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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時論](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시행착오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수를 적게 하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고 실수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은 무능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실수를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시치미를 떼거나 실수한 것을 덮어 버린다. 그렇다고 실수가 없어지거나 줄어들까! 그렇지 않다. 필자는 1963년 펴낸 책(노가다병법)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시행착오 있을 수 있다.」이 글은 45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나 있는 실수를 시정하고 보완하기 보다는 덮고 지나기 때문이다. 그때 썼던 내용을 다시 게재해 본다. 시행착오, 있을 수 있다. “필자가 경영하는 회사에는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다.”라는 일반에겐 다소 낮선 문구가 있다. 아마 독자들 중에도 산업 현장에서 ‘완벽시공’이라는 말은 많이 듣고 보았어도 “시행착오(실수)는 있을 수 있다(인정)”는 말은 듣기 힘들었을 것이다. 필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실수를 인정하자, 실수를 빨리 인정하면 더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필자와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수를 속이려 들지도 않는다. 처음부터 부담 없이 일에 임하기 때문에 일 시작이 빨라지는 것이다. 일 빨리 운동의 성공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에 크게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한다.‘실수를 인정하라’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다.’다만 시작은 작은 것부터 한다. 그러고 난 뒤 문제가 파악되면 자신 있게 중요한 것을 해치우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경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자신만만하게 일에 임하여 발주자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단 시간 내에 확보할 수 있다. 이는 현장에서 간섭을 받지 않고 빨리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다. 나는 거래처로부터 인덕(人德)이 많은 사장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직원 교육이 잘 되어 있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그러나 나는 전자보다는 후자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수한 기능공을 많이 확보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려 달라는 부탁도 받는다. 그럴 때마다 대답은 간단하다. 교육을 시켜라. 교육 시키면 모두 우수한 기능공이 될 수 있다. 필자는 현장에 나가는 기능공을 반드시 교육 시켜 “실패해도 좋다. 자신 있게 해라!“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현장에 임하게 하기 때문에 도리어 실패가 없다. 이것이 우리 회사의 노하우인 것이다. 기업을 키우려면 기업주가 실력과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기능공도 자신감을 갖고 생산활동에 임해야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에서 시작된다.″ 실수가 두려워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지만 성공할 확률은 줄어든다. 오늘 한 실수를 시정하고, 보완하고, 개선하면 기술이 축적되고 노하우(특정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가 되어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다. /2018년 11월 12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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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원격의료 혈압 당뇨 환자부터 실시해야!
    우리는 「어쩌다 어른」이 되고 「어쩌다 노인」이 되는 준비되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다. 조상들도 그렇게 살다갔고 우리들도 그렇게 살다가는 생활이 연속되고 있다. 과거엔 60살이 되면 환갑잔치를 할 정도로 평균수명이 짧았다. 그런데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평균수명이 82세가 넘었고 100세 시대가 눈앞에 와있다. 그러다 보니 고혈압 환자가 크게 늘고 당뇨병환자가 급증하여 평생 관리해야 할 질병을 앓는 환자가 1,0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평생 동안 약을 먹으면서 식사관리를 해야 하는 병이다. 평상시 크게 아프거나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엄청 많은 병 같지 않은 병이다. 병원에서는 매달 직접 진료를 강요한다. 진료시간이라야 길어야 5분 정도고 피 한 방울 빼서 진단키트로 확인하면 끝이다. 원격진료도 충분한 질병이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병원가지 않고 집에서 진료하고 처방받는 원격진료제도가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만 원격진료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 노인증가율 1위인 우리나라의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고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인이 되면서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과 당뇨환자들의 의료비 지출을 줄여주고 병원에 오고가고 대기하는 시간 낭비를 줄여줄 수 있는 제도가 원격진료제도이다. 원격진료를 막고 있는 기관이 「의사협회」이다. 의사협회는 병원수입 걱정하지 말고 국민건강부터 챙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병원진료비 줄어들 것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병원과 환자간에 원격진료협약을 맺고 일정금액의 진료비를 사전에 납부하는 제도를 만들면 된다. 진료비 사전납부자에게 원격진료를 실시하면 모든 환자들이 따를 것이다. 당뇨, 혈압 등 평생 약을 복용하고 관리해야 하는 일반화된 질병부터 원격의료를 시작하면 부작용 없이 정착될 수 있고 1,000만 명이 넘는 평생환자들에게는 가장 큰 복지제도가 될 것이다. 참고로 당뇨병에 대한 일반 상식을 간단히 적어본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며 식습관, 운동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당뇨병 판단기준은 공복시 혈당수치가 120㎎/㎗이상일 때,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200㎎/㎗이상일 때를 기준으로 한다. 하루 3차례 식전, 식후 2시간, 취침전에 스스로 체크해서 누가기록 하여 두면 된다. 주의해야 할 음식은 쌀밥, 밀가루 음식을 줄여야 하고, 고기를 먹을때는 삶아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국이나 찌개의 국물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설탕, 꿀 등은 당분이 많아 자제해야 한다. 평생을 관리하는 당뇨병 때문에 매달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약처방을 해주는 현행제도를 빨리 바꿔 스스로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의사에게 전송하고 통화하면 의사는 처방전을 스마트폰으로 보내고 약국에 가서 약을 타오도록 하면 의료비도 절감되고 돗대기 시장이 된 병원도 정상화 되면서 병원 수입은 줄지 않는 좋은 제도로 정착될 것이다. /2018년 10월 25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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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5
  • [時論](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한글을 간소화하여 세계인의 글로!
