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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해체=안전’ 인재양성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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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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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리아카코, 첨단 발파·특수 해체 기술 국산화 선도

친환경 발파해체 기술 우수성…필리핀·대만 등 인정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건물 철거가 안전사고를 부르죠.”

최근의 잇따른 건물 해체 현장의 안전사고에 (주)코리아카코 석철기 대표(사진. 공학박사)가 내린 진단이다. 이 회사는 친환경 첨단 발파공법 및 특수해체 공법 최고 기술력과 실적 보유로 국내 구조물 발파해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석철기 회장은 “안전사고를 막는다며 규제만 강화하다보니 현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다. 일반해체 허가 내자면 2~3개월 걸리는데 발파 설계하려면 1년 걸릴 것”이라며 “친환경 첨단 발파해체 공법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성공한 사례들을 학회(세미나)를 통해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발파해체공법은 고층건물과 아파트단지 등에 적용하면 기계식 해체공법에 비해 공사기간 및 비용이 절감되고, 장기간 지속되는 소음·진동·분진 등 주민불편에 따른 민원과 사업차질이 없다. 특히 구조물 발파·해체를 수행할 때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공법을 선택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도 없다.


실제 (주)코리아카코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난 24년 고난도 발파·해체를 무재해로 수행해 왔다. 특히 첨단화된 무진동·무소음 공법을 특화하여 암반파쇄 굴착 및 구조물 해체시공에 적용하는 등 동사는 국내 구조물 발파의 50% 이상을 도맡아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초 포항제철소 1FINXE 용융로 기초발파 공사를 마무리 하고, 광양제철소 광양 3고로 2차개수 (3공구)에 고온특수발파공법을 적용 해체한 것도 동사다.


(주)코리아카코의 발파·해체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 필리핀 Sabang교량 철구조물 발파·해체의 경우 국내 최초로 토종 기술이 해외에 적용된 역사적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듬해 대만 타이난 난화 저수지 코퍼댐 발파·해체 공사에 설계용역을 수행하며 일회성 해외진출이 아님을 확인시켰다.


석 대표는 “올해는 발파공사 발주 자체가 메마르는 등 회사 매출에 5%에 불과하다. 하지만, 국내 발파·해체 시장의 개화를 대비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통한 특허기술 확보 등 미래에 대한 대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구조물 해체공사(석면해체, 리모델링, 일반해체)에서도 고품질 책임 해체시공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작년의 경우 용산 철도병원 석면철거공사 외 2건, 그리고 인천 구월동 복합시설 증축 및 대수선 공사 중 철거공사, 서울 아산병원 P동 및 1동 증축 중 철거공사, 롯데호텔월드 개조공사 중 객실철거공사 1차-3공구 등 6건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졌다. 


/2021년 11월 8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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