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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림플랜트, 내산성 화학플랜트 분야 외길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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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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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라이닝 기술이 적용된 스텐 탱크(원내 김태화 대표)

 

 


 

GL반응기·GL콘덴서 등 전문

기술력·신뢰 기반 고객 맞춤 설비 제작·공급 


(주)유림플랜트(대표 김태화)가 최근 글라스라이닝 기술 적용된 스텐 탱크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된다. 동사는 첨단 제조 공법으로 규격 생산된 중국 ZIBOGL의 GL반응기, GL콘덴서 등 각종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벨브 등 설비부품을 국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주문 제작해 공급하고 있는 내산성 화학플랜트 전문기업이다.


김태화 대표는 “지난 5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COPHEX & ICPI WEEK 2021’에서 선보인 스텐 탱크는 글라스라이닝 기술이 적용된 압력용기다. 글라스라이닝 기술은 철관이나 철용기의 재료를 보호할 목적으로 용기 안쪽에 GL코팅 해 내산성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거듭 그는 “제가 중국 ZIBOGL 근무, 1994년 국내 시장 첫 진출 당시 중국산에 대한 불신에 어려움도 있었다”며 “하지만 그간 업계에 종사하며 30여년 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과 A/S에 몰입했다.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설계·제작부터 사후정비(A/S)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 불신을 불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주)유림플랜트의 주력제품인 GL반응기와 GL콘덴서 제품은 화학·제약·화장품·식품 분야에서 합성, 반응, 교반, 응축 등을 담당하는 압력용기다. 황산이나 염산 등 위험물질을 다루기 때문에 설비의 부식이 없어야 하고, 외부유출이 없어야 하는 등 품질 신뢰가 요구된다.


이에 중국 ZIBOGL의 인허가 및 특수설비 제조허가증 외에도 동사는 국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압력용기 구조 및 용접 등 검증받고 국내 유수 제약·화학 기업에 설비를 공급하면서 기술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동사는 올해 코스몰, 우원을 비롯, 에이치엘지, 제일플랜트, 경인양행, JMC, 엔지켐생명과학, 유나이티드제약 등 제약회사, 화학기업과 화장품·식품 공장의 GMP설비 등 제품을 공급한 실적을 쌓고 있다.


특히 (주)유림플랜트는 충북 음성의 금왕테크노밸리에서 일부 압력용기 제품의 국내 생산을 통해, 원가절감 및 국산 제품 소재 사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고객 신뢰가 회사성장의 버팀목이되어 주고 있다는 김태화 대표는 “가격 경쟁력도 신뢰가 바탕이 돼야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공급된 제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진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기존에 공급된 제품의 방문 검수에 차질을 빚고 있어 혹시 고객사가 트러블로 생산차질을 빚을까 우려 된다”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랐다. 


/2021년 9월 13일 동아경제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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