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과학 기사

• "연말 우주항공청 개청 지연땐 기업투자 위축"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가 17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을 발전시킬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은 "여러 부처의 우주개발 관련 정책들을 총괄할 컨트롤 타워인 우주항공청을 빨리 신설해야 한다"면서 우주항공산업의 집적지인 사천 지역을 전진기지로 우주항공청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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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우주경제시대 전략은…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안형준 팀장이 17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에서 '국가 우주개발계획과 우주경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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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공직자 '정책 입김'에 정부출연硏 '눈칫밥'

  과학기술은 기후변화, 사스, 메르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주기적 도래,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 대 내외적 국가적 위기에 해결사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공공연구개발 부문이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설 때지만 공공기관 운영법, 연구과제 중심제도, 평가제도 등이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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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2

• 과학기술 강국 '지렛대' 정부출연硏, 혁신 시급

  '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 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혁신체제의 핵심 주체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과 법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공공분야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에 비해 공공기관 운영법과 평가제도가 개선되며 환경이 급변하는 바람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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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산업이 된 우주…전방위 인재수혈 '사활'

  안형준 STEPI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팀장과 송성찬 한화시스템 연구소장,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지운 센터장, 김신명 KAIST인공위성연구소 교수가 각각 '우주 인력 양성 정책 방향', '우주 기업의 인재상과 인재 양성 확보 노력', '우주기술 인력수급 분석', '우주 인력 양성 사례 및 전략' 을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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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우주산업, 다방면 포괄적 인력 양성 중요"

  우주 인력 양성 정책 토론회가 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우주 인력을 양성하며 산업계와 연구계, 정부 관계자의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은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는 인력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질적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해져 다방면의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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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