    세계 각국에서 한글을 배우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K팝과 BTS(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은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하였다. 영국 런던대학교는 한국어과의 경쟁률이 4대 1이나 되고 프랑스에서도 한국어과의 입학 경쟁률이 10대 1을 웃돌 정도로 인기 있는 과목이 되었다. 뉴욕의 한 경기장에서 있었던 BTS공연에 4만여 명이 모여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떼창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북미투어(15회)에 모여든 22만 명의 팬들이 열광하는 등 K팝과 BTS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로 오르고 있다. 덩달아 한국어를 배우려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나라도 생기고 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이 말하고 배우는 한글이지만 막상 배우려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복잡한 받침 때문이다. 지금의 한글은 받침이 너무 많고 비슷한 발음이면서 서로 뜻이 다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내국인조차도 스스로 시나 수필 등 간단한 글도 쓸 수 없어 정치인이나 유명인사들은 아예 대필 작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ㅅ, ㄷ, ㅌ 등 복잡한 받침을 하나로 통일하고 ㄱㅅ, ㄴㅅ, ㄴㄹ, ㅂㅅ, ㄹㅁ, ㄹㅍ등은 아예 없애는 한글단순화 혁명이 필요하다. 띄어쓰기 규정도 제대로 알고 쓰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지난 한글날엔 방송국마다 특집으로 한글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신조어 만들기가 유행하고 줄임말이 너무 많아 대중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는 지적이다. 건물의 간판이나 방송용어에 외래어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도 문제점이다. 차제에 외래어와 줄임말, 신조어 등을 정화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쓸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소리 나는 대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맞춤법과 띄어쓰기 규정을 완화하여 내국인은 물론 우리말과 글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까지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간소화를 시작할 때가 되었다. 이 일은 한글학자와 대학교수 각급학교 선생님들이 앞장서야 가능한 일이다. 한자의 종주국인 중국은 벌써부터 전통한자를 버리고 간자로 통일하였다. 이웃나라 일본도 간자를 사용하는 등 한자권 대부분의 나라에서 중국의 간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전통한자를 고집하고 있다. 전통한글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한글이 세계인의 글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위상은 물론 우리 제품의 위상도 높아져 경제대국이 되고 세계인들이 몰려드는 관광대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018년 10월 15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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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時論](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풍년인데 쌀값이 오른다
    해마다 풍년이 들어 쌀값이 떨어지면서 농민들이 시름이 깊어지는데 작년(2017)에는 겉으론 풍년 속으론 흉년이었다. 매년 풍년이 들면서 쌀이 남아돌아 창고가 부족하여 걱정을 했다. 고육지책으로 쌀을 이용한 각종 먹거리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고속도로휴게소마다 쌀국수 코너가 생긴 것도 남는 쌀을 소비하기 위한 아이디어 차원에서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고 성업 중이다. 2017년엔 연초 긴 가뭄으로 모내기가 늘어지면서 겉으로는 풍년이지만 속으론 흉년이었다. 쌀값도 연말에 약 20%가량 올랐다. 금년엔 풍년이 예상되는데도 산지 쌀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연초부터 창고에 가득 쌓였던 쌀을 북한에 퍼주어 창고가 텅텅 비었다는 루머가 돌면서 부터이다. 농부들은 쌀 수매를 꺼리고 마을에 있는 소규모 도정공장에도 쌀을 내놓지 않아 새 쌀이 유통되기 전부터 80kg당 약 20,000원 정도 오른 값에 거래되고 있다. 본격적 수확이 시작되고 있다. 정부는 쌀값 안정이 서민 생활안정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북한으로 퍼주기 루머」를 진정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국무총리가 앞장서서 가짜뉴스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쉽게 진정될지는 의문이다. 가짜뉴스 단속보다 정부가 하는 정책을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창고가 모두 비었는지부터 공개하여 정부의 신뢰부터 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루머가 사실이라면 국민설득을 해야 한다.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때 퍼주었다는 말을 모든 국민이 사실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북으로 보낸 쌀은 공짜로 퍼주지 않고 차관으로 보냈다는 말도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물론 차관을 북에서 이행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있다. 풍년이 들었으니 쌀값을 안정시켜 도시의 서민들의 걱정도 줄이고 적정량을 정부가 수매하여 농민들도 안심하고 농사짓도록 해야 한다. 농촌에는 젊은이가 없다. 70-80대 노인들이 농토를 지키고 있지만 각종 영농기계(이앙기, 콤바인 등)의 보급으로 논에 들어가지 않고 모를 심고, 앉아서 수확하는 세상이 되었다. 도시의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회귀한다면 도시에서의 수입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조건이 모두 갖추어졌다. 도시에서 힘들게 사는 것보다 농촌에서 풍요롭게 사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도 홍보할 필요가 있다. 금년엔 풍년이 틀림없다. 유통시장을 잘 관리하여 도시인도, 농민들도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8년 10월 12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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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2
  •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역발상으로 백두산관광시대 열어야
