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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 4차산업 대응한 특화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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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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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시스템(SYSTEM) 일자리 체계 구축

스마트도시 구축·영상문화산업단지 등 조성


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 및 민생 개선’에 전념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부천형 ‘시스템(SYSTEM) 일자리 체계’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 삼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올해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락한 고용률 회복과 급변하는 노동시장 대응을 위해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부천형 시스템(SYSTEM) 일자리’란 ‘Smart’ 스마트도시 구축, ‘Youth’ 청년 일자리 확대, ‘Street’ 도시·골목재생, ‘Technology’ 특화산업 촉진, ‘Elder&weaker’ 취약계층 보호, ‘Market’ 소상공인 개선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시는 이들 6개 분야, 23개 핵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 대응을 위해 계층과 산업별 맞춤형 정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스마트도시 챌린지 사업의 본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부천시 시민들의 설문조사 결과, 개선을 원하는 시급한 서비스들이 환경, 교통, 사회, 안전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도시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교통, 환경, 안전분야 등 시민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도시문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해결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시는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도 사업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GS건설 컨소시엄은 약 4조1900억 원을 투입, 영상문화산업단지를 AR, VR 및 글로벌 IP를 활용한 뉴콘텐츠 생산 거점으로 조성, 기획부터 투자, 제작, 전시, 유통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차세대 고부가가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산업에 적극 투자하여 부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매각대금 중 일부를 원도심에 투자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 및 민생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부서 1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사업은 시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7개 분야 6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서(기관)에서 총력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부천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 부천페이(2764억원)를 확대 발행하였으며,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3차에 걸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아울러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올해 14억원(전년대비 2배 증액)을 출연하여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17개 전통시장 대상 128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을 지원 중에 있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각 분야·업종의 추가피해, 회복 정도 등을 수시로 점검, 추가적인 피해극복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등 경제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2001년부터 금형산업을 시작으로 로봇·조명·패키징·세라믹산업의 R&D기관을 유치하고 5대 특화산업으로 지정해 관련 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및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로봇·사물인터넷(IoT) 산업 등을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장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판로지원 강화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특화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익창출, 단계적 자립기반 마련, 고용창출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에 의하면 5대 특화산업 관련 기업은 2019년 기준으로 총 1718개(금형 876개, 조명 320개, 로봇 97개, 패키징 365개, 세라믹 60개)에 달한다. 시는 시의 관련 조례에 의거 매년 30여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제품제작, 시험·인증·측정, 컨설팅 등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관내 기업에는 30~5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덕천 시장은 “주민의 삶이 있는 현장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2021년 6월 1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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