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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인프라 점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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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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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명 중 6명…국내 사이버보안 기술 낙후


국내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인프라에 대한 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스코 시스템즈는 사이버 보안 인프라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조사한 ‘보안 성과 연구 보고서2’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7개국의 보안 및 정보 보호 전문가 5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내 보안 및 정보 보호 전문가들은 본인이 속한 기업이 사용하는 사이버 보안 기술 61%가 낙후됐다고 봤다. 실제 국내 응답자 중 60%가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52%는 이 인프라가 복잡하다고 답했다.


국내 기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이 중심이 되는 오늘날의 IT 환경에서 보안 시스템 구축의 핵심 요소인 제로 트러스트와 SASE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 트러스트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전체 시스템에서 안전한 영역, 사용자가 없다고 보고 내부 자원에 접속하는 모든 것을 철저히 검증하는 사이버 보안 모델이다. 그리고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는 네트워크 및 서비스형 보안 기능을 하나로 묶어서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모델이다.


제로 트러스트 전략에 대해 국내 응답자 80%는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현재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30%는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이미 도입, 51%는 도입에 진척을 보인다고 답했다. 


SASE의 경우, 응답자 83%는 이미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9%는 도입 완료, 54%는 도입에 진척을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제로 트러스트 또는 SASE 아키텍처를 도입한 기업은 도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보다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을 가능성이 35%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월 7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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