    핵 폐기를 위한 남북회담이 3차 째 끝났다. 마지막 행사는 백두산에 올라 천지로 내려가 물을 마시고 손 씻고 한라산 물과 섞는 행사였다. 핵 폐기를 위한 남북 대화를 보는 눈은 다르다.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상대를 속여서 이익 보려는 병법이 있고 상대방에게 속아주면서 더 큰 이익을 보려는 역병법도 있다. 70년간 강대강 대립으로 일관한 남북관계를 청산하고 1:1로 주고받기를 고집했던 교류방법을 지양하고 속아주고 손해 보면서라도 70년 간의 대치를 끝내려는 대통령의 결단에 일단 한 표 던져주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 속담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말로 주고 되로 받는다는 말은 아직 없다. 역발상을 한번 발휘해 볼 필요가 있다. 말로 주고 되로 받아 잘 튀기면 섬이 될 수 있다는 대담한 역발상이 필요하다. 도보다리 대화보다 한 차원 높은 백두산회담은 북으로서는 핵을 완전히 포기하고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과 70여 미터 저 아래에 있는 천지호수를 보기 위해 2박3일 간의 중국 여행을 다녀왔다. 남북분단 이후 우리 대통령과 그 일행이 우리땅으로 천지를 직접 내려가 손을 씻고 한라산 물과 백두산 물을 합수해 보는 감격적 장명을 보았다. 앞으로 모든 국민이 백두산 천지의 장관을 보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 발 담가보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이제는 ‘믿어도 된다.’ 속을 지라도 ‘해보면 된다.’ 핵 없는 한반도 시대가 오고 있음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세상의 물결이 그 쪽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9월 27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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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노가다판 요지경
    많은 사라들은 「노가다」란 말을 일본 말로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에서도 사용하기를 꺼리고 방송에서는 금기시했으나 지금은 저항 없이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노가다 병법」을 출간할 때만 해도 노가다라는 말을 쓸 수 없다고 하여 특허청에 「노가다」를 상표등록 하고 언론에도 노가다의 어원을 설명하는 등의 노력 끝에 지금은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 「노가다」는 일제 시대 부터 우리나라의 노동현장에서 막벌이란 뜻으로 쓰여진 말이다. 일본어의 どかた(土方)가 와전되어 파생되었다. 노가다란 말은 이렇듯 그리 곱지 않은 어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3D업종에 종사하거나 방송촬영, 영화촬영 등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다니는 등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 간에 평범하게 쓰여지는 말이 되었다. 노가다 병법이 히트 치면서 필자에게는 「노가다 대부」「노가다 맹장」등의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필자가 경영하는 회사는 건설현장의 조경분야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노가다판이다. 근로자들의 대부분은 저학력이고 저소득층에 속한다. 그들에게는 합리보다 고집과 뚝심만이 통한다. 오늘도 근로자 1명이 퇴사하였다. 퇴사의 변은 “내가 필요한 것 같지 않아서”이다. 아무렇지도 않은 이유. 황당하기도 한 이유를 대면서 나가겠다는 말 한마디 하면 설득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많다. 현장에서 큰소리(핀잔) 한마디에 바로 퇴사를 결행한다. 퇴사 사유라야 ① 동료 간에 마음이 맞지 않아서 ② 내 입장은 생각해 주지 않고 무작정 하라 해서 ③ 대화 중에 거친 말 한마디에 따져보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고, 앞 뒤 생각할 것도 없이 결정해 버린다. 1년 내내 벼룩시장(구인광고)에 광고를 내야하고 매일 면접이 일상화 되어있다. 뽑아 놓으면 3일도 못 참고 나가는 사람이 70%가 넘는다. 길어야 1개월, 2개월 이상이면 장기근속 대상이 되는 곳이 막노동 현장이다. 필자가 노가다판에서 겪은 40년 중 항상 머리에 떠오르는 몇 가지를 적어보면 ① 판넬에 박힌 못을 빼다 눈을 다쳤을 때 「보호자에 연락했더니 병원으로 오지 않고 검찰청, 변호사사무실 먼저 찾은 사건」 ② 현장에 나간 박아무개는 「은행나무 귀신 때문에 현장 못가요!」가 기사화 되어 일본TV에서 촬영 요청해온 사건 ③ 한밤중에 숙소문제로 팀장과 다툰 근로자 울산에서 서울까지 택시 타고 무작정 상경한 사건 ④ 부산에 있는 식당에서 얻은 빈 간이영수증으로 전라도 현장에서 식사대금 조작한 사건 ⑤ 농용 전신주에서 전기 조금 사용하고 전기사용료 수 만원 청구한 사건 ⑥ 포크레인 1시간 빌려 쓰고 하루 대여료 청구한 사건 ⑦ 팀장이 술 먹고 차에서 잘 때 동료들 모두 핸드폰 끄고 연락 차단한 사건 ⑧ 공구 상가에서 물건 사며 가짜 영수증으로 수 십 만원 청구한 사건 ⑨ 구멍가게에서 매일 구매하는 수첩에 매일 빈 칸 남겨놓고 있다가 1개월 후 빈 칸 모두 채워 청구한 사건 ⑩ 보너스 지급에 반대하며 그 돈 내게 몰아주면 실적 2배 올리겠다고 제안한 팀장 사건 ⑪ 경리아가씨 1명 서로 차지하겠다고 집단 난투극 벌인 사건 등 수천 가지 사고 중 극히 일부만 기재해봤다. 오늘도 소기업 사장들은 ① 고객 상담 ② 자금 조달 ③ 견적 ④ 준공서류 작성 ⑤ 청구서 제출 ⑥ 수금 ⑦ 자재구입 ⑧ 인력보충 등 1인 10역을 하면서도 망하지 않으려고 혹독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2018년 9월 21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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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時論](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부유층이 자숙해야 사회가 안정된다
    나라경제는 위험신호가 국내에서 나오는데 부동산 투기열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어 평생 모아도 집 한 채 못사는 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부자들이 자숙하고 검소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다. TV화면을 켜는 순간 세트장이 너무 호화롭고 출연자도 너무 화려하게 차려입고 나온다. 본인들의 책임도 있겠지만 진행자들의 의식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의심된다. 눈에 띄는 것 마다 검소함은 보이지 않고 사치스런 모습만 보이니 서민들은 스트레스만 받고 억울증이 심해지고 정부와 사회에 대한 불만이 쌓인다. 사회가 불안할수록 지도층이 자중해야 하는데 점점 사치스럽고 투기를 부추기고 있어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서민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 금년에만 100만 개의 자영업자가 폐업하고 수 백 만 명의 실업자가 몸을 움츠리고 숨어 사는데 일부 부자(졸부)들이 활개치고 다니고 돈 잘 버는 연예인들만이 TV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나라가 위태로워지면 제일 먼저 타격 받을 대상이 곧 부유층임을 알아야 한다. 부자도 가난해 질 수 있고 잘 나가던 나라도 파산하는 것을 보면서도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 사회변화를 이끌어야 할 부서는 불구경만 하고 있다. 해당 부서가 앞장서서 캠페인을 벌이고 최고지도자가 모범을 보였으면 좋겠다. 적폐청산이 2년 째 지속되고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하지만 적폐대상이 되는 일부만 감옥에 보낸다고 사회가 맑아지지 않을 것이다. 적폐청산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졸부들의 생활태도도 달라지도록 지도층과 언론이 나서서 모범을 보이며 현 사회를 바꿔나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나라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하지만 일시적 구호일 뿐 나라는 가난을 구제하지 못한다. 