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업률.청년실업률 상승
2001년 3.9% 이후 4년만에 최고치
일자리 창출 미진, 전직실업자 증가
전달에 비해 4월 실업률은 낮아졌으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계절조정 실업률은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고용사정이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4월 실업률.청년실업률 0.2%포인트씩 상승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졌으나, 전년동월보다는 0.2% 포인트 높아졌다. 4월 실업률로는 2001년 3.9% 이후 4년만에 최고치다.
청년실업률도 7.8%로 전월대비로는 0.7%포인트나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보다는 0.2%포인트 높아졌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계절조정 실업률은 3.6%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4월 실업자는 85만7천명으로 전월보다는 5만명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4만8천명(5.9%) 증가하였고, 구직기간 4주기준 실업자는 90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보다 4만2천명(4.9%) 증가하였다. /동아경제 2005년 5월 25일
일자리 창출 미진, 전직실업자 증가
전달에 비해 4월 실업률은 낮아졌으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계절조정 실업률은 높아진 것으로 조사돼, 고용사정이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4월 실업률.청년실업률 0.2%포인트씩 상승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업률은 3.6%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졌으나, 전년동월보다는 0.2% 포인트 높아졌다. 4월 실업률로는 2001년 3.9% 이후 4년만에 최고치다.
청년실업률도 7.8%로 전월대비로는 0.7%포인트나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보다는 0.2%포인트 높아졌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계절조정 실업률은 3.6%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4월 실업자는 85만7천명으로 전월보다는 5만명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4만8천명(5.9%) 증가하였고, 구직기간 4주기준 실업자는 90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보다 4만2천명(4.9%) 증가하였다. /동아경제 2005년 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