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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융합한 신형 무선 설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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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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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장비가 대세지만 오작동 우려가 있어 안전을 생각하면 유·무선을 겸비한 복합제품이 권장된다고 말하는 육근창 대표.


(주)리더스테크, 무선 자동화재탐지설비 국내최초 ‘KFI승인’

유무선복합장비이어 자탐설비 완전무선화…지난 3월 KFI승인 신청


소방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되면서 전통시장 화재 초기진압에 일조하고 있다.

(주)리더스테크(대표 육근창)는 ‘IoT기반 로라망을 이용한 원격 화재감지망 기술’의 국내 최초 개발과 무선 자동화재탐지설비(이하 무선 자탐설비) 업계 최초 KFI승인 등 기술력에서 한 발 앞서고 있어 주목받는 기업이다.


육근창 대표는 “무선 자탐설비로 KFI승인을 취득한 업체는 국내 5곳뿐이다. 그간 전통시장에 설치된 유선 화재알림시스템들이 화재시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무선 자탐설비를 최초로 개발, 보급에 주력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의 무선자탐시장 규모는 40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협소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주)리더스테크가 지난 2019년 KFI승인을 취득한 자탐설비는 무선 화재감지기와 유·무선 중계기, 무선접속형 R형 수신기로 구성됐다. 동사의 무선 자탐설비는 감지기가 화재 감지시 소방법에서 규정하는 주파수(447㎒) 대역으로 중계기에 무선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중계기는 R형 수신기로 정보를 보내 경보를 발하고, 메인 서버는 상인에게 SNS 등으로 1차 통보해 대응토록 한다. 화재가 확실시 될 경우 수신기가 소방서(지자체)에 자동 신고하는 속보기능도 갖추고 있다.


육 대표는 “소방용품에 할당받은 주파수가 447㎒대역이어서 통달거리가 짧고, 혼선방지를 위해 밴드를 25개로 나누다보니 수신기 1대당 화재감지기 접속에 제한이 있다. 또 제어명령은 유선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한계가 있다. 그래서 유무선복합장비로 개발, KFI승인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일부에서는 유선이 설치비가 더 들어 무선을 선호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발주기관에서 유선을 입찰에서 제외하다 보니 무선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무선 신제품을 개발, 지난 3월 KFI승인을 신청해 놨다”라며 “다만, 무선은 통신장애(오작동)가 우려가 있다. 안전을 생각하면 유·무선을 겸비한 복합제품이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주)리더스테크는 R&D에 매출의 7%를 투자, 3~4년 주기로 법령이 바뀌는 사이클에 맞춘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선행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 공정 라인을 부분적으로 개선, 원가 절감에 나서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감지기, 수신기, 유무선 중계기, RF(무선)화재알림설비시스템을 비롯, 고효율 유도등, 피난유도선 등의 7개 제품군의 50여가지 KFI승인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향후에는 홈 모니터링 시스템, 지자체 통합관제시스템에 연동되는 방재시스템 등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IoT융합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021년 5월 11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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