그러나 부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조선은 500년 동안 38개 기관에 화폐(상평통보) 발행권을 주어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노력했지만 가난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2018년 9월 10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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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일자리 늘리는 제조업부터 살려라!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은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1차 산업시대의 구호이다. 농자천하지대본의 시대는 가고 2차 산업사회인 제조업천하지대본시대도 가고 있다. 지금은 4차 산업사회이기 때문에 제조업을 하는 것보다 유통과 서비스 쪽에서 먹거리를 찾아야 하지만 아직도 제조업은 산업의 근본이다. 중국이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는 것은 4차 산업이 아닌 2차 산업을 기본으로 탄탄한 제조업이 기반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격한 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제조업 특히 영세 소기업이 붕괴되고 있다. 600만개에 달하는 소기업 특히 제조업이 붕괴되면서 일자리가 급격히 줄고 있다. 일자리는 제조와 유통에서 나와야 하는데 최저임금 상승으로 양쪽 모두에서 일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근로자를 잘살게 하겠다고 정권을 잡은 나라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중해 연안의 부자 나라들 경제가 모두 무너지고 있다. 석유매장량 세계1위의 베네수엘라는 10년 사이에 부자나라에서 세계 최빈국이 되었다. 100만%의 인플레이션을 견디지 못한 수백만 명의 국민들은 해외로 탈출하고 있다. 근로자를 잘 살게 하겠다는 정부마다 근로자를 가난으로 몰아넣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자리 박차고 나가 스스로 가난을 택했고, 고임금과 근로자 부족에 허덕이던 제조업들이 문을 닫으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100만개의 소기업들이 문 닫으면서 경제대국에서 경제빈곤국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독특한 이론으로 무장된 경제 관료들은 더 늦기 전에 정책을 바꿔야 한다. 덜 일하고 더 받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덜 일하는데 더 주고 싶은 사람도 없다. 힘들어도 더 일하고 더 받는 길을 택해야 한다. 근로시간 늘리기 캠페인을 정부가 앞장서야 이 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놀고먹는 사람이 많을수록 경제력은 약화되고 일하고 먹는 사람이 많을수록 국가경제는 탄탄해지는 기본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정책을 담당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땀 흘려 벌어 저축하고 교육하면 나라도 부강해지고 기초집단인 가정도 튼튼해진다. 가정경제가 튼튼해져야 국가경제도 튼튼해지고 국가 경쟁력도 높아진다. /2018년 8월 28일 동아경제 이은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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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태풍을 기다리는 마음!
    라오스에 폭우가 내려 우리나라 모 건설회사에서 건설 중인 보조 댐이 붕괴되어 6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1만여 명의 이재민과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그리스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여 80여 명이 불에 타 죽는 참사가 발생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매일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태풍, 폭우, 해일, 지진, 화산 분출 등 인간의 힘으로 막기 힘든 재해도 있지만 교통사고, 화재사고, 건물 붕괴사고 등 사람들의 관리소홀이나 실수로 발생하는 사고도 있다. 고의 추돌, 파손, 방화 등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여 내는 고의 사고까지 가세하여 매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고통 받고 죽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밤낮 없이 계속되는 폭염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에어컨은 있는데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폭탄이 무서워 20분 이상은 틀지 못하고 찜통더위 속에 잠 못 이루는 가정이 대부분이다. 실내온도가 25도만 계속 되어도 열대야라고 야단들인데 33℃를 넘나드는 날이 2주째 지속되고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더 갈 거라는 무서운 뉴스만 듣고 있어야 한다. 온열 환자가 1,500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14명이나 발생했다. 물론 이웃 일본에서는 94명이 사망했다니 도리어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온열환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대책도 없다. 탈 원전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를 질타하는 소리가 무성하고 언론마다 잘못된 원전정책을 포기하라는 기사가 매일 넘쳐나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이다. 집집마다 에어컨이 보급되었지만 에어컨은 장식품일 뿐 전기세 폭탄이 무서워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도 회사에서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지내다가 집에만 가면 푹푹 찌는데 집 안주인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있다. 우리집 만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가정의 이야기이다. 그러니 「태풍이라도 왔으면」 좋겠다는 소리가 도처에서 들린다. 태풍과 지진은 재난을 동반하는 가장 무서운 자연재해에 속한다. 그런 가장 무서운 태풍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나 있는 현상이다. 태풍은 여름철에 3-4차례 지나가는 연례행사이다. 태풍이 한번 지나가면 건물이 파괴되고 농사용 비닐하우스가 모두 날아가며 농작물까지 쓸어버리는 무서운 바람이다. 태풍은 대부분 폭우를 동반하여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도 크게 발생 한다. 그런 무서운 태풍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심정을 정부가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다. 수 조원 씩 투자하여 세운 원자력발전을 중단시켜 「편안히 저녁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에너지정책은 시정되어야 한다. 매일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여 불안해하면서도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옹고집 지도자 보다는 고집 부릴 때는 부리더라도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하는 지도자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2018년 8월 9일 동아경제
    • 뉴스
    • 종합
    2018-08-09
  • [時論]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패로 버티는 정책
