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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콘텐츠 수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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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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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콘텐츠 산업 수출액 70% 차지

 
국산 콘텐츠의 해외수출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게임산업은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 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9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약 48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은 3.1% 늘어난 5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출은 콘텐츠분야 전 산업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성장세가 가장 빠른 분야는 캐릭터·애니메이션 등 지식재산권(IP) 관련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릭터 분야의 경우 2018년 상반기보다 수출액 규모는 28.0%나 증가했다. 애니메이션도 전년동기 대비 수출액이 24.5% 증가했고, 방송 19.5%, 지식정보 산업 17.1%, 음악 13.5%, 만화 12.8% 등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게임은 33억3033만달러가 수출되며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9.2%에 달했다. 게임 산업 수출액은 2018년 상반기와 비교해 2.5%나 증가했다. 그 뒤를 캐릭터(3억8117만달러), 지식정보(3억2060만달러), 음악(2억6070만달러)이 뒤를 이었으나 금액적인 차이가 컸다.
 
2019년 상반기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5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전 산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특히 만화와 지식정보, 영화가 각각 10.4%, 9.8%, 7.3% 성장률을 보여 국내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는 출판산업이 10조5267억원으로(18.1%) 가장 컸다. 그 다음으로는 방송 8조8129억원(15.2%), 지식정보 8조3302억원(14.3%), 광고 7조8104억원(13.4%), 게임 7조745억원(12.2%)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측은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가 콘텐츠 사업체 2500개에 대한 실태조사 및 콘텐츠 상장사 122개의 자료를 분석해 작성되었으며, 통계청, 한국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거시통계 데이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16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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