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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산업 진흥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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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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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소전문기업 30곳 발굴…오는 2025년 100곳 지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산업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 올해 산업부는 ‘수소산업 진흥 기반 구축 사업’에 지난해보다 56% 늘어난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최소 30개 이상의 수소전문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수소전문기업, 국제 협력, 통계 조사,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동 사업을 통해 정부는 2025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곳을 지정하고 2040년에는 해당 기업을 1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우선 수소전문기업의 기술 사업화, 판로 개척 등에 18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해 첫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제기한 고충 등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제품 제작, 인증 획득 등 사업비 한도를 각각 1억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늘리고,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지원 기간도 ‘1년 이내’에서 ‘1년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다수의 수소전문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누적 지원 한도도 기업당 4억50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올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잠재력을 지닌 지역의 수소기업을 지원하는 ‘수소 성장 사다리’ 사업도 처음 도입된다. 각 지자체가 수소 유관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육성 계획을 제시하면 평가를 통해 중앙정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선 올해 3개 지자체를 선정해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별로 정부 지원 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며 지자체도 지방비 일부를 투입하게 된다.


이달에는 ‘수소경제 종합정보포털(www.H2HUB.or.kr)’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동 포털을 통해 정부는 매년 통계 조사로 수집된 수소 산업 현황 자료와 수소경제 정책, 통계, 기술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주도로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GHIAA)’를 발족, 해외 청정수소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자간 협력 활동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2월 15일 동아경제 김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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