    바둑은 두 사람이 마주 앉아 19x19선=361개의 집 위에 검은 돌과 흰 돌을 번갈아 놓고 경기의 끝판에 이르러 각자가 차지한 집의 수효를 계산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로서 4300년전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바둑을 많이 두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지금은 그 인구가 500만명을 넘어서고 세계 최고의 기사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어 놀이로 시작된 바둑이 경기로 바뀌고 바둑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많다. 프로 기사들의 바둑은 반집으로 승부가 날 때도 많으며 그 변수가 너무 많아서 어느 경기보다도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들다. 규칙 중에는 패라는 것이 있는데 수가 높을수록 패를 이용하지만 초심자들은 패 자체의 승패에 치중하여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더 많다. 초심자들의 바둑은 대마를 잡았다가도 한수를 잘못 놓아 거꾸로 죽는 일이 많아 승패를 예측하기가 아주 힘들다. 그래서 바둑판이 꽉 찰 때 까지 두어야 하며 대마가 죽어서 계가를 해 볼 필요도 없게 되었는데도 패감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패배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바둑은 져도 패는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막판의 모습은 더욱 진지하게만 보인다. 그러나 승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승자의 입장에서는 패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루해도 불평을 하지 않고 끝까지 두어주는 것이 우리의 인정이기도 하다. 패배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바둑은 졌어도 패는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온 정력을 다 쏟아 붓는 경우가 많다. 바둑에 지고 패에서 이기면 결국 비기게 된다는 자위의 수단으로 본경기보다 패에 열중하는 것이다. 엄밀히 따져 보면 패를 이긴다는 것은 한집에 불과하여 본 바둑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한집을 이겨서 마음의 위안을 누리려 하지 말고 깨끗이 승복하는 태도가 더욱 바람직 하지 않을까. 이런 현상은 바둑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있다. 정권이 바뀌고 경제정책 입안자가 바뀌면서 경제가 혼란에 빠지고 있다. 과거의 틀을 깨고 새로운 틀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체에서 적응할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① 지역, 업종, 생산성을 고려하지 않은 최저임금정책은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고 기계화가 되지 않은 영세기업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 ② 급속한 핵가족화로 대가족제도가 무너지고 정년이 넘어 근로현장에서 배제되었지만 아직 일할 능력이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는 소일거리조차 없어져 허송세월만 하다가 원치않는 요양원으로 가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들에게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대책이 없다. ③ 일자리 늘리는 방법으로 공무원만 증원하면 그들도 일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기업활성화 지원이나 봉사활동은 없고 규제 만드는 것이 그들의 일거리이다. 영세기업과 자영업체를 더욱 옥죄는 것이 주업무가 된다. 이와 같은 현상들을 정책입안자들이라고 모를 이 없지만 한번 시작한 정책을 바로 바로 시정할 수 없어 패감이라도 찾고 있는 형국이다. 잘못된 정책으로 판단되면 즉시 인정하고 과감히 시정하는 것이 한집 패에 골몰 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일일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2018년 7월 23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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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8-07-23

칼럼·시론 검색결과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과거 지우기 역발상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과거의 잘못을 파헤치고 과거에 영화를 누리던 사람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50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조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항상 과거를 잊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하던 방법 그대로 하면 현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거습관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고집스런 사람, 고집이 센 사람들일수록 과거지향적이다. 6.25전쟁을 겪은 세대들은 북한을 괴뢰집단 이라하고 모두 죽여야 내가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맞서 싸우던 과거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거 일본이 저지른 군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보상문제로 한일관계가 최악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한일합병 당시 우리의 국력은 보잘 것 없었고 일본은 막강했다. 힘 앞에 장사는 없다. 일본에 통치권을 통째로 내줄 수밖에 없었고 일본통치하에서 일부 젊은 여성은 위안부로 끌려갔고 남자들은 일본기업과 탄광에 강제로 끌려가야 했다. 피눈물 나는 과거를 지금도 생각하며 보상을 요구해봤자 우리에게 득 될 것은 하나도 없다. 차라리 과거를 잊고 과거에 당한 강제징용자들에 대한 보상은 우리 정부가 해주고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일 것이다. 주권이 없었을 때 당한 것을 지금 그들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우리가 먼저 해결하겠다는 역발상을 발휘한다면 일본의 콧대를 꺾으면서 단숨에 해결하여 아팠던 과거를 지우고 새출발 할 수 있을텐데! 사람들은 늘 과거와 현재만을 보고 살아왔다. 지금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 미래를 내다보며 살아가야 더 좋은 미래, 더 아름다운 미래, 더 안전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국민의식이 싹터야 하고 과거의 잘못을 찾아 처벌하기 보다는 앞으로 과거와 같은 잘못(실수 또는 고의적 행동)을 개선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를 바꾸고 행동양식을 바꾸는 일을 지속해야 한다. 정치인들은 당쟁을 중지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 미래디자인은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다. 과거보다 개선된 미래디자인이 필요하다. 초급 역발상은 남과 반대로 하는 것이고, 중급 역발상은 남보다 먼저 실천하는 것이고, 고급 역발상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것이다. 고급 역발상에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보다 먼저 준비하고 실천하면 결과적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꾸는 방법이 된다. 좋았던 과거는 기억하되 불행했던 과거는 지워가며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해 주는 노력을 한다면 아름다운 미래가 보일 것이다. /2022년 6월 27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2-06-27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좋은 것 많이 찾기
