하면 정점에서 일어나게 되는 레이드 오프와 어크라스 더 라인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2011년 6월 24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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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4
  • [원포인트 레슨]효과적인 스윙법
    '악수 자세'로 손목 유지 효과적인 스윙을 하려면 ‘악수하는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스윙 자세를 설명하는 데 악수 동작을 예로 든 이유는 손목 때문이다. 손목은 쉽게 제어하기가 힘들다. 스윙 중 자신도 모르게 손목을 과도하게 움직여 미스샷을 만들거나, 백스윙 과정에서 손목 코킹을 통해 비거리 향상을 노리는 골퍼들도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낭패를 보곤 한다. 손목을 풀어주는 타이밍이 조금만 늦거나 빨라도 볼은 심하게 좌우로 감겨버리기 일쑤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백스윙과 릴리스 동작에서 악수를 나누는 기분으로 손목 동작을 유지한다. 이는 전체적인 스윙 자세와 샷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백스윙 시 왼손은 사진1처럼 뒤에 있는 사람과 악수를 나누는 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다. 이때 손목의 각도와 손의 모양은 잘 익혀둔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효과적인 스윙궤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릴리스 동작은 백스윙의 반대 동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릴리스 동작은 오른손이 타깃 방향에 있는 사람과 악수하는 느낌으로 스윙을 가져간다. 높이는 손가락 끝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정도면 적당하다. 백스윙 동작에서 왼손으로 악수하는 동작을 시작점이라고 했을 때 릴리스 동작에서 오른손이 악수하는 동작이 끝 지점이다. 이 두 가지 동작을 번갈아 연습한 뒤 스윙을 해보면 스윙 시 손목 움직임에 대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2011년 1월 10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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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0
  • [제언]탑드림 김흥록 대표, '댄스스포츠'제도 개선해야
    댄스스포츠’는 지금까지 사회적 편견에 의해 혹독한 뭇매를 맞으며 외로운 항로를 해왔다. 외국의 경우만 해도 춤이 파티의 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자연스럽게 여가의 일부분으로, 가족 운동의 하나로 인기를 누려왔다. 그에 비해 한국의 경우 댄스스포츠의 정규 종목에도 없는 ‘브루스, 지루박’등 사교댄스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부도덕한 탈선의 한 매개체로 잘못 인식되면서부터 수난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댄스스포츠는 다른 여타 스포츠 못지않게 세계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세계적으로 댄스스포츠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1924년 영국 볼룸댄스에서 부터였다. 한국에 전래된 것은 고종황제 때 서울 주재 러시아 공사가 처음 들여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후 1920년대 유학생들이 종로의 황성기독청년회에서 처음으로 시범을 보였고, 1952년에 부산에서 댄스스포츠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그리고 국제댄스스포츠연맹에 가입한 후 부터는 각종 국제경기대회에 정식으로 선수를 파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한국은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댄스스포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댄스스포츠강국의 면모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성이 강한 춤으로 국제댄스스포츠연맹이 인정한 삼바 등 라틴댄스 5종, 왈츠 등 모던댄스 5종으로 구성된다.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인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에 따르면 국내 댄스스포츠 등록선수는 초, 중등학생과 성인 합쳐 2천 명 가량이며 전국적으로 5백만 명 정도가 생활체육으로 댄스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사회인식의 부족으로 댄스교습이 금지되면서 침체된 이래, 스포츠로서 인식이 다소 개선된 지금까지도 케케묵은 편견이 저변에 잠재되어 댄스스포츠 발전에 가장 큰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댄스스포츠에 대한 편견은 댄스스포츠 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제도적 제약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지난 1999년 무도장과 무도학원업에 대한 정책이 규제에서 육성으로 바뀌면서 댄스업소 관리에 대한 근거법이 경찰청의 「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에서 문화관광부의 「체육시설설치이용에 관한 법률」로 바뀌어 다소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현실과 까다로운 규제가 댄스스포츠 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 일례로 현재 댄스스포츠 교습소는 학교 반경 150M내에서는 설립이 불가하며, 상업지역인 대로변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일반 상업지역이라 해도 무도학원에는 18세 미만 청소년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그 외에도 방음장치, 소방시설 등 허가 규정이 굉장히 까다롭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중.