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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컨덕터, 135 중장기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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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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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장왕동 신공장 전경(원내는 지상현 대표).


ESG경영으로 새로운 20년 도약

전직원 전문화…협력업체와 동반 상생


만 20세를 맞은 (주)원컨덕터(대표 지상현)가 내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통한 사회적 기업 발돋움에 나선다.


지상현 대표는 “지난 20년간은 제가 앞장서 기술개발을 통해 먹거리를 창출, 성과를 누려 왔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러한 방식으로는 회사가 성장해 나갈 수 없다. 그래서 내년에는 직무평가제를 본격 시행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을 전문화해 안정화시키려 한다. 특히 직무평가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 중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에 옮기는 수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주)원컨덕터는 최근 친환경 사업 분야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인 풍력발전기(1㎾급)를 개발, 특허까지 등록한 동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전력이 닿지 않는 오지 등에 ESS시스템을 접목,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사는 전기차 커넥터 접속제의 수입, 공급에 그치지 않고 대학과 연계해 연구소기업을 설립, 커넥터 자체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앞서 동사는 LS전선과 협업해 배터리 관련 커넥터 개발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밖에도 이 회사는 그간 초고압전기분야의 차단기, 배전반 및 지중 접속에 중점 둔 제품개발에 주력해 왔다면, 최근에는 지상 송·배전에 관련된 부품 및 접속 설비를 한전과 개발, 공급한 바 있다. 이를 새로운 모델을 개발, 한전과 연계된 사회적 기업에 공급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 대표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넘어 협력업체와 동반 상생하기 위한 135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상현 대표는 “내년부터는 ESG경영을 바탕으로 직무평가제와 직원들의 전문화 안착에 주력하고, 3(~5)년차에는 시흥시 장왕동에 구입해 놓은 대지 2000평(건평 1980평) 규모 신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해 몇몇 협력업체와 함께 시범운전 해보려 한다. 그리고 5년(~10년)차에는 1만평 규모 신규부지를 구입해 협동화단지를 구성, 협력업체와 함께 공동개발, 성장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일구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컨덕터는 회사에 적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 중에 있다. MES (제조실행시스템)나 ERP(전사적자원관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하지 않아 가공 공정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중간단계의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월 3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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