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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신이랜드 이은구 대표, 2020 역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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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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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엔 기업도 근로자도 최악의 경제상황에서도 잘 견뎌냈다. 2020년은 작년보다는 좋은 세상이 올수도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잘 준비하여 인정받는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하면 좋겠다.

 

2019년은 최악의 정치상황에 최악의 경기침체로 국민 모두가 우울한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어느 분야는 맑고 어느 분야는 흐린 정도가 아니다. 모든 분야가 먹구름에 뒤덮인 채 한해를 보냈다. 사실이다 1년 내내 우리 환경은 우울함 그대로였다.

 

그렇다고 금년의 우리환경이 밝아질 것은 하나도 없다. 임금인상의 여파는 아직도 진행 중이고 각종 규제는 작년보다 줄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모두 1인 기업으로 변신했고 100만개 넘는 중소기업이 사라졌다. 24시 편의점을 비롯하여 영세기업, 식당, 유통업체들은 알바비도 감당 못해 종업원을 대폭 줄이거나 모두 내보내고 업주가 직접 운영해도 알바 수입만도 못하다고 한다.

 

2020년엔 새로운 희망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준비 잘하고 도전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역발상이다.

 

2020년도 역발상으로 세상을 돌파해야 한다. 포기하지 말고 희망의 끈을 꼭 잡고 버텨야한다. 앞을 내다보는 소기업 경영자나 자영업자들은 이미 회사규모를 줄이고 종업원 수도 대폭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맬대로 졸라매고 있다. 금년엔 더 이상 허리띠를 졸라맬 수도 없고 종업원을 더 이상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다.

 

장밋빛 전망보다는 우선 살아남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이 고비를 잘 넘긴다면 2020년 말쯤 되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만들어질 수 도 있을 것이다. 복권 당첨확률이 8억분의 1이라거나 당첨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는 등의 이론을 내세우면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는 매주 1명에서 5명이 1등 복권에 당첨된다. 그렇다면 그 확률은 5000만-1000만분의 1이 되는 것이다.

 

실수가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에디슨은 실패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다.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공한 대표적 인물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시작부터 해보고 현재의 어려운 환경을 탓하지 말고 죽이 되 든 밥이 되 든 끝까지 해봐야 한다. 실패(시행착오)가 무서워서 시작도 못하고 하던 일도 때려치운다면 성공의 기회도 영원히 오지 않는다.
2020년은 암울한 한해가 아니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로 생각하자.


‘역발상 2020년!’으로 모두 성공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금년은 쥐띠 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옛말이 있다. 살아가기 가장 힘든 환경에서도 쥐는 살아남는다. 쥐와 같은 생활력을 발휘한다면 2020년 말쯤 되면 경기회복의 징조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2020년 1월 7일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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