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8(수)

ICT신기술 사이버 위협 높아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1.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KISA, 올 메타버스·IoT기기 등 공격 증가 전망


지난해 비대면 업무 증가에 랜섬웨어 공격이 전산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올해는 IoT기기 공격과 메타버스 등 신기술의 취약점을 노린 사이버 공격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1년 한해 사이버위협 분석과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작년 랜섬웨어 공격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중소 및 지역 기업 등 업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공격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피해 발생 분포를 살펴보면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93%, 서울 외 지역이 63%로 집계됐으며, 특히 백업을 하지 않아 랜섬웨어 피해복구가 어려운 경우가 65%로 조사됐다. 올해도 랜섬웨어 위협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 지속으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위협이 증가했다. 비대면 서비스 필수 솔루션인 원격보안접속 프로그램, 이메일 및 VPN 솔루션의 취약점 악용한 해킹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것이다.


아울러, IoT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국내 다수의 아파트 월패드가 해킹돼 사생활 영상이 해커에 유출, 다크웹에 판매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는 AI스피커, 스마트TV, IP카메라 등 알려진 IoT 기기 외에 드론, 스마트카 등 새로운 연결기기에 대한 보안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본격적으로 신규 ICT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메타버스, NFT, AI 등 신기술 대상 취약점을 악용한 새로운 유형의 신종 사이버위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타버스 이용자의 정보탈취와 시스템 마비 등을 노리는 공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자본이 몰리고 있는 NFT 관련해 권한 탈취 후 부정 판매와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AI 학습을 방해하거나 오판·오인식을 유도하는 공격이 발생될 우려가 새롭게 제기된다. 


/2022년 1월 18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4102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ICT신기술 사이버 위협 높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