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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전건협 회장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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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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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중대재해처벌법 등 제도 개선 앞장 ‘적임자’

전문건설업계 화합 ‘우선’…민·관 교량역할 ‘定評’


대한전문건설협회(이하 전건협) 차기 회장직을 두고 경쟁이 뜨겁다.

전건협 콘크리트하자개선TF 윤학수 위원장(사진. 장평건설 대표)이 전건협 제12대 중앙회장 선거 출마에 마음을 굳혀 주목된다.


윤학수 위원장은 지난 2016년 ‘대형국책 건설사업의 환경분쟁 딜레마 상황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광운대에서 박사학위(건설법무학)를 받는 등 건설 분쟁에도 정통한 전문가다. 이에 전건협과 대한건설학회,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이 공동으로 발족한 콘크리트하자개선TF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위원장은 앞서 전건협 보링그라우팅업 9대 협의회장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8·9대)회장,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공동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건설신기술협회 회장 재임기간 동안 국회,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 학회 및 협단체 등 전국을 발로 뛰며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에 올인했다. 그 결과 건설기술진흥법에 건설신기술 우선 적용, 발주자 면책조항 신설 등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는 건설신기술협회 회장 재임 중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건설신기술 협약제도 도입 및 법제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그를 ‘신기술 전도사’로 칭하기도 한다. 이처럼 국내 중소건설사의 기술력을 국내외에 널리 전파하는 등 건설기술 보국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6년 은탑산업훈장 수훈한 바 있다.


이처럼 전문건설인으로서의 남다른 열정으로 업계 발전에 공헌해 온 윤학수 위원장은 “건설신기술협회 회원사 중 65%가 전문건설업체로 전문건설인들의 애로점을 잘 안다”며 “그간 차기 회장 출마 권유도 있었으나 고사해 왔다. 그런데 업계의 현안인 중대재해처벌법, 건설업종개편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소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자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건협 한 대의원은 “윤 위원장은 건설신기술협회 회장 당시 사익보다 회원사들의 입과 발이 되어 왔다. 그리고 업계에 만연해온 ‘갑의 횡포’, 즉 악마의 연결고리를 끊어 회원사의 눈물을 닦아 주고, 화합으로 협회를 견인할 수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윤학수 대표는 “전문건설업은 실제 시공을 담당하는 건설의 허리로 전문건설이 바로 서야 건설안전과 품질을 담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협회가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 정책 등 현안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위원장이 정부, 관련 협·학회 등 유관단체들과 쌓은 인맥관계는 타 후보들이 갖추기 어려운 정점으로 꼽힌다.


윤 위원장은 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시 회원사들을 위한 협회로 탈바꿈시켜 회원사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한편,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회원사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최저가 입찰을 유도하는 불공정 경쟁 관행과 회원사 피를 빨아먹는 대행업체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2021년 8월 10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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