      아침신문 보기가 겁난다. 저녁 뉴스(TV) 보기는 더 겁난다. 매일 터지는 대형사건과비리 등 좋지 않은 것, 잘못된 것들만 홍수처럼 밀려온다. 국민들 머릿속엔 불만과 불신으로 가득한 사회로 변한지 오래다. 빨리 안정을 찾아야 할 텐데! 모두들 걱정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와중에도 잘 되는 것, 안 되는 것, 잘 못되는 것, 나쁜 것 보다는 잘되는 것, 좋은 것 등 소소한 것들이지만 묻혀 지나가는 것들이 더 많다. 소소하지만 잘 되는 것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야 스트레스가 덜 쌓이고 세상 걱정을 덜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모 지방신문에 관여하면서 기자들에게 좋은 기사 쓰기를 강조한 일이 있다. 좋은 기사 발굴한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주겠다는 제안도 해봤다.   결과는 실망적 이었다. 기자의 눈엔 나쁜 것만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좋은 기사를 발굴하려면 발로 뛰어야 하고 의식을 바꿔야 한다. 의식이 굳어져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떠 벌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눈에 띄지 않게 소리 나지 않게 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늘 잘 못된 것, 나쁜 것만 툭툭 튀어 나온다. 일반시민들의 의식마저 어두운 현상에 관심이 쏠려 좋은 것이 보이지 않는다.    좋은 것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면 좋겠다. 모든 언론과 정치인, 지도자 등이 앞장서서 사회불안을 진정시켜야 한다. 신문과 TV가 앞장서면 효과가 빨리 나타날 것이다. 신문 1~2면에는 늘 좋은 기사만 게재하되 일체의 광고나 비판 기사가 없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면 좋을 것이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질책보다는 격려를 하고 잘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칭찬하여 자긍심을 갖고 살도록 하면 좋겠다. 필자가 경영하는 회사에서는 수시로 격려상을 주고 있다. 생산성을 올리거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실수로 사고가 났을 때 빨리 수습하는 등 조그만 실적이 있어도 포상하는 제도를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질책은 최소화 하고 칭찬과 보상은 최대화 하면 돌출행동을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잘해 보려는 의지가 생겨서 좋다. 지금처럼 불안한 사회가 지속된다면 곳곳에서 비방, 폭행, 파괴, 살인, 방화, 성폭력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가적 위기가 올 수도 있다. 정치인과 언론이 앞장서고 온 국민이 동참하여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2022년 6월 22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2-06-22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소하천 준설하여 물이 흐르도록
      가뭄이 계속되어 농부들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다. 저수지 물이 있어 모내기는 마쳤지만 물공급이 되지 않는 밭작물은 타들어가고 있다. 비가 내리면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는 실개천으로 흘러들고 실개천이 모여 소하천이 되고 소하천이 모이면 강이 된다. 실개천과 소하천에 물이 마르지 않으면 가뭄에도 주변농토에 물공급을 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전 국토에 실핏줄처럼 얽혀있는 실개천과 소하천에 물고기가 사라진지 꽤 오래됐다. 물이 흐르지 않아 잡초가 한길씩 자라고 큰 비올 때 떠내려 온 쓰레기가 가득하다. 악취마저 진동하는 곳도 있다. 개천에 토사가 쌓여 천정천이 된 곳도 많다. 폭우가 쏟아지면 흙탕물이 순식간에 넘쳐 논, 밭은 물론 도로까지 토사가 밀려온다. 필자는 지방자치 단체가 농한기를 활용하여 개천준설을 요구하는 칼럼을 주기적으로 쓰고 있다. 실개천과 소하천은 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자치단체마다 개천을 준설하고 활용방안을 세워야 한다. 개천을 준설하여 수심을 높이면 물고기들이 다시 자라게 될 것이고 폭우가 쏟아져도 홍수걱정 없어진다. 필자가 늘 주장하는 강변도로는 개천을 준설하는 토사를 이용하여 포장만 하면 도로가 된다. 개천 하부에 콘크리트 벽을 설치하고 준설토로 둑을 넓힌 후 포장하면 2차선도로가 된다. 양면 모두 왕복 4차선 도로가 생길 수도 있다. 개천의 무한한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나와야 한다. 4대강 사업을 지금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폭우에도 4대강 주변은 비교적 안전했다.  전국의 강과 소하천 그리고 실개천을 원상태로 복원하면 한국의 기적이 또 하나 생기는 것이다.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이 되고 우리 경제의 원동력이 되어 한국은 또한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수백만 관광객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는 날이 올 것이다. 소하천과 실개천 그리고 산을 잘 활용하면 교통, 관광, 양식, 놀이장등 다양한 분야로 경제적 효과가 나타 날수 있다. 실개천 경제가 성공한다면 주민의 안전과 소득증대는 물론 홍수 걱정 없고 농사 걱정 없는 농촌이 될 것이다.  비만 오면 늘 걱정하는 개천의 범람도 옛날이야기가 되는 때가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  /2022년 6월 13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2-06-13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성공한 농업정책과 미래의 농촌
      전 세계가 식량난에 빠져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가장 크고 다음은 전 세계적 가뭄현상 때문이다. 밀, 콩 등 곡식을 무기화하고 있어 식량 자급자족 체계를 갖추지 않은 나라들은 가장 큰 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역대 정권이 쌀 자급체계를 갖추기 위해 경지정리를 했고 농기계 보급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 결과 금년에도 5월말 이미 벼 모내기가 끝나가고 있다. 모내기에 필요한 이앙기가 마을마다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봄 가뭄이 지속되는데도 비수기에 가득 채워둔 저수지 물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관개수로가 갖춰지지 않았을 때는 농민들은 밤낮으로 물푸기를 해야 했다.   지금은 농부가 구두신고 농사짓는 시대가 되었다. 이앙기 한 대가 하루에 수십 마지기의 논을 써레고 모를 심기 때문이다.  현재대로면 금년도 풍년이 예감된다. 역대정권이 농촌 살리기에 집중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산업화가 되기 시작할 무렵 강촌의 젊은이들은 모두 도시로 떠났다.   지금은 젊은 농부가 60이고 보통이 70살 이상인 노인들만 남아 전통적인 농사를 짓고 있다. 기계 보급이 되지 않았다면 농촌은 이미 붕괴되고 농지는 잡초 밭으로 변했을 것이다.    