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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고용·인플레 둔화 조짐"…고위인사들, 6월 금리동결 지지
- 미국의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일부 둔화 조짐을 보인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보고서가 나왔다. 여기에 맞춰 6월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준 고위 인사들의 공개 발언도 잇따랐다. 이들은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며 추후 인상 재개의 여지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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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고용·인플레 둔화 조짐"…고위인사들, 6월 금리동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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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中 마이크론 제재 근거없어…동맹과 함께 맞설것"
-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미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제재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동맹과 함께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맞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마이크론에 대한 중국의 발표는 근거가 없다"며 "우린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고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중국과 직접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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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中 마이크론 제재 근거없어…동맹과 함께 맞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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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년전부터 마이크론 구매 축소…자국·한국산 사용"
-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관련 수출통제에 대응해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을 제재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이미 수년 전부터 마이크론 제품 구매를 축소하고 자국 업체나 한국 업체 제품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100개 이상의 중국 정부 입찰 내용을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 정부 당국은 세금 시스템이나 감시 네트워크 사업 등에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론의 반도체 칩을 정기적으로 구매했으나, 2020년 이후에 중국 정부 당국의 구매 요청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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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년전부터 마이크론 구매 축소…자국·한국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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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韓, 우크라 위해 美로 포탄 이송 중"
- 한국이 러시아 침공에 맞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포탄 수십만 발의 이송을 진행 중이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이 비밀 합의에 따라 미국에 포탄을 이전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를 차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당국자들은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해 계획한 공세에 효과를 내고 미국은 많은 국가에서 금지된 집속탄 공급 여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미룰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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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韓, 우크라 위해 美로 포탄 이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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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더 올릴까…중도파 인사도 "동결, 아직"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동결과 추가 인상의 기로에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매파 인사(통화긴축 선호)는 물론 중도파 인사도 추가 인상 쪽에 무게를 실어 귀추가 주목된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이날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텍사스은행연합회 콘퍼런스에서 "(금리인상을) 한 번 건너뛰는 게 적절하다는 내용의 경제지표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오늘까지 우리는 아직 그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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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더 올릴까…중도파 인사도 "동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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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역은행 최악위기 탈출?…수신증가에 주가급등
-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그동안 시장에 그늘을 드리우던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지역은행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의 수신액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최악의 은행 위기가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과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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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역은행 최악위기 탈출?…수신증가에 주가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