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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률.청년실업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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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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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9% 이후 4년만에 최고치
일자리 창출 미진, 전직실업자 증가

전달에 비해 4월 실업률은 낮아졌으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계절조정 실업률은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고용사정이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4월 실업률.청년실업률 0.2%포인트씩 상승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졌으나, 전년동월보다는 0.2% 포인트 높아졌다. 4월 실업률로는 2001년 3.9% 이후 4년만에 최고치다.
청년실업률도 7.8%로 전월대비로는 0.7%포인트나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보다는 0.2%포인트 높아졌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계절조정 실업률은 3.6%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4월 실업자는 85만7천명으로 전월보다는 5만명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4만8천명(5.9%) 증가하였고, 구직기간 4주기준 실업자는 90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보다 4만2천명(4.9%) 증가하였다. /동아경제 2005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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