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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대인플레 9년만에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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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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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대인플레이션율 3.1%

물가 뛰고 공공요금 불확실


향후 1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기대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의하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1%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인 3월(2.9%)보다 0.2%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013년 4월(3.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이달 12∼19일 전국 25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은 관계자는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영향 등이 기대인플레이션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공급 측면의 물가 상승요인도 한 몫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망과 관련해서는 “공공요금 대책 등이 얘기되는데 이런 소식이 바로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고, 국외 요인들도 있다”며 “따라서 물가 불안 요인들이 당분간 지속되며 기대인플레이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6개월 후의 기준금리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 금리수준전망지수(141)도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2022년 4월 27일 동아경제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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