농촌에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정책이 필요하다. 농촌에도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첨단 기계를 갖춘 병원에 양질의 의사가 상주하는 등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문화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의 병원시설이나 문화시설, 교육환경 등을 그대로 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라 한다면 누가 응하겠는가 생각해보라!   벼농사만은 젊은 농부가 없어도 가능하지만 밭농사나 기타 특수작물은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농촌을 위해 투자한 자금과 정책을 앞으로는 젊은이들의 귀촌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농촌에 살아도 결혼할 수 있고 교육 제대로 하 수 있고 의료혜택, 문화시설 활용이 가능하도록 계속 투자해야 가능하다. /2022년 6월 9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2-06-09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어공이 망친 경제 늘공이 살려야
      어공이란 「어쩌다 공무원이 된 사람들」을 줄여 쓴 신조어다. 정권마다 집권하면 선거에 공을 많이 세운 정치지망생을 비서진과 각료로 발탁한다. 이와 같은 논공행상(論功行賞)은 옛날부터 있었으니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20년-30년을 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인(늘공)들을 발탁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말단직에서 수십 년 씩 일하고도 최고책임자가 되어 마지막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퇴직하게 된다. 그래서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집권자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정책을 폐기하여 수십 년 씩 운영하는 기업과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장기발전계획도 세울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과거 제도에 맞게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던 회사가 갑자기 망하는 경우도 생기고 국가경제를 망치는 경우도 생긴다. 싱가폴이나 말레시아 같은 나라가 20년 이상 1인이 장기 집권하면서 국가의 틀을 확고하게 잡아놓은 경우나 박정희 대통령 집권 17년 동안 1차~5차 5개년 계획을 세워 실천한 결과 짧은 기간에 초고속성장을 이루어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 10대 강국이 되는 기초가 된 것은 한 부서에서 장기 근속한 늘공들의 역할이 컸다. 정권은 바뀌어도 국가의 장기 발전계획은 지속되어야 하는데 표만 의식한 잘못된 공약만 이행하려는 급조된 정책으로 지속되어야 할 정책이 중도에 폐기되거나 심한 경우는 공사 진행 중에 갑자기 중단되는 사례도 나타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원자력 정책이었다. 논공행상이 변질되어 선거에 공이 있는 이들에게 자리하나씩 주어 부도 축적하고 퇴직 후에는 연금도 탈 수 있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된다.「어공」들이 누리는 특혜이자 폐단이다.  잘못된 행정 거꾸로 가는 경제정책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은 어공이 물러나고 늘공이 그 자리에 앉는 것이다. 늘공들은 수십 년 동안 몸소 체득한 경험과 실무능력이 있어 잘못된 경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늘공과 어공의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면 국가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여 국민 모두에게 미래가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 /2022년 5월 30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2-05-30
  • [칼럼](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법 없애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
      국회의원은 단독 헌법기관이다. 국회의원의 주임무는 법률안을 발의하여 확정시키는 일이다. 그 외에도 국정감사를 통해 행정부를 견제하는 일 등 다양하지만 법을 제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법을 만들기만 하면 도리어 기업활동과 국민생활에 불편과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법안을 많이 발의하는 국회의원을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라 생각한다. 국회가 생긴 후 만들어진 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통계를 내본 일도 없을 테니까.   법률제정, 개정, 폐기 중 폐기발의를 많이 하는 국회의원이 많아야 기업이 편하고 국민 자유와 피해도 줄일 수 있다. 기업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의원이 능력있는 의원이고 애국자가 아닐까?   법률이 하나 제정되면 그에 따른 시행령이 수 십 가지씩 늘어나서 국민들과 기업에 불편을 주고 수 십 가지 시행령과 조례로 제한하고 위반하면 벌과금을 부과하거나 형벌을 받게 한다. 결과적으로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기업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고 법을 지키기 위해 많은 기구와 인력 그리고 경비가 추가된다. 세무는 세무사에 노동은 노무사에 안전진단은 산업안전 전문업체에 의뢰해야 한다. 각종 인증도 정부산하기관이 해주면서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챙겨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규제를 양산하는 법 제정보다 불합리하고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법령들을 폐기하는 일에 눈돌릴 때가 되었다. 지속적으로 개정에 개정을 거듭 하여 누더기 법률이 되면 제정자도, 시행자도, 이행자도 잘 모르는 누더기법이 되고 만다. 개정이 필요하면 개정하지 말고 폐기한 후 현재의 여건에 맞게 새로 제정하면 된다.   경제 상황은 계속 변한다. 법도 경제발전, 사회변화에 맞게 바뀌고 없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제정하면 현실에 맞기 때문에 폐기에 거부감을 갖지도 않을 것이다.    기존 누더기 법률과 그에 따른 시행령, 조례 등을 과감히 폐기하여 보다 자유롭고 부담 없이 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불편 느끼지 않고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행위를 제한하는 사안들은 법률 없이 행정부 또는 자치단체가 일시적 제한 또는 권고사항으로 국민을 계도하도록 하면 좋겠다. /2022년 5월 26일 동아경제
    • 칼럼·시론
    2022-05-26

문화·레저 검색결과

  • [신간안내] 정책이 되고 희망이 될 역발상