고교 체육교과 과정에 댄스스포츠를 정식으로 도입할 예정이고, 이미 특기 적성 과목으로서 활용되며, 학생들에게 적극 장려되고 있는데, 청소년의 출입을 제한하고, 학교 주변 설립을 불허하는 제도가 존재하는 것은 대단히 시대착오적이고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상업 시설 지역의 경우 비싼 임대료 때문에 운영이 힘들어 소규모로 축소하고 변변한 시설을 갖추기가 힘든 상황이다. 댄스스포츠로 수많은 대회 입상을 하며 댄스 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시켜 나가고 있는 이때, 변변한 국제 대회장 하나 갖추고 있지 못한 현실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라도 댄스스포츠의 위상에 걸맞는 지위를 찾아주어야 한다. 사교댄스와 댄스스포츠를 철저히 구분하여 댄스스포츠가 활성활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적어도 부당한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유망스포츠의 발전이 발목 잡히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0년 11월 5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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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5
  • [원포인트 레슨]어깨턴과 다운스윙
    다운턴은 손이 아닌 ‘힙의 측면 이동’으로 시작 이상적인 어깨 턴은 어드레스 때 설정된 상체의 각도를 최대한 유지한 몸의 축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일단 백스윙 과정에서 척추의 각도가 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백스윙 때 허리가 펴지면서 척추의 각도가 사라져 버린다. 어깨 회전을 극대화하려면 먼저 히프의 움직임을 줄이고 하체는 버티면서 어깨보다는 가슴이 더 크게 회전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를 ‘태엽효과’라고 하는데 다운스윙 때 클럽의 헤드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이 동작은 팔로만 스윙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팔에 의존한 채 스윙이 이뤄지면 그립한 양손이 가슴 밖으로 벗어나 스윙궤도를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태엽’처럼 몸을 감게 되면 그립한 양손이 가슴 앞쪽에 위치하면서 항상 온 플레인의 궤도 속에서 스윙이 이루어진다. 또 다운스윙 때 클럽을 좀더 안쪽에서 끌어내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 상태로 진입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보장해 준다. 뿐만 아니라 클럽이 볼을 통과할 때 하체가 제자리를 찾아 아주 빠르게 회전될 수 있도록 한다. 그 대신 스윙 톱에서는 그립한 손목이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코킹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 때 코킹의 각은 깊을수록 좋다. 이와 함께 그립한 양손과 몸은 되도록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다운스윙의 핵심은 몸이 중심의 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척추의 각도를 유지한 채 ‘힙의 측면 이동’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그립한 양손과 몸통을 분리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스윙의 정점에서 형성된 넓의 폭의 아크가 허리 높이에 이르렀을 때도 줄어들지 않고 그립한 양손목의 코킹도 최대한 풀리지 않은 채 임팩트 존으로 들어설 수 있다. 이를 전문 용어로 ‘래깅(Lagging) 코킹’ 상태라 한다. 이 같은 다운스윙은 클럽이 임팩트를 향해 올바른 ‘진입 각도’로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클럽이 몸의 인사이드에서 내려와 볼의 안쪽에 스퀘어 상태로 접촉함과 동시에 클럽 페이스가 미세하게 닫히기 때문에 아주 멋진 ‘드로 스핀’을 걸리게 해준다. 하지만 볼을 강하게 쳐야겠다는 의식이 강하면 강할수록 다운스윙 때 오른 어깨부위가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클럽은 스윙궤도를 벗어나 가파르게 엎어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주의 할 것은 스윙의 정점에서 코일이 제대로 이루워지지 않으면 하체의 ‘측면 이동’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2010년 11월 5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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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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