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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젝트, 무취 논슬립 바닥재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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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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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유성 에폭시계 바닥재 ‘혁신성’ 

CO2·유독가스 배출 억제, 논슬립 등 ‘공공성’


(주)한국콘젝트시스템(대표 유준식)이 개발한 ‘무취 논슬립 바닥재(2액형 에폭시 수지 조성물)’가 최근 LH신기술에 이어 국가 ‘혁신제품’(패스트트랙 3) 지정이 예고돼 화제다. 동 기술은 앞서 환경부 친환경 인증도 받아 이달 중 혁신제품 지정이 완료되면 국내 친환경 바닥재 분야 최초로 인증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셈이다.


혁신제품 지정 중 패스트트랙3의 경우 기업 신청에 의한 것이 아니다. 공공성·혁신성이 인정돼 지정이 필요한 제품을 중앙부처의 장이 기획재정부에 추천하면 엄격한 심의를 거쳐 조달청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패스트트랙 1, 2 방식의 혁신제품 발굴과 차이가 있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될 뿐 아니라 선정된 제품은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3년)이 가능하다. 또한 각 기관의 구매자는 면책되고,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 사후평가를 통해 우수조달물품 심사시 특례가 부여된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신기술·신제품 지정보다 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유준식 대표는 “우리는 앞서 특허와 예폭시계 유성바닥재 제품으로 국내 유일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LH 공모에서 LH신기술로 지정됐고, 지난 7월 6일 SOC분야 14개 공공기관이 결성한 SOC협의체로부터 혁신기술로 지정됐다. 이에 국토부 장관 추천으로 혁신제품 선정을 위한 심사에 들어가 지난달 9일 심사위원들 앞에서 우리 기술이 갖는 공공성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한국콘젝트시스템이 개발한 무취 논슬립 바닥재는 시너·톨루엔 등 기존의 휘발성 희석제품과 달리 작업시 CO2 배출이 저감·유독가스 배출이 없다. 또한 유증기 폭발로 부터 안전하고, 무취 특성을 갖는다. 또한 기존 에폭시계 제품과 비교해 난연성이 우수해 화재확산이 방지되고, 소음감소와 강우·강설시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논슬립) 효과를 가진다.


이에 더해 이 제품은 그간 구리시청, 유성구청, 서울교통공사 등 관공서와 숭의여고 등 학교, 그리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장 바닥재 등 풍부한 시공 실적도 갖추고 있다. 이미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조건을 모두 갖췄던 셈이다.


유 대표는 “2019년부터 말 시행이래 지정된 혁신제품은 750개 밖에 없다.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 검증이 끝났을 뿐 아니라 공공성, 혁신성이 인정돼 의무적용이 아니더라도 발주처에서는 일정부분을 적용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거듭 그는 “특히 우리제품은 대기업 제품도 충족하지 못한 환경부 친환경 페인트 기준(EL241)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앞으로는 혁신제품 지정 등 기술차별화를 강조하는 홍보 동영상을 통해 우리 기술을 널리 알려나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2021년 9월 2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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