                                                             이은구 지음 / 시지시 / 값15,000원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상식을 때려 엎는 역발상의 주인공 이은구 (주)신이랜드 대표가 16번째 역발상 시리즈를 출간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고 소개한다.   35년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온 저자는 동아경제신문, 목재신문, 전국매일신문사 등 언론사와 다음, 네이버, 신이랜드 이은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내용을 한 데 묶어 정기적으로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저자의 눈에 비친 세상, 머릿속에 그리는 세상을 역발상으로 생각해보고 주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지금 당장보다는 5년~10년 후의 미래를 그리려는 저자의 시각이 담겨있다.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는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17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 휴식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800여 종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지원보다 규제를 선호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밝힌다.   /2019년 5월 24일 동아경제 김선아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9-05-24
  • [신간안내]위기도 피해가고 기회도 잡는 역발상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이은구 지음 / 시지시 / 값11,000원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일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이제 새로운 경영의 '힘'이다. 이 책은 삶의 시련과 아픔을 통해 요동치는 세상을 뒤집어보고 잘못되어지는 현상을 가차 없이 지적하는 저자 이은구 대표의 성공기법과 그가 이 사회에 제안하는 역발상의 내용이 담겨있다.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는 발명특허, 실용신안, 의장 등 17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놀이시설, 휴식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800여 종의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기업인으로서의 이은구 대표가 실천해 온 역발상 경영은 하나같이 일반적인 기업인들의 관행과 사뭇 다른 것들이다. 역발상의 힘이었을까? 영세기업의 제약을 극복하고 30년 외길을 이어오며 현재, 국내 최대의 조경시설업체로 우뚝 솟은 (주)신이랜드는 학교에 사무용품류 납품을 하던 중 휴식시설의 일종인 파고라(Pagora)를 만들기에 이르렀고 거칠고 낯선 환경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삼아 오늘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 책을 통해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지원보다 규제를 선호하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했다. /2017년 3월 14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 문화·레저
    • 도서
    2017-03-14
  • [신간안내] 내가 먼저 바뀌는 역발상
    이은구의 세상 바꾸기 시리즈 이 책은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는 것을 역설해 온 벤처기업인 이은구 대표의 13번째 칼럼집이다. 일반 기업인들과는 사뭇 다른 경영방식을 실천하고 있는 그가 전하는 사회적 메세지는 물론 경영자로서의 고뇌와 애환, 종업원에 대한 애정과 연민, 국가와 민족,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 등이 절절히 녹아 있다. 영세기업의 숱한 제약을 극복하고 현재, 국내 최대의 조경시설업체로 우뚝 솟은 (주)신이랜드는 놀이시설, 휴식시설로 발명특허 1건, 실용신안특허 11건, 디자인등록 150건, 상표등록 7건 등 관련특허만도 170개를 보유하고 있는 알짜 벤처기업으로 성장했다. 놀이시설 안전인증 최다 합격품을 출시한 이들 시설물은 청남대, 엑스포, KBS, MBC 등의 주요 기관과 전국 각지의 300여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어 있다. (주)신이랜드의 대표이사로서, 사단법인 한국놀이시설 생산자협회 회장, 민주평통고양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시민신문사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가난에 도전했고 배움에 도전했으며, 노가다판에 도전했고, 중소기업의 운명에 도전했다. 처음 멋모르고 뛰어든 막노동 현장은 암담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숱한 도전에서 승리했다. 그의 꿈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2014년 9월 23일 동아경제
    • 문화·레저
    • 도서
    2014-09-23
  • [신간안내]상식을 뛰어넘는 역발상
    "매일매일 달라져라. 그렇다면 성공할 것이다" 이은구 지음 / 도서출판 모색 / 값 11,500원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이 경제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역발상 경영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주)신이랜드의 이은구 대표가 최근 '상식을 뛰어넘는 역발상'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의 1부는 저자가 지난 9년 여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토요일 한 주간을 돌아보면서 쓴 주간 칼럼들이다. 월간 '참좋은이들', 목재신문, 지역 신문에 연재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내용을 한데 묶어, 저자의 눈에 비친 세상, 머릿속에 그리는 세상을 역발상으로 생각해보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보는 각도와 위치에 따라 해석과 처방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는 제3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며, 또 나아가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시작으로, 지금 당장보다는 미래를 그리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이야기 한다. 2부는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안전사고의 유형을 소개한 책 '우리집 안전박사'의 일부를 발췌, 수록했다. 경제는 물론 산업안전, 교육, 남북 문제 등 사회전반적인 부분에 걸친 저자의 남다른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남들이 모두 가는 길이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라는 '청개구리식 역발상'이 새로운 경영의 힘"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 책을 통해 제조업과 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과 임직원들, 규제만을 일삼는 공직자들, 그리고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초심자들이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저자가 몸담고 있는 (주)신이랜드는 놀이시설, 휴식시설로 발명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관련특허 16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은구 대표는 2010년 과학기술 전국대회 장영실 특허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8월 15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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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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