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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X 계측기·SW솔루션 자체 기술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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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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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주 (주)아이티텔레콤 대표


(주)아이티텔레콤, C-ITS 장비 혁신제품 지정


(주)아이티텔레콤(대표 최광주)는 지난 2007년 ETRI와 함께 V2X WAVE 국책과제를 수행,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회사 최광주 대표는 LG전자 19년 경력의 IT·통신 분야 전문가로 V2X통신장비 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2008년 회사를 인수, 연구개발을 진두지휘해왔다.


최광주 대표는 “자율주행이든 스마트시티든 C-ITS인프라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데, 현재 통신방식(WAVE/LTE)이 확정되지 않아 사업들이 지연된 상태다. 현재 국내는 95%가 웨이브 방식으로 구축돼 있는데, 자율주행차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우선 LTE V2X를 서울 상암지구 자율주행코스에 RSU 17개를 구축, 차량들에 OBU를 배포하고, 화성시 등으로 보급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부산 ITS세계대회에서 V2X WAVE 기술 응용 서비스를 시연, 기술력을 처음 알렸다. 이후 한국도로공사 스마트하이웨이 R&D 과제 수행과 기가코리아사업단의 자율주행 실증 과제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동사는 V2X 성능 검증에 필요한 테스트 장비·솔루션을 개발해 국토교통부와 미국 키사이트사에 독점 공급하는 등 C-ITS인프라(노변기지국 RSU, 차량단말기 OBU) 장비 뿐 아니라 V2X계측기 분야 및 솔루션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교통부(DOT)산하 비영리 인증기관인 옴니에어로부터 V2X RSU와 OBU의 인증을 획득했다. 옴니에어의 인증은 미국과 유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으로 동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전세계 4곳 뿐으로 국내기업 중에는 아이티텔레콤이 유일하다. 그리고 작년말에는 ‘WAVE 및 LTE 기반 지능형 교통시스템용 무선통신장비(V2X RSU와 OBU로 구성)’가 과기부 혁신제품에 지정됐다.


앞서 아이티텔레콤은 각종 정부·지자체 실증사업에 이 제품을 공급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동사는 201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서울 C-ITS실증사업에 RSU 100여대를 공급했고, 제주도 C-ITS실증사업에도 웨이브방식 RSU 130대와 차량단말기(OBU)를 3500여대 렌터카에 탑재해 운영하고 있다.


최광주 대표는 “자율주행 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발역량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구매하는 등 R&D비용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국가기관에서 인증받은 V2X 차량단말기 탑재를 국가가 지원한다면 자연스럽게 C-ITS 인프라가 구축되고, 자율주행차량 시대로 전환돼 교통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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