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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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반대 나서나
    미국 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폴리티코'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경우 미국과 한국 간 여객 및 화물 운송 경쟁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 따른 것이지만, 소송을 제기할지 여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결정이 임박한 것도 아니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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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빚더미' 한전 "건물 팔고 임금 반납"…사장은 사의
    장기간 원가에 못 미치는 요금으로 전기를 공급해 190조원대의 부채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경영 위기에 처한 한국전력[015760]이 25조원대의 자구안을 12일 내놓았다. 내주 초 단행될 전기요금 인상에 앞서 이뤄진 것으로, 여의도 남서울본부 건물 등 부동산 자산 매각, 전체 임직원 임금 동결 추진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25조7천억원 규모의 재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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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ESG경영 미달' 수출기업, 수주파기 위기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업 ESG를 위한 공급망 실사법 제정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서민지 기자   "기업 인권침해·환경파괴 제어 부족 UN, 인권실사 의무 법제화 권고"   국내 수출기업 절반이 ESG 경영 수준이 미흡해 고객사로부터 수출 계약이나 수주가 파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실사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데 따른 것이다.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업 ESG를 위한 공급망 실사법 제정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공급망 인권환경 실사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법 제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은 "유럽연합의 공급망 실사법 도입이 목전에 다가왔는데 국내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이 실사에 대한 대응체계를 갖추지 못했고, ESG 경영 수준이 미흡해 고객사로부터 수출 계약이나 수주가 파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기존 법 제도는 기업의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에 대해 제어가 부족했기 때문에 기업책임경영을 정책과 관리 시스템에 내재화하는 공급망 인권환경 실사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박진 사무총장은 "한국 기업들이 인권 침해를 야기하고 있지만 인권실사에 대한 법적인 의무가 없고, 이에 대해 UN 사회권규약위원회는 인권실사 의무를 법제화 할 것을 권고했다"라며 "기업의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공익법센터 어필 정신영 대표변호사, 국제노동기구 도쿄지부 다나카 류스케 기획관, 법무법인 광장 민세동 파트너변호사, 유엔 개발계획 아키코 사토 변호사가 각각 '공급망 인권·환경 실사와 법제화의 의미', '일본 공급망 실사법 추진 사례', '공급망 실사 법제화와 우리 기업의 시사점', '유엔 및 국제기구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기업실사연구원 안동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상준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구정우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이연우 위원, 법무법인 지평 정현찬 위원, 인사이트 컨설팅 이윤섭 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기업 ESG를 위한 공급망 실사법 제정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 산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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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인권침해 기업 수출길 닫힌다
    법무법인 태평양 이연우 수석위원이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업 ESG를 위한 공급망 실사법 제정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 산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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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탄소 줄일때마다 코인'착착'
    위아바이오 김현창 대표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디지털자산과 ESG경영의 미래 - E를 중심으로'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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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ESG경영 이젠 뼛속까지 체화…토큰 생태계 구현
    현대 조직은 이미 ESG경영을 내재화를 넘어 체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인이 ESG활동으로 창출한 100% 재생에너지 정책 ESG 코인인 토큰 생태계가 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웹 3.0 시대의 디지털노믹스와 ESG경영의 미래'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ESG가 국가와 기업의 존폐를 가르는 글로벌적인 상황에서 올바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업·IT
    • 기업·CEO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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